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 내구도 공격력 : 30 치명타 추가 공격력 : 30 연사력 : 2 hits/sec 크리티컬 확률 배수 : 3배 무게 : 10 pound 사용 탄환과 장탄수 : 없음 V.A.T.S. 소모 AP : 22 산탄도 : 없음 내구도 : 50 수리 가능 아이템 : 동종 무기 응급 수리 대응 아이템 : 동종 무기 요구 힘 : 4 요구 스킬 : 격투 75 가격 : 750 캡 (1.3 패치) 가능한 개조 : 없음 |
이름과 모습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거대 사마귀의 앞발을 사용해 만든 무기이다. 전작의 데스클로 건틀릿과 비슷한 것.
원래는 데스클로 건틀릿처럼 조합무기가 될 예정이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그냥 상인들이 팔도록 변경되었다.[1] 웃기는 게, 데스클로 팔로 데스클로 건틀릿을 만들면 크기가 훨씬 작아지는 것과 정반대로 맨티스 건틀릿의 크기는 실제 거대 사마귀의 앞팔보다 몇 배는 더 크다.
예상할 수 있듯이 꽤 희귀한 물건이다. 위대한 칸들이나 크림슨 캐러밴의 블레이크, 프리사이드의 믹 등이 파니 찾아가 보자.
하얀 다리 부족 고통을 빚는 자들이 15~25레벨에 가끔 들고나오므로 참고. 더 높으면 쉬쉬케밥을 들고나오고 더 낮으면 칼날 달린 건틀릿을 들고 나온다.
패치되기 전까지는 때릴 때 파워 피스트와 같은 소리가 났었다.
1.3 패치에서는 가격이 750 캡으로 늘어나고 연사력이 2 hits/sec로 줄었다. 그리고 원래는 전작의 데스클로 건틀릿과 비슷하게 DT 무시 공격을 했으나 패치 후에는 DT 무시 공격을 하지 않는다. 이는 전기톱과 써믹 랜스가 DT 무시 특성을 들고 갔기 때문에 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
성능은 탄도 주먹, 탈골 장갑, 잽 글러브 등의 개사기급 무기들과 비교하면 한참 떨어져 보이지만... 사실 이 무기는 격투 무기 중에서 유일하게 기본크리율이 3배라 전타 치명타가 가능한 무기이다.(닌자 퍽만 찍어주면 크리확률 18%만 맞춰도 된다. 시작 럭 10 + 기교 퍽 5% + 빌드 투 디스트로이 재주 3%) 1.2 패치 이전 저격 소총을 주력으로 삼았던 플레이어면 그 위력은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 유니크 버전으로 대왕 사마귀의 포옹이 있는데 이쪽은 격투계의 궁극 무기로 불릴정도로 강하다.
[1] 맨티스 낫이라는 조합무기도 나란히 삭제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