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물을 사냥하지 말라던 최강 헌터, 요리 길드로 전직하다 ~좋은 대우인데다 맛있는 것까지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S급 헌터의 제렛트는, 어떤 마물도 일격으로 쓰러트릴 수 있는 매우 우수한 저격수이다.

특히 S랭크의 마물을 쓰러트리는 것을 평범치 않은 집념을 가지고 있었지만, 어느 때 S랭크의 마물로부터 마을을 구했음에도 불구하고, 마물의 보호를 호소하는 귀족으로부터 「죽일 필요는 없었다」,「재우면 좋았던 것이다」,「마물이 불쌍해」라는 불합리한 클레임을 받는다.

마침내 S랭크의 마물을 쓰러트리는 일을 금지된 제렛트는, 헌터 길드를 이직하는 것을 결심한다. 무직이 된 제렛트는, 소꿉친구의 파메라에 상담하면, 생각치 못한 제안이 이루어진다.

「그렇다면, 요리 길드에 들어가지 않을래?」 마물을 잡을 수 있는 식품 재료 제공자를 찾고 있다고 한다. 처음은 의심을 가지고 있던 제렛트였지만, 요리 길드는 헌터 길드보다 아득하게 쾌적했다.

「저~, 용을 쓰러트리기를 원합니다만, 보수는 이것 정도로」,「어? 1자리수 틀렸어」,「심해의 깊은 곳에 기어들기 때문에, 위험수당이 붙어요」,「수당이라는건 뭐야? 회복약이야?」 「크라켄의 회 나왔습니다. 무료입니다」,「공짜로 밥을 먹을 수 있어다고!?」

처음은 S랭크의 마수를 쓰러트릴 수 있으면 만족이었던 제렛트도, 요리 길드의 좋은 대우에 감동한다. 한편 그 무렵, 제렛트가 헌터 길드를 그만두어, S랭크의 마물을 사냥하는 헌터가 없어진 길드는, 서서히 증가해 가는 S랭크의 마물에게 전전긍긍으로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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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가가 되자 연재처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