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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FC U-18 No. 99 | |
맥스 다우먼 Max Dowman | |
<colbgcolor=#f00000><colcolor=#fff> 본명 | 맥스 다우먼 Max Dowman |
생년월일 | 2009년 12월 31일 ([age(2009-12-31)]세)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
주발 | 왼발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
유소년 클럽 | 아스날 FC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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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국적의 축구 선수. 소속팀은 아스날 FC이다. 현재 아스날 유스 시스템에서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유스이며, 2024년 기준 불과 14세라는 나이에 구단과 국가대표 양쪽에서 엄청난 월반을 하면서 포스트 윌셔로 기대 받고 있다. [1]2. 클럽 경력
2.1. 아스날 FC
2015년에 아스날 유스에 합류해 2023년부터 조금씩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2009년생, 즉 당시 13세라는 매우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는 U-16, 구단에서는 U-18 연령대에서 뛰는 미친 월반 속도를 보이고 있다. 덕분에 구단 내에서는 가히 역대급 재능이 나왔다며 그에 거는 기대가 크기도 하다.2024년에 U-18 무대에 정식 데뷔를 하여[2] 1경기만에 3어시스트를 올리고 다음 경기에도 데뷔골을 올리는 등, 괴물같은 모습을 보이면서 나이와 상관없는 성숙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2024-25 시즌에는 UEFA 유스 리그에 아탈란타 BC U-19 팀을 상대로 선발 데뷔전을 가져 대회 역사상 최연소 출장 기록 2위 기록을 세웠고,[3] 후반전에 만회골을 넣으면서 대회 역사상 최연소 골 및 데뷔골 기록[4]을 가져가게 됐다.
버밍엄 시티 FC U-18 팀과의 프리미어 리그 컵 경기에서는 원맨쇼를 선보이면서 팀의 3:2 대역전승을 이끌었다. 두골을 기록했고 그 중 한골은 추가 시간 막판에 나온 극적인 역전골이었다. 경기 중간에 페널티킥을 실축했지만 14세 선수가 월반하여 팀을 승리로 이끌면서 U-21 팀에 월반 시켜야되는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이후에도 U-18 연령대에서 계속 에이스 놀이를 하다가 11월에 첼시 FC와의 리그 11R 경기를 앞두고 스털링이 원소속팀과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관계로 1군 훈련에 콜업됐다. 이 한 번에 그치지 않고 종종 1군 훈련에 포함되고 있다.
12월 1일 열린 PL2 브라이튼과의 U21세팀 경기에 콜업됐고 교체로 출전하면서 기존 U21 최연소 출전 기록[5]을 갈아치웠다.
이후 메일 보도에 따르면 현재 아스날 내에서 다우먼에게 이번 시즌 내로 1군 벤치 명단에 들게 하거나 데뷔 기회를 주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3. 국가대표 경력
잉글랜드 U-16세 대표팀에 14세 1개월이라는 정말 어린 나이에 소집되면서[6] U-16 토너먼트에 참가했다. 이 중 한국전에서 굉장히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 다시 한번 자신의 기대치를 높이는데 성공했다.4. 플레이 스타일
세계 각지의 유망주들을 평가하는 사이트 FTS에서 엔드릭, 라민 야말과 함께 매우 드물게도 10점 만점에 10점을 받은 매우 고평가받는 유망주.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지만 선수의 전진성과 드리블 파괴력이 워낙 굉장한지라 오른쪽 윙어로도 기용되고 있다.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드리블, 패스, 시야, 탈압박, 연계, 밸런스, 침착함, 판단력 등등 공격형 미드필더라면 필수적으로 갖추어야할 대부분의 요소들을 매우 우수하게 갖추고 있다. 유스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의 평으로는 마치 카카를 연상시키며 특별히 눈에 띄는 단점이 없을 정도라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왼발잡이들이 대부분 갖고 있는 단점인 극심한 주발 선호도 또한 비교적 낮은 편이다. 오른발로도 크로스나 중거리 슈팅 등을 곧잘 해내며 정확도도 높다. 피지컬도 나이에 비해 꽤 큰 편이라 동나이대 유망주, 혹은 몇 살 차이나는 선수들과 경합해도 대부분 이겨내는 편이다. 여기서 근육까지 붙는다면 더더욱 파괴적인 선수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즉, 현재까지 보여주는 재능과 성장세라면 아스날 유스 최고의 아웃풋이 될 지도 모른다. 실제로 이미 아스날 아카데미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1군급 재능에 세계적으로도 벌써 주목 받는 유스 듀오인 에단 은와네리나 마일스 루이스스켈리보다도 더 대단한 헤일엔드의 역대급 재능이라는 말이 오고간다고 한다. ''아스날 유스 역대 최고' 맥스 다우먼, 사카 넘어서는 재능일까 [스카우팅 리포트]
물론 성인 무대에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지만[7] 유스 레벨에서도 이례적인 초고속 월반절차를 클럽과 국가대표에서 모두 밟아가는 중이라 아스날뿐 아니라 잉글랜드 전역이 주목 중인 특급 유망주라 할 수 있겠다.
