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6:56:05

모네(슈퍼밴드)


<colcolor=#462b58> 파일:슈퍼밴드 로고.jpg
JTBC 슈퍼밴드 TOP6
호피폴라 루시 퍼플레인 모네 애프터문 피플 온 더 브릿지

파일:모네 단체.png
홍이삭(보컬) / 김우성(보컬) / 벤지(바이올린) / 자이로(보컬) / 황민재(드럼)

파일:모네 나일론.jpg
(N 쓰는 순서대로)
벤지 홍이삭 파일:D.png 자이로 황민재 김우성
1. 소개2. 멤버3. 활동
3.1. 슈퍼밴드
3.1.1. 결선 1라운드3.1.2. 결선 2라운드3.1.3. 결선 3라 생방송 파이널3.1.4. 프로그램 내 비하인드 영상
4. 공동 출연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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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파일:모네입니다.gif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JTBC 슈퍼밴드에서 결성된 프로젝트 5인조 밴드이다. 장르는 여러 장르를 섞어서 만든 얼터너티브 록&팝을 지향한다. 넘치는 텐션과 에너지가 특징. 보컬 4명과 드럼 1명의 파격적인 구성을 띄고 있다. [1]

이름을 짓게 된 계기는 실제로 이모네 감자탕에서 따온 것이 놀랍게도 맞다. (...)
밴드명을 빨리 지어야 했던 상황에서 마침 있던 장소인 이모네 감자탕에서 모네를 차용한 후, 뒤늦게 화가 모네를 덧붙여 위대한 예술가가 되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선 작명 후 의미부여 방송에서는 Moné 라고 표기되며 멤버들도 가장 많이 쓴다. 감자탕처럼 보이지 않게 하려는 제작진들의 노력이 보인다

슈퍼밴드 내에서는 '전원 프런트맨' 출신의 슈퍼밴드 어벤져스 라는 소개 멘트가 같이 나온다. 소개 멘트에서 알 수 있듯이 대부분이 개인, 혹은 그룹 활동으로 경력이 꽤 되는 편이다.

2. 멤버

<bgcolor=#87474B> 이름 생년월일 포지션 비고 SNS
자이로 92년 1월 4일
(만 [age(1992-01-04)]세)
보컬, 기타 프런트맨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홍이삭 88년 5월 12일
(만 [age(1988-05-12)]세)
보컬, 건반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김우성 93년 2월 25일
(만 [age(1993-02-25)]세)
보컬, 기타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벤지 92년 5월 3일
(만 [age(1992-05-03)]세)
보컬, 바이올린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황민재 97년 1월 12일
(만 [age(1997-01-12)]세)
드럼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2.1. 자이로

모네의 프런트맨 겸 보컬&기타를 맡고 있다. 보컬로 지망을 했지만, 사실은 기타의 경력이 더 오래 됐다. 그렇다고 노래를 못 부르는 것은 아니고 프로그램 내내 보컬 겸 기타로 무대를 꾸려왔다. 4라운드를 제외한 모든 라운드에서 프런트맨 역할을 맡고 있다. [2]

2.2. 홍이삭

자연주의 보컬로 모습을 드러낸 후에 1라운드에서 프런트맨을 맡아 무대를 만들었다. 참가자들 중에서도 굉장히 많은 모습을 보여준 보컬로 손에 꼽히며 최종 팀으로는 모네에 정착하게 된다. 매번 스타일링이 파격적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 모네에서는 맏형과 더불어 보컬 겸 건반을 맡는다.

2.3. 김우성

밴드 단위로 나왔지만 본선에선 솔로로 진출하게 된다. 1,2라운드 프런트맨을 맡았고, 결선 전까지 꾸준히 팀에서 원 보컬을 맡았다. 기타와 보컬을 병행할 줄 알며, 스테이지에서 메인에 가까운 자리에 주로 선다.

