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계쯤 되면 얼굴을 만졌을 때 만져지며 압출도 가능하다. 미세 면포를 오랫동안 두고 있으면 여드름쟁이가 될 확률이 높다. 미리미리 제거하여 여드름이 되기전에 예방하는것이 좋다. 여드름 관리를 위한 골든타임이기도 하는 시기이며 만져지고 느껴지기도 하지만 육안으로 보기에 크기가 작다. 보면 대부분 3mm에서 5mm 정도이다. 방치할 경우에는 피지가 정체되어 모낭개구부를 천천히 막아버리므로 신속한 처리가 요구된다. 여드름 환자 대부분이 정상적으로 보이는 피부조직을 사실 검사하면 27%의 미세 면포가 관찰되기도 하는 연구결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