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16 21:24:26

마음의소리(게임)/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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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벤트 관련 논란
1.1. 사전 등록 쿠폰 문제1.2. 푸쉬 이벤트 시간 문제1.3. 유격 이벤트 논란
2. 게임 내용 관련 논란
2.1. 투기장 논란
2.1.1. 반론
2.2. 골드 수급 문제2.3. 엑스트라 캐릭터 남용2.4. 개발진의 원작 이해도 미흡 논란2.5. 삼국지 디펜스와의 유사성 및 유저 차별 논란2.6. 무분별한 한정판 히어로 출시2.7. 너무 느린 컨텐츠 추가2.8. 거대외계인 컨텐츠의 이용 장벽 문제2.9. 부대 체력단련장 논란


이 문서는 2021년 서비스가 종료된 모바일 게임 "마음의 소리"에 대한 논란거리나 비판받았던 점들을 정리한 문서다.

1. 이벤트 관련 논란

1.1. 사전 등록 쿠폰 문제

정식 런칭 전에 실시한 사전 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지급된 사전 등록 쿠폰이 미입력값인 NULL로 왔다(…).
얼마 후에 제대로 된 쿠폰이 다시 지급되었지만, 이 과정에서 상당수 누락되어 받지 못한 사람이 생겼다.

이벤트에 참여해 놓고 느긋하게 기다리다가 어느 날 접속해 보니 이미 런칭 이벤트+사전 등록 쿠폰 문의가 끝나 창구는 닫히고 보상 소식은 감감무소식이 되어 버린 탓에 그냥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 아직도 꽤 있다. 항의가 늘자 운영진은 공식 카페의 메모 게시판을 임시 창구 겸용으로 돌려 "사전 등록 쿠폰 문의"에 카페 스텝과 관리자만 열람 가능 옵션을 선택하고 사전에 등록했던 전화번호를 적어 게시하면 쿠폰을 발급해 준다는 공지를 하였다.
문의하고 기다리는 게 번거롭다면 게임 커뮤니티 등지에 똑같은 보상의 사전예약 쿠폰 코드를 올려놓은 유저가 있으니 거기서 찾아 등록해도 된다.


1.2. 푸쉬 이벤트 시간 문제

초창기에는 푸쉬 이벤트로 매일 각각 00:00 ~ 02:00 / 07:30 ~ 10:00 / 11:30 ~ 14:00 / 17:30 ~ 20:00 시간대에 접속 상태이면 푸시 보상으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00:00 ~ 02:00 시간대. 당시에는 보상이 룬/히어로 레전드 팩으로 가장 좋은 아이템이었는데, 하필이면 게이머의 건강을 위협하는 시간대에 실시한 것이다.
이에 많은 유저들이 반발하며 지속적으로 건의하였고, 한동안 바뀌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나... 6월 3일 패치로 인해 해당 시간대의 종료 시간이 07:00으로 연장되었다.

1.3. 유격 이벤트 논란

2016년 06월 02일 ~ 08일 까지 실시되는 이벤트로 훈장 3000개를 모으면 6성 히어로를 뽑을수있는, 일명 유격 이벤트를 진행했다.
문제는 BB탄에 캐시를 쓰지 않으면 절대 달성할수 없는 수치[1]인것. 하루가 24시간이니 계속 깨어서 게임을 한다고 쳐도, 하루 최대 288개, 288*8=2304개. 매일 매일 쿠키를 보내서 얻는다고 해도 +80개, 최대 +160개다. 매일 푸시 알림으로 받는 BB탄을 포함한다고 해도 하루 최소 77개는 받아야한다.
이에 2400개로 수치를 낮췄지만 여전히 과한 수치로 스마트폰을 하루종일 붙잡고있어야 된다며 불만이 표출되고 있다. 하지만 2400개는 꾸준히 플레이 해주면 확실히 1주일 안에 빠듯하게는 모을 수 있는 수치인 건 맞다. 2400개가 자신 없으면 1600개만 모아서 5성 확정권을 받아도 되는 상황. 나름 혜자 이벤트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문제는 차주에 바로 유격 2차 이벤트를 실시 했다는 것. 물론 최상급 보상인 6성 확정권 커트가 훈장 2000개로 줄긴 했으나 유저들의 피로감이 쌓인 상태에서 컨텐츠 업뎃 없이 또다시 노가다 이벤트를 기획한 것은 문제가 많아 보인다. 최초 한정 히어로인 우비조석의 판매종료 시점과 겹치면서 우비조석을 얻지 못한 유저 + 전주 유격 이벤트에서 좋은 카드를 얻지 못한 유저 + 게임에 질린 유저가 모두 이탈한 탓인지 이 주를 기점으로 공식카페의 활성도가 현저하게 떨어졌다.