2.4. 벤지

본선 라운드 내내 프런트맨을 맡았던 전적이 있다. 포지션은 클래식(바이올린)이지만 사실상 보컬에 더 가까운 무대들을 선보인다. 3,4라운드 연달아 바이올린을 내려놓고 보컬 무대를 하기도 했다. 결선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자이로에게 프런트맨을 넘겨주게 된다.

2.5. 황민재

4라운드에서 프런트맨을 맡은 적이 있으며 같은 모네 멤버인 김우성과 합을 맞췄다. [3] 매 라운드마다 파워풀한 드럼을 치며 꾸준히 호평을 받아왔다. 모네 내에서는 막내이자 유일한 비보컬 연주자 포지션을 맡고 있다. [4]

3. 활동

3.1. 슈퍼밴드

본선 라운드 경과
(색은 파일:D.png 프런트맨 표시.)
{{{#!wiki style="margin:0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멤버 예선 1라운드 2라운드 3라운드 4라운드
자이로 바람 [[https://youtu.be/ek3XRrbINVs|Hard To Say]] Smooth Sucker Tears In Heaven
홍이삭 봄아 [[https://youtu.be/3vxJruoDy9k|내 기억 속의]] Royals The Time Of My Life 너와 함께
황민재 미공개 Kidult [5] skyfall 흐린 기억 속의 그대 [[https://youtu.be/QSM9ATxRQXc|Cake By]] [6]
김우성 Breakeven Sign Of The Times ILYSB Home
벤지 [[https://tv.naver.com/v/8017747|Shape of you+]] 샴푸의 요정
예고편 (TEASER) Sing Dancin
}}}}}}}}} ||

3.1.1. 결선 1라운드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YouTube
파일:20264167.jpg
모네 자작곡 ′가져가′♬ / 결선 1라운드 / 슈퍼밴드 (SuperBand) 12회
1라운드에 다섯 남자들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자작곡을 선보였다. 보컬들의 장점을 살려 정통밴드의 구성을 이끌어낸 무대다.
보컬 & 기타: 자이로
보컬 & 기타: 김우성
보컬 & 베이스 & 바이올린: 벤지
보컬 & 건반: 홍이삭
드럼: 황민재
  • 모네의 멤버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벤지가 난생처음 베이스를 잡는 무대가 된다. 본인은 베이스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른다 했지만 자이로에게 레슨을 받는 조건으로 잡게 되었다. 무대를 했을 당시엔 10일 차였다고 한다.
  • 처절하고 강렬한 느낌을 살렸다는 호평을 받으며 심사평 프로듀서 점수 2위를 받게 되지만, 관객 점수를 합함으로써 6위로 떨어지게 됐다. 참가자 전원의 충격적인 반응은 덤.
{{{#!folding [파트별 가사 펼치기 · 접기 ]<tablealign=center> 벤지 김우성 홍이삭 자이로 황민재
(홍이삭)
널 지우고 또 지워도 뚜렷하게 남아있네
널 그리고 또 그려도 지워지네 남겨진 채
(김우성)
날 가져가 여기 두지 마 워
넌 날 잘 알잖아
사랑하잖아 손을 놓진 마 워
날 두고 가지 마
(홍이삭)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김우성)
나는 삼키고 게워낼 거야 너의 모든 것들을
더욱 풍기게 내버려 둘 거야
혼자서 더 깊어갈 거야
그러니 네 곁에 곁에 곁에
(홍이삭)
날 가져가 여기 두지 마 워
넌 날 잘 알잖아
사랑하잖아 손을 놓진 마 워
날 두고 가지 마
~간주중~
(홍이삭)
내 아픔 가려 널 바라볼게
내 상처 숨겨 웃음이 피게
널 안아줄게 그러니 네 곁에
(김우성)
날 가져가 여기 두지 마 워
넌 날 잘 알잖아
(홍이삭)
사랑하잖아 손을 놓진 마 워
날 두고 가지 마
(김우성, 홍이삭)
사랑 해줘 그 때처럼
(홍이삭)
날 가져가
널 지우고 또 지워도
뚜렷하게 남아있네
}}}

