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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스
각 행성/위성마다 크레터피드 한 기, 슬렌치 한 기가 등장한다. 한 기의 보스를 쓰러트리고 나오면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며, 제한 시간 안에 스타쉽으로 복귀해서 행성/위성을 탈출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에너지가 고갈되어 게임오버된다.1.1. 크레터피드/Cretaphid
등장 음악
앨림빅이 옥토리스를 지키기 위해 제작한 방어 무기다. 높이는 사무스의 2 ~ 3배 정도로 크고 옆면에는 푸른색과 빨간색의 원반이 붙어있다. 푸른색 원반은 모든 종류의 무기에 대미지를 입으며 쉽게 부서지나[1][2] 빨간색 원반은 무적이라 파괴가 불가하므로 시간이 지나 푸른색으로 변할 때 파괴해야한다. 모든 원반이 파괴되면 냉각 코어가 노출되는데, 이때 크레터피드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체력을 다 깎기 위해서는 냉각 코어를 최소 3번 이상 노출시켜야 한다. 냉각 코어도 공격을 하므로 가만히 말뚝딜을 넣지 말고 움직이면서 싸우자. 냉각 코어는 쇼크 코일을 얻는 순간 매우 데미지를 주기가 쉬워진다. 조금씩 움직이면서 타겟팅만 해놓으면 냉각 코어의 체력이 매우 빠르게 닳는다.
1.1.1. 크레터피드 α(알파)
셀레스 스테이션에서 등장하며 사무스가 최초로 조우하는 보스이다. 첫 맵의 보스 답게 강하지는 않다. 포탑에서는 화학 레이저포가 4갈래로 나온다. 다만 속도가 느리고 패턴이 단순해 피하기 쉽다.1.1.2. 크레터피드 γ(감마)
크레터피드 알파의 개량형으로 화학 레이저포 대신 열원 감지 플라즈마 유도탄을 발사한다.1.1.3. 크레터피드 ζ(제타)
크레터피드 알파와 감마의 상위 기종이다. 화학 레이저포와 함께 플라즈마 유도탄을 발사한다. 그외에는 크레터피드 알파와 같은 사양이다. 종종 파란 원이 빨간 원으로 모두 바뀌는 때가 있어 짜증을 유발한다.1.1.4. 크레터피드 Ω(오메가)
크레터피드 계열의 최상위 기종. 앞서 나왔던 알파, 감마를 합친것에 더해 그전의 크레터피드와 다르게 움직일 수 있다. 움직이는 크레터피드에 닿기만해도 에너지가 닳으므로 주의해야한다.1.2. 슬렌치/Slench
등장 음악
슬렌치 계열은 한 개체가 C모드와 O모드[3]로 나뉜다. C모드 일때는 본체가 배리어를 펼치고 있어 대미지를 받지 않으므로 벽면에 붙어있는 3개의 바이오 암[4]을 우선 파괴해야한다. 바이오 암에는 에너지 블래스터가 붙어있다. 에너지 블래스터가 발사하는 무기는 본체의 모델에 따라 다르며 본체는 속도가 느린 플라즈마 유도탄을 발사한다. 이 유도탄은 파괴하면 에너지볼이나 아모 팩을 제공한다. 세 개의 바이오 암이 모두 파괴되면 O모드로 전환된다. O모드일 때는 슬렌치 본체가 벽에서 떨어져나와 부유하며 공격하거나 굴러다니면서 공격을 한다. 이 때의 본체는 배리어를 펼칠 수 없어 본체의 중심부[5]를 공격해서 직접적인 대미지를 주는것이 가능해진다. 참고로 바이오암은 3개를 전부 빠르게 파괴하지 않으면 다시 재생하므로 주의해야한다.
참고로 슬렌치 계열은 C모드와 O모드가 각각 별개의 데이터로 로그북에 등록되므로 크레터피드 계열을 생각하고 C모드만 스캔하면 낭패를 보니 달성률 100%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잘 구분해서 스캔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담으로 평소에는 배리어로 자신을 감싸 보호하고 있다가 특정 상황에 배리어를 해제하는 모습과 중앙에 구멍이 달려 있는 참으로 기묘한 외형이 심히 엄한 것을 연상시켜 알게 모르게 화자되는 보스다.
