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매트" 타일러 Matthew Taylor | |
성별 | 남성 |
머리 색깔 | 검은색 |
눈 색깔 | 갈색 |
직업 | 대학생 |
관련 인물 | 에밀리 데이비스 |
세계관 | 언틸 던 |
등장 작품 | 《언틸 던》 |
담당 배우 | 조던 피셔 |
담당 성우 | 조던 피셔 츠루오카 사토시[일본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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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언틸 던의 등장인물. 담당한 배우는 Jordan Fisher이며 애칭은 Matt. 일본판 성우는 츠루오카 사토시. 작 중 불리는 이름은 애칭인 Matt.[2]2. 작중행적
2.1. 1년 전
제스와 친구들이 해나를 상대로 친 장난에 본인도 끼어 있었다. 카메라를 들고 숨어 있었다.2.2. 본편
가장 등장 비율이 적은 남자다. 작중 초반부에는 에밀리의 짐 셔틀을 하고, 산장에 도착해서는 에밀리를 두고 마이클 먼로와 다투거나 그래도 친구라고 중재를 한다.만약 처음에 마이크를 만났을때 위협으로 답하고 에밀리와 마이크와 밀회 장면을 본 뒤 빡쳐서 대판 싸울 경우, 에밀리는 그런 모습이 멋지다고 말하며 호감도가 확 올라간다. 에밀리가 제시카에게 시비를 붙었을 때도 에밀리 편을 들어주면 에밀리의 관계상태가 호감도 정점을 찍는다.
이후에도 상남자스러운 선택지를 고르되 적절히 에밀리의 비위도 맞춰주면서[3] 호감도 관리를 잘해주면 점점 매튜에게 태도가 유해지고 엔딩 때도 매튜에게 욕설 대신 매튜를 걱정하며 안부를 묻는 등 에밀리를 사랑의 포로(?)로 만들 수 있다. 다만 이렇게 공격적으로 에밀리와의 관계에만 집중하면 당연하지만 에밀리 이외의 친구들의 관계도는 최악을 찍어버린다.[4]
이후 한동안 뜸하다가 크리스와 애슐리가 피범벅이 되어 반쯤 정신줄을 놨을 때 다시 만난다. 에밀리는 상황이 심각하다며 매튜와 함께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 신고하려 했으나 하필 케이블카엔 키가 없었다. 일단 감시탑 안에 배치되었을 무전기를 이용하기로 결정하여 화재감시탑으로 간다. 이때 에밀리가
이후 제시카와 함께 떨어진 리프트를 보는데 제시카가 사망했다면 시신은 이미 웬디고가 가져가서 없고 '왜 떨어졌을까?'하고 의문을 갖는다. 이후 잘 숨어야 동틀녘까지 생존할 수 있다. 제시카가 생존했다면 제시카와 재회하는 데, 부상을 입어 정신이 없었던 제시카가 매트를 자신을 공격한 존재인줄 착각해 삽으로 후려쳐 버린다(...) 선택지를 잘 고르면 삽 공격을 방어하지만 틀리게 되면 머리 쪽에 정통으로 맞아버린다. 삽에 맞게 되더라도 다행히 낡고 녹이 쓴 삽이다보니 치명상을 입지는 않지만 매트는 한동안 정신을 못차린 채 주저 앉아 버리고, 뒤늦게 매트인 걸 알아보고 제시카도 사과하며 어쩔 줄 몰라한다. 이후 함께 이동하는데, 이때 제시카를 지켜주며 함께 숨어서 생존하거나 버리고 도망갈 수도 있다...
2.3. 공략법
- 챕터 1
- 챕터 2
- 챕터 3
- 챕터 4
- 챕터 5
- 챕터 6
- 챕터 7
- 챕터 8
- 챕터 9
- 챕터 10
3. 엔딩
첫 사망분기는 사슴 무리가 있을 때. 도끼로 사슴을 죽이면 절벽으로 튕겨져 나가버린다. 이때 액션을 잘 하면 살아남기도 한다.[8]두번째 사망 분기는 조명총 없이 타워가 무너졌을 때. 에밀리을 구하려고 한다면 누군가[9]에게 턱이 찔려 사망
세번째 사망 분기는 에피소드 10에서 혼자 또는 제시카 라일리와 합류했을 때. 숨었다면 움직이지 마 액션에 실패하면 사망. 제시카와 같이 있을 경우 첫 번째 숨는 상황에서 움직이지 마 액션을 성공한 직후 제시카가 쓰러지는 걸 부축해서 막는 버튼 액션이 발생하는데, 실패해 제시카가 쓰러지면 들켜서 둘 다 사망. 숨지 않고 계속 도망갈 때는 마지막에 문을 닫지 못하면, 해나 웬디고에게 얼굴을 공격당해 죽는다.[10]
엔딩 장면을 보면, 끝까지 웬디고의 정체를 모른 채, 타워가 무너졌을 때 자신이 미숙해서 버렸다고 미안해 하는 모습이 나온다. 또 에밀리가 웬디고에게 어깨를 물려 감염되었다고 생각해서 마이클이 총을 쏴 죽였다면, 그럴 리 없다면서 슬퍼한다.
