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소개
불의 발견 | ||||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5 | 마술사 | 김태원 | 김태원 | 김태원 |
2. 음원 및 라이브
음원 | Live[1] |
3. 가사
미리 예감할 수 없었던 죄로 끝없이 그 기나긴 시간을 나 가슴 깊이 아파오도록 수없이 날 기다려온 너려면 음 내게 돌아올 것을 감추진 말아줘 다시 다가오는 널ㅡㅡ 나 예감하도록 거울아 거울아 가버린 그녀의 마음을 돌ㅡ려줘 거울아 나의 거울아ㅡㅡㅡㅡ 너의 영원한 그 강한 힘ㅡ으로 널 예감할 수 없었던 죄로 끝없이 난 저 시간에 나 음 가슴 깊이 아파오도록 수없이 나 참아야 하는 거라면 간절한 주문으로 신비한 거울로 멀어지는 발걸음ㅡㅡ 다시 되돌리도록 거울아 거울아 가버린 그녀의 마음을 돌ㅡ려줘 거울아 나의 거울아ㅡㅡㅡㅡ 너의 영원한 그 강한 힘ㅡ으로 거울아 거울아 지금의 내 그리움을 전ㅡ해줘 거울아 나의 거울아ㅡㅡㅡㅡ 너의 영원한 그 영원한 나의 힘으로 거울아 거울아 가버린 그녀의 마음을 돌ㅡ려줘 거울아 나의 거울아ㅡㅡㅡㅡ 너의 영원한 그 강한 힘ㅡ으로 거울아 거울아 지금의 내 그리움을 전ㅡ해줘[2] 거울아 나의 거울아ㅡㅡㅡㅡ 너의 영원한 그 강한 힘ㅡ으로 2옥타브 솔♯(G♯4) : 파란색 2옥타브 라♯(A♯4) : 초록색 3옥타브 도(C5) : 노란색 3옥타브 도♯(C♯5) : 주황색 3옥타브 레♯(D♯5) : 빨간색 |
4. 난이도
- 조성: A♭(내림가장조)
- 최고음: 3옥타브 레#(D#5)
그 어렵다는 Lonely Night의 상위 호환 격에 해당하는 곡이며, 굳이 초고음 샤우팅 없이도 정신 나간 난이도의 헬곡을 만들 수 있음을 보여주는 곡이다.
이 곡은 말 그대로 Lonely Night의 강화판 격이라고 보면 되는데, 고음 밭이라는 Lonely Night에 3옥타브를 40개 더 깔아놓은 버전이라고 보면 편하다. 그리 해서 3옥타브에 해당하는 고음의 개수만 무려 120개에 2옥타브 후반의 개수는 127개로 Lonely Night보다 어려운 건 물론이요, 이 음역을 매우 깔끔하고 맑은 음색으로, 말하듯이 불러내야 하는 사악한 난도를 요구한다. 3옥타브 레#(D#5)은 일반인 여자도 내기 힘든 고음이란 걸 감안하면.. 거기에 박자 역시 16비트의 박자를 현란하게 쪼갤 수 있어야 하는 것은 물론 호흡할 구간 역시도 모자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