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앨범
1.1. 싱글
1.1.1. 마커스 스튜디오 워십
Track List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주 은혜임을 | 정선경 | 소진영 | |
2 | 주 곁에 설 때까지 | 송은정 |
"우리의 모든 순간이 주님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동안 '마커스'가 창작하는 예배곡은 주로 라이브워십 앨범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이제 앨범에 국한된 주제와 장르, 발매 시기 등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고백과 풍성한 표현을 수시로 전하고자 스튜디오 버전의 창작곡을 만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고백되는 찬양을 통해 우리의 중심이 주목해야 할 하나님만 영광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주 은혜임을"
영원을 향해 살아가는 길은 쉽지 않은 순간과 마주할 때가 많습니다.
그때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이 홀로인 듯 막막하지만, 우리의 모습을 보시고 눈물을 기억하시며 모든 상황을 다 아시는 주님이 그 순간에도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은혜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내게 주님의 은혜가 전부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내게 주님의 사랑이 전부입니다.
세상의 소망은 다 사라지는 허무한 것이지만 변함없는 주의 사랑과 약속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 한다는 것, 그 소망 안에서 살아가는 모든 순간 역시 값없이 주어진 은혜임을 고백하며 다시 걸음을 옮겨 주어진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주 곁에 설 때까지"
이미 임하신 하나님 나라를 온전히 누리지 못하고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삶의 무게가 버거워 멈춰 설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때마다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맞는지 의심하고 끝없이 고민하는 모습을 보며 믿음 없는 작은 자임을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전히 그러한 상황을 피할 순 없겠지만 이땅의 소망이 아닌,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또 우리가 '그나라'를 살아가는 이유를 다시 생각하며 사랑이신 주님 곁에서 영원히 살아갈 날을 기대하기 원합니다.
그 믿음 붙들고 이 순간, 이 자리에 보내신 뜻대로 섬기고 주를 예배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그동안 '마커스'가 창작하는 예배곡은 주로 라이브워십 앨범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이제 앨범에 국한된 주제와 장르, 발매 시기 등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고백과 풍성한 표현을 수시로 전하고자 스튜디오 버전의 창작곡을 만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고백되는 찬양을 통해 우리의 중심이 주목해야 할 하나님만 영광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주 은혜임을"
영원을 향해 살아가는 길은 쉽지 않은 순간과 마주할 때가 많습니다.
그때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이 홀로인 듯 막막하지만, 우리의 모습을 보시고 눈물을 기억하시며 모든 상황을 다 아시는 주님이 그 순간에도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은혜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내게 주님의 은혜가 전부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내게 주님의 사랑이 전부입니다.
세상의 소망은 다 사라지는 허무한 것이지만 변함없는 주의 사랑과 약속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 한다는 것, 그 소망 안에서 살아가는 모든 순간 역시 값없이 주어진 은혜임을 고백하며 다시 걸음을 옮겨 주어진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주 곁에 설 때까지"
이미 임하신 하나님 나라를 온전히 누리지 못하고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삶의 무게가 버거워 멈춰 설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때마다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맞는지 의심하고 끝없이 고민하는 모습을 보며 믿음 없는 작은 자임을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전히 그러한 상황을 피할 순 없겠지만 이땅의 소망이 아닌,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또 우리가 '그나라'를 살아가는 이유를 다시 생각하며 사랑이신 주님 곁에서 영원히 살아갈 날을 기대하기 원합니다.
그 믿음 붙들고 이 순간, 이 자리에 보내신 뜻대로 섬기고 주를 예배하며 살아가겠습니다.
1.2. 정규
마커스 워십 목요예배모임을 소개하는 앨범으로 2030세대들이 공감하면서 편안하게 들을 수 있고, 예배하고 싶도록, 또한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면서 예배라는 큰 주제보다 우위에 두지 않도록 한 달의 녹음기간 내내 녹음을 위한 예배가 아닌 예배모임을 라이브로녹음하여 예배의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살린 앨범이다.1.2.1. 2007 Markers Live Worship 1
Track List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호산나 | Brenton Brown, Paul Baloche | ||
2 | 나는 주만 높이리 | Tommy Walker | ||
3 | 감사함으로 | 심종호 | ||
4 | 크신 주의 사랑 | Bart Millard | Peter Kipley | |
5 | 왕 되신 주 앞에 | Paul Baloche | ||
6 | 나의 하나님 | 김준영 | 심종호 | |
7 | 나의 맘 받으소서 | 엄항용 | 임선호 | 이민영 |
8-1 | 이 몸의 소망 무언가[A] | E. Mote | W.B Bradbury | 마커스 미니스트리 |
8-2 | 구주 예수 의지함이[A] | L.M.R Stead | W.J Kirkpatrick | 마커스 미니스트리 |
9 | 예수님은 나의 반석 | 김준영, 심종호 | 심종호 | |
10 | 구원의 반석 | Kevin Singleton | ||
11 | 거룩하신 전능의 주 | Marc Imboden, Tammi Rhoton | ||
12 | 그 이름 | Glenn Packiam, Paul Baloche | ||
13 | Thanks To GOD | 마커스 미니스트리 |
"My Solid Rock ; 예수님은 나의 반석."
마커스 워십의 첫 번째 앨범! 서울 중심 지역에서 2,30대 젊은이들과 예배모임을 하고 있는 마커스 워쉽은 이 땅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 전문예배사역팀입니다.
10~20대를 위한 예배모임은 많지만, 사회생활 속에 상처받고 지친 영혼을 위한 참된 쉼이 되고 도전이 되는 예배모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마커스 워십은 그런 2030세대들을 대상으로 높은 음악성과 깊이 있는 말씀으로 예배하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은 특히 2030세대들이 즐겨듣고 듣는 것으로도 예배하고 싶은 깊은 영성의 앨범으로 예배 현장 그대로를 한 달간 녹음하여 앨범으로 제작했습니다.
예배 현장의 앨범이기 때문에 창작곡의 비율을 낮추고 2030세대들이 즐겨 부를 수 있는 곡들 위주로 선곡하여 편안함을 줄 것입니다.
마커스 워십 앨범을 통해 2030세대가 하나님을 다시금 예배하고 이 땅에 크리스천으로 당당히 사는 예수의 흔적을 가진 진정한 "마커"가 되길 기대합니다.
마커스 미니스트리의 1번째 정규앨범. 사역 초창기라 창작곡보다는 번안곡의 비율이 높다.마커스 워십의 첫 번째 앨범! 서울 중심 지역에서 2,30대 젊은이들과 예배모임을 하고 있는 마커스 워쉽은 이 땅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 전문예배사역팀입니다.
10~20대를 위한 예배모임은 많지만, 사회생활 속에 상처받고 지친 영혼을 위한 참된 쉼이 되고 도전이 되는 예배모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마커스 워십은 그런 2030세대들을 대상으로 높은 음악성과 깊이 있는 말씀으로 예배하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은 특히 2030세대들이 즐겨듣고 듣는 것으로도 예배하고 싶은 깊은 영성의 앨범으로 예배 현장 그대로를 한 달간 녹음하여 앨범으로 제작했습니다.
예배 현장의 앨범이기 때문에 창작곡의 비율을 낮추고 2030세대들이 즐겨 부를 수 있는 곡들 위주로 선곡하여 편안함을 줄 것입니다.
마커스 워십 앨범을 통해 2030세대가 하나님을 다시금 예배하고 이 땅에 크리스천으로 당당히 사는 예수의 흔적을 가진 진정한 "마커"가 되길 기대합니다.
마커스 미니스트리 1집 재생목록
1.2.2. Is It
Track List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Is It (In Spirit In Truth) | 임선호 | ||
2 | 신령과 진정으로 | 심종호 | ||
3 | 호흡 있는 모든 만물 | Matt Redman | ||
4 | 일어서리 | Israel Houghton, Cindy Cruse Ratcliff | ||
5 | 믿음으로 | 심종호 | ||
6 | 광대하신 주님 | Todd Pettygrove | ||
7 | 주의 장막에서 | 이새로미 | 함부영 | |
8 | 부끄러운 나의 모습 | 심종호 | ||
9 | 주 안에 있는 나에게[A] | E.E Hewitt | W.J Kirkpatrick | 마커스 미니스트리 |
10 | 찬양의 이유 | 심종호 | 임선호 | |
11 | 우린 이겼네 | Israel Houghton | ||
12 | 사랑의 열매(마커스 축복송) | 김준영 | 임선호 | |
13 | 주님 사랑합니다 | 심종호 |
"In Spirit and In Truth ; 신령과 진정으로."
IS IT(이즈잇)은 마커스(Markers)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보컬을 중심으로 하는 예배사역의 이름입니다.
IS IT은 마커스 목요예배를 섬기는 보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님께서 '신령과 진정'('In Spirit and In Truth')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는 요한복음 4장 24절의 말씀을 근거로 이름 지어졌습니다.
