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격투=, 변화=, 파일=문어굳히기.gif, 한칭=문어굳히기, 일칭=たこがため, 영칭=Octolock, 위력=-, 명중=100, PP=20, 효과=상대를 도망칠 수 없게 한다. 굳히기에 당한 상대는 매 턴 방어와 특수방어가 1랭크 떨어진다., 성능=랭크, 성능2=고정-상대)]
교체방지기 중에서는 손에 꼽힐 만큼 우수한 기술로, 대미지는 없지만 이 기술에 걸려든 상대는 방어/특수방어가 지속적으로 하강한다. 때문에 이 기술에 오래 걸려들수록 그 상대는 생존하기가 무척 불리하다. 거기에다 케오퍼스는 공격 종족치도 충분히 좋은지라 약점을 찌르는 상대를 잡기 수월하다. 더블배틀이라면 위협적인 상대를 저격하는 목적으로 쓰기에도 알맞다.
물론 날려버리기나 울부짖기와 같이 상대 강제 교체기를 막지 못하는 것은 이 기술도 어쩔 수 없는 단점이다. 그리고 격투 타입 기술이어서 배짱 특성을 가진 포켓몬이 아니라면 고스트 타입에게는 사용할 수 없고, 고스트 타입은 교체 방지를 무시한다.
어째서인지 매직코트나 매직미러에 반사되지 않는다.
최초의 격투 타입 교체방지기이기도 하다.
심술꾸러기 포켓몬에게 이 기술을 사용하면 교체를 막는 대신에 매 턴마다 방어와 특수방어가 올라가는 기술로 변모한다. 때문에 파트너가 심술꾸러기 특성을 가지고 있는 탱커라면 파트너에게 이 기술을 사용해주는 것도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