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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머슴아와 가이내는 1990년 12월 5일부터 1990년 12월 27일까지 방영되었던 KBS 2TV 수목 미니시리즈로, 총 8부작이다. 같은 해에 최승환 작가가 지은 풍자소설 <경상도 남편과 전라도 아내>를 원작으로 하며 극본은 송주환, 연출은 정을영 PD, 조연출은 김명욱 PD, 음악 작/편곡은 임택수, 음악효과는 임효택, 음향효과는 손효신 등이 각각 맡았다.
1970~80년대 서울 보문동 시장의 어느 설렁탕집을 배경으로 하며, 순박한 경상도 출신 청년 윤동삼이 김해댁의 설렁탕집에서 일하던 도중, 종업원으로 들어온 전라도 출신 처녀 김대순과 애정을 나누면서 생기는 온갖 일들을 통해 한국 사회의 고질병인 영호남 지역감정 문제를 우회적으로 풍자한 작품이다. 제5회에서 김정길 전 의원 부부를 게스트로 출연시키는 등 색다른 시도를 해 보긴 했으나 전체적인 흐름과 훈훈한 분위기에 비해 세밀함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고, MBC의 동시간대 작품 <그 여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해 잊혀졌다.(연합통신 기사)
종영 후 2021년 3월 2일부터 9일까지 매일 저녁마다 KBS 유튜브 채널 '같이삽시다'를 통해 업로드됐다.
2. 등장인물
- 윤동삼: 정승호
- 김대순: 선우은숙
- 임성원
- 강영아
- 김해댁: 박혜숙
- 김혜경
- 변희봉
- 김주영
- 윤덕용
- 안영주
- 최병학
- 김보미
- 부산댁: 김애경
- 장희진
- 이원종
- 신수강
- 이제신
- 박현정
- 유병한
- 임형식
- 이한위
- 천수현
- 전원주
- 봉혜선
- 김미경
- 김동완
- 유명순
- 유순철
- 이영
- 박칠용
- 양형호
- 한현배
- 윤성국
- 장행섭
- 김대환
- 최용욱
- 장영주
- 이현정
- 서주희
- 곽정희
- 홍륜의
- 장행섭
- 조재훈
- 권혁호
- 김승범
- 권정선
- 정태우
3. 여담
- 출연진 중 정승호는 <지구인>에 이어 이 드라마에서 최선을 다한 덕에 동년도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연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