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무명(無名) 이검전력베기웹툰 나이트런에 등장하는 프레이식의 오의.
2. 위력
검격이 공간마저 괴리하는 전성기의 광기의 검을 휘두르던... 검격 하나하나가 오의와 같던 최강의 시절.
앤 마이어
앤 마이어
피하거나 흘려, 앤. 섣불리 막거나 받아내려 들면 죽으니까.
프레이 마이어
단순한 이검을 이용한 X자 베기지만 프레이식의 기본인 업, 기, 심, 신의 합을 폭발시키는 광격이기도 하다. 프레이는 앤에게 이 기술을 막지 말고 흘리거나 피하라고 말했으며, 실제로 이를 막으려한 앤의 검은 같은 AB소드임에도[1] 박살이 나버렸다. 닿지도 않은 주위 바닥과 벽도 함께 썰려나간건 덤. 덧붙여 이때 프레이가 휘두른 AB소드도 박살났다. 이에 대해서 프레이식의 본질은 이러한 광격이지만 검이 견디지를 못 하기에 잘 드러나지 못한다고 언급된다.프레이 마이어
오코넬리전 시점에서는 앤이 이 기술로 오거 더 번의 혈술 블러드 체인 풀 블러드 체인어택을 간단하게 소멸시켰고, 그 뒤의 벽들을 넘어 건물보다 거대한 참격폭풍을 남겼다. 오거 더 번의 기술은 모든 키메라 중 최강의 근접 기술임에도 쉽게 부쉈다. 그야말로 스펙을 뛰어넘는 강함.[2]
피어가 파동집속 버전으로 크로스아이의 '이중파형 전부 부수기'에 상쇄하기 위해 사용하는데 가리안의 대륙를 덮지 않게 사용했으나 대륙이 갈라졌다. 묘사에 의하면 기술, 속도, 힘, 상성 그 어떠한 것도 세계의 밸런스 끝에 달하는 정점의 힘으로 묘사된다.
3. 기타
[1] 그것도 강도로는 AB소드 중에서도 최고인 먼데이, 튜스데이였다.[2] 직전에도 키메라의 검이 프레이보다 빠르다는 언급이 있었지만, 결국 키메라 전원이 앤과 프레이 듀오에게 일방적으로 박살난다. 심지어 앤은 지쳤다는 묘사까지 있으며, 벨치스전과 달리 협공하지도 않았다.[3] 오퍼레이션 클리어라인과 클리어라인 오퍼레이션, 마그네틱 포스코어와 코어포스처럼 자주 있는 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