1년 전 발매된 '마커스 라이브 워십 1집' 과는 또 다른 모습의 'Is It 1집' 은 마커스에서 진행하는 워십 시리즈 앨범 중 하나로 예배인도자 심종호를 비롯한 멤버들의 예배에 대한 마음과 제자훈련을 받으며 배워온 내용을 가사에 담아내려고 번역곡 보다 창작곡에 대한 비중을 높였고(7곡), 보다 완성된 음악을 만들기 위해 라이브가 아닌 스튜디오 버전으로 앨범을 녹음 하였습니다.
주목받기 보다는 순종함으로 부르심의 길을 묵묵히 달려가기 원하는 마커스의 보컬 Is It은 예수그리스도의 흔적을 남기며 하나님 앞에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 바로 신령과 진정으로 영과 진리 안에서 예배하는 예배자로 살아가는 것임을 찬양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마커스 미니스트리의 2번째 정규앨범. 이전 앨범과는 다르게 창작곡의 비중이 높아졌으며, 라이브 앨범이 아닌 스튜디오 앨범이다.IS IT(이즈잇)은 마커스(Markers)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보컬을 중심으로 하는 예배사역의 이름입니다.
IS IT은 마커스 목요예배를 섬기는 보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님께서 '신령과 진정'('In Spirit and In Truth')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는 요한복음 4장 24절의 말씀을 근거로 이름 지어졌습니다.
1년 전 발매된 '마커스 라이브 워십 1집' 과는 또 다른 모습의 'Is It 1집' 은 마커스에서 진행하는 워십 시리즈 앨범 중 하나로 예배인도자 심종호를 비롯한 멤버들의 예배에 대한 마음과 제자훈련을 받으며 배워온 내용을 가사에 담아내려고 번역곡 보다 창작곡에 대한 비중을 높였고(7곡), 보다 완성된 음악을 만들기 위해 라이브가 아닌 스튜디오 버전으로 앨범을 녹음 하였습니다.
주목받기 보다는 순종함으로 부르심의 길을 묵묵히 달려가기 원하는 마커스의 보컬 Is It은 예수그리스도의 흔적을 남기며 하나님 앞에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 바로 신령과 진정으로 영과 진리 안에서 예배하는 예배자로 살아가는 것임을 찬양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마커스 미니스트리 2집 재생목록
1.2.3. 2009 Markers Live Worship 2
Track List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주님 앞에 섭니다 | 심종호 | ||
2 | 찬양의 제사 드리며 | Kirk Dearman | ||
3 | 덮으소서 | Cindy Cruse Ratcliff, Israel Houghton, Melesa Houghton | ||
4 | 예수 거룩한 주 | Israel Houghton | Cindy Cruse | |
5 | 주님의 은혜 넘치네 | Matt Maher | ||
6 | 날 향한 계획 | 김준영 | 임선호 | |
7 | 아버지 날 붙들어 주소서 | Brian Deorksen | ||
8 | 부르신 곳에서 | 김준영 | 송은정 | |
9 |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 Ana Paula Valadao | 마커스 미니스트리 | |
10 | 나의 삶 주 안에 | 심종호 | 임선호 | |
11 | 주님의 길을 예비하라 | Tommy Walker | ||
12 | 축도(김남국 목사) | 김남국 | ||
13 | 믿어요 그 약속 | Russell Fragar | ||
14 | 내 모든 시험[A] | E.A Haffmen |
"Stand In Awe ; 주님만이."
매주 목요일마다 드려지는 마커스 목요일 예배모임 현장의 은혜와 감격을 그대로 담아 2009년 4월 두 번째 라이브 워십 정규앨범을 출시 하였습니다.
마커스 라이브 워십 1집을 발매한 이후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매주 예배마다 부어주시는 동일한 은혜 속에 수많은 청년과 직장인들이 회복되었고 1집 때에 비해 크게 늘어난 2000여명의 예배자들과 함께 드리는 예배로 확장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앨범부터는 심종호 인도자뿐만 아니라 함부영 여성인도자가 인도하는 곡도 4곡이 수록되어 1집과는 달리 더욱 풍성한 예배의 현장을 느낄 수 있습니다.
STAND IN AWE.
이번 앨범에는 어렵고 힘든 환경 속에도 잠잠히 주님 앞에 서서 소망되신 주님이 주시는 회복과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주님 앞에 섭니다', '날 향한 계획', '부르신 곳에서',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과 같이 은혜의 감격 속에 고백 되어진 찬양을 통해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는 주제입니다.
'부르신 곳에서' 마커스 김준영 대표가 가사를 쓴 이 곡은 마커스의 마인드를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어떠한 환경과 상황 속에서도 주님께서 부르신 곳이라면 예배할 수 있다는 고백을 담은 이 곡을 처음 목요 예배모임에서 부르던 날 수 많은 예배자들이 주님 앞에 엎드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부르신 곳에서 예배하는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흔적을 남기며 살아가는 마커스 입니다.
마커스 앨범에는 `주님 앞에 섭니다`, '날 향한 계획', '부르신 곳에서', '나의 삶 주 안에' 4개의 마커스 창작곡과 레이크우드 처치의 이스라엘 휴튼과 신디 크루스의 '덮으소서', '예수 거룩한주'를 새롭게 담았고 '찬양의 제사 드리며',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와 같은 친숙한 곡들도 들어볼 수 있습니다.
찬송가 1곡을 포함하여 총 13곡이 빼곡하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매주 마커스 예배모임에서 말씀을 전해주시는 둘로스 선교회의 김남국 목사님의 권면의 메시지와 축도를 짧게 수록하여 예배의 구성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마커스 미니스트리의 3번째 정규앨범. 2번짜 정규 엘범이 스튜디오 녹음이라 이번 엘범이 두번째 라이브 워십 엘범이다. 마커스 앨범 중 명반으로 손꼽히는 앨범이다.매주 목요일마다 드려지는 마커스 목요일 예배모임 현장의 은혜와 감격을 그대로 담아 2009년 4월 두 번째 라이브 워십 정규앨범을 출시 하였습니다.
마커스 라이브 워십 1집을 발매한 이후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매주 예배마다 부어주시는 동일한 은혜 속에 수많은 청년과 직장인들이 회복되었고 1집 때에 비해 크게 늘어난 2000여명의 예배자들과 함께 드리는 예배로 확장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앨범부터는 심종호 인도자뿐만 아니라 함부영 여성인도자가 인도하는 곡도 4곡이 수록되어 1집과는 달리 더욱 풍성한 예배의 현장을 느낄 수 있습니다.
STAND IN AWE.
이번 앨범에는 어렵고 힘든 환경 속에도 잠잠히 주님 앞에 서서 소망되신 주님이 주시는 회복과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주님 앞에 섭니다', '날 향한 계획', '부르신 곳에서',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과 같이 은혜의 감격 속에 고백 되어진 찬양을 통해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는 주제입니다.
'부르신 곳에서' 마커스 김준영 대표가 가사를 쓴 이 곡은 마커스의 마인드를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어떠한 환경과 상황 속에서도 주님께서 부르신 곳이라면 예배할 수 있다는 고백을 담은 이 곡을 처음 목요 예배모임에서 부르던 날 수 많은 예배자들이 주님 앞에 엎드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부르신 곳에서 예배하는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흔적을 남기며 살아가는 마커스 입니다.
마커스 앨범에는 `주님 앞에 섭니다`, '날 향한 계획', '부르신 곳에서', '나의 삶 주 안에' 4개의 마커스 창작곡과 레이크우드 처치의 이스라엘 휴튼과 신디 크루스의 '덮으소서', '예수 거룩한주'를 새롭게 담았고 '찬양의 제사 드리며',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와 같은 친숙한 곡들도 들어볼 수 있습니다.
찬송가 1곡을 포함하여 총 13곡이 빼곡하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매주 마커스 예배모임에서 말씀을 전해주시는 둘로스 선교회의 김남국 목사님의 권면의 메시지와 축도를 짧게 수록하여 예배의 구성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대한민국 기독교예배음악의 역사는 이 앨범 이전과 후로 나뉜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당시의 영향력이 어마어마 하였고,
타이틀 곡 중 하나인 '부르신 곳에서'는 지금도 전국 교회의 예배현장에서 가장 많이 불려지는 찬양이다.
또한, 무엇보다 트랙 구성이 알찬 앨범이라고 볼 수 있다.