1.2.1. 슬렌치 α(알파)
사무스가 최초로 조우하는 슬렌치 계열 보스이다. 모든 바이오암이 파괴된 경우 본체가 분리돼 직접 날아다니며 사무스를 공격한다. 이 때의 공격수단은 빔 공격 뿐이다. 체력이 낮고 무기에 대한 저항성도 없어서 무난하게 깰 수 있다.[6]여담으로 슬렌치 알파는 슬렌치 계열중에서 유일하게 C모드와 O모드의 무기가 다른 모델로, C모드에선 배틀해머를 발사하지만 O모드에선 피비트의 빔과 동일한 빔을 발사한다.
1.2.2. 슬렌치 γ(감마)
C모드일 때는 에너지 블래스터에 초고열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으며 배리어를 펼치고 있어 직접적 공격을 가할 수 없다. 과열에 의해 내부 구조가 변화돼 저온 에너지에 의해 파괴될 가능성이 있다. 설정답게 슬렌치 γ의 에너지 블래스터에서 마그몰을 사출하며, 오직 쥬디케이터만이 바이오암을 파괴할 수 있다. O모드 일때는 쥬디케이터 이외의 무기로도 대미지를 줄 수 있지만 쥬디케이터를 이용하면 더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에너지 블래스터에서 발사하는 마그몰은 사거리가 짧은 편이라 깔짝형으로 공략하는 전략이 가능하다. 간단하게 게이트에 붙어서 C모드일때 발사하는 초록색의 유도탄을 요격하여 에너지볼을 먹어가며 회복하면 된다.
1.2.3. 슬렌치 ζ(제타)
슬렌치 계열의 개량형으로 에너지 블래스터에 전기 볼트[7]를 공급하고 있으며 배리어를 펼치고 있다. 바이오암 및 본체의 장갑구조의 기능이 저하돼 특정 중형 화기에 대한 내성이 저하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에너지 블래스터에서 볼트 드라이버 차지샷을 발사하며, 배틀해머로만 바이오암을 파괴할 수 있다. O모드가 되면 본체가 떨어져나와 공격을 하다가 갑자기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다가 사무스에게 몸통박치기를 시전한다.[8] 이 몸통박치기는 맞으면 에너지 반칸이 날아갈 정도로 대미지가 높으며, 슬렌치는 이 패턴을 시전하는 동안 무적상태가 되니 반드시 피해야 한다. 맵의 맨끝에 있다가 옆쪽으로 점프해서 피할 수 있지만 모프볼로 변신해서 부스트를 쓰는게 더 편하다[9].참고로 슬렌치 제타의 볼트 드라이버는 슬렌치 감마의 마그몰처럼 사거리가 짧아서 게이트 근처에 붙어있으면 안맞는다. 때문에 슬렌치 감마처럼 깔짝형으로 능욕하는 꼼수가 가능하다.
1.2.4. 슬렌치 Ω(오메가)
슬렌치 계열의 최상위 기종으로 에너지 블래스터에 극저온 플라즈마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 배리어를 펼치고 있으며 내부 구조 변경에 의해 내열 성능이 저하되어 있다. 에너지 블래스터에서 쥬디케이터를 발사하며 오직 마그몰만이 바이오암에 피해를 줄 수 있다. 특이하게도 그전의 슬렌치들과 다르게 본체와 바이오암이 벽이 아니라 천장에 매달려 있어 공격하기가 힘들다. O모드가 되면 본체가 떨어져 나와 전투에 돌입하기 전에 한참동안 땅을 굴러다닌다. 구르는 슬렌치는 무적이라 대미지를 줄 수 없으니 구석으로 피해야한다. 전투에 돌입해도 마그몰 자체가 사거리가 짧고, 본체의 이동속도도 매우 빨라 맞추기가 매우 힘들다. 게다가 슬렌치 제타의 돌격기능도 있어 여러모로 난이도가 높다.[10]난이도로만 치면 후술할 고리어보다도 훨씬 어려운 보스다. 일단 슬렌치 감마, 슬렌치 제타와 달리 깔짝형으로 능욕하는 꼼수가 안통하는데, 쥬디케이터 탄환 자체가 벽에 닿기 전까진 절대로 사라지지 않기에 여유롭게 회복할 틈을 안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그몰 자체가 사거리가 짧고 탄속도 느리고 연사속도도 느리다는 것도 고리어보다 더 어려운 부분이다.[11]
2. 사이클롭스
등장 음악[12]엘리노스 행성의 2 스테이지, 아크테라 행성의 2 스테이지에서 각각 한 번씩만 등장하며, 쓰러뜨리면 진행에 필요한 무기를 준다. 크레터피드와 마찬가지로 입을 벌렸을 때 쇼크 코일로 공격해주면 매우 쉽게 잡을 수 있다.