[clearfix]

3.1.2. 결선 2라운드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YouTube
파일:20264167.jpg
모네 자작곡 ′우잉(Wooing)′♬ / 결선 2라운드 / 슈퍼밴드 (SuperBand) 13회
1라운드 때 있었던 점수 하락을 실감하고 관객의 환심을 사는 것을 중점으로 무대를 꾸몄다. 댄스와 트랩, 일렉트로닉 등을 결합하여 즐길 수 있는 자작곡을 보여줬다. 노래 제목으로도 쓰여진 우잉(Wooing)은 구애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보컬 & 기타: 자이로
보컬 & 기타: 김우성
보컬 & 바이올린: 벤지
보컬 & 건반: 홍이삭
드럼: 황민재
  • 곡의 제목이 우잉인 것처럼 전체적으로 구애와 관련있는 요소가 많이 나온다. 자신의 깃털을 뽐내며 구애하는 공작새를 모티브로 작곡하였다. [7]
  • 자이로가 처음 곡을 만든 후에 멤버들에게 다같이 춤(!!)을 추는 구간을 들려주는 장면이 나온다. 이 부분이 더 다듬어져서[8] 나온 게 바로 우잉 댄스(..)다. 이 부분이 두고두고 화제가 되고 있다.
  • 뿐만 아니라 시작과 2절 첫소절 전에 들어가는 자이로의 숨(..)소리가 심사평에서도 언급됐다. 무대 시작 장면에 어떤 아버지가 딸의 눈과 귀를 막아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심사평 도중에는 무대와 달리 앵콜을 하다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 프로 호흡러
  • 이 무대를 기점으로 2라운드 점수가 종합 4등으로 2칸 올라 마지막 파이널 행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관객들의 환심을 사는 작전이 성공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folding [파트별 가사 펼치기 · 접기 ]<tablealign=center> 벤지 김우성 홍이삭 자이로 황민재
(자이로)
한 발짝만 더 갈게 네게 더 닿을 수 있게
널 향한 손짓 이 향기 느낄 수 있게
(벤지)
날개를 펼쳐 볼게 아무도 몰래 숨겨 왔었던
널 향한 나의 몸짓 모두 느낄 수 있게
(come to my paradise)
(김우성, 홍이삭, 자이로)
Ooooo 널 원해
(김우성)
춤을 춰볼게 걱정 말고 넌 Say yeah 정신이 없게
(No no no no)
(김우성)
너와 나 우리에 갇혀버린 mayday
한눈팔지 못하게 해
~간주중~
(자이로)
널 안아 버린 순간 내 마음속에 꽃을 피워내
생각할 틈도 없이 더 황홀하게 속삭일게
(벤지)
태양이 뜨고 있다 이 순간만을 기다려왔던
(벤지, 홍이삭)
One of a kind 세레모네
(come to my paradise)
(김우성, 홍이삭, 자이로)
Ooooo 널 원해
(김우성)
춤을 춰볼게 걱정 말고 넌 Say yeah 정신이 없게
(No no no no)
(김우성)
너와 나 우리에 갇혀버린 mayday
한눈팔지 못하게 해
~간주중~
(벤지, 김우성, 홍이삭, 자이로)
Ooooo 널 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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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결선 3라 생방송 파이널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YouTube