마커스 미니스트리 3집 재생목록
1.2.4. 2010 Markers Live Worship 3
Track List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새노래로 | 김준영 | 박찬민 | |
2 | 매일 주와 함께 | Israel Houghron | ||
3 | 주님의 사랑 | 김준영 | 임선호 | |
4 | 전하세 | Tommy Walker | ||
5 | 주님은 산 같아서 | 김준영 | 임선호 | |
6 | 주의 도를 | Eugene Greco | ||
7 | 내 삶 드리리 | 박은미 | ||
8 | 아도나이 | 김준영 | 장상래 | |
9 | 사랑해요 목소리 높여 | Laurie Klein | ||
10 | 찬양하세 | Danny Reed | ||
11 | 왕의 왕 주의 주 | Jessy Dixon, Randy Scruggs | John W. Thompson | |
12 | 온 땅이여 여호와를 | 엄항용 | 임선호 | |
13 | 축도(Blessing) | 김남국 | ||
14 | 주의 나라 세우소서 | 김준영 | 송은정 |
"Dominion & Awe Belong To God ; 온 땅이여 여호와를."
'부르신 곳에서'로 많이 알려진 마커스가 매주 목요일마다 드리는 목요 예배 모임 현장의 은혜와 감격을 그대로 담아 2010년 6월 세 번째 라이브 워십 정규앨범을 출시 했습니다.
심종호 + 함부영 두 명의 예배 인도자가 공동 인도하여 보다 풍성한 예배로 드려진 이번 앨범에는 '주님은 산 같아서', '내 삶 드리리', '아도나이'를 포함해서 7곡의 창작곡과, 이스라엘 휴튼과 신디 크루스의 , 타미 워커의 그리고 오래된 명곡 '주의 도를'등의 번역곡을 담아 창작곡, 새번역곡, 기존곡의 조화로 균형감 있는 구성을 추구 하였습니다.
2009년 앨범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도 둘로스 선교회 김남국 목사의 짧은 권면의 메시지와 축도를 담아 예배의 구성을 그대로 가져오고자 한 점은 음반으로서의 의미보다는 온전한 예배이길 바라는 마음과 목요 예배 모임은 마커스만의 사역이 아닌 둘로스와의 연합사역이라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하나님이 하셨다'고 하는 주어의 자리에 교묘히 '내가 했다'로 바꾸면서 주어와 목적어의 개념이 뒤죽박죽 엉켜있는 시대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과 그 분의 통치하심, 즉 주어의 개념을 회복해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마커스가 잡은 주제는 '아도나이'(나의 주, 나의 하나님을 뜻함)입니다.
'주인'되신 하나님, 스스로 계시는 분이라는 자존성을 가진 이름, '아도나이'를 전체 주제로 잡고, 그 '주권과 통치하심'을 부제로 삼아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높여드리고 경배하는 이 마음이 앨범 안에도 고스란히 담겨지길 기도하며 예배실황을 녹음 하였습니다.
타이틀 곡 '주님은 산 같아서'는 '부르신 곳에서'를 작사한 김준영 대표와 프로듀서인 임선호 형제가 곡을 붙여 만든 창작곡으로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산을 향해 갔던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순종의 예배를 드린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신뢰와 순종으로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을 인정할 때 주인 되신 하나님을 나의 삶속에 온전히 주인으로 모시게 된다는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마커스 앨범에는 축도를 포함하여 모두 14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에서 마지막 곡은 좀 특별합니다.
'주의 나라 세우소서' 라는 제목의 이 곡은 평상시에도 서로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며 교제하던 심형진 (캠퍼스워십), 강명식, 박철순 (어노인팅), 민호기 (찬미), 심종호, 함부영 (마커스) 이렇게 6명의 예배인도자가 함께 연합하여 부른 스튜디오 버전의 예배곡으로 '우리는 주의 백성이오니'의 새로운 버전이라고나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앨범 전체가 이 땅을 살아가는 예배자들에게 그리고 교회 가운데 예배를 회복하고 부흥을 이루어 가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마커스 미니스트리의 4번째 정규앨범. 아브라함에 대한 내용으로 앨범을 진행한다. 앨범의 믹싱, 마스터링도 깔끔히 되어있고, 브라스 세션들, 그리고 함부영 간사의 파워풀한 리딩은 지금도 훌륭하다. '부르신 곳에서'로 많이 알려진 마커스가 매주 목요일마다 드리는 목요 예배 모임 현장의 은혜와 감격을 그대로 담아 2010년 6월 세 번째 라이브 워십 정규앨범을 출시 했습니다.
심종호 + 함부영 두 명의 예배 인도자가 공동 인도하여 보다 풍성한 예배로 드려진 이번 앨범에는 '주님은 산 같아서', '내 삶 드리리', '아도나이'를 포함해서 7곡의 창작곡과, 이스라엘 휴튼과 신디 크루스의 , 타미 워커의 그리고 오래된 명곡 '주의 도를'등의 번역곡을 담아 창작곡, 새번역곡, 기존곡의 조화로 균형감 있는 구성을 추구 하였습니다.
2009년 앨범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도 둘로스 선교회 김남국 목사의 짧은 권면의 메시지와 축도를 담아 예배의 구성을 그대로 가져오고자 한 점은 음반으로서의 의미보다는 온전한 예배이길 바라는 마음과 목요 예배 모임은 마커스만의 사역이 아닌 둘로스와의 연합사역이라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하나님이 하셨다'고 하는 주어의 자리에 교묘히 '내가 했다'로 바꾸면서 주어와 목적어의 개념이 뒤죽박죽 엉켜있는 시대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과 그 분의 통치하심, 즉 주어의 개념을 회복해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마커스가 잡은 주제는 '아도나이'(나의 주, 나의 하나님을 뜻함)입니다.
'주인'되신 하나님, 스스로 계시는 분이라는 자존성을 가진 이름, '아도나이'를 전체 주제로 잡고, 그 '주권과 통치하심'을 부제로 삼아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높여드리고 경배하는 이 마음이 앨범 안에도 고스란히 담겨지길 기도하며 예배실황을 녹음 하였습니다.
타이틀 곡 '주님은 산 같아서'는 '부르신 곳에서'를 작사한 김준영 대표와 프로듀서인 임선호 형제가 곡을 붙여 만든 창작곡으로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산을 향해 갔던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순종의 예배를 드린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신뢰와 순종으로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을 인정할 때 주인 되신 하나님을 나의 삶속에 온전히 주인으로 모시게 된다는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마커스 앨범에는 축도를 포함하여 모두 14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에서 마지막 곡은 좀 특별합니다.
'주의 나라 세우소서' 라는 제목의 이 곡은 평상시에도 서로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며 교제하던 심형진 (캠퍼스워십), 강명식, 박철순 (어노인팅), 민호기 (찬미), 심종호, 함부영 (마커스) 이렇게 6명의 예배인도자가 함께 연합하여 부른 스튜디오 버전의 예배곡으로 '우리는 주의 백성이오니'의 새로운 버전이라고나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앨범 전체가 이 땅을 살아가는 예배자들에게 그리고 교회 가운데 예배를 회복하고 부흥을 이루어 가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2.5. 2011 Markers Live Worship 4
Track List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Worship intro | 마커스 미니스트리 | ||
2 | 할렐루야 찬양을 주님께 | Judith McAllister | Steven A. Taylor | 김지영 |
3 | 놀라운 사랑 | 정성경 | 임선호 | |
4 | 거룩하신 주 이름 찬양할 때 | 심종호 | 장상래 | 차유진 |
5 | 생명의 주님 | 최려옥 | 이동희 | |
6 | 그 사랑 | 박희정 | ||
7 | 주님을 보게 하소서 | 심종호 | 박찬민 | |
8 | 주를 위한 이곳에 | 김준영 | 임선호 | |
9 | 호산나 높은 곳에서 | Carl Tuttle | ||
10 | 내 마음 다해 | Russell Fragar | ||
11 | 모두 드리리 | Lincoln Brewster, Reid Mcnulty | ||
12 | 승리하신 주 | 함부영 | 임선호 | |
13 | Markers' Prayer | 김준영 | 장상래 | |
14 | Markers' Prayer(Radio Mix) | 김준영 | 장상래 |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 4:23)"
이번 라이브 워십 앨범의 메시지는 요한복음 4장 23절의 말씀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수많은 예배자 중에 참되게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는데 우리의 예배가운데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이 있는가?'하는 질문이 마커스에게 주어졌습니다.
다시 나를 돌아보고 주님 앞에 회개하고 자복하여 내가 바로 그 한 사람이 되기를, 내가 그 예배자가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0.
앨범을 녹음하는 날 주님 앞에 서는 두려운 마음이 강했지만 앨범은 실패할 수 있어도 예배는 실패할 수 없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간 예배였습니다.
이 앨범은 그 예배를 최대한 그대로 담아 앨범을 통해서도 예배의 현장에 나아갈 수 있도록 하였고 이 앨범을 통해 많은 예배자들이 다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점검하고 찾으시는 자리로 가까이 나아가는 통로가 되길 바라며 만들어졌습니다.
