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6-13 23:49:09

믹스나인/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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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포메이션 배틀 소녀 팀 순위3. 포메이션 배틀 준비 과정
3.1. 팀 선정 과정 및 팀원 분석
4. 포메이션 배틀 평가
4.1. 남자팀
4.1.1. 동방신기 - Hug4.1.2. 태양 - 링가링가4.1.3. 슈퍼주니어 - 너라고4.1.4. 가인 - Paradise Lost4.1.5. BIGBANG - 뱅뱅뱅
5. 논란
5.1. '너라고' 경연 이재준B의 태도 논란5.2. 예정된 2차 탈락, 투표가 막힌 것

1. 개요

2. 포메이션 배틀 소녀 팀 순위

순위 총점 베네핏
1등 Bad Girl Good Girl 8,024 10,000
2등 Really Really 7,798 7,000
3등 I'm your Girl 6,164 5,000
4등 소원을 말해봐 5,822 3,000
5등 Honey 5,395 0

3. 포메이션 배틀 준비 과정

3.1. 팀 선정 과정 및 팀원 분석

팀 선택 순위 곡명 데뷔조 지명된 참가자
1순위 Paradise Lost
가인
우진영, 김병관, 이승준 김영조, 김현종, 오희준, 요명명, 이찬동, 정인성, 조용근
2순위 뱅뱅뱅
BIGBANG
김효진, 송한겸 김동윤, 김민학, 김준회, 마재경, 유토, 이동훈, 임영준, 정현우, 히로
3순위 링가링가
태양
김민석, 우태운, 최현석 김국헌, 김세윤, 김홍중, 박성현, 백진, 진성호, 최종호
4순위 너라고
슈퍼주니어
이건민 문재윤, 박승준, 신준섭, 윤용빈, 윤재희, 이재준A, 이재준B, 이창윤, 이하빛, 조영호
5순위 Hug
동방신기
- 김상원, 김준규, 김현수, 박민균, 박현규, 심재영[1], 이루빈, 이병곤, 채창현, 황윤성

4. 포메이션 배틀 평가

4.1. 남자팀

4.1.1. 동방신기 - Hug

순위 이름 득표
1 이병곤 836
2 심재영 348
3 김현수 154
4 이루빈 150
5 김상원 64
6 황윤성 62
7 채창현 58
7 박민균 58
9 박현규 48
10 김준규 32

4.1.2. 태양 - 링가링가

순위 이름 득표
1 최현석 586
2 김민석 456
3 진성호 344
4 김국헌 148
5 우태운 88
6 김세윤 78
7 백진 48
7 박성현 48
9 김홍중 34
10 최종호 26

4.1.3. 슈퍼주니어 - 너라고

순위 이름 득표
1 큰재준 846
2 이건민 332
3 이창윤 154
3 박승준 154
5 작재준 96
6 윤재희 78
7 신준섭 66
7 문재윤 66
9 조영호 46
10 이하빛 40
11 윤용빈 20

4.1.4. 가인 - Paradise Lost

순위 이름 득표
1 김병관 882
2 오희준 346
3 우진영 186
4 이승준 148
5 김현종 52
6 요명명 50
7 정인성 48
8 김영조 44
9 이찬동 36
10 조용근 12

4.1.5. BIGBANG - 뱅뱅뱅

순위 이름 득표
1 송한겸 350
2 유토 336
3 정현우 322
4 임영준 310
5 김효진 138
6 이동훈 82
7 김준회 76
8 김동윤 70
9 마재경 56
10 김민학 40
11 히로 20

5. 논란

5.1. '너라고' 경연 이재준B의 태도 논란

바나나컬쳐 이재준(큰재준, 이재준A)과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재준B[2]의 태도와 실수 때문에 중요한 경연무대를 망치고, 팀원들은 막대한 손해를 입었으며, 팀은 최하위인 5위[3]로 떨어졌는데, 본인은 그 와중에 개인평가 5등을 했다. 정리글
'너라고' 무대영상
이재준이 '너라고' 무대에서 본인 파트에서 음정을 틀리고, 다른 멤버 파트의 노래를 불러(!!)[4] 오디오가 겹치면서 팀원들이 멘붕, 박자와 음정을 다 놓치고 무대를 망쳤고[5], 심사위원들에게도 혹평을 받게 되었다. 대기실도 혼란의 도가니. 무대가 끝나고 내려와서 아쉬움에 눈물을 보인 멤버도 있었다. 팀원들 대다수[6]는 두자리 수 득표를 받았는데, 이재준이 5위를 차지해서 꼴찌를 한 윤용빈은 "나는 이재준보다 못했구나"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이 부분은 자책을 한 것 같기도 하고 이재준을 비난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애매하다.

