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4 19:07:41

민성민


https://www.dailyesports.com/view.php?ud=2021091016551253738f082c601b_27
<rowcolor=#fff> 이름 민성민
출생 1994년 8월 12일 ([age(1994-08-12)]세)
닉네임 히어로즈 Darvish , Misen
왕자영요 Hamzzi
와일드리프트 EarlGrey


前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前 VSG 소속의 왕자영요 前 와일드리프트 프로게이머

1. 소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게이머 였으며 이후에 모바일로 전향하여 왕자영요이후로 2021년까지는 와일드리프트 게이머였다.

2. 특징

2.1. Team Hero

히오스 시절 Darvish 히어로의 마지막 불꽃 모두가 약팀이라고 생각했던 팀을 결승 혹은 3등권까지 끌어올린 팀의 리더이자 오더역할이였다. 실제로 팀원들의 인터뷰나 기사 프리뷰[1]등을 보면 팀 자체가 Darvish에 대한 의존도가 강한편을 약점으로 꼽을만큼 팀 사기나 분위기에 영향을 강하게 미치는듯하다.
팀의 조합에따라 필요한 영웅들을 다루는편이며 주로 제라툴 태사다르 아르타니스 같은 프로토스계열의 영웅들을 좋아하는듯 자주 뽑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2. MVP Miracle

올라운더 출신의 선수라 나중에 MVP Miracle로 이적후 지원가[2]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나중에 개인방송에서 본인의 이야기로 그때 당시 혼자서 이적했던건 자기 혼자뿐이여서 자리배치를 바꾸자고도 해보고 팀원들과 친해지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한다.

실제로 창단후에 있었던 슈퍼리그에서 전시즌 챔피언인 템포스톰(前 Tempest)를 두번이나 승리하였지만 최종 결승진출전에서 그 시즌 챔피언인 L5에게 패배하였다. 그리고 16년 마지막 월드챔피언쉽인 GCWC에서 형제팀인 MVP Black을 꺾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17년도에 Reset 과 Ttsst의 Black 이적이후에 HongCono와 Dami를 영입하였지만 멤버들의 명성에 비해서 성적이 좋지 않았고 그 이후에 HongCono와 함께 팀을 나간후 Raven 에서 행복히오스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 모바일게임 전향 후

HGC 참전중에 Raven 팀원인 노정래 , 서상훈 과 함께 펜타스톰 리그에도 참여했었다.
그 이후로 OGN에서 열렸던 KRKPL을 VSG[3] 소속으로 나왔고 왕자영요 글로벌 챔피언쉽에도 진출하였다.

3.1. 와일드리프트

와리와리대난투에서 LGTM 이라는 팀으로 다나와 시절 같은 팀이였던 BDG 김동영과 Rave의 Nachojin 박진수 Tempest의 윤지훈 Sign과 함께 나와서 3위를 기록했다. 그 이후 홍코노 감독을 선두로 WCK까지 진출하였다.

4. 기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같이 시작한 선수가 정원호, 이태준(1994), 윤지훈(프로게이머)라고 한다. 심지어 먼저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지만 친구들과는 혼자 다른팀을 갔다. 15년도 HCOT 결승에서 친구들과 만나서 패배이후에 눈물을 보인적이 있다.
[1] 하지만 주장이자 오더인 Darvish '민성민'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것이 히어로의 약점으로 꼽힌다. 특히, 순간적인 피지컬이나 판단이 중요한 서브 탱커/서브 딜러 포지션이 메인 오더까지 감당하기엔 부담이 크다. 분명, 히어로의 키 플레이어는 Darvish다. 하지만 한 선수의 활약이나 컨디션에 따라 팀의 요동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현상이다. 이러한 부담을 분산시키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출처https://sports.naver.com/news?oid=442&aid=0000034300[2] 여담으로 그때당시 팀 히어로 출신의 선수들은 전부 지원가로 전향하였고 좋은 성적들을 보여주었다. Swoy, Magi 둘다 히어로 출신이다.[3] 히어로즈 시절 노정래 , 메리데이 이태준(1994), Sign 윤지훈과 같은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