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Kaya, Intangible Slayer 무형의 살해자, 카야 | |
전설적 플레인즈워커 ㅡ 카야 | |
방호(방호 능력을 가진 플레이어나 지속물은 상대가 조종하는 주문이나 능력의 목표로 정해질 수 없다.) | |
+2: | 각 상대는 생명 3점을 잃고 당신은 생명 3점을 얻는다. |
0: | 당신은 카드 두 장을 뽑는다. 그 후 각 상대는 점술 1을 할 수 있다. |
-3: | 생물 또는 부여마법을 목표로 정한다. 그 목표를 추방한다. 그 목표가 마법진이 아니었다면, 그 카드의 복사본이지만 비행을 가졌으며 자신의 다른 유형에 더불어 1/1 백색 신령 생물인 토큰 한 개를 만든다. |
충성도: 6 |
2. 설명
간만에 나온 7마나 플레인즈워커. 무려 유색마나를 4개나 먹는데, 그만큼 강력한 능력으로 무장했다.일단 요즘에 나오는 플커들은 대부분 다 가지고 나오는 정적능력으로는 짧고 굵게 무려 방호. 플커를 두번째로 잡기 쉬운 방법[1]인 디나이얼로 잡는 방법이 거의 봉쇄된다. 생물로 때리는 걸 제외하면 플레인즈워커까지 포함하는 희생류 주문, 광역 번, 전체 지속물 매스인데 광역 번은 기본 충성도 6인 카야를 잡으려면 카드 두 세장은 써야 잡을랑말랑하고 전체 지속물 매스는 진짜 하드한 컨덱 아니면 거의 들어가지도 않는 커맨더 전용 카드니 실질적으로 주의해야 하는 건 희생 주문이랑 생물로 때리는 거 딱 두가지라고 보면 된다.
+2는 7마나 플커가 가지고 있기엔 조금 슴슴한 능력. 물론 3점 드레인이 약한 건 아니지만 7턴에 바로 내려놓았다고 해도 체력 20을 깎으려면 최소 7번은 써야하고 어그로덱 상대로는 일단 7턴까지 버틸 수 있느냐라는 문제를 차치하고서도 3힐은 조금 불안정하다. 다음 턴까지 살아남기위해 충성도를 늘리는 용도로 쓰기에도 조금 아쉽다. 나오자마자 바로 쓰면 무려 충성도가 8이니 방호도 있고 잡기에 매우 힘들지만 만약에 잡혔다면 자기는 7마나 내고 남는 것도 없이 3점 깎고 3힐 받고 끝난거니까. 그래도 충성도를 올릴 수 있는 유일한 능력이고, 일단 자기 체력이랑 상대 체력에 따라 가치가 갈리는 능력이라고 보면 되겠다.
0 능력은 깔끔하게 2장 드로우. 나오고 바로 희생 당해도 0 능력을 썼다면 카드 2장은 뽑았으니 카드 차이를 벌릴 수 있다. 7마나 플커를 내려놓았으니 그 턴에 아무것도 못하는 건 아쉽지만, 꾸준히 살아서 카드만 계속 뽑아줘도 손 차이로 밀어붙일 수 있다. 지속물을 거의 안내려놓는 덱 상대로는 이 능력이 주요 능력이 된다. 그 대신 상대는 점술 1을 하긴 하지만 점술 1은 패널티로 보기에도 미미한 수준.
마지막 -3 능력은 카야의 전통적인 대표 능력인 추방으로 지금까지 나왔던 모든 카야의 추방 능력의 초특급 강화판. 상대 생물이나 부여마법을 추방하면 내 1/1 토큰으로 부활 시킨다. 일단 카드 하나는 추방시켰으니 이득이고, 거기에 ETB도 터트릴 수 있다. 아트락사 같은 거 추방하면 대박이고 ETB가 없어도 아예 복사본이니 정적 능력이나 격발 능력, 활성화 능력 전부 써먹을 수 있다. 상대가 돌진을 가진 생물이 없다면, 혹은 하나뿐이라면 그거 추방시키고 벽으로 쓰는 것도 가능. 그렇지만 아예 지속물 추방이였던 예전 거침 없는 자, 카야와는 다르게 생물과 부여마법만 해당되니 거슬리는 마법물체를 치우지 못하는 건 아쉽다. 플커도 마찬가지. 오만한 지니같이 기타 다른 요인으로 공격력이 정해지는 생물들은 상태가 덮어씌워져서 1/1로 고정되니 주의하자.
3. 사용 덱
일단 출시된 후에는 유색마나의 압박으로 다른 덱에는 거의 못들어가고 오르조브 미드레인지나 컨트롤에 들어갔다. 뒷심 카드로 1~2장 들어간 것뿐이지만, 이 카드 하나랑 백색 태양의 황혼 믿고 매스 가득 넣어서 버티기에 치중한 덱. 같이 출시된 영원한 방랑자가 플커 주제에 매스를 쳐서 예전 오르조브 슈퍼프렌즈 느낌으로 같이 투입되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는 리애니 덱에 되살리는 용도로 들어갔는데, 이 후로 리애니 했을때 더 좋은 카드들이 많이 출시된 후 이 용도로 투입되는 경우는 많이 줄어들었다. 절망의 기원이 로테아웃 한 이후로는 그냥 흑색이랑 백색 넣는 덱 있으면 취향따라 1장정도 넣는 수준. 그래서 메인보다는 오르조브 컬러 쓰는 좀 느린 덱이 사이드에서 최종병기로 하나 넣는 경우가 더 많았다.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사용 가능 범위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스탠다드 | 알케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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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번째는 물론 카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