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마스크의 등장인물. 코믹스부터 개근한 인물들 중 하나. 원본 코믹스에서는 이쪽이 진주인공이였지만 영화판과 그것을 기반으로 만든 애니판에선 조연으로 강등당했다. 다만 첫 데뷔작인 코믹스에서는 적당히 진중한 평범한(?) 형사 캐릭터였으나 마스크와 엮이면서 점점 정신이 붕괴해가는 불행한 주인공 포지션이였으니 오히려 골탕은 조금 먹을지언정 험한 꼴은 안당하는 영화판과 애니판이 더 나을지도...? 유부남이며 부인은 마가렛. 여담으로 서양권에서는 부인이 남편의 성을 따르므로 부인 풀네임은 마가렛 켈러웨이로 보인다. 그리고 어머니도 있는 모양인데 이름은 불명.애니판과 영화판에서 부인이 마스크와 그렇고 그런 사이일지도 모른다고 암시하는 사진이 나오는데 마스크가 캘러웨이를 놀리고 도발하려는 의도로 꾸민 가짜인지, 아니면 사실인지는 불명. 다만 스탠리 입키스가 캘러웨이 형사와 남남인것을 생각하면은 의도적으로 꼬민 가짜인것으로 보인다.
계급은 경위(Lieutenant).
2. 코믹스
진주인공. 마스크를 쓰고 잔혹한 연속 엽기 범죄 행각을 일삼는 빅헤드들에게 맞서 싸우느라 별의별 개고생을 다하고, 마스크의 힘을 이용해 범죄 퇴치에 사용하려 손을 댔다가 마스크의 영향으로 성격이 점차 난폭해져서 일을 저지르고 난 후 자신이 그랬다는 죄책감과 공포감에 시달리거나, 이후 여러 범죄조직에게 표적이 되어 총을 맞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나는 등 취급이 정말 험하다. 그 이후 마스크가 깽판칠 때 마다 곧바로 현장으로 출동한다.
3. 영화판
이런 어두운 설정과 전개가 많이 사라져서 노련미 풍기는 형사로 등장한다. 여기서부터 유쾌한 마스크에게 시달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극초반부터 스탠리를 마스크로 의심했고 나중에 그것이 사실임이 드러나지만 도리안이 마스크를 쓰고 깽판치는걸 목격한 시장이 이를 부정해 체포하지 못한다. 시장에게 문책받는 건 덤. 배우는 피터 리가르트(Peter Riegert). 더빙판 성우는 설영범 / 이나바 미노루(소프트), 와카모토 노리오(일본TV).
4. 애니메이션
애니판에서는 이 전작들에 비해 성격이 더 냉혈한 성격이 되었고 외모도 그에 걸맞게 날카로워졌다.[1] 그리고 몸도 근육질로 나오며 여기선 마찬가지로 스탠리를 의심하지만 결정적인 물증을 못잡아 발만 구르는 신세. 매일 사고를 치고 다니는 마스크를 잡기 위해 파트너 도일과 함께 다니고 있다. 문제는 도일이 마이페이스인데다가 마스크를 잡으려 하면 마스크에게 관광당하기도 하고...이런 쿨한 이미지도 마스크 때문에 다 망치고 항상 마스크에게 자기 팬티를 뒤집어 씌인다. 어머니를 아직 엄마(mama)라고 부르고 있는 모양.[2]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에피소드에서 조상이 등장하는데 그냥 캘러웨이 중세 에디션. 여기서도 도일의 조상과 같이 행동한다.
머리스타일도 퍼니셔를 연상케 한다.
성우는 영문판은 닐 로즈(Neil Ross), 한국판은 비디오판 및 영화가 설영범(전기),신흥철(후기). SBS판이 김관진. 일본판은 영화판에도 맡았던 와카모토 노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