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0-25 17:26:51

미스틸테인(클로저스)/PvP : UNION A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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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캐릭터별 공략

1. 개요

미스틸테인의 UNION ARENA 성능 서술 문서.

2. 상세


결전기 판정이 좋지만 클로저스 캐릭터 중 최악을 달리는 생존성과 내구도가 장점을 무색하게 한다. 결전기인 발할라를 제외하면 무적기가 전무하며 스킬 선후딜 사이가 불안정한데 슈아가 없어서 스킬 연계중 잡혀버린다... 또한 잡기면역이 있는듯 없는듯 하는데 펜리르의 잡기면역은 사실상 활용이 불가능하며 릴리즈 역시 0.5초 정도의 잡기면역만 주며 미스틸의 핵심딜링기라 골치 아프다. 최소한 펜리르의 잡기면역을 삭제하고 다른 스킬로 옮겨줄 필요가 있다.

장판을 깔고 들어오는 상대를 낚아채는 플레이 형식을 주로 보인다. 또한 공중으로 올라갈 수록 사정거리가 길어지는 스킬이 없어 시야 바깥에서 훅 들어가기가 힘들다.

그러나 현재 유저들의 장비수준이 너무 높아져 수습 결전기를 사용하기도 전에 승부가 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런 장점이 크게 퇴색되었다. 결국, 미스틸은 시간을 끌어 결전기 싸움으로 가는 게 유리한 캐릭터라고 해도 맞다. 유일하게 결전기로 이기기 힘든 상대가 있는데,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한 이슬비다. 어지간해서는 이슬비한테는 결전기로 덤비지 말자. 그 외에도 발할라를 제외하고는 서유리의 유리스타를 상대로 맞결전기로 이기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현재 아레나에서 부실한 기동성, 뎀감, 무적, 데미지가 대부분의 캐릭에게 밀려 좋지 못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위의 문단에서와 같이 장판은 널리 퍼뜨려서 견제로 활용해야 되며, 뎀감도 랜스차징과 토네이도, ex묠니르, 결전기에만 있으므로 함부로 낭비해선 안된다. 또한 스킬의 유지시간이 길지 않아 상대방이 지속적으로 붙어다니면 슈아싸움에서 밀리게 된다.

특수한 효과가 있는 스킬

잡기:토네이도, 묠니르
잡기면역: 릴리즈, 펜리르(지상시전)
강제기상: 마창-니플헤임 추가타(에인헤야르 즉시 발동) 펜리르
무적:결전기-발할라

2.1. 캐릭터별 공략


정리-
이기는 상대:
비등비등한 상대: 소마 하피
약간 밀리는 상대 : 볼프강 이세하 제이(일반칼슘) 티나 루나 파이
많이 밀리는 상대 : 이슬비 제이(ex칼슘) 세트
탈주하면 되는 상대 : 레비아 바이올렛 나타 서유리

가장 중요한것은 맞딜하지 마라. 이길 생각이라면 졸렬하게 튀플 하면서 결전기 시간을 벌어야한다.

  • 미러전 : 토네이도를 얼마나 잘 쓰는가, 맞결전기 때 누가 운이 더 좋은가로 판결된다. 그러나 선타를 잡아도 딜에서 밀리면 지게된다.

  • 이세하 : 상대가 스펙이 중상위권 이상의 고강이 아니면 튀플시 할만하다. 통상기의 경우 압도적으로 밀린다. 기동성도 우월,무적기와 잡기면역도 밀린다. 거기다가 맞딜은 답이 없다.. 하지만 결전기가 이세하의 경우 훈련결전기를 제외하면 매우 부실하므로 결전기 싸움으로 유도하면 충분히 이길수 있다. 맞서 싸우는건 자살행위이니 창을 툭툭 깔아두고 튀플하며 결전기 시간을 벌자. 졸렬하지만 이 방법이 아니면 이길수가 없다. 최소한 싸우려면 결전기 1개와 강캔은 가지고 싸움을 걸자.

