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테우스 쿠냐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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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계약 당시 | |
| 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프리미어 리그) |
| 등번호 | 10 |
| 기록 | |
| | 9경기 1골 도움 |
| | 경기 |
| | 1경기 |
| 합산 성적 | |
| 10경기 1골 도움 | |
1. 개요
마테우스 쿠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경력을 서술하는 문서.2.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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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브라질에서 TV로 축구를 시청하던 시절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꿈의 클럽이었고, 빨간 유니폼을 입기를 늘 바랐습니다. 꿈을 현실로 실현시켜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제 제 관심은 이 클럽이 다시 정상에 오르는 것 뿐입니다.
마테우스 쿠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2025년 6월 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바이아웃인 £62.5m이며, 2년간 3회에 걸쳐 분할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계약기간은 5+1년이며 등번호는 거취가 불확실해진 마커스 래시포드의 10번을 배정받게 되었다. 마테우스 쿠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아모링 체제에서 쿠냐는 3-4-3의 유사 투톱 형태 중 한 자리를 맡거나 3-5-2의 세컨드 스트라이커 역할로 뛸 것으로 보인다. 3백 포메이션에서 뛴 경험이 풍부하고 같은 리그에서 검증이 된 자원인 데다가,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이 있는 아스날[1], 뉴캐슬의 관심 속에서도 15위라는 성적을 거두며 유럽 대항전을 나가지 못하는 맨유만을 바라봤기에[2] 준수한 활약만 보여준다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퍼거슨 은퇴 이후 맨유가 거액을 투자한 공격수 중 최종적으로 성공한 영입으로 평가받은 선수가 단 한 명도 없기에 걱정 또한 따른다. 추가로, 맨유의 전술이든 쿠냐 본인의 성향이든 쿠냐와 합을 맞출 타겟맨은 확실히 필요하므로, 이 역할을 확실히 수행 가능한 9번 롤에 특화된 스트라이커를 영입해야 할 필요가 있다.[3]
이후 브라이언 음뵈모, 베냐민 셰슈코가 영입되며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3선으로 내리고 쿠냐와 음뵈모가 2선을 담당하며 세슈코가 최전방을 맡는 식으로 3-4-2-1이 가동될 확률이 매우 높아졌다.
3. 2025-2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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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아스날은 아르테타 감독이 라커룸 내 규율을 중시하고 선수의 인성이나 태도 문제에 민감하기에, 쿠냐가 보여줬던 태도 문제 때문에 영입을 고민했다고 한다.[2] 쿠냐는 유럽 대항전 진출 실패와 상관없이 맨유를 여전히 명성이 높은 빅클럽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히며, 특히 어린 시절부터 당대 최고의 메가 클럽이었던 맨유의 경기를 지켜봤으며, 그랬던 자기가 커서 명가의 재건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을 너무나도 큰 매력으로 느꼈다고 한다.[3] 플레이 성향만으로는 이에 그나마 가까운 라스무스 호일룬은 주전으로 뛰기엔 능력치가 매우 떨어지고, 다른 옵션인 지르크지는 본인이 직접 경합하고 골을 넣기보다는 동료를 받쳐주는 것에 특화된 선수라 오히려 쿠냐와 성향이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