4. 기타
작중 남자 등장인물 중 제일 비중도 없고, 여친인 에밀리를 제외하면 다른 친구들과 대화도 별로 없다. 초반에 히스테리 부리는 에밀리를 말리고 따라다니느라 친구들과 거의 같이 있지 않기 때문. 여자친구 에밀리가 매튜를 막 대하는 데다가 심지어 마이클에게 여전히 미련이 남은 행동을 하기 때문에 매우 호구처럼 나온다.[11] 게다가 어째 관계상태도 여자친구 에밀리와 제시카가 거의 비등비등하며 선택지에 따라 에밀리보다 제시카와 더 좋아지기도 한다(...). 이는 제시카도 마찬가지로 마이클을 제외하면 매튜와 관계가 가장 좋은 편이다.[12] 아무튼 마지막 엔딩에서도 에밀리와 사이가 나쁘면 욕이나 들어먹지만 히스테리 부리는 에밀리를 잘 달래주고 적극적으로 구해주려 했다면 에밀리가 메튜를 걱정하는 말을 한다.[13]다른 사람들은 모두 웬디고 때문에 고생했지만 매튜는 성격 고약한 여자친구 때문에 내내 고생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 때문에 선택지에 따라 에밀리와 사이가 좀 틀어져서 위기 상황에서 서로 싸우기도 한다. 에밀리와 사이가 나빠지면 에밀리가 탑과 함께 추락했을 때도 그다지 놀라지 않지만, 에밀리의 온갖 욕설을 받으면서도 꾹 참고 에밀리를 구하려고 하면 추락한 이후 죄책감과 괴로움에 힘들어한다.
언틸던의 남캐들 중 가장 키가 크다.
DLC에선 본편과 달리 에밀리와 제법 달달한(?) 장면을 연출해낸다. 매트의 섹드립은 덤.
[일본판] [2] 에밀리는 Meatbrain, Mister Musclebrown으로도 부른다(...).[3] 예를 들어 화제탑으로 가자고 할때 부정한다거나, 사슴이 습격할 상황에서는 질책보다는 평안을 선택해서 달래주고 (사슴공격 유무는 크게 안 중요함) 화제탑에서 에밀리가 독설을 내뱉을 때 처음에는 독설로 되돌려주더라도 두 번째는 위로하는 식.[4] 마이크와 제시카는 말할 것도 없고 애초부터 친구치고는 사이가 다소 소원했던 크리스나 조쉬와도 최악이 된다. 그나마 성격 좋은 샘도 마이크와 에밀리가 껴안고 있는 장면을 직접 목격해서 매트의 행동을 이해하는 에쉴리 정도만 관계도 게이지가 약간 남는다.[5] 농담이 아니라 정말 너무너무 얄밉게 행동해서 죽는 선택지를 골라도 죄책감이 전혀 들지 않는다.[6] 안전지대에서 뛰기 전, 마이클 먼로와 관계를 의심하면, 에밀리에게 사과를 받아 낼 수 있다! 나름 복수[7] 참고로 조명탄을 받자마자 바로 쏴버리기도 하는데 에밀리가 방재탑으로 가자고 제안할 때 매트가 반대하는 선택지를 고른 뒤 방재탑에서 조명탄을 매트에게 건내주는 선택지를 고르면 매트가 조명탄을 받아도 바로 쏘지 않는다.[8] 그리고 죽으면 누군가에게 시체가 끌려간다.[9] 정황상 해나 웬디고인 듯하다.[10] 2번째 선택지에는 계속 도망가기가 제시카 포기(...)로 뜬다. 버리면 제시카는 에피소드4와 같이 턱이 찢겨져 끔살.[11] 마이클 이 나쁜놈도 에밀리에게 미련이 남은 듯 둘이서 있을 때 끌어안기도 한다.[12] 초반부 제시카가 괜히 시비를 거는 에밀리에게 한 소리를 할 때 매튜와는 자기도 잘 수 있다고 하는 데 이게 그냥 한 소리는 아닌셈...[13] 중간에 웬디고에게 탈출해 친구들과 합류한 씬에서도 에밀리를 우선시 하지 않고 안전을 먼저 생각했다면 관계도가 내려가서 친구들이 매튜는 어찌되었냐고 물을 때 '그딴 놈 이야기는 하기 싫다.'는 소리나 해댄다. 이 때문에 마이클로 쏴죽인 사람이 많을 듯 에밀리를 적극적으로 구하려 했다면 매튜가 죽은 줄 알고 안타까워하는 에밀리의 말을 들을 수 있다. 다만 무조건 에밀리가 하자는대로 한다고 해서 관계도가 오르는 것은 아니기에 적절히 밀당(?)을 해줘야 하는 난점도 있다. 아무튼 관계상태가 만땅이 되지 않으면 중간에 걱정을 해줘도 엔딩에서는 여전히 욕지거리를 내뱉는다. 관계상태가 꽉 차있을 때는 매튜를 찾으며 걱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