뮐러리어의 도형(Müller-Lyer의圖形) 또는 뮐러-라이어 착시((Müller-Lyer illusion)는 복합설로 잘 알려진 독일의 심리학자 뮐러-라이어(Franz Carl Müller-Lyer) 및 브렌타노(Brentano, F.)등이 제안한 착시현상이다.[1][2]
동물의 시각처리는 모사전송으로 이해해볼 수 있는 지각 정보 처리 이외에도 이 과정에 개입할 수 있는 정서적이거나 경험적 정보 처리 과정이 관여하며 지각 정보 처리 과정 자체로도 진화적 메커니즘에서 종별 특성에 맞게 적응한 결과에서 맹점과 같은 불완전한 결함도 가지고 있다.
[1] Brentano, Franz. 'Über ein optisches Paradoxon'. Zeitschrift für Psychologie und Physiologie der Sinnesorgane, 3 (1892) #[2] Müller-Lyer, F. C.. 'Über Kontrast und Konfluxion. (Zweiter Artikel)'. Zeitschrift für Psychologie und Physiologie der Sinnesorgane, 10 (1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