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문서명2 != null
, [[리터넌즈 캠페인/스토리 및 대화집]]#!if 문서명3 != null
, [[리터넌즈 캠페인/공세]]#!if 문서명4 != null
, [[]]#!if 문서명5 != null
, [[]]#!if 문서명6 != null
, [[]]1. 프로토스
리터넌즈 프로토스의 방어 구조물은 총 3종이다. 공식 캠페인이나 협동전에 비해 스펙, 특히 내구도가 대폭 상향된 상태.방어 구조물에 직접적으로 적용되는 업그레이드는 없다.
타워링에 특화된 패널이 아니면 순수하게 타워만으로 방어를 하기에는 많이 버겁다. 공유 캠페인보다는 낫지만 협동전 카락스와 비교하면 어림도 없다. 때문에 유닛 지원 없는 순수 타워링 성능은 저그에 밀려 2위 정도다.
- 광자포: 익숙한 포톤. 다만 깡스펙이 상당한 폭으로 상향되어 래더나 캠페인에 비하면 훨씬 든든하다.
- 보호막 충전소: 익숙한 실드배터리. 다만 에너지 재생률이 상당한 폭으로 상향된 상태다.
- 케이다린 초석: 익숙한 초석. 캠페인에 비해 내구도와 한방딜이 높아졌지만 느린 공속과 긴 선딜 및 이로 인한 딜로스를 그대로 답습하여, 협동전 카락스의 것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다.
리터넌즈 캠페인의 프로토스는 연결체에 대규모 귀환이나 보호막 충전소 과충전이 없다.
1.1. 관문
- 광전사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검의 공명[WHITE]
| 적의 피해를 흡수하는 데 특화됩니다. | ||
| 혜택 | 수호 보호막이 재사용 대기 중일 때, 받는 피해가 45% 감소합니다. | |
| 불이익 | 공격 횟수가 2회로 나누어져 방어력의 2배로 영향을 받습니다. 소용돌이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최후의 투지를 연구할 수 없습니다. | |
| 백인대장[RE] | 소용돌이의 광역 피해 대신 광역 기절 능력을 얻습니다. | |
| 혜택 | 광전사가 백인대장으로 대체됩니다. 그림자 돌진으로 적에게 순식간에 접근할 수 있고, 암흑고리로 가까운 적 유닛들을 기절시킬 수 있습니다. | |
| 불이익 | 공격 횟수가 2회로 나누어져 방어력에 2배로 영향을 받습니다. 소용돌이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최후의 투지를 연구할 수 없습니다. | |
| 파수 군단병[BOOST1] | 단일 대상 공격 성능과 보급품 대비 효율을 높입니다. | |
| 혜택 | 광전사가 군단병으로 대체되고 체력, 보호막,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치명적인 피해를 입으면 되살아납니다. 체력이 낮은 적을 처형합니다. | |
| 불이익 | 광물 비용이 100%, 보급품 비용이 1 증가합니다. 공격 횟수가 2회로 나누어져 방어력에 2배로 영향을 받습니다. 수호 보호막이 비활성화되고 소용돌이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최후의 투지를 연구할 수 없습니다. | |
| - 수호 보호막을 연구할 수 없는 리터넌즈 캠페인 03편 이전 시점에서는 재구축이 발동하지 않습니다. - 사도를 생산할 수 있는 임무에서 이 특성 선택 시, 게임 시작 시 보유한 광전사의 무작위 절반이 사라집니다. 광전사 수가 홀수인 경우 반올림되는 대신 시작 광물이 50 감소합니다. | ||
수호 보호막은 리터넌즈 캠페인 3편부터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리터넌즈 캠페인 1편이나 2편에는 검의 공명 특성을 선택하지 않는 게 좋다.
기본은 전쟁의회나 협동전의 아이어 광전사로, 티페르 캠페인 11편에서부터 소용돌이를 쓸 수 있게 되었던 그 광전사들이다. 아둔의 창이 모든 유닛에게 제공하던 수호 보호막이 여기서는 광전사와 용기병만의 전용 능력으로 내려온 게 특징. 수호 보호막이 발동되면 체력과 보호막이 모두 회복되어 사실상 새 유닛이 된다. 수호 보호막이 발동된 동안 엄청난 폭딜을 퍼부을 수 있지만 수호 보호막 종료와 함께 산화하게 만드는 최후의 투지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실상 자폭 유닛으로 변환이 가능하다.[4][5]
검의 공명은 광전사의 특징인 탱킹을 더 강화한다. 수호 보호막이 발동하면 이후 피해감소까지 발동하여 내구성이 광전사 이상의 무언가 수준이 된다. 파수병의 강화 버전이라 생각하면 된다. 단점이라면 능력치가 래더 광전사와 큰 차이는 없어서 능력치가 전체적으로 올라간 리터넌즈 기준으로 그렇게 스펙이 좋지 않은 것. 기본 광전사도 회복하기 때문에 기본 광전사의 장점인 방어력 영향을 덜 받는 점과 소용돌이의 광역딜 vs 피해 감소를 선택하는 느낌이며 광전사 따위가 뭔가 할 수 없는 공세를 상대로 자폭 유닛으로 변환이 가능한 기본와 달리 여전히 탱커로 써야 한다.
백인대장은 캠페인의 그 백인대장이 맞다. 데스볼에 끼지 않고 바로 최전선으로 달려드는 그림자 돌진, 적을 3초 기절시키는 암흑고리와 추가 보호막 150을 얻어 내구성을 순간적으로 갖게 해주는 암흑고리 강화까지, 전형적인 최전선에서 소모되는 탱커형 특성. 통상적으로는 극초반을 제외하고는 어느 특성을 쓰나 적이 조금만 강해져도 우수수 사라지는 광전사가 비교적 내구성이 좋아지고 뒤에서 노는 일 없이 무조건적으로 뛰쳐나가기 때문에 본대를 보호하는 성능이 매우 우수하다 볼 수 있다. 다만 극초반에는 소용돌이의 광역 딜링 능력이 없어진 것은 조금 아쉬울 수 있다. 순수 내구성만 따지자면 1특이 조금 더 높고 조금 더 딜을 넣기야 하겠지만, 애초에 광전사가 일정 시점부터는 화력을 보고 쓰는 유닛이 아니라는 점을 고려하면 백인대장이 더 좋은 상황이 많다.
파수 군단병은 정화자 광전사인 파수병과 군단병을 합친 유닛. 보호막 100, 체력 200의 유닛이 된다. 군단병의 강력한 스펙과 파수병의 재구축을 모두 가져왔으며 비용이 두배가 되긴 하지만 인구수는 1만 증가하여 후반에 더욱 효율적으로 탱킹을 수행하고, 또한 체력이 낮은 적에게 순간적으로 큰 피해를 주어 보다 빨리 처리하게 하여 단일 대상에게 딜적으로도 나름의 기여를 보인다. 공격 방식으로 인한 페널티는 어차피 비용상으로는 광전사 2마리와 비교해야 하기 때문에 별 차이가 없으나, 광역 딜러 및 자폭 유닛으로 변환할 수 있는 기본 광전사와 달리 게임 내내 용도는 일관되게 써야 한다는 것은 단점.
- 파수기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4>초기형 파수기[WHITE]
| 고전적인 파수기에 가깝게 변하지만, 모든 능력이 그보다 향상되어 있습니다. 환상 유닛도 적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 ||
| 혜택 | 파수기의 체력이 30 상승합니다. 파수기가 역장, 환상을 사용할 수 있고, 수호 방패의 받는 피해 감소량이 20% 추가 증가합니다. 환상 유닛으로 적에게 60%의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 |
| 불이익 | 보호막 재충전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신속 재충전이 비활성화되어 에너지 회복 속도가 감소합니다. | |
| - 환상 유닛은 능력을 사용할 수 없지만, 환상 유닛으로도 입힐 수 있는 주문 피해의 경우 30%의 피해를 입힙니다. | ||
| 생명력 재충전[RE] | 치료 전문 유닛으로 변경됩니다. | |
| 혜택 | 유닛의 보호막 뿐만 아니라 체력도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 |
| 불이익 | 수호 방패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중 보호막 재충전이 비활성화되어 하나의 대상만 치료할 수 있습니다. | |
| 동력기[BOOST1] | 아군 전투 유닛의 속도를 향상시킵니다. | |
| 혜택 | 파수기가 동력기로 대체됩니다. 체력 및 보호막이 증가하고, 시간 광선으로 아군 유닛의 공격 및 이동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위상 모드로 전환해 동력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교화 능력으로 일시적으로 적 기계 유닛을 조종할 수 있으며, 대상은 일정 시간 뒤 파괴됩니다. | |
| 불이익 | 보호막 재충전, 수호 방패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
기본의 강점은 이중 보호막 회복이고, 여기에 수호 방패까지도 한꺼번에 쓸 수 있다는 점은 덤. 그래서 보호막 비중이 극도로 높은 탱킹유닛, 이를테면 2특 불멸자나 집정관류의 유지력을 매우 크게 강화해 준다. 집정관에게 탱킹을 맡기는 조합이라면 기본 파수기도 충분히 고려해 볼만하다. 2025년 5월 10일 패치로 수호방패의 피해감소 효과가 고정수치에서 %수치로 변경되는 파격적인 상향을 받았다.[9]
2024년 8월 10일 패치로 워크래프트3의 '주술사'가 사용하는 '정화(퍼지)' 능력이 추가되었다. 아군 유닛에게 사용시 의무관의 '회복'처럼 광역으로 상태이상을 제거하고, 적 유닛에게 사용시 대상에게 약간의 대미지와 잠시동안 이동속도를 감소시키며 '데하카의 분신' 같은 소환된 유닛은 광역으로 큰 대미지를 입힌다.
초기형 파수기[10]는 래더 파수기에 추가 효과를 더한 특성이다. 역장을 쓸 수 있고, 환상은 에너지 소모량이 100 이지만 환상 유닛이 기본 공격력의 60%, 주문 피해[11]는 30%의 피해를 입힐수있다. 점멸이나 중력자 광선 같은 액티브 기술은 사용할수 없으며, 분광정렬 같은 패시브나 차별화 특성은 일부만 적용된다[12] 거신, 집정관 이외의 유닛을 환상으로 소환할 시 에너지 소모량과 재사용 대기시간이 절반으로 감소하며, 광전사의 경우 환상 개수가 증가하는 변경점도 있다. 수호 방패의 피해감소량도 총 40%로 증가해서 적 유닛의 피해를 대폭 감소시킬 수 있다. 맷집도 증가하고 파수기 자체도 상향을 많이 받아서 잘 터지지도 않는다.
생명력 재충전 특성은 파수기를 보호막만 회복시키는 반푼이 힐러에서 체력까지 회복시키는 완전 힐러로 탈바꿈시킨다. 다만 수호 방패가 금지되고, 이중 보호막 재충전이 비활성화되어 치유 속도가 내려간다.