  • 이슬비 : 실력이 비등하다면 승률은 4대6 정도 밀린다. 모든면에서 근소하게 이슬비가 앞서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타캐릭 처럼 많이 차이나지는 않으니 실력이 조금만 앞선다면 해볼만하다. 과거에는 슈아가 정신나가게 부실하여 충분히 비벼볼만 햇으나 상향 패치로 인해 슈아 최악의 캐릭터의 자리는 미스틸에게 넘어왔고 미스틸의 거의 유일하게 자랑할 수있는 결전기 부분이 이슬비가 앞선다... 애는 튀플 하면 미스틸이 오히려 손해를 보므로 어떻게든 잘해보자. 더 할말이 없다. 대신 다른 캐릭터처럼 엄청나게 이부분이 미스틸 보다 앞선다는 느낌은 없고 근소하게 앞서므로;; 어떻게든 빈틈을 노려보자.


  • 서유리 : 매우 힘들다. 최근 수습결전기가 변경되면서 더 힘들어졌다, 특수요원 패치 이후 상당히 강해져 이길 수 없다. 편파적일 정도의 속도와 판정으로 미스틸테인을 압박한다. 묠니르로 잡는 건 거의 불가능하고, 토네이도도 쉽지 않다. 거기다 라크나로크급으로 변한 유리스타는 덤.
    통상기가 이세하만큼 강력한 캐릭터로 통상기가 부실해빠진 미스틸과는 비교할 수없지만 애는 정식 결전기가 부실하다. 일섬은 그냥 삭제가 답일 정도. 유리 스페셜이 바뀌면서 수습 결전기 싸움도 이제 비등비등해져서 더 힘들어 졌다. 기동성이 탑급으로 마창을 제외한 대부분의 스킬을 피하거나 뎀감으로 버티면서 십문자만 써도 이길 수가 없다.
  • 제이 : 정면 승부시 약간 밀린다. 일반 칼슘으로는 지속적으로 따라붙어 압박을 주며, ex 칼슘으로는 드레곤킥(통칭 제트킥, 드킥)으로 강력하게 치고 빠져나올 수가 있어 옛날의 제이처럼 쉽지 않다. 통상기의 성능은 제이가 앞서며 훈련 결전기는 비등, 정식 결전기는 미스틸이 약간 앞선다. 다만 수습결전기가 엄청난 호구다. 유리의 일섬과 맞먹는다. 반면 수결 타이밍에 미스틸은 무척 강력하므로 이 타이밍에 승부를 걸자.
  • 나타 : 예전엔 어느정도 이길 수 있었지만 올가미의 범위와 윗끝추로 인해 스트레스를 심히 유발한다. 유병휘식 패치로 무간옥 던전 보정이 아레나까지 와서 준비운동으로 인해 수습결 싸움도 힘들게 됐다. 게다가 가속 버그를 이용해 여러방향으로 몰아붙이는 것을 잘 빠져나갈 수 있다면 가능성이 있다.
  • 레비아 : 못이긴다. 과연 나딕의 딸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pvp의 밸런스가 얼마나 개판인지 미스틸로 레비아를 상대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결전기를 제외하고는 완벽한 상위호환으로 같은 실력이란 가정 하에 미스틸테인은 레비아를 이길 수 없다. 압도적인 슈퍼아머와 사거리와 데미지로 토네이도도 묠니르를 사용하기 전에 맞아 죽게 된다. 그나마 이길 방법이라면 튀플을 하며 발할라 쿨타임을 기다려 상대의 강캔을 뺀 후 라그나로크로 스킬을 연계하면 이길 희망이 있을지도 모른다. 다만 레비아 유저들의 실력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 상대방의 실수를 기대해보자. 물론 평균적인걸 애기 한것. 잘하는 사람이 더럽게 잘하니 자신이 미스틸 랭킹유저급 고수가 아니라면 거의 졋다고 생각하자.

