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29 12:09:45

마광충 빌지니아 경



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크리처.

듀얼레전드라는 이름으로 한글판이 존재하던 시절에는 '마광충 버지니아 경'으로 개명되었다.

1.1. 원작

1.2.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파일:마광충 버지니아 경.png
한글판 명칭 마광충 빌지니아 경
일어판 명칭 [ruby(魔, ruby=ま)][ruby(光, ruby=こう)][ruby(蟲, ruby=ちゅう)]ヴィルジニア[ruby(卿, ruby=きょう)]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5 어둠 패러사이트 웜 / 나이트 3000
  • 배틀존에 나왔을 때, 자신의 묘지에서 이 크리처와 같은 종족을 가진 진화 크리처를 탐색해서, 코스트를 지불하지 않고 배틀존에 낼 수 있다.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자신의 묘지에서, 랜덤으로 크리처 1장을 패로 되돌린다.
전당 레귤레이션 DP 전당
전국무투회가 계기가 되어, 금단의 기사들이 세상으로 풀려났다.

전극 대결전에서 출시.

등장시 효과로 자신과 같은 종족을 가진 진화 크리처를 묘지에서 소생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다. 종족이 두가지지만 대부분은 나이트에서 진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만약 묘지에서 진화 크리처를 내지 못한다면 크리처를 1장 회수하는 보험도 있다. 사실 이 효과는 진화원 마릿수 체크를 깜빡했을 때나 보게된다.

소생 계열 카드는 대부분 진화 외를 지정하는 경우가 많으나 빌지니아는 특이하게도 진화 크리처를 지정해 소생시킨다. 이 경우 그냥 진화라면 필드의 빌지니아나 다른 크리처 위에 진화. 그리고 묘지 진화 GV의 경우에는 묘지의 다른 3체를 진화원으로 삼아 그 위에 겹쳐서 낸다. 이 덕분에 진화원을 확보하면서 진화 소생하기 때문에 진화원을 묘지로 보내 효과를 쓰는 메테오번 진화 크리처와의 상성은 극상.

특히 상기한 나이트암흑황 그레이티스트 시저, 대사안 B 로마노프 등의 진화 GV 메테오번 크리처가 많아 이들과 함께 대활약했다. 전자는 야미노시저로 묘지 확보후 빌지니아로 시저를 불러내 메테오번으로 10코까지 주문을 사출. 후자는 자연을 섞어 컬러풀 댄스 등으로 대량으로 묘지 확보후 마찬가지로 빌지니아로 B로마노프로 메테오번 3을 날려 상대 패 3장을 매드니스도 회피하는 덱바운스로 상대의 아드를 확실하게 날리는 플레이. 이외에도 메테오번은 아니지만 어택시 나이트를 소생할수 있는 진화 나이트인 대사안 발크라이 공으로 묘지에 빌지니아와 발크라이를 대량으로 쌓고 서로 상호 소생시키면서 상대를 패죽이는 패턴이 있다.

그리고 초각성 난무가 발매되면서 나온 연옥사신 M·R·C 로마노프와 함께하면서 그 잠재력이 폭발. MRC와 함께라면 3턴 베리알 웜, 4턴 프라이멀 스크림으로 묘지에 재료만 충분[1]하다면 5턴만에 MRC를 불러낼 수 있는 셈. 이 덕분에 MRC는 20코라더라도 속공급의 스피드를 얻은 후 묘지의 주문 3장을 난사해 초기 깽판이 가능하다. 여기에 주문이 부족해도 초반 3타점을 살려서 패는 거만으로도 센데다 후반에 패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묘지가 무사하고 빌지니아만 뽑으면 어떻게든 게임을 뒤집어 엎어버리는 폭발력의 시너지를 보여주며 MRC의 1티어 군림에 일조했다.

여기에 효과가 등장시 처리라 이 카드 자체를 메타할 수 있는 카드가 별로 없는 것도 한몫했다. 그나마 청정 트랩. 사이버 N 월드의 묘지 메타나 시공의 정압 드라비타, 영원의 류세이 카이저의 상대 턴에도 탭시키는 효과를 가진 메타가 늘면서 어떻게든 막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드라비타는 설령 지옥문 데스 게이트로 터트리고 빌지니아를 살린 후 MRC를 내도 데스 게이트와 빌지니아 효과 처리 후 드라비타의 탭 효과가 들어가기에 꽤나 난적.

엠페러 키리코로 비유하자면 창랑의 사도 아마테라스와 같은 포지션이나, 아마테라스가 주력 콤보인 신가의 성역에 머릿수를 필요로 해 한장만으로의 역전은 힘들지만 빌지니아는 어떻게든 묘지만 무사하면 이 카드 한장으로서의 역전도 어렵지 않다.

결국 MRC의 높은 승률과 사용률에 일조한 그 폭발력이 화가 되어 종이판처럼 DP 전당으로 지정. R카드 최초의 전당 카드라는게 이 카드의 위력을 짐작케 한다.

나이트로서의 마법총은 불명. 또한 카드 상성도 그렇지만 스토리에서도 로마노프 일족과 깊은 관련이 있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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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RC, 진화원 3, 주문 3. 설령 주문이 덜 쌓이더라도 MRC와 진화원 3만 쌓았다면 5턴만에 17000짜리 T브레이커가 갑툭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