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코에이 테크모의 PS Vita와 PSP용 게임 토귀전의 대형오니.미후치&마후치 토벌, 소개영상 https://youtu.be/8J2JfTfJJCM
2. 상세 정보
미후치(ミフチ, 深淵)
거미와 같은 신체, 사자와 같은 얼굴을 가진 대형 오니. 민간에서는 우귀라고 불려진다. 낫처럼 날카로운 두개의 갈고리 손톱은 무서울 정도의 예리도를 가졌다. 대형 오니 중에서는 비교적 자주 보이기 때문에 이 미후치를 토벌하는 것이 한 명의 모노노후로서의 증거가 된다.
최초로 만나게되는 대형오니. 그리고 토귀전 제1의 관문.
측면에 다리가 조밀하게 모여있기 때문에 태도의 잔심과 한번 공격에 여러 부위를 한꺼번에 때릴 수 있는 공격을 이용하면 폭딜이 가능하다. 부위 파괴를 통한 재료 획득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측면공격으로 빠르게 정리하자.
2.1. 파괴되는 부위
머리의 뿔, 6개의 다리, 2개의 낫
뿔 이외의 다른 부분은 열심히 때리다보면 연쇄적으로 마구 잘려나간다. 다리를 두 개 이상 자르면 점프 후 착지시에 넘어져 버둥거린다. 낫을 자르면 낫을 사용하는 패턴의 공격력이 약해진다.
2에서 추가된 완전파괴부위는 2개의 낫과 6개의 다리. 낫은 언제라도 파괴 가능하고 한 번에 하나식만 파괴되며, 다리는 타마하미를 한 번 한 이후부터 파괴 가능하다. 다리의 경우에는 하나만 파괴해도 6개가 한 방에 완전파괴가 된다. 완전파괴를 하면 타마하미 미후치스핀을 하지못하게되는 대신 패턴이 바뀐다. 사사가니 소환을 자주 하며, 실을 메가입자포처럼 쏘기도 한다.
뿔 이외의 다른 부분은 열심히 때리다보면 연쇄적으로 마구 잘려나간다. 다리를 두 개 이상 자르면 점프 후 착지시에 넘어져 버둥거린다. 낫을 자르면 낫을 사용하는 패턴의 공격력이 약해진다.
2에서 추가된 완전파괴부위는 2개의 낫과 6개의 다리. 낫은 언제라도 파괴 가능하고 한 번에 하나식만 파괴되며, 다리는 타마하미를 한 번 한 이후부터 파괴 가능하다. 다리의 경우에는 하나만 파괴해도 6개가 한 방에 완전파괴가 된다. 완전파괴를 하면 타마하미 미후치스핀을 하지못하게되는 대신 패턴이 바뀐다. 사사가니 소환을 자주 하며, 실을 메가입자포처럼 쏘기도 한다.
2.2. 공격 패턴
- 돌진 : 쓰기 전에 몸 앞부분을 위로 들어올렸다가 돌진하며 속도도 그렇게 빠르지 않아서 큰 위협은 되지 않는다.
- 낫회전: 미후치의 가장 강력한 패턴으로 몸체와 낫을 살짝 들어올린 후 제자리에서 빠르게 한바퀴 돌며 공격한다. 범위가 살짝 넓어서 구르기 한번에 범위 밖으로 나갈 수 없고 상당한 위력을 지닌 공격. 특이하게도 공격 판정이 발동 순간이 아닌 중간의 어중간한 곳에 있고 또한 매우 짧다. 거기에 공격발동과 공격판정 종료까지의 시간이 구르기 발동 후 무적시간이 종료되는 시간보다 더 짧기 때문에 공격 발동 타이밍을 맞춰 구르거나 혹은 조금 늦어도 회피가 가능하다. 물론 공격 준비 동작시 그냥 두 번 굴러서 범위 밖으로 나가는게 가장 안정적이니 준비동작을 잘 캐치하자.
- 점프: 말 그대로 그냥 점프. 점프시와 착지시 모두 공격판정이 있으며 다리를 두 개 이상 잘라뒀다면 넘어지고 극딜을 넣을 수 있다.
