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원
- 소속: 독립 행성계 연합, 무역연합, 범은하 금융 조합
- 제작사: 호어쉬-케셀 드라이브 (Hoersch-Kessel Drive Inc.)
- 길이: 825 m
- 폭: 426 m
- 높이: 243 m
- 승조원: 200명
- 하이퍼 드라이브
- Class 1.0
- 백업: Class 10.0
- 무장
- 重 터보레이저 2문 (함수)
- 이온 캐논 2문
- 트윈 터보레이저 26문
- 지점 방어 레이저 캐논 38문
- 탑재 함재기
- 벌처급 드로이드 스타파이터
- 하이에나급 폭격기
- 육전부대: 150,000기의 배틀 드로이드
2. 개요
Munificent-class Star Frigate뮤니피센트급 프리깃은 클론전쟁시기 프로비던스급 전투 항공모함과 리큐전트급 경구축함, 독립 행성계 연합 군수지원함과 함께 독립 행성계 연합 우주 함대의 주력함으로 사용된 호위함이다. 주 사용처인 독립 행성계 연합 이외에도 무역연합 등에서 사용되었다. 분리주의 연합이 몰락하고 은하 제국의 성립 이후에 이 함선들 중 일부는 우주에 작동정지된 채로 방치되어있다가 해적들에게 노획되어 사용되기도 했으나, 은하 제국의 분리파 잔당 소탕작전중 대다수가 파괴되었다.
3. 상세
본래 용도가 화물선이던 만큼 공화국의 전함들에 비해 장갑과 무기를 장착해 공방 능력을 키웠지만 그마저도 후방및 함저는 무방비한 편이다.당장에 클론 전쟁의 함대함전 모습을 주목하여 보면 장갑을 잔뜩 두른 상부가 아니라 아예 옆이나 뒤를 치는 공격으로 격침되는 것이 절반이다.[1]
심지어 포대의 위치[2] 때문에 정면에 튀어나온 함교가 상당히 무방비하며 그 때문에 아나킨이 함교를 전투기를 몰고 가 쏴버리면서 여실히 보여준다.
다만 이러한 것과는 별개로 은근히 전쟁 초반부터 후반부까지 주력함 포지션을 유지했는데, 이는 전함 자체의 성능이 그렇게 나쁘지도 않으며 엄연히 호위함이라는 본래 역할이 있었고, 프로비던스급 전투 항공모함과 리큐전트급 경구축함 보다 갚도 저렴한 편이니 이 두 함선을 호위 및 공격을 대신 받는 용도로 사용되는 편이며 숫자 역시 공화국의 주력함인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보다 많은 편이기에[3] 물량으로 찍어누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에 주로 드로이드를 이용해서 인해전술을 펼치는 독립 행성계 연합에게는 안성맞춤 전함이었을 거다.
4. 매체에서의 등장
클론전쟁 3D에서는 독립 행성계 연합의 주력함으로 나오는데, 나오는 족족 격침된다. 물론 의외로 활약하는 에피소드도 적지않게 있다.스타워즈: 에피소드 3에서도 등장하며, 코러산트 전투에서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SPHA-T 한 방에 두동강 나 격침당하는데, 지상군용 대형 자주 터보레이저를 대함전 능력 강화를 위해 달아놓았음에도 그렇다.
루크레헐크급 전함이나 프로비던스급 전투 항공모함에 비해 작은 크기라서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잘 찾아보면 은근히 많이 나온다.
[1] 실제로 정면 장갑은 같은 크기의 소행성도 튕겨낼 정도로 견고한데 반해 함저측은 AT-TE워커의 집중 공격에 파괴될 정도이다.[2] 포대의 위치가 대부분 함선의 아랫쪽을 향하고 있다. 이 때문에 퀠 전투 등의 적함보다 고지에서 공격하는 방식으로 전투를 진행한 에피소드에서는 꽤나 활약하지만 정면 혹은 위에서 공격 받는 장면에서는 종종 밀리는 편이다.[3] 당장에 클론 전쟁의 우주전을 보면 베나터가 3대 정도라면 뮤니피센트는 거의 4~6척이 몰려다닌다. 거기에 공화국의 클론들과 지휘관들이 아무리 유능하다 한들 그리버스나 트랜치 같은 자가 함대를 이끌기라도 하면 답도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