동력기는 캠페인의 그 동력기다. 시간 광선의 에너지 소모량은 3이며, 이동 속도에 50%, 공격 속도에 25% 증가 버프를 준다. 피해 억제로 아군을 보존하는데 효과가 좋은 파수기와 달리 빠르게 전투를 끝내 아군을 보존하는 쪽으로 효과가 좋다. 특히 거신, 불멸자 등의 비교적 수가 적고 강력한 위력을 내는 유닛 입장에서 유용하다. 겸사겸사 차원 분광기 없이도 차원 관문 계통을 즉각 활용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 참고로 시간광선은 방어 구조물에 적용되지 않으니 수비미션에서 이걸 골라서 협동전 카락스를 재현하려는 생각은 관두자. 그걸 감안하더라도 방어미션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특성이긴 하지만. 교화도 있는데 정신 지배와 달리 사거리가 넓어서 쓰기 편하고 동력기가 저렴해서 공세만 맞으면 쓸만한 편.
시간광선의 마나 소모량이 비교적 적어서 '정화(퍼지)' 스킬을 파수기 특성중 가장 여유롭게 쓸수있다.
- 추적자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대공 분열[WHITE]
| 사용하기 간편한 원거리 공격 유닛이 됩니다. 상황에 따라 용기병보다 유용합니다. | ||
| 혜택 | 대공 특화 무기를 갖습니다. 대공 특화 무기는 사거리가 길고 중장갑이 아닌 적에게도 추가 피해를 주며, 공격 시 대상 근처에 있는 무작위 적 공중 유닛을 2회 공격합니다. 이 효과는 같은 대상을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 |
| 불이익 | 위상 반응로가 비활성화됩니다. | |
| 공허의 복수[RE] | 추적자만을 운용할 때 유용하며, 점멸을 장거리 공격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 혜택 | 추적자가 점멸을 사용하면 그 자리에 공허 잔상이 남아, 무기 공격력의 400%만큼 적에게 피해를 줍니다. | |
| 불이익 | 광물 비용이 25 증가합니다. 위상 반응로가 비활성화됩니다. 점멸 재사용 대기시간이 2초 증가합니다. | |
| 선동자[BOOST2] | 추적자만을 운용할 때 유용하며, 특히 기동성이 뛰어납니다. | |
| 혜택 | 점멸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4초로 감소하고, 최대 3회 충전됩니다. 점멸을 사용할 때마다 도착 위치 근처 무작위 적에게 기본 공격을 가하고 번쩍임 효과를 받아 방어력, 보호막 방어력, 체력 재생 속도가 증가하며 잠시 동안 받는 피해량이 감소합니다. 체력이 느린 속도로 재생됩니다. | |
| 불이익 | 위상 반응로가 비활성화됩니다. | |
기본은 협동전 기반으로 익숙한 추적자다. 점멸시 위상 반응로 효과로 체력 소폭 회복, 잠시 은폐와 더불어 보호막 회복 속도가 꽤 빠르고, 공격력 증가 효과도 추가되어 더욱 공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래더식 컨트롤에 자신있다면 효율이 극대화된다.
2025년 2월 26일 패치로 점멸이 자동 시전이 가능해졌다(소환후 바로 활성화되어있진 않다). 점멸시 체력 회복 덕분에 자동시전의 효율이 꽤 좋은편.
대공 분열[16]은 대공 전문 버전으로 재설계되었다. 대공용 무기는 기존보다 사거리가 길고, 장갑을 가리지않고 중장갑 추가대미지를 입히며, 무작위 대상에게 2번 더 타격하는 특성이 있다. 추가 타격은 한 유닛에게 집중될수 있어서 대공단일딜이 생각보다 강력한편.
공허의 복수 특성은 추적자를 협동전 제라툴의 매복자와 비슷하게 바꿔주는 특성이다. 소규모 컨트롤에도 유용하고 다수를 모아서 일제히 점멸해서 적을 갉아먹고 시작하는 플레이도 좋지만, 추적자의 생존력이 상당히 낮아진다. 잔상의 사거리는 11. 공허 잔상은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2배로 받는다.
선동자 또한 점멸에 힘을 실어주지만, 공허의 복수와는 느낌이 다르다. 점멸 공격의 반경은 6.5이며, 점멸 후 피해 감소 버프의 지속 시간은 2초. 매우 쿨타임이 빠르고 충전까지 되는 점멸을 활용해 기동력이 매우 우수하며 점멸시 피해량 감소치가 75%로 매우 높아 앞점멸을 시도해도 생존성이 좋다. 다만 점멸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는 그냥 래더 추적자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무작정 싸우기보다는 점멸을 잘 활용해 치고 빠지는 운영이 극대화되어야 한다.[17] 번쩍임 효과로 증가하는 방어력, 보호막 방어력, 체력 재생 속도는 방어력 업그레이드의 영향을 받는다.
- 용기병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무기 전환[WHITE]
| 사거리가 짧지만 강력한 피해량도, 긴 사거리도 언제든 선택할 수 있습니다. | ||
| 혜택 | 용기병의 사거리가 2 증가하고, 무기를 연발포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연발포는 사거리가 짧지만 공격 속도가 빠릅니다. | |
| 불이익 | 기본 무기의 공격 속도가 20% 감소합니다. 보호막의 회복 속도가 20% 감소합니다. | |
| 보호관[RE] | 더 묵직한 유닛이 되고 광역 피해를 줍니다. 공중 유닛을 상대할 때 뛰어납니다. | |
| 혜택 | 용기병의 무기가 반물질 미사일로 대체됩니다. 사거리가 증가하고 공격이 방사 피해를 주며, 공격 대상에게 25%(공중 상대 75%)의 피해량으로 두 번 더 폭발을 일으킵니다. 이 폭발은 대상의 방어력을 무시합니다. 보호막이 40 증가합니다. | |
| 불이익 | 용기병의 광물 비용이 75, 가스 비용이 25, 보급품 요구량이 1, 생산 시간이 10초 증가합니다. 충돌 크기가 커지고 공격 속도가 감소하며, 투사체 속도가 느려집니다. 수호 보호막이 비활성화됩니다. | |
| - 이 특성 선택 시, 시작 유닛으로 주어지는 용기병들은 추적자로 대체됩니다. | ||
| 정화 대상 포착[BOOST2] | 사거리 내에 있는 다수의 적들에게 포화를 퍼붓습니다. 전열을 유지해줄 튼튼한 유닛과의 조합이 요구되며, 단일 대상 처리 능력은 높지 않습니다. | |
| 혜택 | 용기병이 정화자 용기병으로 대체됩니다. 정화자 용기병은 공격 속도가 느리지만 사거리가 긴 무기를 사용하며, 공격할 때마다 사거리 내의 무작위 적 최대 4기를 동시에 공격합니다. | |
| 불이익 | 용기병의 광물 비용이 75, 가스 비용이 125, 보급품 요구량이 2, 생산 시간이 23초 증가합니다. 이동 속도가 감소하고 충돌 크기가 커집니다. 수호 보호막이 비활성화됩니다. | |
| - 이 특성 선택 시, 시작 유닛으로 주어지는 용기병들은 추적자로 대체됩니다. | ||
기본 용기병은 미세한 스탯 차를 제외하면 협동전 아르타니스의 용기병과 같이 특이점 장전과 초정밀 압축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들고 나온다. 바닐라/1특 광전사와 마찬가지로 바닐라/1특 용기병은 발동 시 체력과 보호막을 모두 회복시켜주는 수호 보호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당한 탱킹력을 제공하므로 초반을 넘기기 매우 든든한 유닛이다.
무기 전환은 히오스 피닉스를 떠올리면 된다. 연발포 모드의 공격력은 12(중장갑 16)이며, 탱커로 쓰는 사람들도 꽤 된다. 길어진 10의 기본 무기 사거리도 최소한의 공성 성능을 제공해 타워 방어선을 적은 피해로 벗겨내는데 탁월하다.
보호관 특성은 용기병을 관문에서 나오는 인구수 3짜리 공성 겸 대공병기로 만들어 주는 특성. 초중반 추적자 짤짤이 하듯 보호관 3~5기정도 짤짤이로 소규모 방어선이나 기지를 밀어버릴수 있다. 방사피해 범위도 꽤 넓어서 뭉친 공중 공세한테 지옥을 선사해줄 수 있다.[21] 이 특성을 사용할 경우 스타팅으로 제공되는 용기병이 있다면 추적자로 대체되고, 생산되는 용기병의 색상이 추적자와 비슷하게 변경된다.
정화 대상 포착은 용기병을 더 사거리가 긴 공성병기로 바꿔준다. 보호막, 체력이 100/200이 되어 더 튼튼해지고 사거리가 12나 되어서 어지간한 공성병기도 씹어먹는 사거리를 갖게 된다. 공격력은 12(중장갑 상대 18) 공격 속도가 6.0으로 극단적으로 느리지만 전방위 다중 공격이라는 전무한 공격 방식을 통해 넓은 지역에 대한 공격 효율이 좋다.
- 사도[22]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모방자들의 독창성[WHITE]
| 가스를 필요로 하지 않고, 시너지가 기본 공격으로 발동합니다. | ||
| 혜택 | 생산에 가스 비용이 소모되지 않습니다. 사도의 공격이 적에게 즉시 적중하고, 공격 속도가 24% 증가하며, 기본 공격으로도 사이오닉 이동의 피해 증폭 효과를 부여합니다. | |
| 불이익 | 사이오닉 이동이 대상이 받는 피해를 3만큼만 증폭시킵니다. | |
| 그림자 충격파[RE] | 거의 모든 면에서 뛰어나지만,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 |
| 혜택 | 체력이 10, 보호막이 20, 이동 속도가 18%, 공격력이 5, 사거리가 1 증가합니다. 사이오닉 이동이 그림자 충격파로 변경되어, 자동 시전이 가능하며 내보낸 분신이 사라질 때 충격파를 방출해 그 주위의 적들을 3초 간 기절시키고 10(핵심 대상 25)의 피해를 줍니다. | |
| 불이익 | 그림자 충격파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증가합니다. 그림자 충격파로는 순간이동하거나 적이 받는 피해를 증폭시킬 수 없으며, 도중에 취소할 수 없습니다. 공명 파열포가 부분적으로 비활성화되어, 공중 유닛을 공격할 때는 공격 속도 증가 효과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 |
| 젤나가 사냥꾼[BOOST2] | 혼종 상대 특화 유닛으로 거듭납니다. | |
| 혜택 |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무기가 영웅 상대에 특화된 무기로 교체됩니다. 사도에게 공격받은 대상은 공격력 및 이동 속도가 일시적으로 감소하며, 영웅 상대로는 이 효과가 두 배가 됩니다. 사이오닉 이동을 시전하거나 끝까지 이동할 때, 잠시 동안 초은폐 상태가 됩니다. | |
| 불이익 | 경장갑 추가 피해가 사라지고, 사이오닉 이동으로 적들이 받는 피해를 증폭시킬 수 없습니다. 사이오닉 이동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크게 증가합니다. | |
사도는 래더와 캠페인 사양을 적절히 섞은 것으로 파열포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면서 공중유닛도 공격할수 있고, 사이오닉 이동이 추가대미지 디버프를 뭍인다.
