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31 12:43:05

모니카와의 여름

모니카와의 여름 (1953)
Sommaren med Monika
파일:1953 모니카와의 여름 포스터.jpg
<colbgcolor=#FEF5CA><colcolor=#FA1102> 장르 드라마, 로맨스
감독 잉마르 베리만
각본 잉마르 베리만, 페르 안드레스 포겔스트룀
원작 페르 안드레스 포겔스트룀의 소설
《모니카와의 여름》 (1951)
제작 알란 이케룬드
주연 하리에트 안데르손, 라스 에크보리
촬영 군나르 피셔
편집 타지 홀버그, 예스타 르윈
미술 P. A. 룬드그렌
음악 에릭 노드그렌
제작사 파일:스웨덴 국기.svg Svensk Filmindustri (SF)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백두대간
배급사 파일:스웨덴 국기.svg Svensk Filmindustri (S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백두대간
개봉일 파일:스웨덴 국기.svg 1953년 2월 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7월 4일
화면비 1.37 : 1
상영 시간 1시간 36분
제작비 484,000 크로나
월드 박스오피스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916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평가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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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마르 베리만 감독 및 각본, 하리에트 안데르손, 라스 에크보리 주연의 1953년작 로맨스 영화.

페르 안드레스 포겔스트룀이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2. 예고편

▲ 예고편
▲ 한글 자막 예고편

3. 시놉시스

봄에 만나 여름에 사랑하고 가을에 이별하고 겨울에 어른이 된 그들의 이야기

특별할 것 없는 작은 상점에서 각각 일하는 열일곱의 모니카와 열아홉의 해리는 우연히 바에서 첫만남을 갖게 된 후 연인이 된다.
모니카는 남루한 현실과는 다른 인생을 꿈꾸지만, 부적절한 희롱이 난무하는 일터에서 퇴근해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허름한 아파트로 돌아오면 그녀를 기다리는 것은 알코올중독 아버지의 학대뿐이다.
해리에게로 피한 모니카는 해리의 모터보트에 숨어 밤을 보내고, 그로 인해 다음날 직장에 늦게 되어 사장의 비난을 들은 해리는
사표를 던지고 모니카와 함께 배를 타고 스톡홀름에서 멀리 떠나버리기로 결정한다.
스톡홀름 군도의 한 작은 섬에 내린 두 사람은 야생에 가까운 환경에서 둘 만의 꿈같은 여름을 보낸다.
그러나 여름이 끝나가고 돈이 떨어지자 더 이상 섬에서의 도피생활은 지속될 수 없게 되고, 둘은 다시 도시의 삶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임신과 결혼 등, 꿈과는 다른 성장통들이 기다리고 있는 도시에서 모니카와 해리는 각자의 방식대로 삶을 받아들이게 되는데..

4. 등장인물

  • 하리에트 안데르손 - 모니카 에릭슨 역
  • 라스 에크보리 - 해리 룬드 역
  • 오케 프리델 - 루드비그 에릭슨 역

5. 줄거리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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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당시 나체를 꺼리낌 없이 보여줌으로 인해 해외에서는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으며, 스웨덴이 성적으로 개방된 나라라는 인식을 심어주는데 일조한 작품중 한편으로 여겨진다.

7. 기타

  • 주연을 맡은 하리에트 안데르손은 이 영화를 통해 스타가 되었는데, 촬영 당시 베리만 감독과 연인사이여서 베리만이 그녀를 위해 이 영화를 만들고자 했다고 한다. 이후 둘의 연애가 끝난 후에도 베리만은 한 여름 밤의 미소, 거울을 통해 어렴풋이, 외침과 속삭임 등 여러 편의 작품에서 안데르손과 협업을 이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