2. 게임 내용 관련 논란

2.1. 투기장 논란

투기장에 입장해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일단 상대를 선택하여 입장하면 유저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모든 조작이 시스템 AI에 맡겨져 있는데, 이 탓에 웃지 못할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전체적인 피지컬도 분명 상위이고 스킬 게이지도 먼저 찼는데 스킬 안 쓰고 미련하게 진격만 하다가 집중포화를 맞고 산화해버린다던가. 혹은 스킬을 먼저 쓰긴 썼는데 상대 유닛을 제대로 저지하기까지 딜레이가 심해서 캔슬당해버린다던가.

이게 무슨 말이냐면, 한눈에 보기에도 차이가 꽤 난다 싶을 정도의 피지컬 차이가 있지 않는 이상은 요행이 승패를 가르는 모드라는 것이다. 스펙이 아무리 높아도 스킬 한번만 캔슬 당하면 패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이 요행에 의한 승패 시스템은 리플레이 오류라는 부차적인 문제까지 달고 와 버렸다. 동방 프로젝트
전작 삼국지 디펜스에도 똑같은 문제가 있었으나 개발진은 고칠 생각이 없는 듯.

2.1.1. 반론

다만 이 점이 불만이라고 하여 직접 스킬을 쓸 수 있게 변경하면 또다른 문제점이 생기는 게, 이 게임은 AI의 스킬 발동 타이밍이 너무 뻔해서[2] 캔슬하기 매우 쉽다. 이러면 난이도가 심각하게 하락하기 때문에 아예 온라인 게임처럼 실시간 대전을 한다던지 하는 식으로 시스템을 처음부터 갈아엎어야 하는 실정. 아무리 돈독이 올라서 많이 벌어먹었다지만 현실적으로 이런 조치는 어렵긴 하다.

2.2. 골드 수급 문제

이 게임은 골드를 사용해야 하는 곳이 매우 많다. BB탄 공격력 업그레이드, 개껌 증가 업그레이드, 닭집 체력 업그레이드, 강아지 3마리 레벨업, 히어로 파워업 및 변신, 히어로 초월 및 초월 옵션 삭제, 룬 합성, 거대외계인 레이드 아이템 구입 및 업그레이드까지. 게다가 한 번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가격이 점점 올라 나중에는 천정부지의 액수가 된다. 심지어 두 명의 대장 모두 굴리는 경우 BB탄, 개껌, 닭집, 강아지에 드는 골드량은 두 배로 뛰어오른다. 그에 비해 골드를 얻을 수 있는 곳은 한정되어 있는 데다가 그 양도 충분치는 못하다. 게임 오픈 이후 많은 유저들이 골드 수급에 대한 문제를 끊임없이 제기하였다.

2016년 5월 4일, '향후 업데이트 내용에 대해 사전 안내드립니다' 라는 공지사항을 통해 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이라는 말이 나왔고, 점차 컨텐츠가 늘어나면서 골드 보상 및 골드부스터 보상이 확대되어 2016년 12월 하반기 즈음부터는 초창기에 비해 많이 나아지긴 했다. 특성상 레벨이나 히어로 및 룬 보유 현황 등에 의해 얻을 수 있는 골드량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레벨이 낮을수록 빈익빈부익부 현상을 겪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9월 20일 패치로 시나리오에서 획득 가능한 골드의 수가 대폭 증가하여 슈퍼 골드 부스터 + 주말 핫타임(20~22시, 골드 200%)가 적용되어 있다면 획득 골드 수가 10,000골드가 넘는 것을 볼 수 있다.