기본은 사이오닉 이동의 높은 추가대미지가 특징으로, 광전사, 공허포격기,우주모함 같은 연타형 유닛들과 조합할시 DPS가 크게 늘어난다. 디버프 지속시간도 5초에서 30초로 증가하고 사이오닉 이동의 이동속도가 빨라졋지만, 그걸 감안해도 디버프를 활용하기 어렵다는게 최대 단점.
모방자들의 독창성은 사도의 공격속도가 증가하고 처단자(탈다림 사도)와 같은 즉발형 공격을 하게 된다. 사이오닉 이동 피해증폭이 5에서 3으로 감소하지만 사이오닉 이동을 안 쓰던 어택땅 유저라면 평타로도 +3를 묻혀주는 이 특성이 더 메리트있다. 애매하게 소량의 가스를 소모하는 사도의 애매한 자원 밸런싱이 광물 단일 소모로 바뀌어 광전사처럼 다수를 생산하여 전열유닛으로 쓰기 부담이 덜 하다.
그림자 충격파 특성은 사도를 전반적으로 강화한다. 생존력과 화력이 오르고, 사이오닉 이동이 이동기에서 일종의 cc기로 변경된다. 분신의 피해 증폭 효과는 사라지지만 넓은 범위의 적을 묶어준다. 특정 조합의 피해 증폭기로 사용되던 기존의 사도와 달리 다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어 기본의 상위호환급이지만, 대공 무기가 분리되어 공명 파열포가 적용되지 않아 대공 화력이 크게 감소하는 것이 단점.[26] 이 특성을 선택하면 사도의 색상이 네라짐에 가까운 색상이 된다.
젤나가 사냥꾼 특성 선택시 공격력은 12 +1(영웅 상대 30 +3) 사거리는 6. 적 영웅 유닛의 공격력을 대폭 약화시키는 디버퍼 역할이다. 공격력 감소이기에 주문피해까지 감소시키진 않는다. 초은폐 지속 시간은 3초.
- 고위 기사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광폭한 폭풍[WHITE]
| 약간의 사이오닉 폭풍으로도 효과를 보려고 할 때 뛰어납니다. | ||
| 혜택 | 사이오닉 폭풍이 처음 시전될 때 근처의 적들을 폭풍의 중심으로 끌어모읍니다. 사이오닉 폭풍이 적의 이동 속도를 40% 감소시키고, 거대 및 영웅 유닛에게 2.25배 피해를 줍니다. | |
| 불이익 | 사이오닉 폭풍, 환류의 에너지 소모량이 50 증가합니다. | |
| 사이오닉 표식[RE] | 광역 피해 기술을 자동 시전하게 되어 사용하기 간편해집니다. | |
| 혜택 | 고위 기사가 사이오닉 표식 능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이오닉 표식은 대상과 주위의 적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줍니다. 표식이 있는 대상이 죽으면, 주위의 다른 적에게 옮겨갑니다. 사이오닉 표식은 자동 시전할 수 있습니다. | |
| 불이익 | 고위 기사가 사이오닉 폭풍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
| 연쇄 정화[BOOST3] | 마법 유닛이 아닌 일반적인 원거리 공격 유닛으로 변경됩니다. 약간의 중장갑 추가 피해와 광역 피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 |
| 혜택 | 가스 비용이 50 감소하고 이동 속도가 11% 증가합니다. 무기가 연쇄 정화로 변경됩니다. 공중 유닛을 공격할 수 있고 공격력이 증가하며, 대상 주위의 적들에게도 약간의 피해를 줍니다. | |
| 불이익 | 광물 비용이 50 증가합니다. 환류, 사이오닉 폭풍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집정관 합체 시, 가스 비용을 50 요구합니다. | |
기본은 플라스마 쇄도가 적용된 사이오닉 폭풍을 래피드 파이어로 난사하는 데 강점이 있다.[30] 사폭의 순수 회복량과 광역 딜량만 놓고 보면 1특조차도 상회하는 수준. 귀찮다면 자동 시전을 켜자.
광폭한 폭풍은 사이오닉 폭풍에 CC능력을 추가하고 거대 속성 대상으로 효율을 높힌다. 다른 방사피해 유닛들과의 효율도 좋지만, 특히 공중공세를 상대로 지옥을 선사해줄수있다. 이외에 해적선의 분열망, 모선의 시간균열과의 연계도 가능하다. 다만 환류와 폭풍의 에너지 소모량이 크게 증가하므로 다수 마법유닛 저격이나 플라즈마 쇄도 활용이 어렵다. 이 특성을 사용하면 티페르의 방패로 소환하는 황혼 집정관의 자동시전 사이오닉 폭풍의 발동 횟수가 줄어든다.
사이오닉 표식은 프레키우스와 스페라틸 에레스의 능력이 맞다. 재사용 대기시간은 15초, 시전 사거리는 11. 초당 피해량은 12(거대 24)이며, 이미 걸린 적에게 다시 표식을 시전하거나 표식이 옮겨가지는 않는다. 구조물을 제외한 적에게 자동 시전이 가능하다! 차원 분광기의 다중 차원 저장소와 함께 사용하면 모두 내리기 버튼을 누를 때마다 적에게 지옥을 선사해줄 수 있고, 생존력과 이동 속도도 완화된다. 설명에는 없지만 집정관도 폭풍이 표식으로 교체된다. 프레키우스와 스페라틸 에레스가 가진 피해증폭 능력은 가져오지 않는다.
연쇄 정화는 고위 기사를 다루기 쉬운 일반 전투 유닛으로 교체한다. 공중 공격이 가능하며 최대 4명의 추가 적에게 50%의 연쇄 피해를 입힌다. 환류와 사이오닉 폭풍 모두 개별 시전을 요구해서 쓰기 까다롭고, 높은 화력을 제공하는 로봇공학 시설 유닛을 주로 사용하여 고위 기사를 잘 사용하지 않았다면 제법 괜찮은 성능의 원거리 유닛으로 사용하기 좋은 편. 자원비는 이런 유닛치고 좋다고는 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기존 고위 기사보다는 가스를 덜 먹어서 대량생산에 유리한 편. 가스 비용은 50씩 두마리가 감소하는데 집정관 비용은 50밖에 증가하지 않아서 집정관의 비용이 저렴해지는 효과도 있다. 당연히 집정관의 성능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 집정관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4>살아 움직이는 폭풍[WHITE]
| 기본 공격으로 사이오닉 폭풍을 일으킵니다. | ||
| 혜택 | 집정관의 공격 사거리가 2 증가하고, 공격한 지점에 사이오닉 폭풍이 일어납니다. | |
| 불이익 | 공격 속도가 63% 감소합니다. 고위 집정관 효과가 비활성화됩니다. | |
| - 고위 기사 차별화 특성 '광폭한 폭풍'과 함께 사용하면 광폭한 폭풍이 집정관의 기본 공격에도 적용되지만, 공격 속도가 더 많이 감소합니다. | ||
| 전통적 합체[RE] | 고전적인 집정관이 되어, 기본 공격이 강력해집니다. | |
| 혜택 | 집정관의 기본 공격력이 10(생체 상대 20), 공격 속도가 50% 증가합니다. 남은 보호막이 절반 미만일 때, 받는 피해가 절반으로 감소합니다. 남은 보호막이 25% 미만일 때, 은폐 상태가 됩니다. | |
| 불이익 | 고위 집정관 효과가 비활성화됩니다. | |
| 정화자 집정관[BOOST3] | 다수의 약한 경장갑 유닛을 쉽게 처리하고 아군 유닛들을 보호하지만, 단일 대상 지상 공격력이 감소합니다. 광전사들과 함께 운용하기에 적합합니다. | |
| 혜택 | 체력, 방어력, 재생력이 크게 증가하고, 생체가 아닌 대상에게도 생체 대상과 동일한 피해를 줍니다. 아군 유닛 중 다른 집정관을 제외한 관문 유닛이나 불멸자와의 충돌을 무시할 수 있습니다. 집정관에게 보호장이 형성됩니다. 보호장 내에 있는 적 유닛들은 지속 피해를 받고, 아군 유닛들이 받는 피해가 감소합니다. | |
| 불이익 | 집정관 합체 시 고위 기사 1기만큼의 비용을 더 요구합니다. 지상 공격력이 절반으로 감소합니다. 정화자 집정관에게는 고위 집정관 효과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 |
| - 이 특성 선택 시, 게임 시작 시점에 보유한 집정관은 불멸자로 대체됩니다. | ||
기본은 고위 집정관 효과를 통한 스킬 사용에 강점이 있다. 티페르/리터넌즈의 고위 집정관 효과에는 이에 더해 보호막 회복속도 3배 + 전투중에도 보호막 회복도 덤으로 있긴 하나 딱히 탱킹 특화 특성이라고 보기는 또 어렵다. 고위 집정관으로 환류 자동시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으며, 집정관 양산이 쉬워지는 대신 고위기사가 스킬을 쓰지 못하는 고위기사 3특과 시너지가 좋다. 집정관으로도 환류와 사이오닉 폭풍 자동 시전이 가능하다.
살아 움직이는 폭풍을 선택하면 집정관의 평타가 상당히 강력해진다. 평타의 피해량도 남고 거기에 폭풍이 같이 나가기 때문에 다수의 적을 쓸어버리는 용도로 매우 적합하다. 플라즈마 쇄도 효과 또한 남기 때문에 파수기 등의 보호막 보강 수단이 없을 때 내 유닛을 때려서 대규모 회복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고위 기사의 '광폭한 폭풍' 특성과 동시 사용 시 공격 속도가 38% 더 감소한다.
전통적 합체 특성은 이름처럼 집정관을 스타1 시절의 아칸처럼 만든다. 폭풍과 환류가 봉인되지만 평타가 굉장히 강력해지고, 최전방에서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 데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컨트롤이 더 간편하다. 광물을 들이붓듯이 쓰는 조합을 구성할 때 남는 가스를 소모하는 용도로 자주 채택된다.
정화자 집정관은 유지력 특화 특성. 보호장의 적 지속 피해량은 8이며, 보호장에 의한 아군 피해 감소는 공중 유닛에게는 감소된 효과로 적용된다. 집정관 본인 혼자선 피해 감소 효과를 받지 않으나, 2개체 이상 있으면 효과를 받을수 있다.
