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면라이더 쿠우가의 그론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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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체 | 괴인체 | ||||
| 메 바지스 바 メ・バヂス・バ | |||||
| 성별 | 남 | 종족 | 그론기 | ||
| 신장 | 207cm | 체중 | 145kg | ||
| 계급 | 메 | 인식 번호 | 제 14호 | ||
| 특수능력 | 독침 발사 고속 비행 | 배우 | 카와이 슈[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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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가면라이더 쿠우가에 등장하는 메 계급의 벌종 그론기. 등에 달린 4장의 날개를 이용해 최대 200km/h의 속도로 하늘을 비행한다. 그리고 오른팔에서 치명적인 과민성 쇼크를 일으키는 독침을 발사할 수 있고, 또한 뛰어난 시력을 지닌 덕에 아득히 먼 거리에서도 독침을 목표물에 정확하게 저격할 수 있다. 문신은 오른쪽 손등에 그려져 있다.인간체에서는 노란 옷에 검은 벨트를 상의에 감는 특이한 패션을 하고 있는데 벌의 줄무늬를 모티브로 한 듯.
쿠우가의 활약에 의해 3주간 7명의 즈 계급 그론기가 사망하고, 이에 라 바르바 데는 즈 계급에게서 게겔의 참가 자격을 박탈하고 메 집단에게 자격을 넘긴다. 그렇게 해서 메 집단의 그론기들 중에서 가장 처음 게겔을 시작한 게 이녀석이다.
게겔의 살인 방법은, 아득히 높은 상공에서 희생자의 정수리에 딱 수직으로 저격해서 죽이는 것이다. 단, 살인은 오른팔의 독침이 생성되는 시간인 15분 간격으로 행해야 하며, (지도 상으로) 일정 포인트에서 나선 모양을 그려가면서 사람들을 죽여야 한다.
- 이름의 유래: '벌'을 뜻하는 일본어 ハチ(하치) → 바치 → 바지 → 바지스
2. 작중 행적
2.1. 특촬판
7화에서 첫등장. 순조롭게 게겔을 진행하던 도중, 고오마에게 그제파(희생자의 수를 기록하는 팔찌)를 자랑하다가 이치죠의 총을 손목에 맞으면서 떨어트리고 쿠우가(유스케)와 이치죠와 접전을 벌이게 되면서 그만 그제파를 잃어버리고 만다.[2] 이 때문에 게겔을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만 했으나, 바지스가 새로운 그제파를 착용 후에 게겔의 수량을 나타내는 장식으로 쿠우가 1명 = 린트 27명으로 거래를 제안하자 바르바가 쿠우가를 죽이면 27인분으로 쳐주겠다는 바지스의 거래를 수락 및 인정해줘서 쿠우가의 목숨을 노리려 든다. 그러나 날개짓에서 발생한 초음파가 기계에 감지되는 바람에 자기 위치가 들통나버리고, 최후에는 페가수스폼에 익숙해진 쿠우가한테 블래스트 페가수스로 반격당해 결국 폭사한다.사족으로, 즈 바즈 바가 드래곤폼을 알고 있을 때처럼, 이녀석도 쿠우가의 페가수스폼을 미리 알고 있었다.
2.2. 만화판
만화판에서는 고 쟈라지 다의 게겔을 이녀석이 한다. 때문에 가시를 쏠 뿐만 아니라 변형하는 능력도 추가되었다.작주에서는 '카스가 히사오(春日久雄)'라는 린트 소년에게 접근해 게겔을 벌이는데, 일단 히사오가 미워하는 사람들의 머리에 가시를 박은 뒤, 이들이 죽을때마다 히사오 앞에 나타나서 네가 죽으라고 생각해서 죽은 것이라며 마치 히사오의 '능력'으로 죽은 것처럼 부추겨 타락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히사오가 죄책감 때문에 끝내 타락하지 않자 히사오를 마지막 게겔 목표로 삼고 죽이려 했으나, 쿠우가와 대치. 이후 자신과 달리 쿠우가는 날지 못한다며 비웃다가 원작대로 페가수스폼에 당한다.
메 계급 첫타자 정도로 묘사된 원작과 달리, 여기서는 데스노트의 류크 마냥 호기심 많고 현대문명에 흥미가 많은 모습을 보여준다. 군고구마를 먹으면 방귀가 나오는 생리현상조차 재미있어 하는가하면#, 담배를 피는 등# 린트의 문화를 즐기는데 문제는 그론기들이 냄새에 예민하다보니 바지스의 취미는 민폐라는 것.
2.3. 기타 행적
후에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도 등장한다.[1]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에서 닌자옐로 세이카이를 맡았다.[2] 사족으로 바르바한테 이를 보고할 때 즈 고오마 구가 옆에서 집적대는 바람에 그제파를 잃어버린 거라고 거짓말하고 이 때문에 괜히 고오마만 억울하게 한대 맞았다. 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