<colcolor=#fff><colbgcolor=#0047a0> 자 / 호 | 성지(成之) / 청당(靑棠) |
본관 | 여흥 민씨[1] |
출생 | 1836년[2] |
경상도 청송도호부 현내면 명당동 (현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명당리) | |
사망 | 1908년 2월 24일 |
경상북도 청송군 | |
상훈 | 건국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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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1997년 건국포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민성호는 1836년 경상도 청송도호부 현내면 명당동(현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명당리)에서 아버지 민치박(閔致博, 1772 ~ 1841. 3. 19)과 어머니 안동 김씨(1768 ~ 1822. 6. 21) 사이의 2남 1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1880년(고종 17) 증광시 진사시에 3등 160위로 입격하였다.그는 1896년 1월 청송향교 유림 200명과 함께 의병을 일으킬 것을 결의한 후 심성지를 의병장으로 추대하고 자신은 백의종사(白衣從事)로 선임되었다. 이후 심성지의 의병대에서 종군하며 여러 전투에 참가했다가 고종의 해산 명령이 내려지자 부득이 의병을 해산한 뒤 자택으로 귀가했으며, 이후 은거 생활을 영위하다 1908년 2월 24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7년 민성호에게 건국포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