- 암흑 기사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내뻗는 격노[WHITE]
| 장거리에서 그림자 격노로 적을 갉아먹는 데 특화됩니다. | ||
| 혜택 | 암흑 기사의 시야가 증가합니다. 그림자 격노의 시전 사거리가 4 증가하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20% 감소합니다. | |
| 불이익 | 기본 공격력이 20 감소합니다. 절제된 움직임을 연구할 수 없습니다. 그림자 장막: 공허 속으로가 비활성화됩니다. | |
| 복수자의 귀환[REEXP2] | 죽지 않고 계속 적진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 |
| 혜택 | 암흑 기사가 치명적인 피해를 받으면, 암흑 성소로 귀환하고 체력과 보호막을 회복합니다. 이 효과는 60초에 한 번만 발동합니다. 체력이 40 증가하고 영웅 유닛에게 40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 |
| 불이익 | 그림자 격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림자 장막이 비활성화됩니다. | |
| 스며드는 격노[BOOST3] | 아군 지상 유닛과 하나가 되어 인구수 대비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병력의 밀집 효율을 증가시킬 때 유용합니다. 단독 운용 시, 능력이 모두 약화되지만 공격 속도가 크게 증가합니다. | |
| 혜택 | 공격 속도가 125% 증가합니다. 암흑 기사가 하나된 격노 능력을 사용하여 다른 아군 지상 유닛에게 스며들 수 있습니다. 스며들면 그 암흑 기사는 사라지며, 해당 아군 유닛은 영구적으로 강화됩니다. | |
| 불이익 | 능력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40% 증가합니다. 그림자 장막이 비활성화됩니다. 절제된 움직임을 연구할 수 없습니다. | |
| - 강화된 유닛은 암흑 기사의 공격력을 제외한 나머지 기본 능력치(보급품 요구량 포함)를 이어받습니다. 강화된 유닛이 피해를 적에게 줄 때마다 일정 주기로 그림자 격노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 유닛 하나에 하나의 암흑 기사만 스며들 수 있습니다. - 다른 고위 기사나 암흑 기사를 대상으로 시전했다면, 그 유닛이 집정관으로 합체할 때 하나된 격노 효과가 사라집니다. | ||
기본은 그림자 장막 업그레이드에 수호 보호막과 비슷한 효과가 추가되어 생존율이 높아졌다. 강력한 평타와 그림자 격노 모두 사용할 수 있으니 범용성은 가장 좋은 편. 고급 업그레이드인 절제된 움직임은 점멸을 봉인하는 대신 공격속도가 빨라지고 '근접 외의 공격'을 받으면 인게임 시간 0.75초 마다 반격을 한다.[37] 쿨타임이 있으니 적의 숫자나 연타형 공격이 적을수록 유리하다. 추가로 유사 수호 보호막 발동시 보호막도 절반만큼 회복한다.
내뻗는 격노는 그림자 격노 포킹을 위한 특성이다. 그림자 격노 짤짤이를 잘 쓴다면 좋다. 기본 공격력 감소는 애초에 격노 중심의 운영을 하면 기본 공격을 할 일이 잘 없으니 큰 의미는 없다. 패치로 추가된 그림자 장막 업그레이드의 효과 중 하나인 암흑 기사의 부활 기술이 비활성화된다.
복수자의 귀환은 공유 캠페인의 아이어 복수자 그 자체다. 그림자 장막이 빠져서 보호막 총량이 감소하지만 체력이 증가하여 어느 정도는 상쇄가 된다. 기본의 좋긴 하지만 다소 까다로운 사망방지 기술과 달리 심플하게 치명적 피해를 입으면 자동으로 기지로 소환되니 운영이 편리해진다. 어떤 수를 써도 긴급 귀환은 발동하기 때문에 아무리 암흑 기사를 험하게 굴려도 부활 쿨타임만 관리하면 절대 손실이 나지 않는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암흑 성소가 없는데 암흑 기사가 제공되는 일부 미션에서는 암흑 성소를 짓기 전까지는 기본에서 그림자 격노가 없어진 쓰래기 유닛이라는 점. 고급 업그레이드의 경우 취향껏 선택하면 된다. 연구하지 않으면 점멸로 빠르게 붙어 한대라도 치고 집에 갈 수 있고, 연구하면 반격만 하다 집에 갈 수는 있지만 어차피 완전히 죽지는 않으며, 적의 화력이 강하지 않다면 귀환할 필요도 없이 다 쓸어버릴수 있다.
스며드는 격노는 기본적으론 점멸과 공격 속도를 특화시켜 적을 암살하는 특성이다. 패널이나 늘어난 점멸 거리로 적의 탐지기를 제거한후 빠른 공격속도로 폭딜을 넣을수있다. 또다른 능력은 암흑기사를 희생하여 다른 지상유닛을 강화시키는 능력이다. 강화된 유닛의 격노 발동 주기는 2.5(최대 5회 충전), 격노의 대미지는 25(경장갑 35). 물량이 많아질수록 길막때문에 밀집 화력이 안나오는 지상 조합의 단점을 약간이나마 해소시켜준다. 참고로 용병 바이킹도 돌격모드 상태에선 강화를 받을수 있고, 전투기모드로 전환해도 버프가 유지된다.[38]
주의할 점으로 버프의 추가 맷집은 패널 특성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맷집이 50% 증가하는 패널을 골라도 40,160만 증가하므로 버프를 활용하고자 하면 가능한 체력증가 특성이 없는 패널을 고르는 게 좋다.
- 암흑 집정관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혼돈의 지배[WHITE]
| 정신 제어에 제약이 생기지만, 실용성이 크게 향상됩니다. | ||
| 혜택 | 정신 제어의 시전 사거리가 6 증가하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20초 감소하며, 에너지 소모가 50 감소합니다. 정신 제어를 적 방어 구조물에게도 시전할 수 있게 되며, 정신 제어의 대상이 보급품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 |
| 불이익 | 정신 제어가 120초의 지속 시간을 갖습니다. 지속 시간이 끝나면 정신 제어의 대상이 파괴됩니다. | |
| 대혼란[REEXP2] | 혼돈을 사용하는 대신, 대혼란으로 더 넓은 범위의 적들을 기절시킵니다. | |
| 혜택 | 암흑 집정관이 대혼란 능력으로 대상 범위 내의 적들을 기절시킬 수 있습니다. 암흑 집정관의 시야와 공격 사거리가 3 증가합니다. 암흑 집정관이 환류 능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 불이익 | 혼돈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정신 제어의 에너지 소모량이 50 증가하고, 정신 제어를 사용할 시 보호막을 모두 소진합니다. | |
| 화염 집정관[BOOST3] | 적을 제어하기보다는 피해를 주는 데 특화됩니다. 고위 기사를 대신할 선택지가 될 수 있으며, 특히 고위 기사 3번 차별화 특성 '연쇄 정화'를 선택하여 관문 유닛에 광역 마법이 부재할 때 유용할 수 있습니다. | |
| 혜택 | 화염을 다루는 마법 유닛으로 재설계되어 불기둥, 화염 폭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합체할 때 가스를 소모하지 않습니다. 기본 공격이 생체 유닛에게 2배의 피해를 줍니다. 방어력이 2, 무기 사거리가 3 증가합니다. 체력이 40 증가하고 자연 재생됩니다. | |
| 불이익 | 기존 능력들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보호막이 100 감소합니다. | |
기본은 정신 지배를 통해 아군 병력을 불리는 데 강점이 있다. 정신 지배가 어떤 형태로든 심각한 견제를 받지 않은 유일한 특성. 제작자는 밸런스 조절의 어려움 때문에 정신 지배를 매우 싫어하는 편이며, 어디까지나 원작 고증 차원에서만 남겨두는 기술이라고까지 발언한 바 있다. 블리자드 또한 협동전에서 정신 지배 계열 능력에 온갖 너프와 핸디캡을 주렁주렁 달아놓은 것을 감안하면 리터넌즈 캠페인의 제작자만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마컨 관광을 하고 싶다면 기본 암집밖에 선택지가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혼돈의 지배는 정신 제어를 쓰기 쉽게 하는 대신 협동전 카락스의 교화와 같이 시간 제한을 건다. 소수를 뽑아 적 공세의 난전을 유도할 수도, 다수를 뽑아 공세를 통째로 뺏어버리고 그 병력을 앞세워 공격을 시도할 수도 있다. 적의 방어 구조물을 빼앗을수도 있긴 하다. 참고로 빼앗은 적이 프로토스라면 아군의 패널효과, 업그레이드 효과, 일부 차별화 특성이 고스란히 적용된다.[42]
대혼란은 암흑 집정관을 스1의 고전적인 세팅에 가깝게 만들어준다. 환류와 대혼란, 정신 제어로 스1 스킬셋과 동일하며, 특히 대혼란은 스1과 달리 기계유닛들에게도 통한다. 다양한 고급 기술이 한 유닛에 몰려있다보니 어느 조합에서도 번거로울 것 없이 이 암흑 집정관 몇기를 혼합해주면 다재다능하게 굴려먹을 수 있다. 단점으로 정신 제어 페널티가 매우 약한 스2와 달리 스1의 보호막 삭제 페널티를 가져오기 때문에 정신 제어 사용이 목적이라면 생존 난이도가 대폭 증가한다. 정신 제어를 쓸 생각이라면 대혼란등의 cc기와 든든한 전열로 확실히 적의 공격을 차단해야 한다.
화염 집정관 특성은 암흑 집정관을 보조 마법 유닛에서 공격 마법 유닛으로 탈바꿈한다. 보호막이 줄어도 사거리가 길어져서 생존력이 제법 좋고, 화염 폭격[43]은 자동시전을 지원하고 불기둥[44]은 모든 암흑 집정관이 재사용 대기 시간을 공유하기 때문에 컨트롤 부담이 적은 편이다. 두 기술은 암흑집정관의 수가 많아질수록 위력이 증가한다.
기본 공격도 나쁘지 않고, 불기둥의 사거리는 13으로 공성이 가능하며, 화염 폭격은 주위에 적이 하나만 남으면 그 대상에게 집중포화를 퍼부을수 있기에 단일딜러로서도 활약할 수 있는 등 프로토스의 올라운더 같은 면모를 보인다.
1.2. 로봇공학 시설
- 관측선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젤나가 감지기[WHITE]
| 이동 속도가 느린 유닛들과 조합할 때 적절합니다. | ||
| 혜택 | 관측선이 먼 거리에서 적 유닛 위치를 드러냅니다. 탐지 범위가 1 증가합니다. | |
| 불이익 | 이동 속도가 33% 감소합니다. | |
| 충실한 감시자[REEXP2] | 감시 모드가 비약적으로 향상됩니다. | |
| 혜택 | 관측선이 보급품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관측선이 감시 모드일 때, 시야와 탐지 범위가 20% 증가합니다. | |
| 불이익 | 가스 비용이 25 증가합니다. 감시 모드가 아닐 때 시야와 탐지 범위가 1 감소합니다. | |
| 긴급 탐지[BOOST3] | 급하게 탐지기가 필요할 경우 유용하지만, 관측선을 미리 생산해서 데리고 다니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
| 혜택 | 생산 시간이 80% 감소하고, 생산 직후 또는 감시 모드 해제 직후 8초 동안 '긴급 탐지' 효과를 얻습니다. 긴급 탐지 상태에서는 이동 속도가 100% 증가하고 받는 피해가 절반으로 감소하며, 시야가 1 증가합니다. | |
| 불이익 | 광물 비용이 50 증가합니다. 감시 모드로 전환하는 데 더 오래 걸립니다. | |
기본은 가스값이 25 줄어든것 말곤 큰 차이가 없지만, 래더와 협동전과는 달리 F2에 잡히지 않는다.
젤나가 감지기 특성은 감지탑 능력을 주는 특성. 이쪽 특성은 감지탑의 범위가 매우 넓어서 적들의 병력 규모를 미리 파악하기 쉽지만, 속도가 빠른 조합과는 발이 안 맞아 고생할 수 있다.