5. 여담
- 2024년 7월 16일자로 1군 백넘버 99번을 부여 받았다.
6. 둘러보기
아스날 FC 2024-25 시즌 Under-18s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체격 | 비고 |
1군 미등록 선수 | ||||||||
70 | MF | 블레스 아콜피어 | Bless Akolbire | 2007.01.25 | cm | |||
71 | FW | 자카이 바스코피셔 | Jakai Bascoe-Fisher | 2006.11.27 | cm | |||
72 | MF | 댄 케이시 | Dan Casey | 2007.08.30 | cm | |||
73 | MF | 리스 클레이몽 | Reece Clairmont | 2006.12.14 | cm | |||
74 | DF | 브레이든 클라크 | Brayden Clarke | 2007.07.02 | cm | |||
75 | MF | 루이 코플리 | Louie Copley | 2006.10.20 | cm | |||
77 | DF | 캠론 이스마일 | Cam'ron Ismail | 2006.11.22 | cm | |||
78 | DF | 맥스 쿠친스키 | Max Kuczynski | 2006.09.27 | cm | |||
79 | FW | 다니엘 오예툰데 | Daniel Oyetunde | 2006.11.26 | cm | |||
80 | MF | 자크 슈아이브 | Zacariah Shuaib | 2007.03.17 | cm | |||
81 | DF | 윌 스위트 | William Sweet | 2006.10.02 | cm | |||
82 | FW | 안드레 아누스 | Andre Annous | 2007.12.28 | cm | |||
84 | DF | 샘 채프먼 | Sam Chapman | 2007.10.10 | cm | |||
85 | MF | 이프 이브라힘 | Ife Ibrahim | 2008.01.20 | cm | |||
86 | MF | 테오 줄리엔 | Theo Julienne | 2008.01.11 | cm | |||
87 | MF | 알렉스 마르시니악 | Alex Marciniak | 2008.01.18 | cm | |||
89 | DF | 조시 오구나이케 | Josh Ogunnaike | 2008.04.08 | cm | |||
90 | FW | 시아다흐 오닐 | Ceadach O’Neill | 2008.04.10 | cm | |||
91 | DF | 사무엘 오니에카추쿠와 | Samuel Onyekachukwa | 2007.12.14 | cm | |||
92 | GK | 잭 포터 | Jack Porter | 2008.07.15 | cm | |||
93 | GK | 카리 랑송 | Khari Ranson | 2007.09.13 | cm | |||
94 | FW | 루이스 제세비치존 | Louis Zečević-John | 2008.01.20 | cm | |||
97 | FW | 브랜도 베일리조셉 | Brando Bailey-Joseph | 2008.10.02 | cm | |||
98 | DF | 말리 살몬 | Marli Salmon | 2009.08.29 | cm | |||
99 | MF | 맥스 다우먼 | Max Dowman | 2009.12.31 | cm | |||
구단 정보 | ||||||||
구단주: 아스날 홀딩스 공개주식회사 / U-18 감독: 잭 윌셔 / 아카데미 총괄 매니저: 페어 메르테사커 / 구장: 매도우 파크 | ||||||||
출처: https://www.transfermarkt.com/fc-arsenal-u21/startseite/verein/9249 / 최종 수정 일자: 2024년 9월 20일 |
[1] 팀이 아스날이라 윌셔지 현재 보여주는 포텐은 그 이상일 것이라 평가받는 중이다.[2] 이 역시 14세라는 매우 어린 나이에 3~4살 위에 있는 선수들과 뛰고 있는 것이다.[3] 최연소 데뷔였을 수도 있었는데 하필 전날 2010년생이 대회에서 데뷔를 해버리는 바람에 2위 기록을 세우게 됐다. 기존 2위는 스베레 뉘판[4] 기존 기록보다 3개월 가량 앞당겼다. 기존 기록 보유자는 유수파 무코코[5] 당연하지만 이선 완예리의 기록이였다.[6] 아스날의 슈퍼 유망주로 꼽히고 있는 이선 완예리보다도 해당 연령대에 9개월이나 일찍 소집된 것이다.[7] 헤일엔드 역대 최고의 유망주였던 찰리 파티노는 성인무대에서 실패했지만, 루이스스켈리나 은와네리는 성인무대에서 꾸준히 기회를 받고있다.[8] 사실 부카요 사카, 에밀 스미스로우, 찰리 파티노 등 2020년대 들어 배출된 헤일엔드 유망주들은 다 그전 세대의 가장 주목받은 성골유스였던 윌셔를 멘토이자 롤모델로 꼽고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