특별히 마지막 곡은 스페셜 트랙으로 마커스 가족들의 기도내용을 모아서 만든 가사와 주님의 마음을 품고 보내시는 그곳으로 나아가겠다는 마커스의 고백과 결심을 노래로 담아내었습니다.
이번 앨범은 이제까지 나온 워십 앨범들 중에서도 가장 많은 7개의 창작곡들을 수록하고 있으며 부룩클린 태버너클 콰이어, 링컨 부르스터, 이스라엘 호튼의 곡들도 구성되어 있지만 마커스의 음악스타일로 소화되어 많은 지역교회에서 따라 부르기 쉽게 편곡하였습니다.
마커스 미니스트리의 5번째 정규앨범. 요한복음에 대한 내용으로 앨범을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워십 앨범의 메시지는 요한복음 4장 23절의 말씀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수많은 예배자 중에 참되게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는데 우리의 예배가운데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이 있는가?'하는 질문이 마커스에게 주어졌습니다.
다시 나를 돌아보고 주님 앞에 회개하고 자복하여 내가 바로 그 한 사람이 되기를, 내가 그 예배자가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0.
앨범을 녹음하는 날 주님 앞에 서는 두려운 마음이 강했지만 앨범은 실패할 수 있어도 예배는 실패할 수 없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간 예배였습니다.
이 앨범은 그 예배를 최대한 그대로 담아 앨범을 통해서도 예배의 현장에 나아갈 수 있도록 하였고 이 앨범을 통해 많은 예배자들이 다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점검하고 찾으시는 자리로 가까이 나아가는 통로가 되길 바라며 만들어졌습니다.
특별히 마지막 곡은 스페셜 트랙으로 마커스 가족들의 기도내용을 모아서 만든 가사와 주님의 마음을 품고 보내시는 그곳으로 나아가겠다는 마커스의 고백과 결심을 노래로 담아내었습니다.
이번 앨범은 이제까지 나온 워십 앨범들 중에서도 가장 많은 7개의 창작곡들을 수록하고 있으며 부룩클린 태버너클 콰이어, 링컨 부르스터, 이스라엘 호튼의 곡들도 구성되어 있지만 마커스의 음악스타일로 소화되어 많은 지역교회에서 따라 부르기 쉽게 편곡하였습니다.
마커스 미니스트리 4집 재생목록
1.2.6. 2012 Markers Live Worship 5
Track List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임마누엘 | 황귀희 | 임선호 | |
2 | 주님께 감사드리라 | Billy Funk | ||
3 | 이렇게 노래해 | 김준영 | 임선호 | |
4 | 기뻐하며 왕께 노래부르리 | David Fellingham | ||
5 | 그 분은 주 예수 | Craig Young | Anthony Herrgesell | 김지영 |
6 | 사랑하셔서 오시었네 | 이수아 | 송명아, 이동희 | 홍지열 |
7 | 죄 없으신 주 독생자 | Twila Paris | 김다영 | |
8 | 우리 모두 양과 같이 | Don Moen | ||
9 | 주의 긍휼로 | Graham Kendrick | ||
10 | 기도(설교 후) | 김남국 | ||
11 | 그가 오신 이유 | 김준영 | 임선호 | |
12 | 십자가를 질 수 있나 | E. Marlatt | H. S Mason | 김연화 |
13 | 존귀한 어린 양 | Darlene Zschech | ||
14 | 할렐루야 살아계신 주 | Ron Kenoly | ||
15 | 하나님 자녀들에게 | Alvin Slaughter | ||
16 |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 | Jack Hayford |
"Our Saviour Jesus Christ ; 사랑하셔서 찾아오신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마커스가 어느새 다섯 번째 예배 앨범을 만들면서 이전의 예배 앨범보다 더욱 마음을 쏟았던 부분은 하나님 앞에 한층 성숙된 모습과 정결한 모습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과 싸움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사람의 유익과 만족이 아닌 이 시대와 이 때에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깨끗하게 받아내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집중하였고 그 과정에서 '구원자 예수님'에 대한 주제를 잡게 되었으며 그 주제가 전체 흐름을 관통하여 하나의 이야기처럼 흘러가도록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인류의 구원을 위해 생명을 주시러 올 수밖에 없었던 하나님의 지독하도록 완전하신 사랑..
이 앨범에 담겨진 내용은 예수님이 걸어가신 삶의 이야기와 주가 지신 처절한 십자가의 사랑, 그리고 부활의 주님을 다시 만날 우리들의 기쁨입니다.
마커스가 앨범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보냈기 때문에 더욱 감사와 감격으로 구원자 예수님을 예배할 수 있었고 이 앨범에 그 예배의 현장을 고스란히 담아 내었습니다.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곡을 선정하는데 있어서 이미 주옥과 같은 명곡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창작곡에 너무 치중하지는 않는 방향으로 진행되었습니다.
4곡의 창작곡과 함께 기존의 앨범보다 보컬의 화성이 더욱 돋보이며 아름다운 고백으로 이루어진 돈모엔, 달린첵, 론케놀리, 앨빈 슬레이터 등의 익숙하고도 주옥과 같은 번역곡들을 마커스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주제 메시지가 잘 전달될 수 있는데 주력하였습니다.
마커스가 이번 2012 라이브워십 앨범을 발매하면서 특별히 기대하는 것은 이 앨범이 우리의 음악적 만족을 위함이 아닌 개인의 구원과 회복을 넘어 온 세상을 회복시키기 위해 오신 구원자 예수님의 전 생애를 경외하는 예배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청하는 귀한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마커스 미니스트리의 6번째 정규앨범. 구원자 예수님을 주제로 앨범을 진행한다. 마커스가 어느새 다섯 번째 예배 앨범을 만들면서 이전의 예배 앨범보다 더욱 마음을 쏟았던 부분은 하나님 앞에 한층 성숙된 모습과 정결한 모습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과 싸움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사람의 유익과 만족이 아닌 이 시대와 이 때에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깨끗하게 받아내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집중하였고 그 과정에서 '구원자 예수님'에 대한 주제를 잡게 되었으며 그 주제가 전체 흐름을 관통하여 하나의 이야기처럼 흘러가도록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인류의 구원을 위해 생명을 주시러 올 수밖에 없었던 하나님의 지독하도록 완전하신 사랑..
이 앨범에 담겨진 내용은 예수님이 걸어가신 삶의 이야기와 주가 지신 처절한 십자가의 사랑, 그리고 부활의 주님을 다시 만날 우리들의 기쁨입니다.
마커스가 앨범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보냈기 때문에 더욱 감사와 감격으로 구원자 예수님을 예배할 수 있었고 이 앨범에 그 예배의 현장을 고스란히 담아 내었습니다.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곡을 선정하는데 있어서 이미 주옥과 같은 명곡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창작곡에 너무 치중하지는 않는 방향으로 진행되었습니다.
4곡의 창작곡과 함께 기존의 앨범보다 보컬의 화성이 더욱 돋보이며 아름다운 고백으로 이루어진 돈모엔, 달린첵, 론케놀리, 앨빈 슬레이터 등의 익숙하고도 주옥과 같은 번역곡들을 마커스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주제 메시지가 잘 전달될 수 있는데 주력하였습니다.
마커스가 이번 2012 라이브워십 앨범을 발매하면서 특별히 기대하는 것은 이 앨범이 우리의 음악적 만족을 위함이 아닌 개인의 구원과 회복을 넘어 온 세상을 회복시키기 위해 오신 구원자 예수님의 전 생애를 경외하는 예배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청하는 귀한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5]
1.2.7. 2013 Markers Live Worship 6
Track List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왕이신 하나님 | Twila Paris | ||
2 | 주의 나라는 | 이창민 | 함은진, 박찬민 | |
3 | 주님의 영광 나타나셨네 | David Fellingham | ||
4 | 하늘의 통치자 | Chris Tomlin, jesse Reeves | Matt Redman | |
5 | 세상 권세 멸하시려 | Graham Kendrick | ||
6 | 온 땅과 만민들아 | Graham Kendrick | ||
7 | 그 나라에 살리 | 이영 | 소진영 | |
8 | 믿음으로 서리라 | 정선경, 황귀희 | 이동희, 송명아 | |
9 | 우리는 주의 백성이오니 | David Fellingham | ||
10 | 내 영혼이 은총 입어 | C.F Butler | J.M Black | 정유리 |
11 | 기뻐하며 승리의 노래 부르리 | David Fellingham | ||
12 | 내 영혼 구하시고 | Reuben Morgan | ||
13 | 예수는 왕 | Tom Ewig | Dong Moen, John Stocker | |
13 | 그가 다스리는 그의 나라에서(Studio Ver.) | 김준영 | 송은정 | 강신 |
"Kingdom Of God ; 이미 임했고 완성되어져 가는 하나님 나라."