파일:20264167.jpg
모네 자작곡 ′idc′♬ / 파이널 라운드 / 슈퍼밴드 (SuperBand) 14회
원한다면 나를 가져가 , 내 맘 가져간 criminal 우우잉 [9]
생방송 파이널 에서도 역시나 자작곡으로 무대에 올랐다. [10] 장르는 하이브리드 팝. 제목은 ‘i don′t care’의 약자로 경연의 마지막 무대를 즐기자는 멤버들의 포부가 담겨있다.
보컬 & 기타: 자이로
보컬 & 기타: 김우성
보컬 & 바이올린: 벤지
보컬 & 건반: 홍이삭
드럼: 황민재
  • 무대 준비 과정에서 한번 더 슈퍼밴드 첫 시작 장소인 음악역에 들르기도 한다. 여기서 처음에 적었던 음악적 이상형 설문지 내용을 단편적으로 볼 수 있다. 준비 과정
  • 무대 오프닝에서 벤지와 자이로가 현란한 연주 실력을 주고 받는다. 처음 바이올린 연주에 끼어드는 자이로나 기타 줄을 손으로 막는 모션을 취하는 벤지 등 모네 특유의 텐션 또한 잘 드러나는 장면. 음원에서는 짤린 부분이다. [11]
  • 무대가 끝난 후 자이로가 인터뷰를 하는 장면에서 자작곡을 고수한 이유로 "밴드는 자작곡이죠." 라는 말을 남겼다. 언뜻 들으면 멋있게만 들리지만 무대를 직전에 한 상태라 숨이 거칠다 #
  • 최종적으로 순위 변동없이 4위를 기록했다. 결과가 발표되자마자 다같이 껴안는 장면과 프런트맨을 맡아온 자이로가 소감 발표를 하다 울컥하는 장면이 지나간다. 4위 소감
{{{#!folding [파트별 가사 펼치기 · 접기 ]<tablealign=center> 벤지 김우성 홍이삭 자이로 황민재
(김우성)
너는 나의 spotlight 아무리 누가 뭐라고 해도 투정 부려도 alright 원한다면 나를 가져가
(자이로)
You are a miracle my baby
내 맘 가져간 criminal 우우잉
오락가락 매일매일 괜찮아 다 상관없어 no
(김우성)
너와 함께 fly away 영원히 네 향기에 취해
나를 보는 눈빛이 가끔 흔들려도 괜찮아
(벤지)
네가 원하는 대로 할 순 없어도
너의 옆에 always by your side
나와 함께 fly away 네가 나를 힘들게 해도
(I don't care)
~간주중~
(홍이삭)
And i’ll be your moonlight 깊고 어둔 밤 외롭지 않게
Oh baby be my sunlight 널 따라 어디든 갈 테니
(벤지)
지금이 설레는 느낌은
사라질 리가 없지 너와나 Oh oh
밝게 빛나는 우리는 let us be who we gon be
so in love oh oh
(김우성)
너와 함께 fly away 영원히 네 향기에 취해
나를 보는 눈빛이 가끔 흔들려도 괜찮아
(벤지)
네가 원하는 대로 할 순 없어도
너의 옆에 always by your side
나와 함께 fly away 네가 나를 힘들게 해도
(I don't care)
~간주중~
(홍이삭)
너와 함께 fly away 영원히 네 향기에 취해
나를 보는 눈빛이 가끔 흔들려도 괜찮아
(벤지)
네가 원하는 대로 할 순 없어도
너의 옆에 always by your side
나와 함께 fly away 지금 내가 하고 싶은 말
(전원)
(I don't care)
~간주중~
(전원)
모두 함께 외쳐봐 I don‘t care
}}}

