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의 영웅인 메르시에 대한 내용은 메르시 문서 참고하십시오.
《란스Ⅸ에서의 모습》 |
나이 | 18세 (GL 1003년생.) |
키 | 154cm |
몸무게 | 40KG |
직업 | 학생 |
기능 | 요리 LV1, 집안일 LV1 |
레벨 | 1/11 |
メルシィ・アーチャ
에로게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귀축왕 란스에서 처음 등장한다.
귀축왕 란스에선 도적질을 하던 란스가 2번째로 덮치려 했던 별 볼일 없는 단역 캐릭터였다. 란스 9에서는 비중이 확 상승했다.
본작에서는 헬만 혁명군을 지원하는 전투 외 지원을 담당하는 후방 부대의 총 책임자. 패튼의 권유로 혁명군에 들어가게 되었고, 혁명이 귀찮다고 돌아가려는 란스를 붙잡기 위해 졸지에 전속 위안부로 전직하고 만다. 그러나 이후에도 란스를 여전히 대장이라고 부른다. 초반에는 무서워하는 기척을 보였지만 후반에 가서는 별로 무서워하지는 않는듯 하다.
요리 LV1이라고 적혀있지만, 15챕터 이후에는 요리 LV2로 상승했다는 기척이 보인다. 그냥 평범한 일반 민간인, 거기다가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LV2로 도달했다는게 상당히 놀라울 따름.
기본적으로 물자 보급을 혼자 다 하기 때문에 다른 병사들에게 걱정을 듣기도 한다. 가장 늦게 자고 가장 일찍 일어난다고. 게다가 란스 일행을 찾는 용병단에게 잡히기도 하고, 지원대가 모두 해산했는데도 유일하게 란스 일행과 함께 부유요새에 타서 만년설 빙설지대를 통과한 인물이기도 하다. 결국 란스 일행과 함께 지원대에서는 가장 먼저 제도 랑 바우에 도착한 인물.
랑바우의 밤에서 포토프 토카레프와 함께 음식을 만들고 있을때, 패튼이 찾아와서 이런 일반인이 헬만을 걱정하고 일어났다는게 참으로 미안하지만, 동시에 믿음직스럽다면서 칭찬을 받는다. 자신을 칭찬하는 패튼을 보고 결국 울음을 터뜨리면서 내일은 절대로 살아돌아와야한다고 하면서 이야기한다. 같이 우는 포토프는 덤. 사실 일반인이 이렇게까지 살아있다는건 칭찬받을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