2.1. 파이어 사이클롭스
엘리노스의 용암 속에서 나온다. 화염탄을 던지며 공격한다. 맞으면 화상을 입으니 주의할것. 잡으려면 머리의 핵에다 쥬디케이터를 맞추자. 해치우면 마그몰을 획득할 수 있다.2.2. 아이스 사이클롭스
아크테라의 얼음 바닥에서 튀어나온다. 공격 패턴은 파이어 사이클롭스와 같으나 무기는 빙결탄을 쓴다. 빙결탄에 맞으면 얼어버리니 주의. 마그몰로 핵을 공격하면 된다. 파이어 사이클롭스가 화염과 관련된 마그몰을 주는것에 비해 쓰러뜨리면 딱히 관련없는 임페리얼리스트를 준다.[13]3. 고리어
등장 음악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의 최종 보스. 고리어라는 이름은 앨림빅의 언어로 파괴자라는 의미를 가지고있다.사용하는 무기와 무기의 특성
3.1. 정체
고리어는 느닷없이 나타나 앨림빅 문명을 멸망시킨 재앙과도 같은 괴물이다. 그것은 혜성처럼 갑자기 나타나 셀레스 스테이션을 파괴하고 엘리노스 행성에 충돌하였다. 충돌한 물체는 곧 기체의 형태로 독을 퍼뜨렸으며 앨림빅 종족을 흡수하여 그 모습을 모방하였다. 고리어는 갖가지 힘으로 앨림빅을 유린하였고 앨림빅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 앨림빅은 고리어의 공격에 맞서기 위해 여러 무기[14]를 개발하였으나 그 무기들은 오히려 고리어의 힘을 강화시켰다.고리어를 막을 수 없자 앨림빅의 장로들은 파괴자를 다른 차원의 감옥에 영원히 가두기로 결정한다.[15] 고리어를 함정에 몰아넣고 씰 스피어[16]에 봉인한 앨림빅 장로들은 씰 스피어를 오블리엣에 가두고, 오블리엣을 허공[17]으로 보내어 고리어가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만전을 기한다. 그리고 8명의 장로들 본인은 자신들의 영혼을 옥토리스에 안치하고 각각의 옥토리스를 수호자들이 지키도록 하여 고리어가 봉인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했다. 그리고 곳곳에 자신들의 역사와 고리어의 봉인 과정을 남겨 놓아 봉인을 해제하려는 이들에게 경고를 하려 했다. 이것으로 앨림빅은 고리어를 봉인하는데 성공했으나 그 대가는 앨림빅 문명의 멸망이었다.
허나 시간이 흐른 뒤, 고리어는 우주 전역으로 텔레파시 메세지를 전송[18]하여 바운티 헌터들을 끌어모아 자신의 봉인을 풀려고 했다. 그리고 고리어의 계획대로 사무스 아란이 옥토리스를 모아 고리어를 찾아 오블리엣에 당도한다.
3.2. 공략
모든 옥토리스를 모은후 앨림빅 캐논을 가동하면 갈수있는 오블리엣에서 등장한다.플레이어가 오블리엣 중심부에 도달하면 사무스 아란을 제외한 모든 헌터들이 봉인된 고리어의 봉인을 공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9][20] 결국 봉인이 해제된 고리어는 헌터들 모두에게 촉수를 쏴 그들을 제압하고 그들의 힘을 흡수하여 다시 과거의 강력했던 파괴자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이후 이 광경을 모두 지켜보던 사무스 아란을 고리어가 발견하면서 고리어와의 전투가 시작된다.