이재준은 나이도 어린데다 실력이 부족했고, 이전 무대도 박자를 놓쳐 무대를 망친 적이 있다. 그래서 포메이션 배틀 팀원 결정 때 기피하던 인물이었는데, 끝까지 선택받지 못하고 '너라고' 팀에 자동 배정되게 되었다.[7] 사실 이때부터 별로 의지가 없었다[8] 부족한 실력 때문에 파트를 주기도 애매했고, 트레이너 녹음 때 계속해서 음정을 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렇다면 열심히 연습해서 부족한 부분을 연습하면 되는데 같은 멤버가 "연습도 열심히 안 한다"고 돌직구를 날릴 정도로 본인은 끝까지 태만하게 임했다. 중하위권 멤버들이 대부분이라 베네핏이 절실했음에도 말이다. 더 유닛에 출연중인 이정하도 비슷한 처지이지만, 그나마 본인이 피나는 노력과 연습으로 실력 부족을 만회하려는 태도를 보여주었던 것과 비교된다.[9]

사실 래퍼 포지션의 멤버에게 하고 싶지도 않은 곡을, 마음도 안 맞는 팀원들과 함께 하라니 토라지고 싫은 마음에 제대로 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건 여러 명과 함께하는 경연이다. 개인 경연이면 본인만 떨어지면 그만이지만, 본인 때문에 무대를 망치고, 형들이 피해를 봤다. 하기 싫으면 중도 하차를 하던지, 불만이 있으면 말해서 서로 풀던지 해야 하는데 그냥 묻어가다가 끝까지 믿은 리더 이건민의 믿음까지 배신해 버렸다. 그룹의 무대는 무엇보다도 팀워크와 서로간의 배려가 중요하다. 누구 하나의 실수가 무대에서 크게 티나고, 전체를 망쳐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10] 하기 싫으면 킬링파트를 가져가지나 말든지

긴장 탓이든 뭐든간에 다른 이들의 꿈도 절실하고 모두 열심히 하는데 혼자 안하무인격으로 연습도 열심히 안해서 민폐를 끼치다가, 끝끝내 무대를 망쳐버렸다. 그러면서 사과없이 눈만 끔뻑거리고 말았다. 9화에 보여준 태도와 실력은 먼저 떨어진 탈락자들에게 미안할 지경. 대체 어떻게 여기까지 올라왔냐? 수준 커뮤니티에서도 실력도 안 되면서 팬빨로 올라왔냐고 원성이 자자했다. 도대체 뭐땜에 거기서 노래를 부른 거냐? 끝내 1:1인터뷰에서 사과를 하긴 했지만. 팀원들에게 찾아가서 사과를 하는 장면은 안 나왔다.
[navertv(2460590)]
무대에서 실수한 것 뿐만아니라 인터뷰에서 드러난 태도도 문제가 있다. 팀 선정 방식상 뽑히지 못하고 마지막에 남는 사람은 어느 프로그램이든 항상 존재하게 된다. 속상할지언정 자신을 뽑지 않는 사람들에게 불만을 가질 상황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재준 군은 자신이 이전 경연에서 한 실수가 있음에도 자신이 뽑히지 않은 것을 남탓으로만 돌리며 '데뷔를 하든 해야지'라며 데뷔를 쉽게 보는 듯한 말을 하였다. 이에 이어진 다음 번에는 자신이 뽑겠다라는 말은 즉 top9 안에 들어가겠다는 것인데, 순위는 이재준 군이 직접 정하는 것이 아니다. 열심히 하겠다는 의미에서 한 말이라고 생각해봐도 이재준 군이 이번 경연에서 top9에 들어갈 만한 노력과 실력과 매력을 보여줬는지 의문이 든다.

이와는 별개로 믹스나인의 팀 선정방식[11]의 단점을 제대로 보여준 사례기도 하다. 선택받은 사람들은 무대에서 날개를 펼치지만, 선택받지 못한 사람들은 늘 이런 식이다. 하고 싶은 곡, 하고 싶은 팀원들과 같이해야 개인 기량을 제대로 펼칠텐데 중하위권 멤버들은 선택권도 없고, 상위권 멤버들이랑 일면식도 없을 경우 뽑히지도 못한다. 결과적으로 본 무대에선 탈락 위기가 아닌 상위권 멤버들이 표를 독식하게 되고 있다.

