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듀얼 마스터즈의 크리처 카드.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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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夢双龍覇 ,ruby=むそうりゅうは)] モルト[ruby(DREAM ,ruby=ドリーム)] 14 몽쌍용패 몰트 [ruby(DREAM, ruby=드림)] |
가이알 커맨드 드래곤 / 휴머노이드 폭 / 드래그너 |
크리처 ■ 드래곤 마나 무장 5 : 자신의 마나존에 드래곤 크리처가 5체 이상 있으면, 이 크리처의 소환 비용을 5 적게 한다.■ 스피드 어태커■ T 브레이커 ■ 같은 이름의 웨폰을 2장 이상, 이 크리처에 장비할 수 없다. ■ 이 크리처가 배틀존에 나왔을 때, 불의 드래그하트를, 비용의 합계가 10 이하가 되도록 좋아하는 숫자만큼 자신의 초차원 존으로부터 낸다. (그것이 웨폰이라면 이 생물에 장비하여 낸다. ■ 각 턴, 처음으로 이 크리처가 탭했을 때, 언탭한다. |
17000 ① |
듀에킹 DREAM에서 등장한 초전용패 몰트 NEXT의 아종. 코스트, 파워, 드래그하트의 코스트 제한 등이 모두 약 두배정도 높아졌다.
코스트가 14로 매우 높지만 드래곤 마나 무장 5로 경감 가능하니 실질 9코스트에 유성의 가이애시 카이저의 효과까지 적용되면 5코스트로 소환 가능하다. 거기에 여전히 드래그너라 염용패 그렌아이라/구해줘! 몰트!!로 단 5코스트에 조기에 부를 수 있다. 특히 기존 몰트가 풀포텐을 터트리는데 시간이 걸렸던 마나무장 조건이 코스트 경감 외엔 없어 구해줘몰트로 조기에 나와도 풀포텐이 나오는건 물론 드래곤/불/자연등이 별로 없는 비마나덱에서도 정규 소환이나 사출로도 쏠쏠하게 뽕을 뽑을 수 있다.
효과는 높은 코스트답게 매우 강력. 사출 드래그하트의 코스트 제한이 10으로 높아 다양한 드래그하트를 불러올 수 있어 2024년 티어인 파이어 버드의 해터 루피아는 무적검 프로토하트로 내성을 부여해 돌파 가능하며, 언탭 킬러를 부여해주는 그릿지 혼, 단순무식하게 투장은하성 하트번과 폭은왕검 바토가이하트[1]를 불러내 물량으로 밀어붙히는 등 다양한 전략이 가능하며 여차하면 크리처째로 부를 수도 있다. 다만 최강열혈 오우긴가는 아쉽게도 11코스트라 부를 수 없다. 또한 기가하트+가이오우번의 용해이도류까지는 불가능. 그쪽은 킹을 위해 남겨놓은듯 하다. 드래그하트 효과를 때놓고 보아도 아무런 조건 없는 파워 17000의 스피드 어태커 2회공격 트리플 브레이커라는 강력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비슷하게 여러 드래그하트를 불러올 수 있는 폭염용패 몰트 SAGA와 비교해보자면 드래그하트 언탭 효과와 마나존의 드래곤의 수에 따라 호출 가능한 드래그하트가 늘어나 후반의 고점은 SAGA쪽이 좀 더 높고 소환 코스트도 적지만, 몰트 DREAM은 이른 타이밍에도 언제나 효과를 최대로 발휘하고 카드의 스펙이 훨씬 강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이라면 명목상 높은 비용으로 마나존의 매수 초과의비용을 가진 카드를 내는걸 견제하는 카드에 취약하다. 해터 루피아는 무적검 프로토하트로 케어할 수 있지만 아예 등장시 효과도 막아버리는 카드들은 쥐약. 특히 파이어 버드는 드래그하트 호출을 막는 파피 크라운 러키도 채용하기 때문에 계속 썩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나오자마자 그 폭발력으로 몰트덱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으며, 오죽하면 이젠 왕년의 몰트의 기점인 몰트NEXT도 이카드로 대신해도 될정도라는 평도 나오고 있다.
[1] 특히 바토가이하트는 이 카드의 10코까지 사출로 5코의 바토가이하트와 마찬가지로 5코의 드래그하트 크리처인 끝의 천마룡 파이널 디 엔드를 동시 사출할 경우. 바토가이하트->디엔드 순으로 사출시 바토가이하트의 턴중 2회이후 드래곤 사출이 그시점에서 클리어되어 8코의 바토가이긴가로 즉석 용해가 가능해져, 덱위 1장을 까서 드래곤 사출효과에만 의존할필요가 없어진건 큰 장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