맵의 중심부에는 고리어가 자리를 지키고 있고, 중심부 가장자리에는 접촉시 지속적으로 큰 대미지[21]를 입히는 노란색 배리어가 있으며 최외각에는 밟을 수 있는 땅과 카호[22]라는 물체가 있다. 벽에는 보조 무기의 색깔이 입혀진 피젯 스피너를 닮은 물체가 있다. 이것을 볼트 드라이버, 배틀 해머, 마그몰, 쇼크 코일, 쥬디케이터, 임페리얼리스트 순으로 쏘면 굿엔딩의 조건이 만족된다.
고리어는 모든 보조 무기를 사용하며, 고리어가 쓰는 무기에 따라 그것의 상성인 무기로 고리어의 어깨를 공격하지 않으면 고리어는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23]. 파워빔으로도 고리어 암이나 코어에 대미지를 줄 수 있지만 위력이 약해서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다.[24][25] 또한 고리어는 사무스가 가까이 접근하면 팔을 휘둘러서 후려치는 근접공격을 한다.
고리어가 사용하는 무기들의 특성을 알고싶다면 이쪽으로.
고리어의 양쪽 어깨를 모조리 파괴하면 고리어가 공중부양을 하면서 몸을 뒤집고 고리어에게 직접적으로 대미지를 줄 수 있는 고리어의 핵인 씰 스피어가 나타난다. 이때가 되면 고리어가 기존에 사용하던 공격패턴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지만 새로운 패턴이 추가된다. 촉수로 사무스 아란을 꿰어서 이리저리 흔들다가 바닥에 내치면서 대미지를 입히는 패턴인데[26][27] 이 패턴은 패턴 자체의 대미지도 악랄하지만 더욱 끔찍한 점은 가끔씩 고리어가 사무스 아란을 내동댕이 칠 때 닿으면 엄청난 대미지를 입는 노란 장판에다가 내친다는 것이다. 만약 노란 장판에 내쳐졌을 시 에너지 탱크 1~2개는 생으로 날아가는 수준의 대미지를 받는다. 촉수를 피하거나 내동댕이쳐진 이후에는 촉수들이 빛으로 된 사슬이 되어 카호들을 들어올린 후 잠시 뒤에 사무스에게 카호를 던진다[28]. 이 카호들을 부수면 에너지 볼이나 아모 팩을 주므로 잘 활용하자.
참고로 고리어의 어깨는 양쪽을 빠르게 파괴하지 않으면 슬렌치 계열의 바이오암처럼 다시 재생한다. 임페리얼리스트로 공격하면 일격에 파괴할 수 있으므로[29] 쇼크 코일을 사용할때까지 기다렸다가 임페리얼리스트로 파괴하는걸 추천한다. 또한 임페리얼리스트는 씰 스피어의 촉수공격이 닿지않는 장거리에서 안전하게 프리딜을 넣을 수 있다.
3번 고리어의 씰 스피어를 노출시키면 고리어를 처치할 수 있다. 굿엔딩의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했다면 고리어는 그대로 쓰러지고 핵은 폭발한다. 폭발의 여파로 오블리엣도 폭발하고 사무스와 다른 헌터들도 폭발에 휩쓸려 사망한다. 굿엔딩의 조건을 만족했다면 고리어가 쓰러지고 벽면의 물체들이 빔을 쏘아 고리어를 다른 차원으로 날려보낸다. 사무스도 빔을 받고 어디론가로 소환된다.
3.3. 고리어 소울
등장 음악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의 진 최종 보스.
고리어 소울은 어떠한 피해에도 면역이므로 사무스 아란의 모든 무기는 무용지물이 된다. 주변의 앨림빅의 에너지는 모두 사라졌으며 남은 에너지를 고리어 소울이 흡수하고 있다.
그러나 잠시 후 장소의 하층부에 고에너지 반응이 검출된다고 스타쉽으로부터 통신이 오며, 통신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 제일 밑바닥에 앨림빅이 봉인해놓은 궁극의 힘, 오메가 캐논을 얻을 수 있다.
