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29 00:08:22

모구촬성인 에피고넨


유희왕 OCG의 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파일:模拘撮星人 エピゴネン.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모구촬성인 에피고넨,
일어판 명칭=<ruby>模拘撮星人<rp>(</rp><rt>もくさつせいじん</rt><rp>)</rp></ruby> エピゴネン,
영어판 명칭=Epigonen\, the Impersonation Invader,
레벨=7, 속성=빛, 종족=암석족, 공격력=2000, 수비력=20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효과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그 후\, 릴리스한 몬스터의 원래의 종족 / 속성과 같은 종족 / 속성을 가지는 "에피고노스 토큰"(레벨 1 / 공 0 / 수 0) 1장을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자신 필드의 효과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그와 같은 속성 / 종족의 토큰을 생성하는 기동효과를 가진 최상급 효과 몬스터.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해서 자체 특수 소환에 토큰까지 불러낼 수 있으니 어드밴티지 면에서는 이득이지만, 그 몬스터의 효과나 능력치 활용은 못하게 된다. 묘지로 보내거나 릴리스하는 데에 의미가 있는 카드, 또는 링크리보 처럼 바로 필드에 돌아오는 몬스터를 코스트로 삼으면 될 듯하다. 아이스 미러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처럼 제약이 걸린 몬스터를 필드에서 치우는 수단으로도 나쁘지 않다. 유니온 캐리어 등 링크 소재로 못 쓰는 몬스터를 릴리스한다면 낮은 공격력으로 인한 디메리트를 피해갈 수도 있다.

무엇보다 특수 소환한 자신과 에피고노스 토큰 자체에는 아무런 소재 제약이 없으므로 마음껏 활용해보도록 하자.

암석족인 만큼 화석 덱에서는 묘지로 보내진 뒤에도 고생대 화석 몬스터의 융합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암흑세계-섀도우 디스토피아-의 콤보로 상대 몬스터를 제거하면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와 에피고노스 토큰 모두 어둠 속성이 되니 유니온 캐리어를 꺼낼 수도 있고, 암흑의 마왕 디아블로스를 장착하는 것으로 간접적으로 묘지로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섀도우 디스토피아는 링크리보와 상성이 좋으니 역시 시너지가 생긴다.

카드명의 '모구촬'은 '묵살'의 일어 독음에서 따온 언어유희로 추정. '에피고넨(Epigonen)'은 독일어로 모방자나 아류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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