2.3. 엑스트라 캐릭터 남용

전작인 삼국지 디펜스에서는 삼국지의 유명 인물들을 등장시킴으로써 캐릭터 하나하나의 인지도가 높은 편이었는데, 마음의소리 게임에서는 레귤러 캐릭터가 부족했는지 엑스트라만 잔뜩 나온다. 부욱이나 준구, 사촌동생 정도가 아니면 누가 누군지, 어디서 나왔는지 나오기는 했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다.
당장 웹툰 상에서 한 회차밖에 등장 안 한 캐릭터들만 모아도 헐벤져스 멤버들, 자취생, 검도사범, 2221호, 문은율, 데이트, 사이보그, 개전문가, 최건들, 아프간하운드 등... 셀 수 없이 많다. 여기다 한술 더 떠서 발로텔라미의 경우는 고작 한 컷. (...)
이렇다 보니 웬만큼 웹툰을 정독한 애독자들 입장에서도 "어? 저게 어디서 나온 캐릭터지?"라고 할 정도로 누가 누군지 알기 힘들다. 이 탓에 조석이나 애봉을 필두로 한 레귤러 캐릭터들의 무쌍을 기대한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다.[3]
다만 게임 상에서 등장한 캐릭터가 원작의 어디에서 등장했는지는 쉽게 알 수 있다. 히어로 도감을 펼쳐 보면 설명란의 최하단에 코드명이 적혀 있는데, 그게 해당 캐릭터가 첫 등장한 회차.

2.4. 개발진의 원작 이해도 미흡 논란

지금은 어느정도 조용해졌지만 출시 초기에는 꽤 떠들썩했던 논란 중 하나. 원작 웹툰을 가지고 만들었는데 원작과 설정이 부딪히거나 있지도 않은 설정이 생기는 등의 오류들이 게임 곳곳에 산재해 있다.

우선, 게임 상에서 "은각"이라고 나온 사촌동생 쌍둥이의 동생은 웹툰에서 조석이 쌍둥이의 이름을 몰라서 금각과 은각이라고 얼렁뚱땅 얼버무리면서 쓴 호칭이지 진짜 이름이 아니다.
아프칸하운드의 경우 그저 머리 모양으로 드리워진 그림자가 아프간하운드처럼 보인다는 점 말고는 공개된 설정이 없는데 머릿결이 좋은 캐릭터, 사랑이 돌아온다고 믿는 캐릭터(…)라는 근본없는 설정이 붙었다.
귀신 히어로는 집 잘못 골라 들어갔다가 놀래키기는커녕 조석의 트랩에 빠진 캐릭터로 등장했는데, 스킬을 보면 느닷없이 잰말놀이 컨셉으로 공격한다.
2221호는 이름부터 뜬금없다(…). 조석이 머물렀던 호텔 근처 방에 머물렀다는 이유만으로 등장한 것도 모자라 공개된 원작 설정이 워낙 없어서아예 그 캐릭터가 코스튬한 원본 캐릭터인 라이의 설정을 차용하였을 정도.

히어로 외에도 설정 오류가 있는데, 애봉이의 스킬 설명에 "애봉이의 클론들"이 달려나간다고 쓰여 있으나 이 역시 클론이 아니라 그저 애봉이를 닮은 사람들을 모은 것뿐이다. 그리고 설정 오류의 절정은 챕터 8에 나온 NPC 토끼옷 소녀. 이 캐릭터는 "내일은 웹툰"의 등장인물 갸토인데, 느닷없이 이 게임에서 "여자 랩퍼"가 되어 버렸다.(...). 실제 원작의 갸토는 남성 웹툰 작가로 일치점이 전혀 없다. 다른 웹툰에 나온 캐릭터이니 모를 수도 있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당장 해당 회차의 베스트 댓글에도 언급되어 있다. 게다가 바로 위에 적은 2221호의 설정도 원본 캐릭터 라이의 설정을 차용한 걸로 보아 다른 웹툰이라서 몰랐다는 말 자체가 변명이 될 수가 없다. 백 번 양보하여 그걸 감안한다 하더라도 "여자 랩퍼"라는 출처 불명의 설정은 뜬금없을 수밖에 없다.

