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01:57:27

맨발의 계절

마츠다 세이코의 싱글
데뷔 裸足の季節
(1980)
青い珊瑚礁
(1980)
맨발의 계절
파일:attachment/hadasino.jpg
裸足の季節
<colcolor=#1f2023><colbgcolor=#FBF6E8> 수록 앨범 SQUALL
발매 1980년 4월 1일
레이블 파일:cbs sony logo.png
최고 순위 12위
연간 순위 50위
작사, 작곡 미우라 요시코, 오다 유이치로
1. 개요2. 여담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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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고싶어! 미스 소니
抱きしめたい!ミス・ソニー

1980년 봄에 발매된 마츠다 세이코의 데뷔 싱글. B면은 <RAINBOW〜六月生まれ(6월생)>.

2. 여담

  • 원래의 제목은 '한낮은 뜨겁게(ハイヌーンは熱く)' 였었다고 한다.
  • 원래는 시세이도의 세안 용품 'EKUBO'[1]의 광고 모델로 출연하기 위해 오디션을 보았으나 볼에 보조개가 생기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합격되었다. 그리하여 CM송만을 부르게 되었고 급하게 녹음하게 되었다고. 앨범 자켓은 단 10분만에 촬영하였고 옷은 마츠다 세이코가 신주쿠에서 직접 찾아서 고른 옷이라고 한다.
  • 더 베스트 텐의 스포트라이트 코너에 출연하여 이 곡을 부르기도 했다.
  • 이 곡의 원래 의상은 밑 영상의 의상이 아닌 하얀 원피스에 금 테두리 포인트가 있고 가슴에 브로치가 박힌 조금 어른스러운 의상이었는데, 마츠다 세이코가 본인의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소속사에 프릴이 달린 프랑스 인형 같은 의상을 입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곡 활동 때 주로 입은(밑 영상 의상과 동일) 하얀 프릴 원피스는 세이코가 직접 소속사 근처 옷 가게에서 고른 옷이라고.
  • 세이코는 긴장한 탓인지 첫 TV 출연인 니혼 TV의 생방송 공개 방송에서 노래를 부르다 후렴의 '히미츠 아게 타이와~' 부분에서 목이 잠겨서 그만 목소리가 메어버렸다고 한다. 노래가 끝나고 세이코를 발굴했던 프로듀서인 와카마츠 무네오가 어떻게든 히트시키고 싶다는 마음에 무대 옆에서 화를 냈었다고. 와카마츠는 나중에 인터뷰에서 후렴구의 실수에 대해 강한 어조로 얘기를 했고 세이코는 말대꾸도 하지 않고 가만히 참고 들었으며 근성이 있기 때문에 화를 내도 여간해서는 괜찮았다고 회상했다. 인터뷰 번역

3. 가사

무대 영상
【맨발의 계절 가사 - 접기/펼치기】
白いヨットの影 渚をすべり
시로이 욧토노 카-게 나기사오 스베리
하얀 요트의 그림자가 물가를 미끄러져

入江に近づくの
이리에니 치카즈쿠노
후미에 가까워져가

手を振るあなた
테오 후루 아나타
손을 흔드는 당신

夢の中のことと
유메노나카노 코토토
꿈 속이라는 걸

わかっていても
와캇테이테모
알고있지만

思い切りこたえる 私です
오모이키리 코타에루 와타시데스
활기차게 대답하는 나예요

エクボの 秘密あげたいわ
에쿠보노 히미츠 아게타이와
보조개의 비밀 알려주고 싶어

もぎたての青い風
모기타테노 아오이카제
방금 막 불어온 푸른 바람

頬を染めて今走り出す私
호호오 소메테 이마 하시리다스 와타시
볼을 물들이고 지금 달리기 시작하는 나

二人ひとつのシルエット
후타리 히토츠노 시루엣-토
두 사람 하나 되는 실루엣

誘われた映画は まぶしすぎたの
사소와레타 에이가[2]와 마부시스기타노
같이 보자고해서 본 영화는 눈부셨어

背のびする季節と 云われたけれど
세노비스루 키세츠토 이와레타케레도
키가 자랄 계절이라고 들었지만

ハラハラし通しの エピローグには
하라하라 시도오시노 에피로-구니와
조마조마 이어지는 에필로그에는

思わずうつむいた 私です
오모와즈 우츠무이타 와타시데스
자기도 모르게 고개를 숙인 나예요

エクボの秘密あげたいわ
에쿠보노 히미츠 아게타이와
보조개의 비밀을 알려주고 싶어

もぎたての青い空
모기타테노 아오이 소라
방금 막 불어오는 푸른 하늘

愛をめがけ 今走り出す私
아이오 메가케 이마 하시리다스 와타시
사랑을 향해 지금 달리기 시작하는 나

二人ひとつのシルエット
후타리 히토츠노 시루엣-토
두 사람 하나 되는 실루엣

エクボの 秘密あげたいわ
에쿠보노 히미츠 아게타이와
보조개의 비밀을 알려주고 싶어

もぎたての青い風
모기타테노 아오이 카제
방금 막 불어오는 푸른 바람

頬を染めて今走り出す私
호호오 소메테 이마 하시리다스 와타시
볼을 물들이고 지금 달려나가는 나

二人ひとつのシルエット
후타리 히토츠노 시루엣-토
두 사람 하나 되는 실루엣

シルエット
시루엣토
실루엣

[1] えくぼ, 보조개[2] 일상 회화에서는 에-가라고 장은 처리하여 발음하지만 세이코는 에이가라고 끊어 부른다. 일본에서는 보통 노래로 부를 때에는 이처럼 장음처리 되는 음절들을 끊어 부르는 경우가 일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