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15 16:13:04

마리아의 단죄

[ruby(성모, ruby=마리아)]의 단죄
[ruby(聖母, ruby=マリア)]の断罪
Our Lady's Condemnation[1]
<nopad> 파일:성모의 단죄 1.jpg
장르 스릴러, 서스펜스, 복수
원작 카즈키(カズキ)
작화 카메지마 주토(亀島潤斗)
연재처 주간 영 점프
연재 기간 2023년 5월 5일 ~ 연재 중

1. 개요2. 시놉시스3. 등장인물
3.1. 주연3.2. 악역
4. 기타5. 외부 링크

1. 개요

그 사랑은 깊고 끔찍하게… 비극을 당한 어머니의 복수극...
주간 영 점프에 연재된 일본 만화.

2. 시놉시스

親子3人で幸せな家庭を築いていた流一家。だが、息子の桐崇は学校でひそかに虐めにあっていた。 そして起きてしまったある事件をきっかけに、息子を想う母・真里の愛が暴走していく――。
부모님 그리고 아들 이 세명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던 어느가족. 하지만 아들 키리타카는 학교에서 몰래 왕따를 당하고 있었다. 그리고 일어나 버린 어느 사건을 계기로 아들을 생각하는 어머니 마리의 사랑이 폭주해 간다--.

3. 등장인물

3.1. 주연

  • 나가레 마리 → 아케호시 마리아
    아들의 죽음 이후, 가해자들을 단죄하기 위해 남편과 이혼하고, 전신성형을 통해 외모를 완벽히 바꾸고, 결혼 전 성씨인 아케호시로 개명하여 모든 것을 바꾼 뒤 보건교사로 부임해 온다.
  • 나가레 키리타카
    마리와 타이이치로의 외동아들. 향년 14세. 장래희망은 형사. 밑에 서술된 가해자들한테 범죄수준의 왕따와 폭행을 당해왔고, 자신의 생일날 밤, 오쿠야가 딥페이크로 만든 마리의 섹스영상을 협박으로 건물 옥상으로 불려가고, 오쿠야가 딥페이크로 만든 마리의 섹스 영상이 퍼지는걸 막고싶다면 옥상에서 뛰어내리라고 하고, 키리타카는 엄마를 지키기 위해 뛰어내렸다. 그때, 아들의 가짜유서를 일찍보고, 마리가 달려왔으나 키리타카는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린 후였고, 숨만 간신히 붙은 상태에서 엄마를 보고 힘겹게 불렀으나... 뒤이어 운없게도 달려온 트럭에 치여 마리가 보는 앞에서 내장이 튀어나오고, 얼굴이 못알아볼 정도로 함몰되고, 만신창이가 된 채 사망한다. 장례식 후, 마리는 키리타카가 일기에 가해자들 이름을 적어둔것과 경찰에 신고하려고 모아둔 증거영상들을 보고, 가해자들을 자신의 손으로 단죄하기로 다짐하게 된다.
  • 나가레 타이이치로
    마리의 남편이자 키리타카의 아버지. 직업은 형사. 아들의 죽음과 마리의 이혼으로 인해 정신이 피폐해진 상태다. 다만, 마리와 달리 키리타카가 죽은 진정한 이유를 모르고있는듯 하다.