[clearfix]

3.1.4. 프로그램 내 비하인드 영상


슈퍼밴드 비하인드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모네입니다2.gif
[슈퍼밴드] 루시 X 모네 스노우영상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fff,#ddd> 라운드 관련 영상
12회
(가져가)
"너무 좋았어!" 한글 패치된 조한의 칭찬에 모네 신나♥
긴장감 MAX 텐션 UP↗ 공연 순서 정하기☆
자칭(?) 비주얼 그룹 ′모네′의 외모 1등 vs 꼴등은?!
13회
(우잉(wooing))
귀호강 ′음향 체크′♥ 방송으로 볼 수 없었던 무대 준비
(신선..!) 김종완을 녹인 프로 호흡러 '자이로' @_@
쇼미더′모네′ 의식의 흐름대로 이름 랩 @◑_◐@
14회
(idc)
"1등하고 멋있게 퇴장해야죠!" 자작곡으로 올인하는 【모네】
"밴드는 자작곡" 비주얼이 연일 업그레이드되는 모네 (심쿵♥_♥)
}}}

4. 공동 출연


열린 음악회에서 벤지와 자이로가 바이올린과 기타 합동 연주 무대를 선보인 적이 있다. 영상 중후반부턴 격한 연주로 바이올린 활이 죄다 끊어져 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비하인드 사진 대기실 영상1 대기실 영상2



자이로와 홍이삭이 히든싱어 장범준 편의 패널로 같이 나온 적이 있다. 장범준의 절친으로 소개된 자이로가 평을 할 때 홍이삭이 같이 비춰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밴디지의 이찬솔과 함께 셋이서 장범준 메들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슈퍼밴드' 자이로&홍이삭&이찬솔의 감미로운 장범준(Jang Bum Joon) 메들리

5. 여담

  • 무대 준비를 하며 결성 때부터 고민이었던 곡 선정에 대한 내용이 방송분에 나온다. 모네의 다양성을 담기 위해 자작곡으로 3연속 무대를 꾸몄다.
  • 슈퍼밴드 결선 진출 팀이 단체로 팀 별 나일론 화보를 찍은 적이 있다. 필름 영상
  • 결선 준비를 하면서 의외로 벤지는 별로 약속 시간을 안 늦는다고 한다. 자이로와 벤지의 말에 따르면 가장 많이 지각을 하는 사람은 홍이삭(!)이라고.
  • 본선 비하인드 영상들 중 벤지와 자이로가 김우성을 따라하는 영상이 있다. 벤지는 이미지 상 편집(..) 됐으며 자이로도 모창하다 좋은 반응이 안나오자 빠르게 퇴장했다. 제3회 '김우성' 따라하기 둘 다 이미지 관리를 안한다
  • 프런트맨 경력이 제일 많은 자이로와 벤지 둘 다 운이 매우 좋은 편은 아니다. 팀원 뽑기 추첨에서 언제나 순서가 밀려나며 자이로는 1라운드에, 벤지는 3라운드에 꼴찌 프런트맨으로 남은 적도 있다. 이 때문에 결선 순서 추첨 비하인드에선 멤버들 서로에게 뽑기 책임전가를 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 벤지와 황민재가 유독 키가 크다. 나머지 세 멤버의 키가 비슷하게 느껴지는 걸 고려했을 때 단체샷에서 둘만 독보적으로 튀는 키를 지니고 있다. 특히 이 사진.
  • 모네 결성 이후 아리랑에서 라디오 DJ를 맡고 있는 벤지와 더불어 홍이삭이 매주마다 같이 라디오 코너를 진행하던 적이 있는데 케미가 꽤나 좋았다는 평을 받았으며, 실제로 벤지가 라디오를 맡은 내내 아리랑 청취율 1위에 벤지가 올라와 있었다. [12]
  • 위 언급된 라디오에서 모네 결성됐을 당시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데, 자이로 말로는 베이스와 드럼치는 멤버를 원했는데 보컬이 줄줄이 들어와서 당황 했다고. [13] 그러자 황민재도 "그때 내가 들어왔을 때 딱 네 분이 계셨잖아요, 난 그거보고 얼마나 멘붕을 했겠어요?" 라며 가세했다. [14]
  • 나이 족보가 꽤나 꼬여 있는 팀이다. 완전히 맏형과 막내인 홍이삭과 황민재를 제외하면 자이로가 92년생(빠른), 벤지가 92년생, 김우성이 93년생(빠른)인데 벤지가 자이로에게 형이라 부르고, 김우성이 벤지와 말을 놓은 사이다. [15]
  • 슈퍼밴드가 끝난 후 얼마 안되었을 때 열린 자이로 팬미팅에 모네 전원이 게스트로 나온 적이 있다. 같이 우잉 그 부분 안무를 추는 척 뒤로 빠진 멤버들 덕에 주인공인 자이로 혼자 우잉을 추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중간에 알아차리고 현타가 왔다
  • 현재 프런트맨인 자이로가 군복무 중에 있다. 홍이삭은 이미 갔다 왔으며, 특이하게도 김우성과 벤지의 국적이 미국이라 멤버 전원이 군대를 가지는 않는 팀이다. 막내인 황민재도 자이로와 똑같이 공익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16]
  • 홍이삭이 주연을 맡은 영화 '다시 만난 날들'에서 황민재와 자이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자이로는 영화 극초반에, 황민재는 과거 밴드의 모습에서 같이 있는 장면을 볼 수 있다. [17] 뿐만 아니라 엄청 많은 슈퍼밴드 지인들이 나온다
  • 벤지의 트위치 방송에서 자이로와 황민재가 게스트로 초대된 적이 있다. (201021) 중간에 벤지가 잠깐 방송을 맡기고 간 사이에 자이로가 팔로우 취소를 독려하고 자신의 트위치 채널을 홍보하는(..) 의리있는 해프닝이 지나갔다.
  • 슈퍼밴드2 생방송 파이널에서 자이로,홍이삭,황민재가 나란히 방청석에 앉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슈퍼밴드1의 참가자이자 영화 다시 만난 날들의 출연자들이 영화의 주연이었던 포코의 장하은을 응원하러 온 것으로 추정된다. 자이로와 황민재가 형광판을 들고 있는 모습이 지나가는데 잘보면 핸드폰을 반대로 들고 있다. # 사건대박