- 실 뿜기: 몸 앞부분을 들어올리고 낫을 편 후 실을 발사하는 것. 미후치 기준으로 가운데, 오른쪽, 왼쪽 세 방향으로 쏘며 맞으면 실에 감겨 움직일 수 없게된다. 하지만 틈이 크기에 피하면 열심히 때려줄 수 있다.
- 낫 공격: 정면을 향해 왼쪽 오른쪽 양쪽 순으로 낫을 휘두르는데 판정이 꽤 옆쪽까지 있기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돌진이 끝나고 이어서 바로 낫 공격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2.3. 마가츠히 상태
- 실 뿜기 2: 마가츠히 상태에서 사용하는 실뿜기. 직선으로 긴 실을 내뿜는다. 분명히 실인데도 빔병기처럼 상당히 긴 사정거리를 갖고 있다. 실뿜기 1과 2는 방어 미타마를 장착하고 방어게이지로 실뿜기를 받아내면 경직도 없고 묶이지도 않는다.
2.4. 타마하미 상태
최초의 대형오니다보니 다른 보스들과는 달리 모습이 변하거나 신규 패턴들이 추가되지 않고 회전돌진 한가지 패턴만 사용한다. 또한 타마하미 상태 지속시간이 매우 짧다.- 회전돌진: 일명 미후치스핀. 타마하미 상태에 들어가면 몸을 세운 후 회전하면서 빠르게 돌진 + 등에 있는 돌기에서 돌덩이를 포물선으로 발사한다. 돌덩이와 본체 모두 공격판정이 있고 회전하는 본체의 공격력은 상당히 강력하다. 초반장비로 구석에서 두대를 연속으로 맞으면 끔살 확정일 정도. 특히 어그로 끌어줄 동료가 없는 2장 단독토벌시에는 연속공격이 들어올 확률이 높은데, 그렇다고 넓지도 않은 맵에서 멀리 떨어져 도망치려 하면 필연적으로 구석에 몰려 두들겨 맞게 된다. 그러니 조금 위험해보여도 너무 멀리 떨어지기 보다는 록온을 해두고 거리를 유지하면서 타이밍에 맞춰 돌진 진로 바깥으로 굴러주는게 가장 안전하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통상상태로 돌아오며 사사가니 두 마리를 소환한다.
2.5. 극급 추가, 변경점
- 낫회전을 좀 더 자주 사용한다. 게다가 패턴은 두 가지로, 기를 모으는 시간과 회전하는 정도가 서로 조금 다르다. 나기나타의 유전이나 금쇄봉의 발지를 사용할 때에는 주의할 것.
- 낫 모아치기 극급 추가패턴으로 제자리에서 힘을 모은 후 낫으로 땅을 내려치면 8방향으로 얼음이 108식 어둠쫓기처럼 땅을 타고 퍼진다.
- 회전돌진의 이동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졌다. 대신 중간중간 멈추는 시간이 생겼다.
3. 아종
마후치(マフチ, 真淵)
짙은 심연에서부터 나타난 오니. 미후치와 닮았지만 외견은 순백. 갈고리 손톱은 더욱 거대하고, 피에 젖은 듯 붉다. 대량의 혼을 먹은 미후치의 변이종으로 보인다.
미후치의 아종인 하얀 미후치. 기본적인 패턴은 미후치와 같지만 공격력이 상당히 강력해졌으며 추가패턴도 존재한다. 파괴부위는 미후치와 같고, 열심히 때리다보면 신나게 잘려나가는것도 동일하다. 약점은 풍, 공격은 대부분 지속성.
3.1. 추가, 변경점
- 통상 상태에서는 실 뿜기 대신 돌을 발사한다.
- 낫이 더 커졌기에 낫을 이용한 공격의 범위가 넒다.
- 낫회전을 사용하면서 돌을 발사한다.
- 연속베기: 앞으로 달려든 후 양쪽 낫으로 매우 빠르게 연속공격하는 패턴. 연속해서 맞으면 기절할 확률도 존재한다. 하지만 그냥 낫공격보다 좌우 범위가 좁으며 어째서인지 얼굴 바로 앞에 딱 붙으면 공격이 닿지않아 노데미지로 피하는 일도...
- 회전 돌진은 미후치와 동일하지만 거미스핀이 끝난 후 사사가니 부정을 두마리 소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