  • 하피 : 잡기와 깡딜에서 밀리지만 범위로 어느정도 커버칠 수 있다. 하피가 기동성이 좋은 편이지만, 스킬들이 알게모르게 나사가 빠져있어 생각보다 할 만한 싸움이다. 하피는 대각 이동이 부실하니 하피와 일직선에 있지 말고 사선으로 빠져있자.
  • 티나 : 다이브 무적이 생기면서 시간이 지나면 점차 밀리게 된다. 사거리싸움에선 다소 힘드나 중거리에서 마창으로 압박 시 비등비등하게 싸우는건 가능하니 너무 붙지 말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도록 하자.
  • 바이올렛 : 미스틸테인을 가뿐하게 능가하는 범위와 기묘한 스킬구조로 이기기 어렵다. 엄청나게 넓은z축의 대시점프평타, 순간 기동성과 범위가 뛰어난 대시평타, 이 2개만으로도 슈아와 뎀감이 없는 테인은 뭘 할수가 없다. 던전 범위 상향이 아레나에 적용되어 대시평타 대시점프평타 초광권 광권 모두 범위와 데미지가 미쳐돌아간다. 포기하자.
  • 볼프강 슈나이더 : 좀 밀린다. 잡기가 일단 판정에서 지고 들어간다. 다만 훅 들어가는 스킬이 타 캐릭터에 비해 그리 심하지가 않으므로 튀플 하기가 수월하다.
  • 루나 : 이기기 힘들다. 우선 거리를 두고 싸우는게 낫다. 호밍 안티레스는 긴급회피로 보고 피하는것이 충분히 가능하다.[1] 루나의 수습결전기를 항상조심해야하고 마검 하르페의 뱀사냥, 위성 카니스를 쓸 때 토네이도로 잡아주면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다만 맞딜에선 일방적으로 패배하니 발할라 까지 버티거나 다시 잡기에 성공하는게 좋다.
  • 소마 : 미스틸과 마찬가지로 뎀감 하나는 정말 부실하기에(뇌신무 12연격에만 존재) 맞딜을 해도 비등비등 하게 싸울 순 있지만,
    소마의 아수라 계열 스킬은 계수가 무지막지하며 두개의 달은 범위가 생각보다 넓으며 인드라의 번개와 위타천은 순식간에 이동해 선타를 친다. 역시 본질대로 튀플을 하며 마창 범위에 보이면 릴리즈를 사용하는게 최적.
  • 파이 : 강캔이 없을 때 한 번 잡히면 울어라 검이여 또는 눈물조차 얼린다에 땅에 떨어지지 않고 공중에서 끔살 당한다. 파이의 잡기는 뽑았다면 벤다로 시전하는게 눈으로 다 보이고 잡히는건 한박자 느리니 긴급회피로 빠져나갈 수 있다. 또한 파이는 얼어라와 생명을 거둔다 첫타를 제외하면 모두 다단히트니 긴급회피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결전기도 모두 미스틸이 압도적이니 결전기 싸움은 이기기 쉽지만, ex다가가며 벤다의 추가타는 보이지 않는 범위가 생각보다 넓으니 주의해야 된다. 파이들은 생명을 거둔다로 기습을 자주 하는 편이니 토네이도를 돌리고 있으면 잡힐 때가 허다하다.
  • 세트 : 세트 아레나 초창기에는 선넘는 무적기의 갯수와 성능, 가시가 있으면 메제드의 시선으로 언제 어디서든 트루뎀으로 터뜨릴 수 있어 모두가 증오하는 사기캐 였으나, 패치로 인해 지금은 나타와 레비아에 비해 상대하기 쉬워졌다. 세트는 공중에서 셀케트의 낙인을 이용해 선공을 해오니 이를 보고 긴급회피나 ex랜스차징으로 피하거나 토네이도로 잡는게 가능하다. 그렇지만 가시 트루뎀을 메제드의 시선으로 터뜨리는 건 아직도 가능하니 가시가 있다면 항상 주의해야되며, 패치로 무적기가 줄었지만 아직도 8개나 되어 가장 많은 무적을 보유하고 있다. 한가지 위안이 되는 점은 세트는 모든 결전기에 슈아크가 없어 맞결을 치면 강캔을 뺄 수 있다. 사실 가시보다 주의할 점은 ex아누비스의 심판의 잡기인데 이건 눈으로 보고 피하는게 불가능 할 정도로 빠르므로 세트가 ex아누비스의 심판을 쓰는 걸 보고 판단을 하는게 편하다. 세트에게 잡기가 유효할 때는 셀케트의 낙인, 메제드의 시선, 이시스의 행진, 아포피스의 구속 사용 중 일때다.

[1] 사운드가 들리자마자 사용하면 타이밍이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