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멘토링 서비스 특성상, 플랫폼에서 검증된 멘토를 선별하여 배치시킨다. 그만큼 멘토 선정도 까다로운 편이며 평균 금액대도 높다. 반면 멘토찾기는 누구나 멘토가 될 수 있다는 모토를 가진 만큼, 개인이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제한을 두지 않는다. 프로필 창에서 '멘토링' 섹션의 토글 버튼을 On 하기만 하면 멘토로 등록되며, 홈 화면의 추천 리스트에서 노출된다. 단, 본인 소개를 위한 텍스트나 이미지는 스스로 잘 준비해야 하므로 전혀 허들이 없는 것은 아니다. 자신을 시장에 더 쉽게 보여줄 수 있는 대신, 시장 안에서의 경쟁력은 스스로 갖춰야 하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