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07:57:49

마남 이치

[[주간 소년 점프/연재중인 작품|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 중인 작품
]]
그 외 작품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

{{{#!wiki style="font-weight:350;font-size:10pt;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HelveticaNeue, Arial, sans serif"
'''
<nopad> 파일:마남 이치 표지.jpg
<colbgcolor=#e3f7ff,#e3f7ff> 장르 판타지
작가 원작: 니시 오사무
작화: 우사자키 시로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슈에이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연재처 주간 소년 점프
레이블 점프 코믹스
연재 기간 2024년 41호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인간4.2. 마법
5. 설정
5.1. 마법
6. 여담7.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일본의 판타지 만화. 스토리는 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의 니시 오사무가, 작화는 액터주 act-age의 우사자키 시로가 담당했다.

2. 줄거리

이 세계에서 마법은 생물이다.
그리고 어려운 시련을 이겨내고 마법을 익히는 헌터들을 사람들은 「마녀」라고 부른다.
어느 날, 외딴 산속 깊은 곳에서, 무시무시한 왕의 마법과 최강의 마녀가 격투를 벌이고 있었다.
누구도 접근할 수 없는 신성한 싸움.
그러나 그곳에 한 소년이 난입한다. 그의 이름은 이치.
마법도 마녀도 인연이 없는 산에서 사는 사냥꾼이다.

이윽고 그 소년은 세상을 놀라게 한다!

3. 발매 현황

4. 등장인물

4.1. 인간

  • 이치
    <nopad> 파일:이치(점프).jpg

    본작의 주인공. 6살때 산에 버려지고 생존 및 사냥기술을 습득하여 살아가고 있다. 오랜 기간 속세와 동떨어져 살아왔지만 주변 마을 사람들과 허물없이 지내는 등 순수함은 지녔어도 야생동물처럼 지식이나 사회성이 결여되어 있지는 않다. 자신에게 살기를 보내는 것들을 사냥하고 싶다는 충동을 가지고 있으며, 왕의 마법을 습득한 최초의 마남이다.

    산생활로 습득한 방식으로 자신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마법을 야생동물로 간주하고 사냥한다.[1]
    어렸을 때 부터 야생에서 살아온 캐릭터가 으레 그렇듯 자신에게 호의를 건넨 사람들을 진심으로 칭찬해주고 거짓없이 대하는 순수하고 선한 성품을 지니고 있다.
  • 데스카라스
    <nopad> 파일:데스카라스.jpg

    심연의 마녀. 대 반인류 마법 전문 부대의 대장으로 왕의 마법을 사냥하러 파견됐지만 남자가 아니면 죽일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위험에 빠진 순간 이치가 나타나 왕의 마법을 사냥하고 습득하게 되어 이치를 마녀협회로 데려가게 된다. 이후 이치가 마녀 적합자로 판명받고 부대의 대장으로써 임무에 동행하게 된다.
  • 쿠무기
    마녀연 부원이자 부장 시라베돈나를 스승으로 둔 마녀 상급 후보생. 공격 마법 적성도 낮고 전선에 나서는 것이 싫어 연구직으로 빠졌지만, 인류 최초의 마남 이치의 행동을 관측 및 기록을 위해 강제적으로 데스카라스 부대에 합류한다.
  • 머니골드
    황금의 마녀. 만티넬 마녀 협회의 협회장.
  • 시라베돈나
    추구의 마녀. 마녀 및 마법 연구 학부(통칭 마녀연)의 부장.
    사물과 생물의 본질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으며 이치를 마녀 적합자로 판명해준다.

4.2. 마법

  • 킹 우로로(왕의 마법)
    어떤 마법이라도 최대 출력을 낼 수 있게 해주는 마법.[2] 시련은 왕의 마법의 심장을 멈추는 것. 그러나 여자는 왕의 마법의 심장을 멈출 수 없다.

    천 년 동안 습득되지 않고 수 많은 목숨을 빼앗고 산을 뭉개놓은 반인류 마법으로 전설의 마법이라 불린다. 데스카라스와 싸우다가 방심한 차에 갑자기 나타난 이치에게 습득당하게 된다. 본성은 매우 사악하며 이치를 꼬드겨 자유의 몸으로 돌아가고 싶어하지만 통하지 않아 매번 투닥거린다. 은근히 개그 캐릭터의 면모가 부각되고 매우 귀여운 형태로 이치에게 붙어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조력자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

    원래 모습은 조인에 가까운 형태이다. 다만 몸통은 왕좌의 모습을 하고 있고, 심장은 바깥으로 드러나 왕좌의 등받이 상단, 중간에 위치한 하트 모양을 취하고 있다. 그리고 망토처럼 몸을 감쌀 정도로 큰 두 쌍의 날개를 지녔으며, 2개의 팔과 다리를 가지고 있는데 2개 중 아랫팔의 손만 조류의 발톱 형태고 나머지 손발은 인간의 것처럼 생겼다. 이치에게 습득되고도 마법석으로 변하지 않았지만 대신 기생물 마냥 이치의 몸에서 솟아나는데, 평소에는 어깨에 올라탈 만한 새 정도의 크기지만 자신이 원할 때는 원래 크기 만큼 커질 수 있다.
  • 뇌호의 마법
    천둥을 이용해 상대를 태우는 마법.[3] 시련은 전격에 한번도 맞지 않고 뇌호의 마법의 목에 걸린 수옥을 빼앗는 것. 주문명은 이나즈리.