다른 가능성은, 악마의 편집이 일상인 서바이벌 프로다보니 잘못한 부분은 포장없이 더 나쁘게 보이게끔 앞뒤 자르고 내보내서 자극적인 장면을 더 만들고, 사과하거나 갈등을 푸는 장면은 안 내보내서[12] 악마의 편집일 가능성이 있다. 이런 불화, 갈등을 악편 좋아하는 제작진이 놓칠 리가 없다

5.1.1. 반론: 악마의 편집

PD가 악마의 편집으로 워낙 유명한 사람이기 때문에 방송 내용을 무조건 그대로 믿을 수는 없다.

상당히 긴 분량을 투자해서 아예 작정하고 이재준을 부정적으로 편집했기 때문에, 이날 방송의 상당 부분이 이재준이 인성에 문제가 있고 불성실하다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제작진이 이재준 논란으로 관심을 끌어보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적당한 장면을 모아서 만들어낸 내용일 가능성이 있다.

이재준이 그동안 보여준 모습을 보면 확실히 실력이 부족한 참가자이긴 한데, 이날 공연에서는 최소한 안무는 숙지하고 나왔기 때문에 연습을 열심히 안 하고 불성실했다는 비난은 악마의 편집일 가능성이 있다. 가령 잠깐 한눈을 팔고 있는 장면을 내보내면서 이재준이 계속 연습을 안 하고 있었다고 설명하는 식이다.

이재준이 음정이 불안했기 때문에 노래는 많이 안 부르는게 좋았다. 결국 받은 파트는 "너라고" 만 두번 하는 것이었다. 이후 이재준이 실력도 없으면서 분량을 달라고 떼쓰는 장면이라고 나왔는데, 내용을 들어보면 도입부에서 박승준이 "너라고 너라고.." 를 여러번 할 때 옆에서 같이 '끼부리는 것'을 하겠다는 의견이었고 다른 멤버들이 이야기한 것은 박승준이 키도 크고 눈에 띄는 외모이기 때문에 가운데에서 혼자 조명을 받고 박승준 한명에게 집중해서 처음 도입부를 가져가는게 좋겠다는 내용이었다.

이재준이 실수를 한 것은 확실한 것 같은데, 이재준이 실수했다는 부분이 직캠 영상에서는 크게 틀어봐도 거의 들리지 않는다. 방송에 나온 마이크 겹치는 실수 장면은 명백하게 이재준의 개인 마이크 볼륨을 높여서(그 부분만 잘 들리게 부각)편집한 내용으로 보인다. 다만 방송에서 어느 정도 강조를 했을 가능성은 있으나, 랩을 할 때 목소리 두 개가 나와 박자를 맞추기 힘들었다는 직접적인 팀원의 언급이 있었으므로 완전히 무에서 조작했다고 보긴 어렵다. 팀에 민폐를 끼친 것은 확실한 셈.

너라고 팀이 전반적으로 하위권 멤버가 많았고 리허설 이후에 이미 우리가 꼴찌 하겠구나 하는 체념이 팽배해 있어서 사기가 떨어진 상태에서 힘이 빠진 공연을 보여줬다. 그리고 심사위원들이 지적한 것은 주로 전반적인 컨셉에 대한 부분이었다. 물론 실수에 대한 지적도 있었다. 혹평을 들은 이유가 이재준의 실수 때문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좋은 평가를 받아도 모자랄 판에 실수까지 겹쳐버리니

다른 팀들처럼 연습 중 갈등이나 공연 후 실수를 자책하는 장면이 나오더라도 같이 고생하고 열심히 해온 참가자들끼리 서로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고 갈등을 푸는 장면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편집 과정에서 부정적인 부분과 안좋은 표정만 모아서 내보내고 다른 멤버들이 이재준에 대해서 좋게 얘기하는 장면이 있으면 잘라냈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이재준이 부족한 실력으로 팀에게 피해를 입혔는데 다른 참가자들이 경연 후 아쉬운 공연 내용에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 혼자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멍때리고 있는 듯한 부분도 계속 나왔는데, 혹시 나중에 이재준이 눈물을 흘리거나 본인의 실수를 자책하는 장면이 있었으면 그런 부분도 잘라냈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박승준 이건민 등 몇몇 멤버들이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인성을 볼 때, 실력이 부족한 참가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부분이나 공연 후 특정 참가자를 탓하는 인터뷰가 그대로 나온 것은 다소 의아하다. 인터뷰 내용을 보면 주어가 없거나 말이 끊어져서 들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재준을 비난하는 내용에 넣을 인터뷰를 유도신문으로 만들어냈을 가능성이 높다.