충실한 감시자 특성은 감시 모드를 크게 강화하는 대신 이동모드를 약화한다. 병력과 함께 움직이는 용도로는 부적합하지만 감시 모드의 시야가 굉장히 넓어 공세 경로에서 멀찍히 뿌려놓고 패널을 투하하는 용도로 사용할 때 좋다. 이 경우 주 병력에 탐지기가 필요하다면 손이 좀 가더라도 예언자를 기용하거나, 미리 교전 예정지 인근에 관측선을 감시모드로 뿌려놓자.
긴급 탐지는 이름 그대로 급하게 탐지기가 필요할 때 빠르게 소환하여 본대에 합류하는 특성이다.
- 차원 분광기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다중 차원 저장소[WHITE]
| 다수의 지상 유닛을 원하는 지점에 투입할 수 있습니다. 기동성 향상이 큰 도움이 되는 아군 지상 유닛에도 유용합니다. ('사이오닉 표식' 특성을 사용하는 고위 기사 등) | ||
| 혜택 | 차원 분광기의 보호막이 300 증가하고, 수용량이 4배 증가합니다. 유닛을 들일 수 있는 거리가 증가하고, 빠르게 내보낼 수 있습니다. | |
| 불이익 | 위상 모드를 사용할 수 없고, 광물 비용이 250, 보급품 비용이 2 증가합니다. | |
| 위상 광자포[REEXP2] | 언제든지 광자포보다 강력한 병기로 변할 수 있습니다. | |
| 혜택 | 차원 분광기의 체력과 보호막이 50 증가하고, 위상 모드에서 차원 분광기가 적 유닛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 |
| 불이익 | 광물 비용이 50 증가하며, 모드 전환 속도가 감소합니다. 수송 모드가 이동 모드로 대체됩니다. 유닛을 들일 수 없습니다. | |
| - 로봇공학 시설에서 왕복선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유닛을 수송하려면 왕복선을 사용해야 합니다. | ||
| 신속 소환[BOOST4] | 전장에 유닛을 소환할 때 훨씬 편리하게 소환할 수 있으며, 필요할 때 소환하면 최적의 효율을 발휘합니다. 또한 생산 건물이 적더라도 후속 유닛을 신속하게 소환할 수 있습니다. | |
| 혜택 | 차원 분광기의 이동 속도가 20%, 보호막이 300 증가합니다. 모드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동력장이 넓어집니다. 차원 분광기 동력장으로 차원 관문으로 유닛 소환 시 즉시 소환되고, 소환된 유닛이 일시적으로 강화됩니다. 차원 분광기 동력장 내 유닛 소환에 사용된 차원 관문의 충전이 빠르게 회복됩니다. | |
| 불이익 | 수송 모드가 이동 모드로 대체됩니다. 유닛을 들일 수 없습니다. 광물 비용이 250, 보급품 비용이 2 증가합니다. | |
| - 로봇공학 시설에서 왕복선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왕복선은 차원 분광기보다 생산 시간이 짧습니다. - 차원 분광기 동력장 안에서 강화된 유닛: 30초 간 공격력 및 이동 속도가 25% 증가하고 받는 피해가 25% 감소합니다. | ||
기본은 광물값이 150으로 줄어들었지만 동력장 범위도 협동전에 비해 좁다. 래더랑 비슷한 범위.
다중 차원 저장소는 차원 분광기의 수송 능력을 극대화한다. 대신 위상 모드를 봉인하기 때문에 수송만 할 수 있게 된다. 근본이라 할 수 있는 헤라클레스와 비교하자면 헤라클레스에 비해 이동 속도가 빠른 대신 차원 도약이 없고 불이익으로 위상 모드도 없어 차원 관문 연계성도 떨어지다보니 초장거리 이동에는 살짝 불리한 감이 있지만, 헤라클레스와 달리 광물은 더 먹어도 가스를 먹지 않아서 생산에 부담이 덜 하다.
위상 광자포는 차원 분광기를 광자포처럼 쓸 수 있게 해 주는 대신 수송 모드를 봉인한다. 수송을 강제하는 맵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왕복선을 생산할 수 있다. 사거리가 10, 공격력이 24(+업당 2)이고, 분광기가 인구수도 적고 광물밖에 먹지 않으면서 대공까지 되기 때문에 거의 광물 소모용 해방선마냥 운영할 수 있다. 다만 그래봐야 맷집은 조금 나은 분광기라는 점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신속 소환은 차원 분광기의 동력장에 소환 버프를 부여한다. 마치 협동전 아르타니스의 2번 마스터 힘 처럼 분광기의 동력장에 소환된 유닛은 30초 동안 전투력이 크게 상승한다. 추가로 재소환시간을 많이 단축시켜주기 때문에 적은 생산건물로도 빠르게 병력을 보충할 수 있다. 다만, 소환 버프는 티페르의 방패, 소환 조율을 선택한 아둔의 창 패널이 아니면 관문 유닛만 받을수 있고, 분광기 자체는 많은 광물을 요구하고 엄연히 유닛인지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이때문에 패널빨도 크게 받는편.[51] 참고로 합체를 통해 생산되는 집정관/암흑 집정관은 버프를 받을수 없다. 2특과 마찬가지로 이 특성을 선택하면 수송 용도로는 왕복선을 생산해야 한다.
- 불멸자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섬멸포[WHITE]
| 대공 특화 유닛으로 변경됩니다. | ||
| 혜택 | 불멸자가 멀리서 공중 유닛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섬멸포는 대상을 뒤로 밀쳐내고, 폭발 경로에 휘말린 유닛에게 피해량의 25%에 해당하는 피해를 줍니다. | |
| 불이익 | 그림자 포를 사용할 수 없고, 향상된 방어막이 비활성화됩니다. 지상 공격력이 4(중장갑 상대 10)만큼 감소합니다. | |
| 강화 보호막[TIFU] | 고전적인 불멸자의 역할에 충실해져, 높은 한 방 공격력을 효과적으로 버텨냅니다. | |
| 혜택 | 불멸자의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보호막이 유지되는 동안 받는 피해를 최대 10으로 감소시켜줍니다. | |
| 불이익 | 그림자 포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사거리가 1 감소하고, 방어막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00% 증가합니다. | |
| 중력 우물[BOOST4] | 지상 단일 대상 공격에 더 집중합니다. 직접적인 방사 피해는 없지만, 적들을 모아 다른 광역 공격을 도울 수 있습니다. | |
| 혜택 | 중장갑 상대 공격력이 비 중장갑 유닛에게도 적용됩니다. 공격 시 주위 적 유닛을 대상에게 끌어당기는 중력 우물이 생성됩니다. 중력 과충전 능력을 사용하여 더 넓은 범위의 적들을 원하는 지점으로 끌어당길 수 있습니다. 이 능력은 모든 불멸자가 재사용 대기시간을 공유합니다. | |
| 불이익 | 그림자 포를 연구할 수 없습니다. 향상된 방어막이 비활성화됩니다. | |
불멸자의 차별화 특성 세 개 모두 리터넌즈 3편에서는 선택할 수 없다.[55]
기본은 그림자 포의 존재가 강점이다. 그리고 리터넌즈 캠페인의 그림자 포는 공격력 증가 효과가 있고, 자동 시전이 가능하다.[56]
섬멸포는 협동전 제라툴이 가진 불멸자인 젤나가 집행자의 무기의 그것과 같다만 공격력은 16(중장갑 상대 40). 불멸자에게 평타 대공 능력을 부여해 범용성이 더욱 늘어난다. 다만 그림자 포가 금지되어 단일 점사 능력이 낮아지고, 공격력까지 감소하는 페널티가 있어 혼종을 상대할 때 힘이 떨어진다. 그래도 공3업 하면 공격력이 노업 기본 불멸자와 동일해지고, 방어막이 조금 약해지지만 명색이 불멸자라서 공중 유닛을 상대로 어느 정도 탱킹 효과도 볼 수 있다.
강화 보호막은 불멸자를 자유의 날개 시절 불멸자로 만드는 특성이다. 이동속도가 빨라지는 대신 사거리가 줄어 보다 전면으로 나서게 된다. 보호막만 있다면 혼종, 적 불멸자, 파괴자 등 한방이 강한 적 상대로 엄청난 탱킹 효율을 보여줄 수 있다. 보호막을 회복해주는 파수기, 고위 기사와의 조합이 매우 우수하고, 암흑기사 3특의 버프와 시너지가 좋다.
중력 우물은 강력한 중장갑 대미지를 모든유닛에게 입힐수있게되고, 협동전 피닉스의 '탈다린 평타 패시브'[57]와 넓은 범위의 적을 끌어들일수있는 기술이 추가된다. 액티브 기술의 재사용대기시간은 불멸자가 8기 이상일때 최소치가 된다.
여담으로 지금은 신청이 불가능한 '네라짐 변환'기능을 통해 말살자를 뽑을수도 있었는데, 말살자는 방어막이 없는대신 그림자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절반이고, 공격속도가 소폭 빠르다. 2특성을 선택했을시 강화 보호막이 아닌 전투중 보호막 회복으로 변경되었었다. 현제 말살자는 리터넌즈 09편에서만 잠시 사용해볼수 있다.
- 파괴자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전쟁인도자의 활약[WHITE]
| 방사 피해 범위가 감소하고 공격마다 광물을 요구하지만, 적 영웅 유닛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줍니다.. | ||
| 혜택 | 공격력이 대폭 증가하고 영웅 유닛에게 추가 피해를 줍니다. | |
| 불이익 | 유동성 갑충탄, 태양석 탄두가 비활성화됩니다. 갑충탄 재충전에 광물 15가 필요합니다. | |
| 금지된 기술[TIFU] | 금지된 이유가 있습니다. | |
| 혜택 | 파괴자가 공중 유닛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 |
| 불이익 | 유동성 갑충탄이 비활성화됩니다. 공격 속도가 13% 더 감소합니다. | |
| 떠도는 유성[BOOST4] | 차원 분광기와 파괴자가 합쳐지면 날아다니는 유리 대포가 됩니다! 지상군과 함께 다니기에는 부적절합니다. | |
| 혜택 | 광물 비용이 100, 보급품 비용이 2, 생산 시간이 20% 감소합니다. 차원 분광기나 왕복선에 탑승한 상태에서 갑충탄 소모 없이 공격할 수 있습니다. | |
| 불이익 | 가스 비용이 50 증가합니다. 체력이 100, 보호막이 70, 이동 속도가 38% 감소합니다. 유동성 갑충탄이 비활성화되어 공격 속도 및 갑충탄 충전 속도가 감소합니다. | |
| - 수송 중일 때는 거리에 상관없이 근처 무작위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며, 공격 속도가 4.0으로 고정되고 각종 공격 속도 증가 효과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 수송 중에는 공중 유닛도 공격할 수 있지만, 공중에는 방사 피해를 입히지 않습니다. - 파괴자가 탑승하고 있는 수송선은 탑승한 파괴자 수에 비례해 장갑 방어력, 보호막 방어력, 시야 반경이 최대 4 증가합니다. - 차원 분광기 1번 차별화 특성 '다중 차원 저장소'를 선택했다면 수송 중 공격 속도가 4.7로 고정되고 방어력이 증가하지 않습니다. | ||
기본 파괴자는 넓은 폭발 반경이 강점. 여기에 1특에 비해서는 공격에 광물을 쓰지 않는다는 점이, 2특에 비해서는 지상 상대 공격력 또한 추가 메리트이다.
