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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enger |
1. 개요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포드의 사라진 브랜드인 머큐리와 코치빌더인 스톨라에서 공동으로 만든 컨셉트카이다.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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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메신저 |
2003년 북미국제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전령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1] 독특한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는 콤비를 이뤘고 본네트 위 공기흡입구와 양쪽으로 뻗은 머플러가 적용되었다. 실내는 단조로운 편이었고 각종 스위치들을 직관적으로 배치한 것이 특징이었다. 그럼에도 자동 온도 조절 장치, 반사량 조절 룸미러, 타이어 압력 감지 및 조절 시스템 등이 기본으로 들어갔다.
파워트레인은 4.6L DOHC V8 엔진과 자동 시퀀셜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전장은 4,533mm이다.
전륜은 275//40 R19형(19인치) 타이어, 후륜은 20인치 타이어가 들어갔다.
3. 여담
- 국내에서 이 컨셉트카를 취재한 자동차생활은 눈길을 붙잡을 만한 참신한 내용은 부족했다고 평한 바 있다.
그런데 말이 씨가 되어 머큐리는 참신한 내용이 부족한 브랜드로 전락하면서 2011년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