사실 악마의 편집으로 특정 참가자를 비난하는 내용을 만들어내는 것이 프로그램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데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지는 의아하지만, 한동철 PD의 작품에서는 항상 있었던 일이기 때문에 그냥 그러려니 한다. PD의 의도대로 부정적인 측면으로라도 관심을 끌고 이재준을 비난하는 인터넷 기사도 많이 생산되고 있는데 언제나 그랬듯이 부정적인 논란으로 관심을 끄는 것이 시청률 상승으로는 이어지지 못하고 다시 0%대 시청률로 내려앉았다.

5.2. 예정된 2차 탈락, 투표가 막힌 것

더 유닛은 12월 27일까지 2차 국민투표를 진행하고 있는데 반해 이날 방송 후 믹스나인은 투표를 받지 않고 있다. 최근 믹스나인에서는 그동안 거의 분량이 없던 참가자가 많이 재조명되고 있고 포메이션 배틀 결과가 나온 이후 인터넷 순위가 요동칠 가능성이 많았는데 여기서 투표를 막은 것은 동정표를 사전차단하겠다는 의미가 커 보인다. 포메이션 배틀 1위와 5위 사이의 베네핏 차이가 10,000점이나 된다.(개인 점수차이는 1,000점도 안 된다.) 포메이션 배틀 후 곧장 2차 탈락이 있을 것이라는 점이 사전에 공지되었는데 결과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이대로 가면 Honey 팀과 너라고 팀은 무더기 탈락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포메이션 배틀 결과 자체가 심사위원 점수 비율이 높은 듯 하다는 점인데, 결국 시청자의 선택을 무시하고 제작진이 밀어주는 참가자 위주로 재정비하겠다는 의도를 보이고 있다. 원래 하위권 참가자들이 많이 탈락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4, 5위팀의 상위권 참가자들마저 다 떨어진다면 논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우려대로 너라고는 단 2명만 합격, 심지어 꿀잠은 지난 온라인 투표당시 11위 이향숙이 무려 31등, 17위 유키카가 34등까지 떨어지고 41~46등까지 싹 도배되며 이지은 제외 전원 탈락을 당했다.


[1] 데뷔조 미지원으로 지원희망자 중 제일 순위가 높았던 심재영이 지명.[2] 해당방송에서 작은 재준이로 불리는 RBW의 이재준이다. 같은 팀에도 바나나컬쳐 이재준이 있으므로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자.[3] 포메이션 배틀 5팀중 5위로, 꼴찌를 했다.[4] 같이 하는 파트도 아니고 혼자하는 파트인데, 멍 때리다가 노래를 불러버렸다.. 웅얼거리는 소리가 겹쳐나옴.[5] 그래도 남은 파트를 어찌어찌 소화하긴 했지만, 자기 파트를 감으로 부르고, 박자를 놓쳐 옆사람보고 따라 췄다거나..[6] 5위부터 11위[7] 다른 팀에 다 뽑히고 마지막 남은 이하빛과 이재준이 여기에 배정되었다.[8] '너라고' 라는 곡 자체가 참가자들한테 별 인기가 없었는데, 이재준은 초반에 이건민이 너라고 팀 멤버 선택을 할 때 이 곡을 하기 싫다고 손으로 X 표시를 해 보이기도 했다.[9] 더 유닛에서 이정하는 상당히 호의적인 시선의 편집을 받고 있는데, 사실 이번 셀프 프로듀싱 미션에서 보여준 실력은 이재준보다도 더 심각하다.[10] 실제로 10회에서 양현석이 축구에 비유하며 팀에 안타까운 결과를 불러온 것은 특정 멤버의 탓이 크다고 심사평을 내린다.[11] 데뷔조 상위권 2~3명이 나머지 팀원들을 뽑는 방식. 안면이 있는 사람도 다 데려가고, 실력자들 위주로 싹 쓸어가버리니 뒤로 갈 수록 속칭 쩌리들만 남아서 그저그런 팀이 되어버린다. 하기 싫은 곡을 억지로 하니 갈등은 늘 생기고, 트레이너 중간 점검 때 늘 쓴소리만 들으니 의욕도 떨어지고...[12] 믹스나인 편집 특징이 경연 전에 최대한 안 좋은 장면, 싸우는 장면, 힘들어하는 장면같은 거 많이 집어넣어서 뭔가 문제있는 것처럼 해놓고, 정작 본 무대에선 멀쩡하게 잘 해내서 반전을 주는 방식을 많이 썼다.(달리 말하면 일부러 갈등 장면을 찾아 집어넣는 거라고 볼 수도 있다.) 그게 더 극적이기 때문. 똑같은 방식을 너라고 경연에서도 썼는데, 무대도 망치면서 두마리 토끼를 다 놓친 것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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