벌써 6번째 라이브 워십 앨범을 발매하게 되는 마커스의 예배 앨범의 주제들은 큰 그림 안에서 연속성을 가지고 연결되어 있습니다.
2007년 처음 발매되었던 1집에서는 우리의 반석이신 주님을 고백하였고 2009년 발매된 2집에서 주님 앞에 서서 경외함을, 2010년 3집에서는 주님이 이 땅을 다스리시는 주권자, 통치자이심을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2011년 4집을 통해 그런 주님이 찾으시는 진정한 예배자 되길 고백하였고 2012년 5집에서는 이 모든 내용의 중심에 계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스토리의 결말이기도 한 2013년 라이브 워십 앨범의 주제는 다시 오실 주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결단하고 영원한 소망을 찬양하는 "하나님의 나라"(Kingdom of God)입니다.
이 앨범에는 저 멀리 있는 '하나님 나라'가 아닌, 예수님의 구속 사역 이후 택하신 우리에게 맡기신 이미 임하신 하나님의 나라… 그 나라를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세상 가운데 나타나길 기대하며 다시 오실 주님이 완성시키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이 뜨겁게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앨범에는 '왕이신 하나님, 주님의 영광 나타나셨네, 세상권세 멸하시러, 온 땅과 만민들아' 등 우리가 8,90년대부터 많이 찬양했던 익숙한 곡들이 마커스의 느낌으로 새롭게 편곡되어 이 시대의 예배자들과 함께 다시 고백되어 담겼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며 우리에게 전해져 온 믿음의 선배들의 고백이기도 하고, 또 다시 우리가 다음세대에 전하여서 하나님나라가 완성될 그 순간까지 세대에서 세대로 믿음의 고백이 이어져가야 함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의미는 매 앨범마다 특별한 의미를 담아 만들어져 왔던 스페셜 트랙에도 담겨 있는데 마커스 그리고 연합하여 이 예배를 함께 세워가는 둘로스의 초등학생 이상 주니어들과 마커스의 보컬들이 함께 하나님 나라에 대한 고백과 소망을 담은 곡을 불러 감동을 더했습니다.
또한 마커스 예배를 인도하는 세 명의 인도자들이 순서대로 인도를 나눠 하였고 모든 보컬, 연주자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역시 마커스의 멤버들이 창작한 네 곡의 새로운 창작곡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마커스는 이번 앨범을 듣고 부르신 자리에서 함께 예배하는 분들이 이미 임하신 하나님 나라를 세상에 나타내는 존재로 살아가기 결단하며 그 부르심에 합당한 모습으로 온 세상이 주의 나라를 보게 하는 통로로 사용되길 소망합니다.
마커스 미니스트리의 6번째 정규 앨범.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를 주제로 앨범을 진행한다. 벌써 6번째 라이브 워십 앨범을 발매하게 되는 마커스의 예배 앨범의 주제들은 큰 그림 안에서 연속성을 가지고 연결되어 있습니다.
2007년 처음 발매되었던 1집에서는 우리의 반석이신 주님을 고백하였고 2009년 발매된 2집에서 주님 앞에 서서 경외함을, 2010년 3집에서는 주님이 이 땅을 다스리시는 주권자, 통치자이심을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2011년 4집을 통해 그런 주님이 찾으시는 진정한 예배자 되길 고백하였고 2012년 5집에서는 이 모든 내용의 중심에 계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스토리의 결말이기도 한 2013년 라이브 워십 앨범의 주제는 다시 오실 주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결단하고 영원한 소망을 찬양하는 "하나님의 나라"(Kingdom of God)입니다.
이 앨범에는 저 멀리 있는 '하나님 나라'가 아닌, 예수님의 구속 사역 이후 택하신 우리에게 맡기신 이미 임하신 하나님의 나라… 그 나라를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세상 가운데 나타나길 기대하며 다시 오실 주님이 완성시키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이 뜨겁게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앨범에는 '왕이신 하나님, 주님의 영광 나타나셨네, 세상권세 멸하시러, 온 땅과 만민들아' 등 우리가 8,90년대부터 많이 찬양했던 익숙한 곡들이 마커스의 느낌으로 새롭게 편곡되어 이 시대의 예배자들과 함께 다시 고백되어 담겼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며 우리에게 전해져 온 믿음의 선배들의 고백이기도 하고, 또 다시 우리가 다음세대에 전하여서 하나님나라가 완성될 그 순간까지 세대에서 세대로 믿음의 고백이 이어져가야 함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의미는 매 앨범마다 특별한 의미를 담아 만들어져 왔던 스페셜 트랙에도 담겨 있는데 마커스 그리고 연합하여 이 예배를 함께 세워가는 둘로스의 초등학생 이상 주니어들과 마커스의 보컬들이 함께 하나님 나라에 대한 고백과 소망을 담은 곡을 불러 감동을 더했습니다.
또한 마커스 예배를 인도하는 세 명의 인도자들이 순서대로 인도를 나눠 하였고 모든 보컬, 연주자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역시 마커스의 멤버들이 창작한 네 곡의 새로운 창작곡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마커스는 이번 앨범을 듣고 부르신 자리에서 함께 예배하는 분들이 이미 임하신 하나님 나라를 세상에 나타내는 존재로 살아가기 결단하며 그 부르심에 합당한 모습으로 온 세상이 주의 나라를 보게 하는 통로로 사용되길 소망합니다.
[6]
1.2.8. 2015 Markers Live Worship 7
Track List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크신 주 찬양하리 | 함부영 | 이동희, 송명아 | |
2 | 사랑의 노래 되리 | 정성경 | 임선호 | |
3 | 주가 주신 사랑 | 임선호 | ||
4 | 우리는 주의 교회 | 심종호 | ||
5 | Interlude | 마커스 미니스트리 | ||
6 | 생명의 빛 | 심종호 | ||
7 | 주는 완전합니다 | 함은진 | 소진영 | |
8 | 그 사랑으로 | 이신애 | 송은정 | |
9 | 그는 주 | 이동희 | 임선호 | |
10 | 예수의 흔적 | 심종호 | ||
11 | 화평케 되리 | 이수아 | 이동희, 송명아 | |
12 | 거리마다 기쁨으로 | Reuben Morgan |
"The Mark Of Jesus ; 주님의 흔적."
2014년 한 해는 마커스의 김준영 설립자가 사역의 총 책임자와 대표 자리를 내려놓음으로, 마커스 멤버 한사람 한사람이 리더가 되어 사역을 세워가고 연합하며 새로운 시스템과 체제에 익숙해져야 하는 중요한 과도기였습니다.
그와 함께 2014년 4월, 이 나라에 잊을 수 없는 사건인 '세월호' 사건이 터지기도 했습니다.
그 사건을 계기로 이 땅의 수많은 죄악들이 수면위로 떠오르게 되었고, 더불어 이 세상의 모습을 비추는 듯한 우리 '교회'들의 상황을 마주하며 혼돈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 시간 속에서 이 상황을 마주하며 과연 무엇을 말하고 노래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다가 시대적인 상황을 보며 '교회'를 주제로 하여 오랫동안 앨범을 기획하며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이 시대에 교회의 역할이 무엇인가, 이렇게 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공부하고 토론하며 이상적인 메시지를 만들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멤버들에게 동일하게 주시는 마음이 있어서 1년 가까이 준비해온 과정을 고스란히 접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상처받고 연약한 이들과 함께 하며 믿음의 행동으로 정의를 실현하려는 모습, 시대를 품고 그에 맞게 변화하려는 치열한 실천이 가장 먼저 하나의 교회이며 가족공동체인 마커스 안에 진실되게 존재하고 있는지에 대해 물어 오시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책에 나오는 이상적인 이야기를 하며 가르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며, 주님이 정통으로 물어 오시는 듯한 질문 앞에 그저 뼈저린 통회와 함께 무너지고 자복하는 시간들을 보내야만 했던 것 이였습니다.
돌아보면 돌아볼수록 넘어질 수밖에 없는 연약함만 드러나는 가운데, 마커스의 정체성에서부터 다시 한 번 점검해보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고백들을 담아내자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에 대해 마커스에서 예배앨범을 담당하며 기획하고 있는 정선경 팀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수많은 고민과 기도 끝에 잡은 주제는 'The Marks of Jesus, 주님의 흔적'입니다.
이는 주의 흔적을 남기는 사람들이라는 '마커스'의 이름의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거기서부터 시작하여,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를 만들어 가시고, 또한 우리를 통해 세상에 남겨질 주님의 마음, 그 흔적에 대해 고백하기로 했습니다.
