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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방위산업체인 호앤호(Howe & Howe)에서 개발한 UGV. 현재는 호앤호를 인수한 텍스트론에서 제조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2. 개발
초기 립소는 미국의 형제 발명가가 2010년 이전부터 개발해 온 장비로서 무려 야지에서 시속 100km로 주행 가능한 무인 전차 플랫폼으로 개발되었다. 일반적인 더블핀 타입의 무한궤도가 아닌 특별히 설계된 무한궤도[1]와 고속으로 주행해도 무한궤도가 벗겨지지 않는 독특한 유동륜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다. ver1에서는 무인 차량이었지만, ver2 이후부터는 유인 운용도 가능하게 되었다. 해당 버전은 지.아이.조 2에도 출연했으며 영화 촬영이 끝난 후 더 락이 구매해 가져갔다.이후 립소는 계속 발전하며 개발 초기에는 단순히 기관총 무인포탑이 장착되었을 뿐이었지만, 후기버전으로 갈 수록 포탑까지 장착되며 실제로도 전투에 투입가능한 UGV로 발전되었다.
2023년 10월엔 립소 M5에 스카이레인저 30 대공포탑을 장착한 형태가 공개되기도 했다.#
3. 형식
- 립소 UGV
- 립소 MS1 전술 UGV
- 립소 MS2 UGV
- 립소 MS3 UGV
- 립소 EV2
- 립소 M5
- 립소 F4
4. 기타
- 민수용이 존재한다. 원래부터 고속주행을 목표로 개발했던 플랫폼이었기에 전투차량을 개조하여 특별히 허가받은 느리고 무거운 일반적인 공도 주행 전차와 달리 과감하게 처음부터 가볍고 경쾌하게 운용할 수 있는 민수용 차량으로 설계해서 나올 수 있었던 것. 태생이 전차인 탓에 연비가 나쁜 것은 어쩔 수 없는 모양이지만 립소만의 고속야지 주행용 특수 서스펜션이 아닌 가볍고 어디서든 구하기 쉬운 일반 민수용으로 롱스프링 서스펜션으로 교체되어 있는 등 민수용에 적합하게 많은 부분이 개량되어 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