고리어 소울은 순간이동을 하면서 빔을 발사하는데 이걸 맞으면 일순간 에너지 한 칸이 전부 순삭되며 방심하면 한번에 에너지 서너 칸이 날아가지만 공격 직전에 신호를 보내며 레이저의 속도도 슬렌치 계열의 몸통박치기에 비하면 거북이 수준으로 느린 편이라 피하는건 쉬우며, 레이저를 발사하려는 준비동작을 취할때 오메가 캐논을 맞추면 해당 패턴을 캔슬시킬 수 있다. 고리어 소울 자체가 둔한 편이라 레이저 패턴을 캔슬시키는건 의외로 쉽다.[30]
오메가 캐논으로 고리어의 에너지를 반 정도 없애면 순간이동으로 멀리 이동해 플레이어를 향해 운석 덩어리를 계속 쏘는데 속도는 느리지만 볼트 드라이버 차지샷처럼 유도하며 날아오기 때문에 나름 성가시다. 참고로 오메가 캐논이나 파워 빔으로 이 운석을 요격시키면 가끔 에너지볼을 얻을 수 있다. 체력이 깎인 고리어 소울은 사무스를 적극적으로 추격하지는 않으므로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다.
끝내 고리어 소울까지 처치하면 고리어는 완전히 쓰러지고, 사무스는 재빨리 스타쉽으로 복귀해 오블리엣을 탈출한다. 그리고 다른 헌터들도 우주선으로 복귀해 오블리엣을 탈출한다.[31] 사무스의 스타쉽과 헌터들의 스타쉽이 탈출하자 얼마 안지나서 오블리엣은 폭발하고, 제로 슈트 복장의 사무스는 어떤 공간[32]에서 앨림빅 장로들의 영혼과 조우하여 그들의 감사를 받는다. 잠깐의 조우가 끝나면 사무스는 다시 배리어 슈트 차림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이어지는 장엄한 배경음악과 함께 우주 어디론가를 향해 스타쉽이 워프하며 게임은 끝난다.
참고로 고리어 소울의 테마곡은 메트로이드 프라임의 최종보스인 메트로이드 프라임의 2차전 테마의 어레인지 버전이다.
[1] 마그몰이나 배틀해머의 스플래시 대미지로 한꺼번에 여러 개를 처리할 수 있다.[2] 여담으로, 모프볼 모드로 한번에 다 터뜨리는 기술도 있다....TAS영상.[3] Closed, Opened모드[4] 본체는 이 바이오 암을 통해 에너지 블래스터에 에너지를 공급하며, 에너지 블래스터가 발사하는 무기는 바로 본체에서 탄약을 공급받아 쏘는 것.[5] 마치 눈알의 눈동자처럼 생겼다[6] 모든무기언록 치트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으로 알파 모델 슬렌치는 임페리얼리스트로 직격타를 먹이면 체력의 50% 이상이 증발한다. 알파 이후의 슬렌치 계열의 O모드부터는 상성공략 이외의 무기에 대한 대미지 저항성이 추가되는데, 어느정도냐면 슬렌치 제타의 경우 치트로 더블 대미지를 활성화한 상태에서 임페리얼리스트로 직격타를 먹여도 더블 대미지 버프가 없는 배틀해머의 대미지보다 낮을 정도다.[7] 영문판 번역에서는 고전압. 과학적으로 보자면 영문판쪽이 더 합리적인 설명이다.[8] 스캔 정보에서는 "운동 성능이 강화되어 있으며 직접 타격성 공격을 할 가능성이 있을것으로 추측됩니다"라고 나온다.[9] 모프볼로 변신하여 피하기가 귀찮다면, 미리 점프하면 안 되고, 맞기 직전(혹은 그보다 조금 더 전)에 옆쪽으로 점프하는것을 추천. 공략의 요지는, 돌격하는 순간에 점프하면 십중팔구 돌격에 맞기 때문에 조금 더 뒤에 피하라는 뜻이다.[10] 팁을 주자면 돌격후 다시 열리기 전에 차지를 해놓았다가 열리는 동시에 정중앙 부분을 맞추면 된다.[11] 심지어 고리어의 소울 페이즈의 위협적인 레이저 공격도 몸통박치기에 비하면 거북이 수준이라 쉽게 피할 수 있다. 