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000><colcolor=#000000,#dddddd> 무아투 Muāt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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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족 | 오모아 - 아일랜드 오모아 |
| 문화 | 데드파이어 군도 |
| 위치 | 디파이언트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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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의 등장인물. 탐구자, 생존자, 학살자 DLC의 시작을 여는 인물이다.2. 배경
'학살자' 웨하미로 인해 도가니가 불안정해지자, 도가니의 관리자 후마이리는 영혼 문제의 전문가인 '주시자'를 불러들여 도가니가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려 하였다. 마침 데드파이어에는 에오타스를 추적하는 캐드 누아의 주시자가 와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세상에는 진짜 주시자보다는 사기꾼들이 더 많았기 때문에 후마이리는 무턱대고 외지인을 신뢰할 수는 없었다. 뿐만 아니라 외지인들에게 배타적인 카주와리 섬의 주민들은 주시자의 도움을 반대할 것이 불 보듯 뻔했다.도가니의 투사이자 남들보다 더 도가니에 애착을 가졌던 무아투는 스스로의 목숨을 바쳐 후마이리와 도가니가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려 하였다. 무아투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후마이리는 무아투의 목을 베어 주시자에게 보낸다. 잘려나간 머리에는 영혼의 정수가 남아있었던 탓에 무아투는 카주와리 섬의 주민들에게 들키지 않고 무사히 섬 밖으로 빠져나가는 데 성공하였다. 그리고 목숨을 바친 무아투와 후마이리의 우려와는 달리, 캐드 누아의 주시자는 진짜 '주시자'였다. 무아투의 머리가 담겨있는 상자를 여는 순간, 무아투는 주시자 앞에 모습을 드러내 도가니가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말해준다.
3.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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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아투의 머리 | 무아투의 영혼 |
DLC 퀘스트 막바지에서는 무아투를 새로운 사냥의 얼굴로 임명할 수 있다. 퀘스트 중에 무아투를 강화시켰다면, 웨하미는 도가니를 위해 목숨까지 희생하는 무아투의 헌신과 능력을 인정하여 새로운 사냥의 얼굴로 임명한다. 무아투를 강화시키지 않았다면, 헌신은 인정하지만 능력이 부족하다며 거부한다. 무아투가 새로운 사냥의 얼굴이 되면 엔딩에서도 언급되는데, 갈라웨인과의 연결을 복구시켰다면 신의 도움을 받아 도가니를 성공적으로 운영해낸다. 갈라웨인과의 연결을 끊어버리면 무아투는 도가니를 통제하지 못한다. 무아투를 제물로 바치지 않았을 경우에도 엔딩에서 언급된다. 주시자와의 모험을 마친 무아투는 저승으로 가려 하였으나, 에오타스가 수레바퀴를 파괴하였기 때문에 저승으로 가지 못하였고, 결국 카주와리로 돌아와 영혼의 합창단에 합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