전쟁인도자의 활약 특성은 파괴자의 단일 딜을 크게 강화한다. 공격력이 200으로 증가하며 영추뎀도 100이나 보강되어 영웅 저격용으로 매우 우수하다. 다만 스타1의 리버처럼 갑충탄 재충전에 광물을 소모하게 된다. 게다가 갑충탄 소모 속도가 무시무시해서 순식간에 파괴자가 빈 깡통이 되기 일수다. 지속적인 교전보단 한 방 싸움에 유리한 특성.
금지된 기술은 파괴자를 탈다림의 분노수호자처럼 대공 공격도 가능하게 만드는 특성이다. 단 갑충탄 생성시간을 줄여주고 공격속도도 올려주는 유동성 갑충탄이 비활성화되어 기본보다 지상 파괴력이 다소 감소한다. 이 특성을 선택하면 파괴자의 색상이 금색에서 은색으로 바뀌며 갑충탄의 색이 붉게 변한다.
떠도는 유성은 파괴자 아케이드를 편리하게 지원하는 특성. 유동성 갑충탄이 빠지는 효과는 어차피 분광기에 타면 탄 소모가 없어지므로 공격 속도만 감소하는 셈이다. 자원 소모는 분광기 값까지 합치면 거의 전함류 유닛급에 가까워지지만 딱히 범위도 감소하지 않은 막강한 파괴자의 공격을 아주 편리하게 퍼부을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 분광기 아케이드를 할 생각이 없다면 페널티만 도배되는 셈이므로 고를 이유가 없다. 대공이 되는 기능은 지상 위주 공세에 소수의 공중 유닛이 섞일 경우 대응을 쉽게 해주는 정도이며 방사 피해가 없어지므로 공중 위주 공세를 상대할 생각은 일찍이 접는 것이 좋다.
- 거신[61]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후회스러웠던 중재[WHITE]
| 안정성 있는 장거리 병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 혜택 | 거신의 사거리가 4 증가하고, 화염 광선의 불길 크기가 40%만큼 커집니다. 거신의 중장갑 속성이 제거됩니다. | |
| 불이익 | 공격 속도가 25% 감소합니다. | |
| 수직 교차 광선[TIFU] | 일렬로 접근하는 적들을 효과적으로 상대하고, 중장갑 상대 화력을 보탭니다. | |
| 혜택 | 열 광선이 공격 대상의 앞과 뒤를 가로지릅니다. 중장갑 상대 피해량이 30 증가합니다. | |
| 불이익 | 기본 공격력이 감소하고, 열 광선이 공격 대상의 옆에 있는 유닛들을 공격하지 않습니다. 화염 광선이 비활성화됩니다. | |
| 젤나가 거신[BOOST5] | 매우 안정적인 대공을 보장하며, 프로토스에게 드문 상시 둔화 능력을 얻습니다. 다수의 지상 유닛을 처리하는 위력은 떨어집니다. | |
| 혜택 | 무기가 시간 왜곡 광선으로 대체되어, 공중 유닛을 공격할 수 있고 대상 주위의 적들을 느리게 만듭니다. 공중 유닛에게 받는 피해량이 감소합니다. | |
| 불이익 | 화염 광선이 비활성화됩니다. 공격 대상에게만 광선을 집중해 공격하여, 방사 피해 범위가 감소합니다. | |
기본은 자유의날개 시절보다 더한 화력을 보여주는 대지상 광역딜러로 온갖 지상을 전부 불태운다. 다만, 맷집이 올라도 거신은 거신인지라 공대공도 맞다보니 대공보조를 확실히 해줘야 한다.
후회스러웠던 중재는 거신의 사거리를 늘리고 더욱 광역딜에 치중하게 만들어준다. 애매하게 10이라는 사거리를 가져 공성유닛으로 쓰기도 애매하고 후열 딜러로 쓰기에도 효율이 좋지 않았던 거신의 사거리를 대폭 늘려 공성 병기급의 사거리를 갖게 하는 것이 큰 이점. 공격 속도 감소량이 매우 커서 단일 딜 효율이 상당히 떨어지는 것이 단점.
수직 교차 광선은 거신의 가로 스플래시를 밴시의 미사일 포대처럼 세로 스플래시로 바꿔버리는 특이한 특성. 일렬로 돌격해오는 적들에겐 기존보다 효과적이며 중장갑 피해 증가로 경장갑에게 강한 기존 거신과 달리 중장갑 적에게 강하게 되나 대신 화염 광선이 비활성화되어 장판을 남기지 않으며 사거리가 1 감소한다. 다리같은 곳에서 싸우면 그야말로 골목대장 그 자체를 볼 수 있다.
젤나가 거신은 거신이 대공이 가능해지며 디버퍼 역할을 겸하는 특성. 공격방식이 거신 특유의 줄긋기가 아닌 일반적인 원형 범위의 방사피해로 바뀌며, 무기가 시간 왜곡 광선으로 바뀌어 거신의 공격을 받은 적은 이동,공격속도가 75%(영웅유닛은 20%) 줄어들게 된다. 공대공 판정의 피해는 50% 감소되어 받기 때문에 생존력이 상당히 좋은편.
- 분열기[65]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장거리 폭발[WHITE]
| 안정적인 자리에서 적을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습니다. | ||
| 혜택 | 정화 폭발 반경이 10%, 정화자 구체의 이동 속도가 50% 증가합니다. 정화 폭발이 구조물에 200에 추가 피해를 줍니다. | |
| 불이익 | 정화 폭발 재사용 대기시간이 40% 증가합니다. | |
| 정화 기둥[TIFU] | 정화자 기술의 결정체입니다. | |
| 혜택 | 정화 폭발이 공중에도 75%의 피해를 줍니다. 정화자 구체가 비행 유닛으로 취급되어 지형을 무시할 수 있습니다. | |
| 불이익 | 가스 비용이 150, 보급품 비용이 1 증가합니다. | |
원래 분열기는 제작자가 파괴자와의 차별성을 못느낀다는 이유로 파괴자의 3번 차별화 특성으로 있었던 유닛이지만
기본 은 비교적 싼값과 빠른 공격속도 덕분에 초반부터 활약할 수 있다. 특히 마법 유닛과 집정관류의 천적인 유령을 상대하기 좋은 유닛중 하나.
장거리 폭발은 분열기의 사거리를 늘려주어 분열기가 후방에서 안전하게 적을 처치하며 진열의 후방에 있는 적들을 노리기 쉽게 만들어준다. 긴 사거리와 구추뎀을 활용한 공성 능력 또한 우수하지만, 공격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지속적인 화력 투사 능력은 떨어진다.
정화 기둥은 분열기가 공중을 터뜨릴 수 있으면 어떻게 되는지 처절하게 느낄 수 있는 특성으로 밴시나 뮤탈리스크같은 전투기 유닛들은 정화 폭발 한 방에 폭죽 신세인데다가 전함급 유닛들조차 분열기를 4기 이상 모으는 순간 격침은 물론 못 죽이더라도 대파에 가까운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또한 정화 구체가 지형을 무시하기 때문에 원래는 공격하지 못하는 구도에서도 자유롭게 공격할 수 있으며 건물에게도 막히지 않는다. 하지만 가스 비용이 증가해 150/300이라는 매우 비싼 가격을 자랑하기에 다른 고급 유닛들과 조합하기보단 비교적 가스를 덜 먹는 관문 유닛과 조합하는 것이 좋다.
1.3. 우주관문
- 불사조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회전 이온포[WHITE]
| 주력 공중 유닛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 혜택 | 지상 유닛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 |
| 불이익 | 가스 비용이 50 증가하고, 중력자 광선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적출 광선으로 무기를 전환할 수 없습니다. | |
| 신기루[TIFU] | 대공 능력에 힘을 더 주는 선택입니다. | |
| 혜택 | 불사조가 신기루로 대체됩니다. 신기루는 위상 장갑으로 받는 피해를 일시적으로 방지할 수 있으며, 비 경장갑 상대 공격력이 크게 증가합니다. | |
| 불이익 | 가스 비용이 25 증가하고, 삼중 중력자 광선이 비활성화됩니다. | |
기본은 삼중 중력자 광선으로 세 대상을 들어올리며, 전환 무기인 적출 광선으로 대지상 공격까지 할 수 있다.[70] 게다가 가스 비용이 원본의 절반인 50으로 감소했기 때문에 모으기가 굉장히 쉽다. 대신, 은근히 어그로는 높다.
회전 이온포는 불사조를 무기 하나로 대지, 대공 모두 커버 가능한 기동 전투기로 변경한다. 하지만 가스 비용이 래더나 협동전과 똑같이 100으로 돌아가서 가스 부담이 심해진다. 그래도 협동전의 3업 공격력이 리터넌즈의 기본 공격력이라서 화력은 꽤 좋은 편.
신기루는 캠페인과 협동전에 등장했던 유닛을 기반으로 재설계되었다. 중력자 광선을 약화시키고 대공 강화와 탱킹을 하는 형식.
- 공허 포격기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분광 조정[WHITE]
| 분광 정렬이 사용 능력이 됩니다. 필요한 순간에 엄청난 화력을 낼 수 있습니다. | ||
| 혜택 | 공격력이 2, 사거리가 1만큼 증가합니다. 분광 정렬을 직접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시, 일정 시간 동안 공격력과 사거리가 크게 증가합니다. | |
| 불이익 | 분광 정렬을 직접 사용한 상태에서는 이동 속도가 25% 감소합니다. 기존의 분광 정렬 지속 효과가 사라집니다. 유동성 추진기, 분광 사거리가 비활성화됩니다. | |
| 황혼 포격기[TIFU] | 기동성이 크게 향상되고, 지상 중장갑 유닛을 상대하는 데 특화됩니다. | |
| 혜택 | 이동 속도가 크게 증가합니다. 지상 유닛을 공격할 때 3(중장갑 상대 8)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 |
| 불이익 | 분광 정렬이 비활성화되어, 공격을 계속해도 공격력이 증가하지 않습니다. | |
기본 공허 포격기는 즉발식 단일대상 딜러로, 협동전이나 래더와 달리 보급품이 3이라서 효율성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괜찮은 올라운더 유닛이긴 하지만 땡공허는 절대로 하지 말자. 리터넌즈 캠페인에서는 공세든 적진이든 널린 게 상위 혼종인데다 거의 모든 공세에 공중유닛을 상대로 광역 폭딜이나 디버프를 넣을 방법이 한두가지는 있기 때문. 티페르 캠페인에서는 찍어야 하는 이런저런 잡다한 업그레이드가 많았지만 리터넌즈 캠페인에선 죄다 기본화되어 있다.
2025년 2월 10일 패치로 탈다림의 파멸자처럼 가격이 200/100으로 감소하였다.
분광 조정 특성은 새로이 리워크 되었다.[73] 기본 사거리와 공격력이 소폭 증가하고, 래더의 공허 포격기처럼 분광 정렬을 수동으로 사용하여 사거리와 공격력을 대폭 증가시킬수 있다. 다만, 분광 정렬 활성화중엔 이동 속도가 크게 느려져 중간에 도주하기 어려워지고, 분광 정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어서 다른 특성들과는 달리 전투가 오래 지속될수록 비교적 약해진다.