이것은 마커스만의 고백이 아니라, 주를 믿는 자들의 모든 삶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이야기이기도 하기에, 특별히 이 시대를 함께 섬기고 살아가는 크리스천, 그리고 공동체인 교회와 함께 나누며 고백하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또 이 앨범에서 예배인도를 맡은 심종호 형제는 이렇게 마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앨범의 주제는 오늘 우리의 고민과 문제를 향해 하나님은 지난 시간 어떻게 인도하셨고 오늘 어떻게 일하시고 계시며 또 앞으로 우리를 어떻게 인도해 가길 원하시는지에 대한 우리의 고백입니다.
가사 하나 하나에는 마커스들의 고민과 삶 눈물과 아픔이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과 역사하심 우리게 보이시는 주님의 놀라우신 일들에 대한 기대와 소망이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이 앨범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점은, 12트랙 중 11트랙이 마커스의 창작곡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예배 현장의 실황을 담아내어 변할 수 없는 결과물로 남겨지는 예배앨범에 있어서 거의 모든 곡을 창작곡으로 진행한다는 것은 사실, 많은 부담이 있는 작업이고 그래서 모험이 될 수 도 있는 선택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시대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고백을 담기 위해 마커스는 그러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프로듀서를 맡은 임선호 형제는 이렇게 전하고 있습니다.
"가장 한국적인 가사, 노래, 음악, 흐름이 들어간 예배음반, 그리고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우리의 고백을 담기 원하여 12곡 중 11곡을 마커스 창작곡으로 만들었습니다.
외국에 있는 것들을 그대로 가져오거나 쓰지 않고 한국에서 살아가는 한국 사람들이 가장 잘 이해하고 마음을 쏟아낼 수 있는 예배를 만들어가고 싶고 이 앨범이 그 그림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음악적으로 놀라움을 준다거나 파격적인 시도를 최소화시키고 예배 그 자체의 순수함을 전달하여 이 앨범을 듣는 사람이 예배를 드린 현장에 함께 있는 것 같은 마음으로 예배하길 바라며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연합의 마인드로 함께 사역을 만들어가는 것을 말하는 마커스에서는 아트웍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기존의 눈에 띄었던 디자인적 요소와는 완전히 다른 선택을 하였는데, 그 작업을 초창기부터 함께 동역해 온 사진작가 구승회 형제와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아트디렉터 조은미 자매의 이야기입니다.
"예수그리스도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었음을 기억하며, 객체를 드러내는 컬러를 모두 빼고, 모든 색을 내포하고 있으면서(빛의 삼원색 합은 White, 물감의 삼원색 합은 Black) 가장 기본이 되는 White&Black을 메인 컬러로 선택했습니다.
구현방법으로는 디자인적 요소를 빼고 광야를 표현할 방법은 사진이 제일 적합했습니다.
10여년을 마커스로 함께 연합해 온 구승회 작가의 흑백 작품은 이번 앨범의 컨셉과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이번 아트웍은 구승회 작가와의 진정한 연합이었습니다.
한 곡, 한 곡. 곡과 가사에 맞게 그의 사진들이 고백으로 담기고, 그의 고백을 묵상하며, 그 옆에서 잠잠히 머물러 있는 간결한 텍스트만이 아트웍의 전부입니다."
마커스는 이번 앨범을 듣고 부르신 자리에서 함께 예배하는 분들이 이미 임하신 하나님 나라를 세상에 나타내는 예배자로, 예수의 흔적만을 남기는 교회로 살아가기 결단하며 그 부르심에 합당한 모습으로 온 세상이 주의 나라를 보게 하는 통로로 사용되길 소망합니다.
마커스 미니스트리의 7번째 정규앨범. 이 앨범을 기점으로 마커스 미니스트리는 마커스워십과 플레이트로 나뉘게 된다.2014년 한 해는 마커스의 김준영 설립자가 사역의 총 책임자와 대표 자리를 내려놓음으로, 마커스 멤버 한사람 한사람이 리더가 되어 사역을 세워가고 연합하며 새로운 시스템과 체제에 익숙해져야 하는 중요한 과도기였습니다.
그와 함께 2014년 4월, 이 나라에 잊을 수 없는 사건인 '세월호' 사건이 터지기도 했습니다.
그 사건을 계기로 이 땅의 수많은 죄악들이 수면위로 떠오르게 되었고, 더불어 이 세상의 모습을 비추는 듯한 우리 '교회'들의 상황을 마주하며 혼돈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 시간 속에서 이 상황을 마주하며 과연 무엇을 말하고 노래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다가 시대적인 상황을 보며 '교회'를 주제로 하여 오랫동안 앨범을 기획하며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이 시대에 교회의 역할이 무엇인가, 이렇게 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공부하고 토론하며 이상적인 메시지를 만들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멤버들에게 동일하게 주시는 마음이 있어서 1년 가까이 준비해온 과정을 고스란히 접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상처받고 연약한 이들과 함께 하며 믿음의 행동으로 정의를 실현하려는 모습, 시대를 품고 그에 맞게 변화하려는 치열한 실천이 가장 먼저 하나의 교회이며 가족공동체인 마커스 안에 진실되게 존재하고 있는지에 대해 물어 오시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책에 나오는 이상적인 이야기를 하며 가르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며, 주님이 정통으로 물어 오시는 듯한 질문 앞에 그저 뼈저린 통회와 함께 무너지고 자복하는 시간들을 보내야만 했던 것 이였습니다.
돌아보면 돌아볼수록 넘어질 수밖에 없는 연약함만 드러나는 가운데, 마커스의 정체성에서부터 다시 한 번 점검해보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고백들을 담아내자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에 대해 마커스에서 예배앨범을 담당하며 기획하고 있는 정선경 팀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수많은 고민과 기도 끝에 잡은 주제는 'The Marks of Jesus, 주님의 흔적'입니다.
이는 주의 흔적을 남기는 사람들이라는 '마커스'의 이름의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거기서부터 시작하여,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를 만들어 가시고, 또한 우리를 통해 세상에 남겨질 주님의 마음, 그 흔적에 대해 고백하기로 했습니다.
이것은 마커스만의 고백이 아니라, 주를 믿는 자들의 모든 삶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이야기이기도 하기에, 특별히 이 시대를 함께 섬기고 살아가는 크리스천, 그리고 공동체인 교회와 함께 나누며 고백하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또 이 앨범에서 예배인도를 맡은 심종호 형제는 이렇게 마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앨범의 주제는 오늘 우리의 고민과 문제를 향해 하나님은 지난 시간 어떻게 인도하셨고 오늘 어떻게 일하시고 계시며 또 앞으로 우리를 어떻게 인도해 가길 원하시는지에 대한 우리의 고백입니다.
가사 하나 하나에는 마커스들의 고민과 삶 눈물과 아픔이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과 역사하심 우리게 보이시는 주님의 놀라우신 일들에 대한 기대와 소망이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이 앨범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점은, 12트랙 중 11트랙이 마커스의 창작곡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예배 현장의 실황을 담아내어 변할 수 없는 결과물로 남겨지는 예배앨범에 있어서 거의 모든 곡을 창작곡으로 진행한다는 것은 사실, 많은 부담이 있는 작업이고 그래서 모험이 될 수 도 있는 선택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시대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고백을 담기 위해 마커스는 그러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프로듀서를 맡은 임선호 형제는 이렇게 전하고 있습니다.
"가장 한국적인 가사, 노래, 음악, 흐름이 들어간 예배음반, 그리고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우리의 고백을 담기 원하여 12곡 중 11곡을 마커스 창작곡으로 만들었습니다.
외국에 있는 것들을 그대로 가져오거나 쓰지 않고 한국에서 살아가는 한국 사람들이 가장 잘 이해하고 마음을 쏟아낼 수 있는 예배를 만들어가고 싶고 이 앨범이 그 그림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음악적으로 놀라움을 준다거나 파격적인 시도를 최소화시키고 예배 그 자체의 순수함을 전달하여 이 앨범을 듣는 사람이 예배를 드린 현장에 함께 있는 것 같은 마음으로 예배하길 바라며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연합의 마인드로 함께 사역을 만들어가는 것을 말하는 마커스에서는 아트웍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기존의 눈에 띄었던 디자인적 요소와는 완전히 다른 선택을 하였는데, 그 작업을 초창기부터 함께 동역해 온 사진작가 구승회 형제와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아트디렉터 조은미 자매의 이야기입니다.
"예수그리스도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었음을 기억하며, 객체를 드러내는 컬러를 모두 빼고, 모든 색을 내포하고 있으면서(빛의 삼원색 합은 White, 물감의 삼원색 합은 Black) 가장 기본이 되는 White&Black을 메인 컬러로 선택했습니다.
구현방법으로는 디자인적 요소를 빼고 광야를 표현할 방법은 사진이 제일 적합했습니다.
10여년을 마커스로 함께 연합해 온 구승회 작가의 흑백 작품은 이번 앨범의 컨셉과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이번 아트웍은 구승회 작가와의 진정한 연합이었습니다.
