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히카루

휴지와의 전쟁을 지속한 영웅 중 한 명인 미야자키 카가리비의 외동딸인 그녀이지만 어린 시절 스킬라 수치가 낮아 장차 릴리는 불가능했다. 하지만 그녀는 유치원에 올라가기 전부터 죽기 살기로 노력한 끝에 오우카의숙 여자 유치원 기숙사에 입학한다. 그 후에도 자신을 열등한 자라 평가하며 끊임없이 노력한다. 부상이나 전장에서의 부상에도 굴하지 않고 한 번도 전투에서 허점을 드러낸 적이 없었다. 그 스토익함은 보통 사람의 경지를 훨씬 뛰어넘어 사쿠라노모리에 진학할 무렵에는 다소 이름이 알려진 릴리가 되어 1학년, 그리고 2학년으로 착실하게 성장, 3학년 진급 때 오반 역할을 무렵에는 역대에서 손꼽히는 전투력을 가진 릴리로 성장했다. 명문으로 태어나면서 재능이 부족해 그것을 노력으로 보충해 사쿠라노모리의 정점까지 오른 삶은 입지전적으로 많은 학생에게 있어서 동경의 대상이다. 자신에게 엄격한 옛 무사와 같은 성격으로 말투도 남성의 어투는 아니지만 무사다운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1/12 어설트 릴리 캐릭터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