황혼 포격기 특성은 공허 포격기가 지상을 상대할 때 유용하게 만들어준다. 분광 고정 특성과는 반대로 공격력이 증가하지 않지만, 이동 속도가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74] 빠르게 다음 적을 상대하는 것으로 사거리 증가를 오래 유지하거나 공허 균열처럼 주요 목표 건물 테러나 히트 앤 런 작전을 칠때 좋다. 그렇다고 대공이 많이 안좋아지는 건 아니라서 다수가 모이면 공중 유닛들을 상대하기 수월해진다. 이 특성을 선택하면 스킨이 노란빛을 띄고 광선도 황금빛으로 바뀌어서 공허 포격기의 전신인 차원 포격기를 떠오르게 한다.
- 예언자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펄서 폭발물[WHITE]
| 정지장 수호물이 대형 거미 지뢰가 됩니다. | ||
| 혜택 | 정지 조율 업그레이드가 연구된 상태로 시작합니다. 정지장 수호물 건설 시간이 감소하며, 정지장 수호물에 적중당한 적이 최대 150의 피해를 받습니다. | |
| 불이익 | 정지장 수호물의 기절 시간이 3초로 감소합니다. | |
| 종말의 예언[TIFU] | 계시가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줍니다. | |
| 혜택 | 계시가 적용된 적이 피해를 받으면 35(중장갑 상대 70)의 피해를 받습니다. 이 효과는 주문 피해에는 발동하지 않습니다. | |
| 불이익 | 계시가 적용된 적이 피해를 받으면 계시 효과가 사라집니다. 계시의 사거리가 20% 감소하고, 에너지 소모량이 50 증가하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20초로 증가합니다. | |
기본은 협동전 기반으로 보라준의 것처럼 탐지기가 달려있지만 펄서 광선, 정지장 수호물 말고도 '계시' 능력을 사용할수 있다. 그리고 계시 능력의 시전 사거리가 25로 상당히 길어서 거의 테란의 스캔처럼 쓸 수 있다. 펄서 광선에 공격당하는 적은 모든 피해가 50% 감소하는 디버프에 걸린다. 여기에 정지 조율 업그레이드를 하면 정지장에 걸린 적 유닛들을 공격할 수 있게 되는 대신 정지장 수호물의 시전 에너지 양이 대폭 증가한다.
다만, 이동속도가 매우 빠르고 어그로 순위가 최상위권이라서 F2를 남발하면 엄청난 소모율을 보이니 주의.
2024년 10월 14일 패치로 파수기와 동일한 기술인 '정화(퍼지)'가 추가되었다. 덕분에 상태이상 제거는 물론 자잘한 적 공중유닛도 처치할수 있게 됬다.
펄서 폭발물은 정지장 수호물을 지뢰처럼 쓸 수 있게 된다. 정지 조율 업그레이드가 기본적으로 연구되어 수호물이 탐지도 안 되고, 패치로 정지장 수호물 설치 속도가 1초가 되어 교전중 수호물을 설치해 지상유닛들을 갈아버리거나 연속해서 묶어둘수 있다.
종말의 예언은 계시를 광역딜 기술로 만들어준다. 주문 피해에 반응하지 않는 것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프로토스는 넓은 범위의 방사 피해가 제법 많은 편이며 예언자 수를 늘려 계시를 여러번 사용하여 화력을 뻥튀길 수 있다. 다만 거의 스캔이나 다름 없는 사거리의 계시의 사거리가 줄어드는 것이 좀 아쉬우며, 천공기 등의 시야를 필요로 하는 기술과의 연계성이 나빠진다. 참고로 예언자의 무기도 주문 피해 판정이다.
이와 별개로, 적으로 등장할 경우 은근 거슬리는 유닛이다. 적 공세에 동반되는 예언자가 오는 길목 곳곳에 정지장 수호물을 도배해대서 전투 이후에도 아군 유닛들을 묶어버리기 때문. 심지어 치워도 매 공세마다 새로 깐다. 이걸 맞고 게임이 터질 일은 거의 없지만 소소한 빡침을 꾸준히 선사하긴 한다.
- 폭풍함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밀려오는 폭풍[WHITE]
| 장거리 포격이라는 본래의 개성에 충실해집니다. | ||
| 혜택 | 분해 업그레이드가 연구된 상태로 시작합니다. 폭풍함의 시야가 증가하고, 공격 사거리가 5 증가합니다. 분해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33% 감소합니다. | |
| 불이익 | 체력이 100, 기본 공격력이 15 감소하고, 연쇄 광선을 업그레이드할 수 없습니다. | |
| 광선 포화[PA1] | 지상 및 공중 공격이 가능한 광역 공격 함선입니다. | |
| 혜택 | 연쇄 광선 업그레이드가 연구된 상태로 시작하고, 연쇄 광선이 광선 포화로 대체됩니다. 광선 포화는 폭풍함 전방의 적 5기에게 피해를 주며, 준비 시간이 짧습니다. | |
| 불이익 | 인구수 비용이 1 증가합니다. 분해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
기본 폭풍함은 처음에는 흔히들 아는 중장거리 포격함으로, 캠페인 사양을 베이스로 한다. 기존과 달리 협동전 아르타니스처럼 보급품은 4 이지만 체력이 약간 감소했고, (플레이어 한정)소폭의 방사피해를 가지고 있으며[79] 분해 업그레이드를 하면 분해 능력과 함께 공중 사거리도 증가한다. 고급 업그레이드인 '연쇄 광선'은 평타를 체인 라이트닝의 형태[80]로 바꾸고 사거리를 줄이는 대신 이동속도, 보호막을 증가시키고 보호막이 전투중 재생이 가능하게 되는 서브 탱딜러에 가깝게 바꾸는 업그레이드다. 연쇄 광선 업그레이드는 선행 조건으로 분해 업그레이드를 요구한다.
밀려오는 폭풍 특성은 폭풍함을 군심 래더 시절과 비슷한 공성딜 유닛으로 만들어준다. 초장거리 지원유닛으로 유용하며 공성 목적으로 많이 사용한다. 방사 피해가 어디 가진 않기 때문에 피해량은 좀 떨어져도 안정적으로 광역딜을 할 수 있기도 하다. 체력 감소와 연쇄 광선으로 용도 변경이 안 되는 게 단점.
광선 포화 특성은 반대로 폭풍함을 강력한 범위딜을 가하는 유닛으로 만들어준다. 공격력은 80(업그레이드 당 *8), 공격 속도는 3.9가 된다. 폭풍함의 앞에 원뿔형의 범위가 보이게 되며 그 안에 들어오는 적을 최대 5마리까지 때릴 수 있다. 보급품 비용이 1 증가하고, 분해는 못 쓰지만 그래도 한방의 위력이 괜찮은 편이고, 인성비가 나쁜 편도 아니라서 혼종급이 아닌 이상 단일 화력이 많이 부족한 편도 아니다. 그와는 별개로 광선 포화 무기의 시각적 이펙트나 타격감이 매우 뛰어난 편이다.
- 우주모함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황금 함대[WHITE]
| 우주모함이 주력 공격 유닛으로 활약합니다. 광물 소모가 크기 때문에 가스를 많이 소모하는 유닛과 함께 운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 ||
| 혜택 | 우주모함의 방어력이 2 증가하고 중력자 발사기 업그레이드가 연구된 상태로 시작합니다. 요격기의 체력 및 보호막이 20, 공격 속도가 33% 증가하고 광역 저항[광역저항]을 33%만큼 얻습니다. | |
| 불이익 | 요격기 생산이 25의 광물을 요구합니다. 수리 비행정의 수리 속도가 60% 감소합니다. | |
| 영광스러운 최후[PA2] | 태사다르와 프레키우스의 방식을 모든 우주모함이 배웁니다. | |
| 혜택 | 이제 요격기가 광역 피해를 주지만(공격력 9, 경장갑 상대 12), 공격 속도와 공격 횟수가 감소합니다. '공중 지원' 지속 효과가 추가되어, 주위 아군 지상 유닛들이 받는 피해를 15% 감소시킵니다. 우주모함이 파괴될 때, 대폭발을 일으켜 주위의 적들에게 최대 200(핵심 대상 상대 500)의 피해를 줍니다. | |
| 불이익 | 우주모함의 광물 및 가스 비용이 50 증가합니다. 요격기 생산 시간이 5초 증가합니다. | |
| 주포 가동[BOOST5] | 사거리가 좀 더 긴 버전의 프로토스 전투순양함이 됩니다. 요격기 손실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지고 순간적으로 피해량을 높일 수 있지만 수리 능력을 잃습니다. | |
| 혜택 | 우주모함이 주포를 사용하여 순간적으로 단일 대상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우주모함이 직접 공격할 수 있습니다. 시야 반경이 증가합니다. 방어력, 보호막, 이동 속도, 기본 보호막 재생 속도가 증가하고 체력이 서서히 재생됩니다. | |
| 불이익 | 광물 비용이 증가합니다. 요격기와 수리 비행정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 |
중력자 발사기 업그레이드는 리터넌즈 캠페인 8편부터 연구할 수 있다.
기본은 수리 비행정을 제대로 활용하면서도 우주모함의 화력 또한 온전하게 누리고 싶다면 사실상 유일한 선택지. 1특은 수리 비행정이 약화되어 유지력이 너무 떨어지고, 2특은 가격증가는 물론 요격기 생산 시간이 길어서 한번 요격기들이 전멸하면 사실상 수리 및 버프 토템겸 자폭트럭인 빈 깡통이 되어버린다. 3특은 아예 수리 비행정이 삭제된다.
황금 함대 특성의 중력자 발사기 업그레이드 기본화는 8편부터 적용된다. 요격기의 체력과 공격 속도가 증가하고 광역 공격에 받는 피해를 감소시키며 지정된 업그레이드를 모두 완료하면 공격력, 방어력이 1단계 더 상승한다. 대신 수리 비행정이 적잖게 하향되어 병력 회복은 비전투상태에서나 가능해지며 요격기가 광물을 소모하도록 바뀌었기 때문에 광전사, 사도, 정찰기같은 광물 유닛보다는 고위 기사, 중재자같은 가스 유닛과의 조합이 좀 더 추천된다.
영광스러운 최후 특성은 약간의 가격과 요격기의 공격속도를 댓가로 다양한 혜택을 얻게된다. 핵심은 요격기의 방사피해 및 자동 사출기능이며 지상유닛 대미지 감소 효과는 생각보다 미미하고, 사망시 폭발은 생각보다 범위가 넓지 않고 발이 느려 적 깊숙히 투입하기 어려운 우주모함 특성상 큰 손실이 예상될 때 한 두기의 우주모함을 희생하여 피해를 줄이라고 있는 비상용 희생기의 용도이다. 다만 데스볼이 구축되고 자원이 남기 시작하면 정지장 등으로 적을 통으로 묶은 다음 우주모함 한 두기를 밀어넣어 전술 핵이나 사신 2특처럼 사용하여 적을 약화시킬 수도 있긴 하다.[85]
주포 가동 특성은 우주모함이 요격기 대신 기본 공격으로 주포를 발사하게 하여 우주모함을 전투순양함처럼 써먹을 수 있다. 공허 포격기 형식의 주포를 가진 하늘군주와는 달리 전투순양함 형식으로 주포를 난사하고 무빙샷이 가능한 게 특징이며, 자체적으로 체력을 회복하지만 수리 비행정 또한 삭제되기 때문에 병력의 유지력을 보충하려면 2특 파수기를 대동해야 한다. 주포는 전투순양함의 야마토 포보다 준비 시간이 1초 더 길지만(4초)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장거리에서 혼종이나 폭풍의 영웅같은 위험 요소를 조기에 저격할 수 있다.