한 곡, 한 곡. 곡과 가사에 맞게 그의 사진들이 고백으로 담기고, 그의 고백을 묵상하며, 그 옆에서 잠잠히 머물러 있는 간결한 텍스트만이 아트웍의 전부입니다."
마커스는 이번 앨범을 듣고 부르신 자리에서 함께 예배하는 분들이 이미 임하신 하나님 나라를 세상에 나타내는 예배자로, 예수의 흔적만을 남기는 교회로 살아가기 결단하며 그 부르심에 합당한 모습으로 온 세상이 주의 나라를 보게 하는 통로로 사용되길 소망합니다.
이 앨범에는 특히나 명곡이 참 많고 모든 곡들이 현재까지도 사랑받고, 다양한 예배 사역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또한 추후에 마커스워십개편 후 발매된 코로나 전까지의 정규앨범들이 이 앨범과 비슷한 곡 진행 형식을 가진다. 11개에서 13개의 트렉리스트, 번안곡보단 창작곡 위주로 가는 선곡.
그리고 너무 어려운 섹션과 노트 없이 코드진행 반복 위주로 흘러가는 스타일의 시초이기도한 앨범이다.
마커스 미니스트리 7집 재생목록
2. 기타 앨범
2.1. 마커스 S.A (Story & Art)
Track List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Memory Within Heart(Intro) | 임선호 | ||
2 | 소독차 | 김준영 | 임선호 | |
3 | 아이에게 | 이신애 | 송은정 | |
4 | Rainy Day+Interlude(Rain) | 김준영 | 장상래 | |
5 | 검은별 | 최려옥 | 장상래 | |
6 | 하루 | 김준영 | 임선호 | |
7 | 오직 그 분 안에 거할 때 | 송은정 | ||
8 | Interlude(시작) | |||
9 | 시작 지침서 | 임선호 | ||
10 | 날고 싶었지 | 함은진 | 이선호 | |
11 | 가족이에요 | 이수아 | 박찬민 | |
12 | 시간의 길 | 장상래 |
"Story & Art ; 마커스 에세이."
"마커스가 이번 앨범을 2010년 첫 앨범으로 선보인 이유는 그동안 기독교 문화사역단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사역해 왔지만 예배 사역팀의 이미지가 오히려 더 강하게 전달되어 왔던 기존의 모습에서 "원래 마커스는 이런 곳입니다."라고 하는 우리의 생각과 마인드를 음악으로, 책으로 말하며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어서 프로젝트 앨범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앨범은 그동안 기독교 음반에서는 제작된 적이 없는 음악 CD와 포토 에세이집이 패키지로 엮인 기획 앨범이며 바쁜 현대인들의 삶에 들려주는 아날로그적인 따뜻한 이야기로 위안을 주고 마커스의 예술성과 마인드를 소개함으로 자연스러운 소통을 이뤄내고자 하고 있습니다.
'소독차, 아이에게, 검은 별, 오직 그 분 안에 거할 때, 하루' 등 모든 수록곡의 가사와 곡, 그리고 포토에세이에 들어가는 글과 사진 모두 마커스 멤버들이 직접 작업했으며 곡 하나, 페이지 한 장마다 마커스 각자가 세상을 향해 말하고 싶은 목소리와 마음을 담아 진실하게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세계는 교회와 신앙생활을 하는 곳뿐만 아니라 우리가 몸담고 살아가는 삶의 전 영역을 포함하기에 세상에서 살아가는 크리스천, 즉 Urban Christian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세계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문화 사역을 사명으로 삼고 그것을 앞서 실천함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마커스 커뮤니티.
마커스의 여성 예배리더이자 총괄 행정을 맡고 있는 함부영 실장의 설명이다.
"물론 많은 분들이 마커스의 워십 앨범을 기다리고 계실텐데요. 워십 앨범도 5월말에 출시될 예정이지만 저희 마커스는 예배팀이기 이전에 문화사역단체이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보다 좋은 퀄리티의 문화 컨텐츠를 만들고 세워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앨범 역시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퀄리티를 위해 미국에 가서 음반의 후반작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왜 만들게 되었나?
2010년, 마커스는 이 사회 곳곳에서 살아가고 있는 Urban Christian 과 소통하고 섬기고 도우며, 함께 연합하는 사역을 지향하기로 했습니다.
세상과의 본격적인 세계관 싸움을 하며 우리의 사역을 통해 그 결과물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크리스천에게 도전을 주고 마인드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원년이 바로 2010년 인 것입니다.
그러한 사역의 초점을 두고 만들어지는 첫 번째 열매가 바로 마커스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이야기와 마커스의 예술적인 방향성을 직, 간접적으로 소개하는 "에세이 앨범 (마커스 S.A)"(-마커스 에세이, story and art)입니다.
포토에세이와 음반으로 구성된 이 앨범은 바쁘고 지극히 개인적인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지만 아날로그적 향수를 간직하면서 그러한 아날로그적인 요소들을 찾아 치유와 위로를 얻기 원하는 현대인의 특성에 맞춰서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기반으로 한 소통"을 이뤄내며 앨범의 내용을 접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마커스가 전하고자하는 mind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앨범입니다.
마커스 미니스트리의 옴니버스 앨범. 워십 앨범이 아닌 문화사역단체로서의 옴니버스 앨범이다."마커스가 이번 앨범을 2010년 첫 앨범으로 선보인 이유는 그동안 기독교 문화사역단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사역해 왔지만 예배 사역팀의 이미지가 오히려 더 강하게 전달되어 왔던 기존의 모습에서 "원래 마커스는 이런 곳입니다."라고 하는 우리의 생각과 마인드를 음악으로, 책으로 말하며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어서 프로젝트 앨범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앨범은 그동안 기독교 음반에서는 제작된 적이 없는 음악 CD와 포토 에세이집이 패키지로 엮인 기획 앨범이며 바쁜 현대인들의 삶에 들려주는 아날로그적인 따뜻한 이야기로 위안을 주고 마커스의 예술성과 마인드를 소개함으로 자연스러운 소통을 이뤄내고자 하고 있습니다.
'소독차, 아이에게, 검은 별, 오직 그 분 안에 거할 때, 하루' 등 모든 수록곡의 가사와 곡, 그리고 포토에세이에 들어가는 글과 사진 모두 마커스 멤버들이 직접 작업했으며 곡 하나, 페이지 한 장마다 마커스 각자가 세상을 향해 말하고 싶은 목소리와 마음을 담아 진실하게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세계는 교회와 신앙생활을 하는 곳뿐만 아니라 우리가 몸담고 살아가는 삶의 전 영역을 포함하기에 세상에서 살아가는 크리스천, 즉 Urban Christian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세계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문화 사역을 사명으로 삼고 그것을 앞서 실천함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마커스 커뮤니티.
마커스의 여성 예배리더이자 총괄 행정을 맡고 있는 함부영 실장의 설명이다.
"물론 많은 분들이 마커스의 워십 앨범을 기다리고 계실텐데요. 워십 앨범도 5월말에 출시될 예정이지만 저희 마커스는 예배팀이기 이전에 문화사역단체이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보다 좋은 퀄리티의 문화 컨텐츠를 만들고 세워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앨범 역시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퀄리티를 위해 미국에 가서 음반의 후반작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왜 만들게 되었나?
2010년, 마커스는 이 사회 곳곳에서 살아가고 있는 Urban Christian 과 소통하고 섬기고 도우며, 함께 연합하는 사역을 지향하기로 했습니다.
세상과의 본격적인 세계관 싸움을 하며 우리의 사역을 통해 그 결과물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크리스천에게 도전을 주고 마인드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원년이 바로 2010년 인 것입니다.
그러한 사역의 초점을 두고 만들어지는 첫 번째 열매가 바로 마커스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이야기와 마커스의 예술적인 방향성을 직, 간접적으로 소개하는 "에세이 앨범 (마커스 S.A)"(-마커스 에세이, story and art)입니다.
포토에세이와 음반으로 구성된 이 앨범은 바쁘고 지극히 개인적인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지만 아날로그적 향수를 간직하면서 그러한 아날로그적인 요소들을 찾아 치유와 위로를 얻기 원하는 현대인의 특성에 맞춰서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기반으로 한 소통"을 이뤄내며 앨범의 내용을 접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마커스가 전하고자하는 mind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앨범입니다.
2.2. 마커스 라이브워십 인 코리아
Track List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A New Song(새노래로) | 김준영 | 박찬민 | |
2 | Cover The Earth | Cindy Cruse Ratcliff, Israel Houghton, Meleasa Houghton | ||
3 | Jesus Your Love(주님의 사랑) | 김준영 | 임선호 | |
4 | Plans For Me(날 향한 계획) | 김준영 | 임선호 | |
5 | Like A Mountain Is The Lord(주님은 산 같아서) | 김준영 | 임선호 | |
6 | At The Place Where You Call(부르신 곳에서) | 김준영 | 송은정 | |
7 | I Offer You All(내 삶 드리리) | 박은미 | ||
8 | Your Grace Is Enough | Matt Maher | ||
9 | Song Of My Heart(나의 삶 주안에) | 심종호 | 임선호 | |
10 | All The Earth(온 땅이여 여호와를) | 엄항용 | 임선호 | |
11 | Singing I Go | Eliza Edmunds Stites Hewitt |
" 마커스의 라이브를 영어로."