3.2. 악역

  • 오쿠야 노조무
    본작의 메인빌런이자 최종보스. 동시에, 마리아의 마지막 타겟. 자신이 키리타카를 적으로 여기는것 하나 때문에 이지메를 주도한 가해자 집단의 우두머리. 마리가 키리타카를 위해 만든 도시락을 짓밟고, 바퀴벌레까지 섞어 먹이고, 딥페이크로 마리의 얼굴과 야동영상을 합성해 협박하는 악질에 사이코패스다. 아버지가 정신과 의사고, 어머니가 타이이치로가 근무하고있는 경찰서 서장이다. 그런데, 자신의 부모님을 종으로 부리고 있다. 자신의 학폭가해자 무리들이 마리아에 의해 하나둘씩 죽어가는 와중에도 눈하나 깜짝 안하며, 오히려, 키리타카의 유족이 우리를 노린다는 추측을 하는것 외에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도 않으며,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자신과 친구들이 중학생때, 키리타카를 죽인 과거를 뻔뻔하게 숨긴채 학폭근절 캠페인을 여는등 제정신이 아닌 놈이다.
  • 코와세 츠바사
    마리아의 1번째 타겟. 음침하게 생겼으며, 물고문을 주 무기로 써왔으며, 자신이 저지른 죄를 제일 기억 못하는 빌런이다. 마리아가 코와세의 자위영상과 그 외 이지메 영상들을 코와세의 메일로 익명으로 보내, 자신의 만행들이 폭로될 위기에 처하자 예민해지다가 자신이 괴롭힌 여자애를 범인으로 보고 물고문을 시전하나, 마리아한테 납치당해 5화에 자신이 역으로 물고문을 당해 결국, 자신의 팔을 절단하나 뼈 때문에 잘 잘리지 않아 그대로 익사해 1번째로 사망한다.[2]
  • 시키미 쿠미루
    마리아의 2번째 타겟. 가해자일당들중 홍일점이며, 오쿠야를 사랑하나 오쿠야는 그녀를 일종의 장기말로 보며 사랑하지 않는다. 평소에는 몸을 파는척하며, 호빠 지인들을 대동해 함정에 빠진 남성들한테 금품갈취를 시전하고 있다. 키리타카한테는 자신의 체육복을 키리타카의 가방속에 몰래넣고, 체육복이 없어졌다며 쇼를 하며, 키리타카의 가방에서 자신의 체육복이 발견되면 곧장 변태로 무고쇼를 하며 정신적 압박을 가하고, 입으로 압정을 훑게 만들었다. 시키미는 코와세의 실종으로 예민해진 상태에서 마리아가 자신을 노리는 경우를 대비해 호빠 지인들을 보내, 마리아를 급습하게 만드나 마리아가 매혹을 사용해 호빠 지인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고, 어느 폐가로 납치당한다. 그 후, 촛불이 3시간째 타면서 그 불이 밧줄에 옮겨붙고, 밧줄이 끊어지며 벌레들이 들끓고있는구덩이에 빠져 죽지않고, 고통으로 허우적대다가 비명횡사해 2번째로 사망했고[3], 그녀의 시신은 마리아가 시멘트로 잘 파묻었다. 다만, 시키미를 처리한 이후부터 경찰들이 본격적으로 조사에 개입하게 된다.
  • 키누가와 츠요시
    마리아의 3번째 타겟. 원래는 방학 이후에 죽일 계획이었으나, 키리타카의 친구이자 마리아의 숭배자로 인해 계획이 앞당겨진다. 키누가와는 키리타카를 폭행했으며, 타이이치로가 키리타카한테 사준 게임기를 뺏고, 30분안에 자신을 피해 폐저택안에서 잘 살아남으면 돌려주겠다는 조건을 걸었으나 초판부터 돌려줄 생각도 없이 극악의 난이도 식으로 몰아가며 키리타카를 위협했다. 결국, 나츠마츠리 당일, 마리아한테 차에 치이는걸 시작으로 근처 숲속으로 팬티빠람으로 석궁을 든 마리아와 데스게임을 하다가 자신이 키리타카를 괴롭혔던 폐저택으로 들어가 본게임이 시작된다.[4] 키누가와는 입, 왼쪽귀가 석궁에 찢긴채로 폐저택안을 도망치다가 몸 일부와 왼쪽눈을 전기줄이 연결된 석궁에 정통으로 맞고, 마리아가 전류기를 작동시키며 감전시킨다. 그럼에도 자신의 왼쪽눈을 포함한 몸에 꽂힌 석궁들을 뽑으며 도망치다가 전기톱을 들고 쫒아온 마리아한테[5] 차에 치였을때 다쳤던 왼쪽 아킬레스건을 베여 도망도 못친채 고간을 전기톱으로 썰리다 만신창이인채로 발코니에서 도달했을때 불꽃축제가 끝나자 자신이 이겼다고 자만하나, 곧장 마리아에 의해 복부를 칼로 찔리면서 3번째로 사망한다. 작중, 오쿠야 무리의 학폭 가해자들중 처음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꺼내지 않고 사망한 악역이다.
  • 아지키 뭇타
    마리아의 4번째 타겟. 뚱뚱한 외모를 한 양아치로, 36화를 기점으로 오쿠야와 단 둘만 살아남아있는 학폭 가해자다. 그리고, 44화 막판에서 자신의 할아버지가 한구레 조직의 두목, 자신이 차기 후계자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4. 기타

  • 제목을 읽는 법은 "마리아의 단죄" 지만, 후리가나의 글씨 크기가 너무 작은 것도 있고, 국내 정발되지 않은 만화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큰 글씨만 읽은 "성모의 단죄" 라는 제목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 스토리의 전체적인 부분이 10여년전에 개봉된 돈 크라이 마미와 동일한 부분이 많다.[6]

5. 외부 링크


[1] 비공식 번역[2] 마리아가 탈출조건을 제시했는데, 천장으로 탈출하면 되고, 그러기 위해선 팔을 묶고있던 족쇄의 비번(키리타카의 기일)을 풀거나, 단면선이 쳐진 묶인 팔을 칼로 절단하면 되는것.[3] 탈출방법은, 유심칩이 빠진 시키미의 폰으로 오쿠야한테 데려와달라고 알리는것 인데(단, 구해달라고 요청할시 마리아가 시키미를 매달고있던 밧줄을 직접 끊겠다고 협박했다.), 그 유심칩이 커터칼 날들이 가득담긴 상자에 섞여있었다. 시키미는 어찌저찌 입으로 찾았으나, 마리아가 오쿠야와의 라인문자를 보여주며 오쿠야는 널 사랑하지 않는다며 절망감을 안겨주고, 시키미는 절망감에 빠지다가 촛불이 다 녹고, 그 불이 밧줄에 옮겨붙어 그대로 구덩이에 떨어진다.[4] 여기서, 마리아는 불꽃축제가 끝날때까지 살아남으면 이긴다는 조건을 걸었다. 다만, 살려주겠다는 얘기까지는 안했을뿐.[5] 이때, 키누가와는 코와세와 시키미의 복수를 할거라며 자만까지 하다가, 마리아가 오쿠야와 전투력이 동급이라는걸 느끼고, 제대로 기겁한다.[6] 자식이 가해자들에 의해 죽고, 복수하는 사람이 엄마이며, 가해자들이 죽은 자식의 어머니의 손에 하나둘씩 죽어 나가며 인과응보를 당하고, 경찰이 사건에 개입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