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0-22 13:27:16

맨션 전락 사건

1. 개요2. 용의자3. 사망자4. 범인5. 트릭

1. 개요

일본 한국
제목 맨션 전락 사건 아파트 추락사건
회차 TVA 232화 4기 21화
방송 시기 2001.05.07. 2006.06.12.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2. 용의자

이름 성우
우에다 조지/임상준[1]
29세 / 의사
모리카와 토시유키[2]
정명준
요시무라 미츠오/박종길
25세 / 의사
오노즈카 타카시
최승훈
하라 료지/하삼식
56세 / 경비
무라마츠 야스오
장승길

3. 사망자

이름 요시무라 미츠오(박종길)
나이 25세
신분 의사
사인 추락사
범죄목록 절도 특수교사죄, 의약품 불법 판매

4. 범인

이름 우에다 조지(임상준)
나이 29세
신분 의사
범죄목록 살인죄, 횡령죄, 도박죄[3]
동기 입막음, 범죄의 늪 탈출[4]
살해 인원수 1명

우에다(임상준)가 도박(한국판에서는 순화되어 주식)에 손을 대서 빚더미에 앉았을때 요시무라(박종길)가 큰 돈을 벌수 있다며 우에다가 병원에서 약을 몰래 빼돌려서 요시무라가 그걸 팔아 돈으로 바꿔 당장 채무는 상환했지만 요시무라가 약을 빼돌리라며 사주했는데 거절하면은 병원에 다 발설하겠다며 협박하는데다, 이대로 가다간 범죄의 늪에 헤어나오지 못할거 같아 범행을 저질렀다. 요시무라도 이전에 질 나쁜 사람들에게 협박당하고 있었으며 그 점을 이용했다.

5. 트릭

요시무라는 평소 자신의 방과 맞은 편 건물의 옥상 사이를 뛰어넘어 다니곤 했다. 이를 우에다가 이용한 트릭. 사실 자신의 방에서 떨어진 줄 알았던 요시무라는 6층 우에다의 방에서 떨어졌다. 우에다는 요시무라에게 술을 먹여 재우고 잠든 그를 자신의 방으로 데려간다. 이때 그가 깨어나도 자신의 방에 있다고 착각하게 만들고자 자기 집 가구 배치를 요시무라네 처럼 해놓고 거기에다 요시무라의 재떨이까지 갖다 놓는다. 그 후 코고로에게 의뢰를 하러 카페로 가고 코고로와 함께 있는 동안 잠시 자리를 비워 자신의 집으로 전화를 건다. 요시무라는 이미 자기 집인 줄 알고 있기 때문에 의심없이 전화를 받고 이때 우에다는 협박범이 오고 있다는 얘기를 한다. 그 시간대에 꽃 배달원을 부르고 배달원은 집 문을 두드릴 것이다. 이에 요시무라는 평소 협박을 당해서 배달원을 협박범으로 착각할 것이다. 그러면 요시무라는 자기 집인 줄 알기에 늘 하던대로 베란다로 가 점프를 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밖을 보고 자기 집이 아닌 것을 알게된다. 하지만, 현관 밖에 협박범이 있다는 걸 알기에 어쩔 수 없이 그 높이에 옆 건물 옥상으로 점프를 할 것이다. 그렇지만 점프를 해서 옆 건물로 도달할 높이가 안 되기에 어쩔 수 없이 추락하고 마는 것이다.


[1] 여담으로 얼굴이 아라이데 토모아키를 닮았다.[2] 후에 하네다 슈키치를 맡게 된다.[3] 국내판에서는 불법 증권거래[4] 사실상 이게 제일 큰 동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