마커스 미니스트리의 영어 라이브 앨범. 찬양사역팀 중 획기적인 시도였다.2.3. Markers 10's Anniversary
Track List | ||||
CD 1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The Utmost Gratefulness | 임선호 | ||
2 | 그가 오신 이유 | 김준영 | 임선호 | |
3 | 부르신 곳에서 | 김준영 | 송은정 | |
4 | 날 향한 계획 | 김준영 | 임선호 | |
5 | 감사함으로(With 박은미, 황귀희) | 심종호 | ||
6 | 이렇게 노래해 | 김준영 | 임선호 | |
7 | 오직 그 분 안에 거할 때 | 송은정 | ||
8 | 주님을 보게 하소서 | |||
9 | 마커스 기도(With 김경현) | 장상래 | 김준영, 마커스 | |
10 | 주와 함께 | 정선경 | 소진영 | |
CD 2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동행 (With 김경현) | 김준영 | 송은경 | |
2 | 검은별 | 최려옥 | 장상래 | |
3 | 사랑에 물들어 | 김경현 | ||
4 | 주님은 산 같아서(With 황귀희) | 김준영 | 임선호 | |
5 | 부끄러운 나의 모습 | 심종호 | ||
6 | 주를 위한 이곳에 | 김준영 | 임선호 | |
7 | 주님 앞에 섭니다 | 심종호 | ||
8 | 시작해봐 | 함부영, 김준영 | 박찬민 | |
9 | 달려가리 | 김준영 | 임선호 | |
10 | 길 | 함부영 | 송은정 | |
11 | 우리 | 최려옥 | 이동희 |
"마커스가 살아온 10년의 흔적, 마커스를 만들어 오신 하나님 사랑의 흔적을 담아낸 마커스 10주년 감사앨범"
2013년은 마커스에게 있어 특별한 해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으로부터 2003년, 마커스 창립 예배를 통해 그 첫걸음을 뗀지 어느덧 10년을 맞이하는 해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마커스에서는 2013년의 첫 앨범으로 '마커스로 살아온 10년간의 흔적, 그리고 마커스를 만들어 오신 하나님의 열심의 흔적'을 담아낸 'Markers 10th Anniversary - 마커스 10주년 감사 앨범'을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마커스에서 이번 앨범을 기획하며 가장 고민한 부분은 '무엇'을 '베스트'로 담아낼 것인가 하는 것 이었습니다.
그것은 흔히들 생각하는 것처럼 10년간의 히트송이나 베스트 곡을 모아서 발매하는 것이 맞는지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이에 마커스는 10년의 세월 동안 단순히 유명해진 곡이 아니라, 하나님이 마커스를 만들어 오시며 주셨던 말씀과 메시지가 결국 마커스의 '베스트'라는 결론을 내리고 그 고백이 잘 담겨진 곡들을 담아 이 앨범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담긴 곡이 무려 21곡입니다.
10주년을 기념하여 발매되는 만큼 2CD에 스토리가 더해진 풍성한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앨범의 스토리를 통해 지금의 마커스가 있기까지 만들어 오신 하나님의 열심과 사랑의 '흔적'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약하고 부끄러운 모습의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였다고 고백하는 28명의 마커스 멤버들이 훈련 가운데 버티고 순종하며 살아온 삶의 이야기들 또한 만나볼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앨범의 음악적인 큰 특징은 21곡에 이르는 마커스의 창작곡들이 원곡과는 다른 장르와 스타일로 편곡되었으며, 스튜디오 버전으로 '새롭게' 해석되었다는 것입니다.
라이브 워십 앨범과 예배 현장에서 많이 불려지며 익숙한 '부르신 곳에서', '그가 오신 이유', '주님은 산 같아서', '주님의 사랑', '감사함으로' 등 많은 사랑을 받은 예배곡은 물론 '동행', '달려가리', '사랑에 물들어', '검은별', '시작해봐' 등 마커스에서 꾸준히 만들어지고 불려졌던 CCM곡들까지도 이 앨범을 통해 새로운 느낌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마음에 집중하고 온전한 '연합'을 이루기 위한 고백이 담긴 두 곡의 창작곡까지 담겨 있어서 더욱 풍성한 매력을 전달받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지금까지의 앨범 제작 과정에서 마커스 멤버들 중심으로 진행해왔던 모습을 뛰어넘어 드러머 '장혁', 기타리스트 '홍준호', CCM 신인밴드 '아로새긴', 피리연주자 '권병호' 등 다양한 분야의 연주자들이 연합의 마음으로 함께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커스는 이 노래와 이야기에 담긴 고백을 통해 '마커스를 만들어 오신 하나님, He Story'가 이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흘러가 'We Are Markers'라는 이름으로 기쁨의 연합을 이루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2013년은 마커스에게 있어 특별한 해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으로부터 2003년, 마커스 창립 예배를 통해 그 첫걸음을 뗀지 어느덧 10년을 맞이하는 해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마커스에서는 2013년의 첫 앨범으로 '마커스로 살아온 10년간의 흔적, 그리고 마커스를 만들어 오신 하나님의 열심의 흔적'을 담아낸 'Markers 10th Anniversary - 마커스 10주년 감사 앨범'을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마커스에서 이번 앨범을 기획하며 가장 고민한 부분은 '무엇'을 '베스트'로 담아낼 것인가 하는 것 이었습니다.
그것은 흔히들 생각하는 것처럼 10년간의 히트송이나 베스트 곡을 모아서 발매하는 것이 맞는지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이에 마커스는 10년의 세월 동안 단순히 유명해진 곡이 아니라, 하나님이 마커스를 만들어 오시며 주셨던 말씀과 메시지가 결국 마커스의 '베스트'라는 결론을 내리고 그 고백이 잘 담겨진 곡들을 담아 이 앨범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담긴 곡이 무려 21곡입니다.
10주년을 기념하여 발매되는 만큼 2CD에 스토리가 더해진 풍성한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앨범의 스토리를 통해 지금의 마커스가 있기까지 만들어 오신 하나님의 열심과 사랑의 '흔적'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약하고 부끄러운 모습의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였다고 고백하는 28명의 마커스 멤버들이 훈련 가운데 버티고 순종하며 살아온 삶의 이야기들 또한 만나볼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앨범의 음악적인 큰 특징은 21곡에 이르는 마커스의 창작곡들이 원곡과는 다른 장르와 스타일로 편곡되었으며, 스튜디오 버전으로 '새롭게' 해석되었다는 것입니다.
라이브 워십 앨범과 예배 현장에서 많이 불려지며 익숙한 '부르신 곳에서', '그가 오신 이유', '주님은 산 같아서', '주님의 사랑', '감사함으로' 등 많은 사랑을 받은 예배곡은 물론 '동행', '달려가리', '사랑에 물들어', '검은별', '시작해봐' 등 마커스에서 꾸준히 만들어지고 불려졌던 CCM곡들까지도 이 앨범을 통해 새로운 느낌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마음에 집중하고 온전한 '연합'을 이루기 위한 고백이 담긴 두 곡의 창작곡까지 담겨 있어서 더욱 풍성한 매력을 전달받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지금까지의 앨범 제작 과정에서 마커스 멤버들 중심으로 진행해왔던 모습을 뛰어넘어 드러머 '장혁', 기타리스트 '홍준호', CCM 신인밴드 '아로새긴', 피리연주자 '권병호' 등 다양한 분야의 연주자들이 연합의 마음으로 함께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커스는 이 노래와 이야기에 담긴 고백을 통해 '마커스를 만들어 오신 하나님, He Story'가 이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흘러가 'We Are Markers'라는 이름으로 기쁨의 연합을 이루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마커스 미니스트리 10주년 감사앨범 재생목록
[A] 찬송가 편곡[A] [A] [A] [5] 또한 우리한테는 통기타를 매고 인도하는 모습이 익숙한 심종호 간사인데 반해, 이번 앨범에서는 기타 없이 다른 인도자처럼 마이크를 잡고 인도하였다. 추후 마스터링 작업때 당시 프로듀서였던 임선호가 어쿠스틱 기타 녹음을 진행했다. 물론, 기존 앨범들도 어쿠스틱은 나중에 임선호 간사가 재녹음한 곡들이 많다.[6] 이번 앨범부터 후작업, 후시녹음 등을 최소화 했다. 예배때 당시 현장감이 그대로 들어갔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