인터뷰에서 분명 웹툰을 여러 번 봤다 하는데, 그 말의 신빙성이 의심될 정도다. 여러 봤던 게 아닐까

2.5. 삼국지 디펜스와의 유사성 및 유저 차별 논란

이 게임의 제작사인 DDD게임즈는 앞서 "삼국지 디펜스" 라는 게임을 개발하여 한참동안 서비스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이 게임과 마음의소리 게임의 시스템이 완전히 똑같다. 게임 진행 방식이나 UI, 인터페이스 등은 물론 패시브의 설명까지 토씨 하나도 안 틀리고 그대로 베껴왔을 정도. 이것만 놓고도 충분히 개발비를 아껴 마음의소리 네임밸류로 돈벌이하려 한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운데, 더 큰 문제는 개발진의 태도에 있다.
삼국지 디펜스를 운영하면서, 여태까지 유저를 농락하는 갖가지 패치를 내놓고 유저의 불만섞인 목소리도 무시하면서 무과금 운동까지 벌어지게 만들어 놓았다. 그리고는 정작 인터뷰에서 "전작 유저들과 소통했다" 라고 발언하고, 그 당시 유저들의 불만에 대한 개선 사항을 모두 마음의소리 게임에 적용하였다.[4] 게다가 인터뷰에서 마음의소리 게임에 올인한다고 밝히기까지 했다. 삼국지 디펜스도 엄연히 현재진행형인 게임인데 그쪽의 유저를 거의 버리다시피 하는 행보를 보이니, 결국 분노한 전작 유저들이 카페 테러 등의 극단적인 방법으로 항의를 이어가고 있다.

2.6. 무분별한 한정판 히어로 출시

마음의소리 게임 과금 유도 논란의 상징.
정식 오픈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우비 조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5명의 한정판 히어로가 출시되었다. 게다가 출시 이후 행보를 보면 유저를 골탕먹이려고 작정이라도 한 듯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많다. 덕분에 한정판 히어로의 판매기간이 종료될 때마다 공식 카페의 활성도가 떨어진다거나 하는 현상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
  • 5월 27일부터 14일간 '우비 조석' 히어로가 첫 번째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다. 안그래도 부족한 7성 원딜 타입에 종합적 성능도 상위권인데 한정 판매라는 막장 행보를 보인 것이다. 오픈 직후 과금 및 뽑기권으로 히어로 덱을 맞춰놓은 과금러 입장에선 우비 조석 하나만 보고 재과금을 하기에도 난감한 상황. 특히나 게임 출시 초기라 게임 틀도 갖추기 전에 한정 히어로를 출시한 것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았다.
    게다가 어처구니없게도 우비 조석의 희소성과 사기성을 나중에 갓사이언이 등장하면서 씹어먹어버렸다. 유저 농락하는 방식도 가지각색.
  • 8월 30일부터 14일간 '그' 히어로가 두 번째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다. 우비 조석은 그나마 사이언이라는 하위 호환 히어로라도 존재하였으나, 그의 경우는 기본적인 공격력과 체력도 높은데다 스킬도 패시브도 전무후무한 엄청난 고성능 히어로로 나오고 말았다. 게다가 우비 조석 판매 기간에는 끝자락에 들어섰을 때 그나마 한정판 뽑기 지원사격이란 명목으로 히어로 레전드팩을 어느정도 지급해 주었는데, 그 판매 기간에는 아무런 지원 없이 종료시켜버리고야 말았다. 이때 지원된 건 고작해야 룬 합성 시 그의 패시브인 '축복'이 나올 확률을 높여준 것뿐.
  • 11월 30일부터 12월 22일까지 '블레스' 콜라보레이션으로 블레스 캐릭터 3명이 한정 판매되었다. 이번에는 확률이 아니라 일정 금액을 지불하여 유닛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이었는데, 문제는 가격이 무려 33,000원이었다는 것. 세 히어로를 모두 구입하면 10만 원에 육박하는 액수인데다, 히어로를 소개해 주는 투기장 영상조차 올라오지 않았다. 가격도 비싼 히어로를, 스킬의 특이사항이나 효율 등이 히어로 가치를 크게 좌우하는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베일 뒤에 감춰 버린 건 어떤 이유로도 납득시키기 어려운 과금 유도로밖에 볼 수 없다. 덕분에 이 시점에 논란의 절정을 찍었다.
  • 시즌 2 업데이트로 추가된 8성 히어로들은 한정 판매는 아니지만 뽑기권으로 뽑을 수 없게끔 되어 있어 또다시 논란에 불을 지폈다. 오직 히어로 합성과 진화로만 얻을 수 있는데, 히어로 합성을 하려면 7성 만렙 히어로 5명, 히어로 진화를 하려면 7성 극초 히어로 1명을 필요로 한다. 게다가 합성의 경우는 겨우 10%의 확률에 불과하며 진화와 달리 원하는 히어로를 선택할 수도 없다. 그러니까 잉여 7성 히어로 5명을 모아 합성했는데 잉여 7성 히어로 1명이 튀어나올 수도 있다는 말. 유저 입장에선 복장이 터질 수밖에 없다.

