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라디오

황교익 강헌의 맛있는 라디오
방송사
방송시간	오후 4시 5분 ~ 6시[1]
방송기간	2015년 5월 2일 ~ 2016년 6월 26일
방송채널	, [2]
프로듀서	송경희
작가	홍은혜, 김예솔
웹사이트	SBS공식홈페이지

1. 개요

2. 코너

2.1. 매일 코너

• 음밥: 음식과 음악을 엮어서 이야기했던 코너. 드립성 선곡이 자주 나왔다.
• BJ소프의 삼시네끼: 유명한 요리 BJ인 소프에게 요리에 대한 질문을 받고, 추천요리(주로 야식)의 레시피를 들었던 코너. 삼시세끼가 연상되는 제목인데 뭔가 제대로 걸신 들린 듯하다.

2.2. 토요일 코너

• 내일 뭐 먹지 : 금주의 추천 메뉴를 소개했던 코너. 이름은 아마도 오늘 뭐 먹지에서 따온 듯하다. 단순한 잡담이 아니라 깨나 심층적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음식이나 재료의 유래나 인문사회적인 고찰까지 이뤄지기도 했다.

2.3. 일요일 코너

• 이주의 음식 이야기 : 매주 특정 주제를 가지고 음식 이야기를 했다. 주로 어느 지역의 음식 이야기인데, 예를 들어 각지의 야구장, 제주도, 홍대앞 등이고 현지에서 활동하는 게스트와 함께 토크를 나눴다.

3. 여담 및 에피소드

• 진행을 맡았던 황교익과 강헌은 62년생 동갑내기. 둘 다 경상도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황교익은 기자 출신이고 강헌은 프리랜서. 때문에 직장생활에 대한 경험 면에서는 차이가 크다.
• 원래 명칭은 '황교익 강헌의 맛있는 라디오' 이지만, 강헌은 순서를 바꾸어 '강헌 황교익의 맛있는 라디오'라고 불렀다.
• 두 사람 모두 경상도 출신(황교익은 마산, 강헌은 부산)이지만, 황교익은 의외로 부산 식문화와의 접점이 적다. 그래서 평소에는 죽이 잘 맞지만 부산식문화에 대해서는 견해가 갈린다. 특히 강헌은 부산의 음식을 삶의 애환이 담긴 음식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크지만, 황교익은 비판적으로 바라본다. 대표적인 예로 밀면을 들 수 있다.
• 홈페이지에 '방송에 나온 그집'이라는 메뉴가 있다. 방송 중에는 가게의 상호를 거론하지 못하지만, 여기서는 가게의 실명을 볼 수 있다. 해당 가게의 위치는 '맛라 지도'라는 메뉴에서 구글지도를 이용해 확인할 수 있으며, 매주 업데이트 되었다.
• 황교익은 '수요미식회'에 출연했고 강헌은 팟캐스트 '걸신이라 불러다오'의 메인 호스트인데, 세 프로그램 모두 음식이라는 카테고리 안에 있다 보니 서로 주제(및 게스트)가 미묘하게 겹치는 경향이 있었다.
• 이는 종방 후에도 이어져 강헌은 수요미식회에 자문단으로 가끔 등장하고, 게스트로 참여했던 이현주 기자는 '등산로 맛집' 편에 함께했다. 그리고 황교익은 주제의 전체적인 설명을 하는 수요미식회 초반부에 맛있는 라디오에서 했던 멘트를 그대로 치기도 한다.
• 한때 새벽 4:00~6:00에 나가는 SBS 파워FM 고릴라 캐스트를 통해 일요일 방송분을 재방송했던 적이 있다. 개편으로 고릴라 캐스트가 폐지된 이후로는 상관없는 얘기.

4. 둘러보기

라디오 프로그램

14:00 - 16:00	▶	16:00 - 18:00	▶	18:00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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