    다섯 개의 꼬리를 가진 거대한 여우의 형태를 하고 있는 마법이다. 세상에 출현하고 2주동안 근방의 생물들을 전부 태워죽이고 인간들을 죽이러 가던 중 주인공에게 습격당해 습득당한다.
  • 빙교의 마법
    깨문 것을 얼려버리는 마법. 시련은 빙교의 마법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것. 이치는 빙교로 회를 뜨고는 회로 장식하는 것으로 시련을 통과하고 습득했다.

5. 설정

5.1. 마법

이 세계의 마법은 생물이며, 인간이 나타나기 훨씬 전부터 세상에 살고 있던 원주민이다. 인간이 나타나고도 아무런 접촉을 하지 않은 것인지 인간은 그 존재를 전혀 모르고 지내왔지만, 하나둘씩 갑작스레 인간 앞에 등장해 시련을 내리고는 시련을 통과한 자는 해당 마법을 습득할 수 있게 되면서 마녀라는 존재가 생겨났다.

각각의 이름에 가까운 생물의 모습을 취하고 있지만 죽이려 해도 죽지 않고 온전한 모습으로 부활하며, 시련을 통과하는 것 외에는 제압할 방법이 없다.[4] 습득되면 습득한 사람만이 읽을 수 있는 주문(마법 발동명)이 새겨진 마법석의 형태로 변한다.[5] 하지만 습득한 사람이 죽으면, 마법은 다시 자유의 몸이 된다.

2화 기준 현재까지 확인된 마법은 총 3185종으로 그 중 습득된 마법은 402종이다. 만티넬 마법협회에 '반인류 마법 전문 부대'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상당한 수가 반인류적 성향을 띄는 것으로 추측된다.
  • 왕의 마법
    마법을 습득하지 않았음에도, 주문만 정확하게 발음할 수 있다면 최대 출력을 끌어내게 해주는 마법. 자세한 내용은 등장 인물/마법 문단 참고.
  • 물방울의 마법
    물을 조종하게 해주는 마법. 처음으로 확인된 마법으로 모습은 플러버와 유사하다. 시련은 물방울의 마법이 제시한 물을[6] 다 마시는 것.
  • 화톳불의 마법, 빙산의 마법, 숨결의 마법
    물방울의 마법과 함께 마법에 대한 설명과 시련에 대한 예시로 언급된 마법들. 시련은 순서대로 1시간 동안 껴안는 것, 곁잠을 자는 것, 함께 1000km 여행을 하는 것이다.
  • 관천
    1화에서 데스카라스가 우로로를 상대할 때 사용한 찌르기 형태의 마법. 주문은 라즈도.
  • 폭음 마법
    우로로+관천을 쓰고 기절한 이치를 깨우기 위해 데스카라스가 사용한 마법 중 하나.
  • 재생 마법
    위의 폭음 마법과 함께 데스카라스가 이치를 깨우기 위해 사용한 마법 중 하나. 주문은 파르시온. 데스카라스를 따라가기로 마음 먹은 이치가 산을 떠나기 전에 우로로+관천으로 파괴한 산지를 복구시키기 위해 사용한다.
  • 뇌호의 마법
    등장 인물/마법 문단 참고.
  • 빙교의 마법
    등장 인물/마법 문단 참고.

6. 여담

  • 전작 액터주 act-age 연재 당시 스토리 작가가 문제를 일으켜서 강제로 연중 당한다는 막대한 피해를 받은 그림 작가 우자사키 시로의 복귀작이란 점으로 연재 시작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7. 외부 링크



[1] 왕의 마법을 올가미로 묶어 사냥하고 여우의 모습을 한 뇌호의 마법을 여우를 잡는 함정으로 사냥했다.[2] 학명으로는 초월특화 마법.[3] 전류의 형태로 체내에 들어가 피를 끓여 죽인다고 한다.[4] 작중 초반부에서 이치가 '왕의 마법'과 '뇌호의 마법'을 간단히 공략하긴 했으나, 그건 그 둘의 시련이 우연히 둘 다 '자기 자신을 쓰러뜨리는 것'이거나 그에 가까운 형태의 시련이었기에 이치의 단순 사냥 전략이 잘 먹혔던 것 뿐이었다. 실제로 그 바로 다음에 공략하게 된 '빙교의 마법'은 시련 내용상 단순히 쓰러뜨리는 방법을 쓸 수가 없게 되어서 별 수 없이 정면으로 시련에 도전해야만 했다.[5] 물론 예외는 있다. 우로로는 마법석으로 변하지 않았고, 그림자 생물 마냥 이치에 기생하여 붙어있다.[6] 수천, 수만 잔에 해당하는 양이다. 시간, 도전자 수 등에 대한 제한은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