현재는 처음 합성시 50%이고 실패(태4성 7성)시 10%씩 증가하고 태5성이 나오면 다시 확률이 리셋되게 바뀌었다.
시즌 3 업데이트 이후로 모든 한정판 히어로가 뽑기에서도 나오게 되었다.

2.7. 너무 느린 컨텐츠 추가

디펜스 게임 특성상 스테이지를 올클리어 하면 플레이할 수 있는 요소가 매우 줄어든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게임에 붙잡아둘 요소가 필요하나, 게임이 출시된지 두 달이 다 돼 가도록 새로운 컨텐츠가 출시되지 않았다. 중간에 발컨리그라는 것이 업데이트 되었으나 기본적으로는 토이가 쩔어 시스템에 순위만 도입한 셈이라 컨텐츠 업뎃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 결국 5월 27일에 예고한 부대던전 업데이트가 6월 17일에 업데이트 되었다. 게임 출시일로만 따지면 거의 두달만에 신 컨텐츠가 업데이트 된 셈... 그 외에 101스테이지부터 130스테이지까지 업데이트됐으나, 파트마다 존재하는 만화는 추가되지 않았다. 사실상 "시나리오"라는 개념은 100스테이지에서 끝난 거나 다름없는 셈. 적도 그동안 출시한 신규 히어로들로 대부분 떡칠해놓아서 대충 만들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이 문제점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부분으로, 업데이트 때마다 신규 컨텐츠 추가가 예고되지만 정작 신규로 나오는 건 히어로, 이벤트 상품 등이 거의 끝이다.(...) 심지어 최근으로 올수록 이 문제점이 나아지기는커녕 정점을 찍는데, 초월석의 탑에 10개 층을 늘리거나 시나리오 챕터를 17개로 늘리고 컨텐츠 추가라 하거나, 거대외계인 보스가 추가되었다고 해놓고는 내용물을 열어보니 색깔놀이에 불과하다거나... 특히 새로 추가된 시나리오 153 스테이지와 초월석의 탑 14층을 보면 얼마나 대충 만들었는지를 보여주는 증거가 또 나온다.[5][6]

