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17:59:42

마이아 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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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2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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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마이아 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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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행적

1. 개요

드래곤빌리지2등장인물이자 고대 빛의 신관.

작중 시간대에서는 이미 오래전 사망한 고인인 고대 바이델 왕국 시절의 빛의 사제인 여성. 드래곤 다크닉스일평생 사랑한 인간 여성으로 빛의 신 아모르의 자손이었으나 선량한 마음과 달리 흉측한 외모로 인해 빛의 피조물들에게 손가락질당해 마음의 상처를 입고 피조물들과도 관계를 맺지 않고 홀로 살던 다크닉스를 편견없이 받아들여 그가 마음을 열고 생명들과 가까이 지내게 만든 인물이다.

그러나 동료였던 아트마의 시기로 인해 몬스터들이 유타칸 전역에 침공하자 자신을 희생하여 빛의 기둥을 만들었지만 그 사태를 보지 못한 다크닉스가 사랑하는 여인을 잃은 슬픔과 절망에 큰 소리로 슬피 울부짖고 그녀를 구하지 못한 창조주 아모르에 대한 원한과 분노에 이를 갈고 아트마의 간교한 말에 속아넘어가 유타칸을 멸망직전까지 몰고 가게 한 계기를 제공한다.

빛의 사제단에서도 마이아란 칭호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자였지만 성격은 그보다 더 훌륭하여 모두에게 배척받던 다크닉스를 편견없이 따뜻하게 받아들여 다크닉스가 점차 생명에 대한 애정을 가지게 만들었지만 과거의 동료의 질투에 휘말려 결국 목숨을 잃은 불쌍한 인물.

게다가 그녀가 사랑하는 연인은 그녀의 죽음으로 결국 폭주해서 한 세계를 멸망 직전까지 가게 만들었으니 이쯤 되면 정말 불쌍하다.

2. 행적

창세 이후 신성왕국 바이델의 건국 이래 수많은 빛의 신관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이후 역사상 가장 뛰어난 사제인 아오라가 신관이 되었다.

아오라는 빛을 숭상하는 모두에게 존경을 받는 대신관이었지만 그녀는 항상 빛의 은총을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도 사랑을 베풀어 어둠의 존재들도 점차 그녀를 존경하고 따르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길을 가던 중 우연하게 한 동굴에서 만난 검은 드래곤을 만난 아오라는 그 드래곤에게 가서 "무슨 일이 있길래 그런 어두운 곳에만 있어요?"라고 물어보았다.
드래곤은 아오라의 이 말에 마음이 풀린 듯 "내 이름은 다크닉스. 위대한 창조주 아모르의 분신 중 어둠의 분신이다. 나의 형제는 빛의 분신인 고대신룡이지."라고 입을 열었다.

다크닉스는 자신의 어둠과 파괴의 힘을 두려워하는 이들로 인해 배척을 받으며 지냈지만 자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에게 가까이 다가온 아오라의 다정함에 점차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하지만 과거 빛의 사제단 소속이었지만 신관 최종 심판에서 성격이 사악하고 질투심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탈락하여 빛의 사제단에 앙심을 품고 떠난 아트마가 카데스 진영으로 들어서며 일이 이상하게 흘러가기 시작했다.

아트마는 카데스의 사제단인 검은 로브의 일원이 되어 마물들을 바이델로 불러들였고 카데스가 보낸 마물들의 습격으로 바이델 내 모든 사람들이 잔인하게 죽었다.

이 소식을 들은 고대신룡과 빛의 사제들, 드래곤들은 바이델 기사들과 함께 마물들을 사냥했지만 마물들이 계속해서 나타나자 아오라는 하나의 큰 결심을 하게 되었다.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하여 빛의 기둥을 세워 결계를 만들기로 한 것이다.
고대신룡은 이를 알게 되자 "안돼! 제발 그 방법은 쓰지마! 너를 사랑하는 다크닉스가 슬퍼할거야!"라고 다급하게 말렸지만 아오라는 "그렇지만 다크닉스를 위해서라도 모든 걸 바치겠어요!"라고 하며 단호하게 일을 진행하였다.

아오라는 자신의 생명을 아모르에게 바쳐 빛의 기둥을 만들었고 그 여파로 숨을 거두었다.
아오라의 희생에 고대신룡은 한참을 오열하였고 "너의 그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으마..."라고 슬퍼하였다.
한편 아오라를 기다리던 다크닉스는 무언가 안 좋은 느낌이 들어 빛의 기둥으로 달려갔다. 그런데 그 앞에는 아오라의 시신이 있었다.

사랑하는 여인 아오라의 시신을 끌어안고 우는 다크닉스에게 아트마는 "잘 봐 둬. 네 나약한 창조주가 그녀를 죽게 하고, 너의 빛의 형제는 그녀를 방관했어."라고 얼굴색도 바뀌지 않은 거짓말을 했다.
다크닉스는 이 말에 아오라를 잃은 슬픔과 거짓말에 대한 분노로 폭주하였다.

마물들과 차원이 다른 엄청난 파동에 더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고대신룡은 "아냐! 다크닉스! 제발 진정하게! 아트마가 간교를 부린 거야! 아오라는 모두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어!"라고 다급히 말렸지만 소용이 없었다.

다시 한 번 대전쟁이 일어나 수많은 드래곤과 사람들이 희생되었고 결국 아모르는 '아들아...'라고 흐느끼며 빛의 창을 던져 다크닉스를 봉인했다.
그리고 이 여파로 태고의 빛과 어둠 이외의 자연원소에 새로운 드래곤들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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