또한 소울 페이즈에선 체력이 어느정도 깎이면 이리저리 순간이동으로 피하면서 유도성 운석을 발사하는데 이걸 요격하면 일정확률로 에너지볼을 드랍하고, 스테이지 곳곳에도 에너지볼이 있는 회복 포인트가 있다. 체력이 깎이면 사무스를 적극적으로 추격하지않는 소울 페이즈의 특성상 공략하기 쉬운 부분이다. 게다가 소울 페이즈는 순간이동 외에는 슬렌치 계열의 O모드처럼 이리저리 빠르게 움직이는 패턴도 없어서 오메가 캐논을 맞추는 것도 쉽다.[12] 패러사이트 퀸의 테마를 리믹스한것임을 알 수 있다.[13] 영문판 이름은 'arctic spawn'으로 아이스 사이클롭스라는 이름에 비해 조금 위엄이 떨어진다.... 참고로 파이어 사이클롭스는 'Fire spawn'이다....[14] 이 무기들이 바로 헌터들이 사용하는 볼트 드라이버, 마그몰, 배틀 해머, 쥬디케이터, 쇼크 코일, 임페리얼리스트이다.[15] 이 감옥이 오블리엣이며, 오블리엣으로 가는 차원문을 여는 장치가 앨림빅 캐논, 캐논을 작동하는 열쇠가 바로 옥토리스다.[16] 앨림빅 종족의 정신 파동으로 봉인을 유지하기 때문에 장로를 제외한 남은 앨림빅 종족들이 육체와 생명을 버리고 씰 스피어에 융화되었다.[17] 반물질로 가득한 다른 차원의 공간이다.[18] 줄거리에 나오는 정체불명의 메세지가 바로 고리어가 보낸 것이다.[19] 영상을 잘 보면 왜인지는 모르지만 6명의 헌터가 공격하여 고리어의 봉인이 풀리는 영상에서 위블의 팔을 자세히 보면 전용무기가 아닌 권총 비스무리 한 것을 들고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20] 사실 인게임에서 다른 헌터의 시점으로 위블의 3인칭 시점 모습을 보면 무장이 권총임을 알 수 있다.[21] 이 배리어의 대미지는 쇼크 코일 풀 차지 대미지와 거의 일치한다.[22]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Trocra.png]()
왼쪽의 푸른색 물체[23] 고리어의 몸 색깔과 같은 무기로 때린다고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오직 상성이 되는 무기로만 대미지를 줄 수 있다.[24] 무기간의 상성 관계는 배틀해머 - 볼트 드라이버/ 마그몰 - 쥬디케이터/ 쇼크 코일 - 임페리얼리스트. 또한 보조 무기가 바뀔때마다 배경음이 각각의 헌터들의 테마가 섞여서 나온다.[25] 외국 위키들에도 안 적혀있는데, 고리어가 무기를 바꿀 때 마다 사용하는 무기를 주 무기로 사용하는 헌터의 테마로 바뀌지만, 배틀해머를 사용할 때는 사일럭스의 테마가, 쇼크 코일을 사용할 때는 위블의 테마가 재생된다....[26] 고리어를 중심으로 빙빙 돌면 꽤 쉽게 피할 수 있다.[27] 참고로 모프볼 상태에서 촉수에 맞으면 모프볼 상태가 강제로 해제된다.[28] 한번에 던지지 않고 약간의 간격을 두고 던지므로 맞기 싫다면 끝까지 잘 보고 회피하는것이 좋다.[29] 더블 대미지 치트 활성화 여부에 무관하게 일격이다. 임페리얼리스트가 얼마나 강력한 대미지를 가졌는지 알 수 있는 부분.[30] 참고로 슬렌치 계열의 몸통박치기 패턴은 해당 패턴을 시전하는 동안 슬렌치가 무적상태가 되므로 캔슬이 불가능하다.[31] 고리어의 촉수에 힘을 빨려서 쓰러졌던 헌터들이 어떻게 다시 일어난건진 불명이나, 그와는 별개로 헌터들이 죽지않았음을 암시하는 복선은 이미 1차전의 패턴에 있었다. 1차전의 촉수공격 패턴이 대미지만 클 뿐 즉사는 아니라는 점이 바로 그것.[32] 아마 사무스의 정신속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