2.8. 거대외계인 컨텐츠의 이용 장벽 문제

2016년 6월 17일에 추가된 부대던전 컨텐츠가 초중반 유저들이 즐기기엔 장벽이 너무 높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8개 슬롯을 깡그리 7성 만렙 히어로로 꽉 채우고도 아가리버 Lv.5를 상대로 한 번 공격에 2% 이상의 딜량을 얻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그나마도 '쎄져라', '막아줘' 등의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사용했을 때만 간신히 넘기는 수준. 사실상 고렙들로만 이루어진 어지간한 상위권 부대가 아닌 이상 삼룡이 Lv.5는커녕 아가리버를 넘기기조차 버거운 실정이다. 게다가 아이템 업그레이드의 효율성에도 문제가 심각하다. 업그레이드하면서 한 판에 사용할 수 있는 횟수라도 늘려 주면 모를까... 위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쎄져라 외에는 업그레이드 효율이 너무나도 떨어진다.
그리고 제작자들이 돈을 하도 쳐먹어서그런지 몰라도 요즘 신규랍시고 리버 스파이더 용 을 계속우려먹는데다 성의없게 만들어서 원작을 망치는게 어떤건지를 보여준다

2.9. 부대 체력단련장 논란

2017년 3월 13일에 업데이트된 부대 전용 컨텐츠 역시 논란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우선 히어로가 단련 중일 때는 자신 혹은 타인이 보석을 지불하여 즉시완료를 할 수 있는데, 이 점 때문에 보석이 많은 몇몇 유저가 슬롯을 독차지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많은 부대가 이 단련장에 이용 규칙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기는 하지만, 강제할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별로 효과는 없는 실정.
그러나 이것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따로 있다. 단련장을 이용하기 위한 슬롯을 개방할 때 모든 부대원은 기부금이라는 명목으로 골드를 지불하게 되는데, 이 기부금은 부대를 나가도 반환되지 않는다. 즉, 부대원이 기부금을 모아 슬롯을 개방하면 사령관이 나머지 부대원을 모두 퇴출시키고 독점할 소지가 있다는 것이다. 오랫동안 함께 부대에서 지낸 경우라 해도 상대적으로 위험 부담만 줄어들 뿐, 사령관은 마음만 먹으면 부대원이 열어 준 슬롯에 숟가락만 얹어서 마음껏 독식할 수 있다. 실제로 이런 사례를 겪은 유저들은 공분을 터뜨리고 있지만, 공식적인 해결책은 아직까지도 나오지 않은 상태.

그로 인해 9월 20일 패치로 체력단련장은 이제 개인이 사용하도록 되었다. 대신, 슬롯은 3개이며, 부대 쪽과는 다르게 즉시완료가 불가능하다.
그 대신, 단련 중인 히어로를 계속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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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유저에 의하면 일주일에 수시로 게임을 확인하면서 24시간 게임을 돌려야 bb탄으로 훈장 2401개 얻을수있다. 투기장으로 얻을수있지만 매크로가 안되고 승률도...[2] 게이지가 가득 찬 후 평타를 날리는 타이밍. 근딜이냐 원딜이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일정 거리 이내로 근접했을 때 사용한다.[3] 실제로 "은각" 히어로가 태생 1성 히어로인 점에 불만인 사람이 많다. 캐릭터 자체도 준 레귤러급인데다, 체형이나 원작에서의 모습 등을 보면 충분히 강한 캐릭터로 등장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일 약한 등급으로 등장했기 때문.[4] 자동 사냥을 매일 재화를 지불하여야 돌릴 수 있다던가, 루비를 무료로 벌어들일 방법이 거의 없다거나, 뽑기권의 확률 폭이 너무 넓다거나, 인벤토리 확장의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다던가 등. 모두 마음의소리 게임에서는 무료 자동전투, 주간 미션 시스템 도입, 특정 성급 확정권 개념 도입, 인벤토리 확장 슬롯 수 조정 등으로 개선되었다. 그러고 정작 이런 목소리가 먼저 나온 삼국지 디펜스에는 아무것도 반영되지 않았다.[5] 153스테이지에서는 귀신 히어로가 두 번 등장하고, 주먹 속성 적들만 나와야 하는 초탑 14층에서 보 속성인 조준이 나온다...[6] 지금은 고쳐졌는지 잘 안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