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리버스=, 한글판명칭=명공 호철, 일어판명칭=<ruby>名工<rp>(</rp><rt>めいこう</rt><rp>)</rp></ruby> <ruby>虎鉄<rp>(</rp><rt>こてつ</rt><rp>)</rp></ruby>, 영어판명칭=Iron Blacksmith Kotetsu, 속성=화염, 종족=야수전사족, 레벨=2, 공격력=500, 수비력=500,
효과1=①: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덱에서 장착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리버스했을 경우 장착 마법을 덱에서 서치하는 유발효과를 가진 하급 리버스 몬스터.
명공이라는 이름과 전설의 검을 만들어내고 있는 일러스트에서도 볼 수 있듯 플레이어에게 장착 마법을 건네주는 역할을 하는 카드. 암즈 홀이나 파워 툴 드래곤이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장착 카드 서치는 이 카드에게 맡길 수밖에 없었다.
일단 암즈 홀과는 상호 호환이라고 할 수 있는데, 둘 다 소환권을 써야 한다는 건 똑같고 장착 카드를 가져오는 타이밍이 다르다. 이쪽은 리버스 몬스터라 좀더 느리고 뒷면인 채 터져버리면 이도저도 아니게 되지만 대신 일단 몬스터인지라 덮어놓으면 수비벽 역할과 서치를 겸할 수 있으며, 얕은 무덤, 리미트 리버스, 이풍의 정령 같은 서포트 카드도 좀 더 다양하다.
단점으로는 장착 마법이라는게 아무 덱에서나 흔히 쓰이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흔히 쓰이는 장착 마법이 있다 해도 그건 성급한 매장을 비롯한 특수 소환계 장착 카드였던지라 암즈 홀 놔두고 느려터진 이 카드를 굳이 쓸 필요는 크지 않다. 또한 암즈 홀은 덱도 한장 깎고 묘지의 장착 카드까지 회수할 수 있기 때문에 성급한 매장과의 상성이 더욱 좋았기에 상호 호환 치고는 암즈 홀에 비해 지명도나 인기가 낮은 편.
암즈 홀을 극복한 다음에도 싱크로 소환을 사용할 수 있는 덱이라면 파워 툴 드래곤이나 바이론(유희왕) 시리즈가 버티고 있으므로 여전히 활용도를 찾기는 어렵다. 이쪽은 싱크로 소환이 가능할 정도의 상황이 아닐 때도 단순히 패에서 덮어두는 것만으로 비교적 확실히 서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이나, 데브리 드래곤으로 퍼올릴 수 있다는 점으로 차별화해볼 수 있다.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08의 듀얼 월드에서는 문명의 세계 화산 내부 맵에서 이 카드의 정령이 NPC로 등장한다. 무기 만드는 명공이라는 설정답게 의뢰를 하면 무기를 만들어 줄 테니 기다리라고 한다. 듀얼을 세 판 뛰고 오면 장착 마법 카드가 무작위로 한 장 완성되어 있으며, 200DP를 주고 살 수 있다. 그런데 그 장착 카드를 사지 않는다를 선택하면 화를 내며 듀얼로 덤벼온다. 듀얼에서 이기면 공짜로 장착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장착 마법이 주로 무기류이긴 하지만, 명경지수의 마음처럼 비물질적인 개념이 장착 마법인 경우도 있다 보니, 장착할 수 있는 도구라면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초월적인 장인이 아니냐는 드립이 나오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장착 마법 카드를 서치하는 암즈 홀도 비슷한 취급을 받는다.
모티브는 실존했던 일본의 도공 나가소네 코테츠.
사족으로 이 카드가 데뷔한 팩에서 가디언도 같이 데뷔했는데 가디언 몬스터들의 특징을 고려해보면 같이 쓰라고 넣은 것으로 보인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闇魔界の脅威 | 305-011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절판 |
| EXPERT EDITION Vol.1 | EE1-JP226 | 노멀 | 일본 | |
| デッキカスタムパック01 | DC01-JP016 | 패러렐 레어 | 일본 | |
| Dark Crisis(초판) | DCR-064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절판 |
| Dark Revelation Vol.1 | DR1-EN226 | 노멀 | 미국 | |
| Dark Crisis(재판) | DCR-EN064 | 노멀 | 미국 | |
| Duelist League 12 | DL12-EN006 | 레어 | 미국 | 절판 |
| 암흑의 위협 | DCR-KR064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하이 그레이드 팩 Vol.1 | HGP1-KR226 | 노멀 | 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