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7-31 23:59:36

미야시로 시오리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페르소나 2 벌의 등장인물. 원래는 PSP판 추가 스토리의 인물이다.

그러나 그녀의 행적은 본편에서 제대로 나오지 못하고 추가 던전에서 나온다.

2. 작중 행적

조커 사건의 진실을 알기 위해 자기 자신을 조커에게 죽게하는 의뢰를 전화로 걸었다가 스오우 타츠야 덕분에 죽을뻔하지만 자신을 남동생을 죽인 스도 타츠야에게 남동생의 죽음은 스오우 타츠야 때문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실제로 원래 타츠야가 스도에게 칼에 찔렸던 그 아라야 신사에서는 시오리가 어렸을때 남동생인 타쿠야가 칼에 찔린게 아니라 목이 베어 살해당하고 목은 불길에 던져졌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몸을 숨기고 있는 타츠야를 자기 집에 숨기게 하고 타츠야에게서 많은걸 듣고 과거 남동생이 죽은 사건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고 스오우 타츠야스오우 카츠야의 아버지를 찾아가 그 사건에 대해 듣게된다.[1] 그때 박물관의 비행선이 날았다는 소리를 듣게된다. 이후에 타츠야가 돌아왔지만 그녀는 없고 아버지의 친구였던 토가시 서장이 급히 카츠야를 만나라는 전화를 남기지만 이미 늦었다.

이후 칸도리의 연구시설에서 괴물이 되어버린 모습이 된다. 그나마 칸도리가 벨벳 룸으로 데리고 가라고 해서 벨벳 룸에서 수많은 적들과 싸우며 죄에서 세계를 멸망시킨 니알라토텝과 만난다.

니알라토텝은 정신이 깨지기 직전의 시오리를 보여주며 니알라토텝이 "그림자(쉐도우)를 죽이면 어떻게 되는지 봤을 텐데?"라고 말하는걸 보면 유키노를 놔두고 간게 정사다. 실제로 데이터를 계승해서 벌을 플레이해도 무조건 저 대사가 나온다.

그녀는 전작에 나온 롱기누스의 창을 들고 아마노 마야를 찌르려했으나 이번에는 피했다. 괴물이 된 영향인지 타츠야 보고 자기 동생인 타쿠야가 되어달라고 한다. 어찌 수습했지만 그녀는 모든 싸움이 끝난 뒤에 깨어나고 요시자카 안나가 깨어난 그녀에게 지금의 타츠야는 타츠야지만 타츠야가 아니라고 하면서. 그가 원래 세계로 떠난걸 알게된다.

3. 기타

  • 참으로 잔혹한 운명인게 죄에서 마유즈미 유키노를 언급하면서 그에 준하는 불행을 당한거나 마찬가지 칸도리 타카히사에게 잡혀(정확히 말해서 니알라토텝의 수작으로)괴물이 되었다가 겨우 원래대로 돌아왔다. 그것도 모잘라 남동생이 생각난 다른 의식의 스오우 타츠야는 다른 세계로 가버렸다.[2]

[1] 아들이 무사하다는건 알게되어서 실종신고를 취하한다.[2] 안나가 말하길 이제 타츠야는 당신이 아는 타츠야가 아니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