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Fiendslayer Paladin | |
한글판 명칭 | 마귀를 퇴치하는 성기사 | |
마나비용 | {1}{W}{W} | |
유형 | 생물 — 인간 기사 | |
선제공격 (이 생물은 선제공격 능력이 없는 생물보다 먼저 전투피해를 입힌다.) 생명연결 (이 생물이 피해를 입히면, 당신은 그 피해만큼의 생명점을 얻는다.) 마귀를 퇴치하는 성기사는 상대가 조종하는 적색 또는 흑색 주문의 목표가 될 수 없다. | ||
공격력/방어력 | 2/2 | |
수록세트 | 희귀도 | |
Magic 2014 | 레어 |
백기사나 흑기사같은, 기본판에 거의 항상 존재했던 색보호가 붙은 기사카드. 정확히는 이 카드는 색보호는 아니고 주문의 목표만 되지 않는다. 즉 상대가 적색이나 흑색 생물이랑 전투할 때는 보호가 되지 않는다. 게다가 지속물의 활성화 능력(ex: 모그 광신자)이나 격발 능력(ex: 네크라타알 등)의 목표는 될 수 있다.
벡족의 성기사의 보호능력을 약간 너프시키고 대신 생명연결 능력을 준 듯한 느낌. 선제공격이 있기 때문에 생물전에서도 위니 상대로 꽤나 살아남는다.
M14/RTR 환경에서 디나이얼은 흑색과 적색에 몰려있기 때문에 꽤 활약할 카드지만(갑작스런 부패, 꿰뚫어 죽이기, 파멸의 칼날, 썩히기, 그리고 왜곡된 육체를 모두 회피할 수 있다! 기계식 폭탄도 세 턴을 기다려야 하고), 혹시라도 테로스에서 Path to Exile의 위력에 준하는 백색 디나이얼이 나온다면 치명적인 약점이 된다. (실제로 Path to Exile이 있었을 당시 T2에서 벡족의 성기사와 Oversoul of Dusk는 별로 활약을 못했고 오히려 Stillmoon Cavalier가 더 활약을 했다)
테로스에 바위에 묶이다라는 1마나 백색 디나이얼이 등장하긴 했는데, 자기가 조종하는 산에 부여하는 마법진이기 때문에 색을 가리는데다가 집중마법을 발동할 수 있을때만 발동할 수 있어서 많이 쓰일지는 봐야 알 일.
2013년 8월에는 기존에 있던 반트 오오라에 투입되거나 셀레스냐 오오라와 같은 색이 맞는 오오라 덱에 들어가서 깽판을 치고 있다. 백위니 덱에도 투입되면서 10불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