[1] 방송 표기로는 벤지가 클래식 포지션으로 나오지만 사실상 보컬에 가까운 무대들을 보여준다. 결선 멤버 소개부터는 보컬&바이올린으로 정정되어 나온다.[2] 4라운드를 결성하는 주축에도 자이로가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거의 모든 라운드라고 봐도 무방하다.[3] 본선 무대 중 유일하게 모네 멤버가 둘 이상 만난 무대다.[4] 보컬 4인에 묻히는 일이 생길까하는 우려가 있었지만. 드럼 솔로 파트 등 단체 무대마다 비보컬 연주자인 황민재를 돋보일 수 있는 구간을 만들어 두기도 한다.[5] 탈락한 팀원이 없지만 통편집 되었다.[6] 황민재 팀이다.[7] 자이로 말로는 아껴두고 있던 곡이라고. 이번에 떨어지면 다음은 없다는 생각으로 꺼냈다고 한다.[8] 춤 아이디어를 낸 건 자이로지만, 안무 자체는 벤지가 짰다.[9] 결선에서 해온 곡들을 따온 가사다.[10] 이유는 개성이 강한 다섯 명의 색을 전부 담기 위해 노력하는 거라고.[11] 아마 저작권 때문인 듯 하다. 듣다보면 귀에 익숙한 멜로디가 여럿 들린다.[12] 김우성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모인 적도 있으며, 풀버전 벤지의 마지막 라디오 게스트로 자이로가 나와준 적도 있다.[13] "저는 사실 베이스 치는 친구와 드럼치는 친구를 좀 원했어요. 근데 계속 보컬만 들어오더라고요. 당신들이 계속 들어오는 거예요. 당신들이 계속 쉼없이 들어오더라구요."[14] 벤지는 이 때 당시 방 들어갔는데 표정이 다들 안 좋았던 게(..)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15] 벤지는 자신보다 나이 많은 사람은 빠른이어도 챙기고 자기보다 어리면 다 친구로 삼는다고.[16] 황민재의 경우는 허리 관련으로 4급 판정을 받았다고.[17] 셋 다 본명이 아닌 작중 이름을 쓴다. 크레딧을 보면 홍이삭은 태일, 자이로는 상재, 황민재는 찬규로 나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