- 정찰기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하늘의 왕자[WHITE]
| 장거리 공중 공격에 특화됩니다. | ||
| 혜택 | 공중 공격 사거리가 5 증가하고 방사 피해를 줍니다. 공중 공격이 더 빨리 적에게 착탄하며, 적의 방어력을 30% 무시합니다. | |
| 불이익 | 광물 및 가스 비용이 50, 생산 시간이 15초 증가합니다. 지상 공격 속도가 25% 감소하고, 공중 공격 속도가 4% 감소하며 반물질 미사일 투사체 속도가 느려집니다. 중력 추진기 업그레이드가 사라져 이동 속도가 감소합니다. 재연소 장치, 호위 보호막이 비활성화됩니다. | |
| 정화 프로토콜[PA2] | 다수의 경장갑 지상 유닛을 효과적으로 상대하며, 게임 후반에도 적의 피해를 효과적으로 흡수합니다. | |
| 혜택 | 체력이 50, 사거리가 1 증가합니다. 양자포가 넓은 범위 피해를 줍니다. 정찰기가 위상 장갑 효과를 얻어, 공격을 받은 후 2초 동안 피해를 받지 않습니다. 위상 장갑은 5초에 한 번만 발동합니다. | |
| 불이익 | 전투 감지기 배열 업그레이드를 연구할 수 없습니다. 반물질 미사일의 기본 공격력이 7(중장갑 상대 14)로 감소합니다. 반물질 폭발이 비활성화되어 공중 공격이 적의 방어력에 온전히 영향을 받습니다. | |
기본은 스타1의 속도와 협동전의 가격을 합친 완전체로 기동력도 좋고,
하늘의 왕자는 정찰기를 정말 하늘의 왕자라고 할만한 강력한 대공병기로 만들어준다. 방관이 30% 더 증가하고 최대사거리가 12가 되며 방사 피해까지 있어 어지간한 공중 조합은 화력으로 밀리지 않는다. 지상공격속도 감소량 때문에 지상은 꽤 약해지는 편이라 대공이 강력한 지상위주 조합에게는 약하다. 또한 재연소 장치, 호위 보호막, 중력 추진기가 몽땅 사라지는 덕분에 기동력과 맷집이 부족해져서 긴 사거리를 잘 살리지 않으면 오히려 줄줄이 떨어지기 십상. 다만 느려진 이동속도는 대부분의 프로토스 공중유닛과 발을 맞출만한 수준이 되어 조합하기에는 장점이 될 수도 있다.
정화 프로토콜은 하늘의 왕자와 반대로 정찰기의 지상 공격능력에 힘을 준다. 위상 장갑을 얻고, 기본 사거리와 체력이 증가되어 지상공세 상대로 많이 강해진다. 대신 전투 감지기 배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어 지상 경장갑 유닛 상대 위력과 최대 사거리가 줄어들고, 대공 위력이 기존 스타1, 협동전 수준으로 돌아가서 중장갑은 몰라도 경장갑 공중 유닛 상대론 많이 약해진다.[92]
위상 장갑이 강력한 생존기긴 하지만 협동전 신기루가 그렇듯이 너무 심하게 들이받으면 공백 사이 녹아버리고, 리터넌즈 캠페인의 공세는 화력이 막강하므로 함부로 들이받아선 안된다. 이때문에 오히려 최종 사거리가 긴 기본과 1특이 더 생존률이 높다는 말도 있는편.
- 해적선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약화 흡입[WHITE]
| 분열망에 특화됩니다. | ||
| 혜택 | 분열망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6초 감소하고, 분열망이 적에게 초당 8의 피해를 줍니다. 체력이 10 미만인 적에게는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 |
| 불이익 | 기본 공격력이 3 감소합니다. | |
| 의문의 섬광[PA2] | 숫자가 모일수록 단점이 없는 유닛이 되지만, 점멸을 쉴새 없이 사용해야만 제 성능을 발휘합니다. | |
| 혜택 | 해적선이 점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점멸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1.4초이며, 점멸을 사용할 때마다 근처 무작위 적 1기에게 무기 공격력의 120%만큼 피해를 주고 1초 동안 초은폐 상태가 됩니다. | |
| 불이익 | 공격 속도가 45% 감소하고 분열망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00% 증가합니다. 은폐 구동이 비활성화됩니다 | |
티페르, 리터넌즈의 해적선은 공식캠페인, 협동전과 달리 중장갑 추가대미지이다.[95]
기본은 대공 믹서기라 불릴정도로 방사피해 범위가 굉장히 넓다.[96] 해적선의 은폐 구동은 단순한 영구은폐뿐 아니라, 피격 후 5초동안 초은폐 상태로 만들어 준다. 이 효과의 쿨타임은 10초.
약화 흡입특성은 협동전 보라준 2위신을 생각하면 된다. 협동전보단 공격력이 약하긴 하지만 분열망의 재사용 대기시간도 줄어들고, 초당 피해가 낮아도 우리쪽 유닛의 전체적인 화력이 강해서 지상 유닛 상대로 보조딜을 할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평타 기본 공격력이 감소해서 공중 공격력은 오히려 떨어진다. 사실 분열망 쿨타임 감소는 지속적인 교전이 발생하는 대규모 기지 돌파가 아닌 이상 아주 크게 유의미한 효과는 아니라서, 전투가 길어지기 쉬운 고난이도에서 보조역할로 유리하다.
의문의 섬광특성은 점멸을 사용해서 적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게 만든다. 근처 적에게 피해도 주고, 도주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진입기로도 쓸 수 있는 점멸의 잠재력을 잘 활용하자. 다만, 생각보다는 0.4초라는 공백동안 공격받는 화력도 만만찮은 편이고, 초은폐도 사이오닉 폭풍 등의 대상 비지정형 광역기는 막아주지 않기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점멸로 들이받으면 안되는 경우도 제법 있다. 또한 1.4초마다 점멸을 해주어야 하는 특성상 점멸 이외에 다른걸 하기 매우 힘들기 때문에[97] 단독으로 운영하거나 손이 덜 가는 보조 병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웬만큼 숫자가 모이지 않으면 대 지상 화력이 극도로 떨어지니 모으는 과정을 넘길 수단은 대비할 필요가 있다.
- 중재자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다니모스[WHITE]
| 중재자가 영웅 유닛이 되고 은폐장 범위가 넓어지며, 공중 유닛들의 보호막을 회복시킵니다. | ||
| 혜택 | 능력치가 대폭 향상되고 탐지 능력을 얻습니다. 보호막 재충전 능력을 얻어 주위 아군 공중 유닛들의 보호막을 지속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은폐장 범위가 100% 증가합니다. | |
| 불이익 | 모든 비용이 100%, 생산 시간이 167% 증가하고, 하나만 생산할 수 있습니다. | |
| 변화한 심판관[PAALL] | 마법 유닛과 거대 유닛을 상대하는데 특화된 공중 유닛입니다. 기존 중재자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으며, 모든 기술이 자동 시전되므로 마법 유닛보다는 일반적인 공격 유닛에 가깝습니다. | |
| 혜택 | 기본 공격이 사이오닉 유닛 상대로 추가 피해를 줍니다. 위상 전환 능력을 얻어, 단일 대상을 정지장에 걸린 것과 유사한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공허 환류로 적의 에너지를 소진시키고 중재자의 에너지를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황혼 포격을 켜면 공격할 때마다 에너지를 10 소모하여 30의 방사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 |
| 불이익 | 소환, 정지장을 사용할 수 없고 주위 아군 유닛들을 은폐시키지 않습니다. 에너지 재생 속도가 0%로 감소하여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습니다. | |
기본은 공허의 유산 캠페인 사양으로 생산시간이 약간 짧고, 정지장의 지속시간이 약간 길며, 은폐장 안의 유닛들은 비전투시 보호막 회복속도가 200% 증가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병력의 비전투 복원 속도를 보강해주며 일부 전투중 보호막 재생이 가능한 유닛의 탱킹을 강화해주며, 본진이 파괴되면 게임오버가 되는 임무가 많은 리터넌즈, 공허균열에선 정지장과 대규모 소환이 위기상황일 때 큰 도움이 되곤 한다.
다니모스 특성은 중재자를 영웅급 유닛[100]으로 만들어 더 비싼 가격으로 하나만 생산할 수 있는 대신 모든 능력치를 강화시키고 아군 공중의 보호막을 회복시키는 기능을 제공한다. 사거리와 공격력 증가는 어차피 전투유닛이 아닌 중재자라 큰 차이는 없고, 광역 보호막 재충전을 통해 파수기를 사용하기 힘든 스카이 조합의 유지력을 보강해주고, 특히 느린 모선, 우주모함과 발을 맞추기 어려운 빠른 공중유닛 위주의 조합을 보조하기 적합하다. 다만 보호막 재충전이 생각보다 에너지 소모량이 커서 실 운영시에 귀환과 정지장은 활용하기 어려워지고, 보호막 재충전을 배제하고 지상군을 보조하는 용도로는 은폐장 범위확장 이외에는 메리트가 적은편.[101] 8월 29일 패치로 탐지기가 추가되어 주병력 보조에서 더욱 메리트가 높아졌다.
변화한 심판관 특성의 공격력은 30(사이오닉 상대 60), 공업당 증가량은 3(사이오닉 상대 6). 자체적인 에너지 회복은 황혼 의회에서 완충 수정을 업그레이드해야 가능하며 적 에너지 유닛에 공허 환류를 사용하여 에너지를 빼앗고 그 에너지로 황혼 포격을 사용해 적을 쓸어버리는 광역 딜러가 된다. 마법유닛 견제도 자동시전 환류로 괜찮고 위상 전환 또한 자동시전이 가능해 전투가 시작하자마자 위협적인 적을 묶어놓고 잔챙이들을 쓸어버린 후 따로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상당히 유용하다. 다만 사거리가 긴 편은 아니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하지 못하면 죽기 쉬운 편. 참고로 스킬셋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상 중재자의 껍데기를 쓴 스2판 흑요석 파괴자로 바꾸는 특성이다.[102]
- 모선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심연의 블랙홀[WHITE]
|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간 적들이 조용히 사라집니다. | ||
| 혜택 | 소용돌이의 시전 사거리가 5 증가합니다. 소용돌이에 들어간 적 유닛은 초당 20(거대, 영웅 상대 40)의 피해를 받습니다. | |
| 불이익 | 모선의 광물 및 가스 비용이 200, 보급품 비용이 5 증가합니다. 시간 왜곡의 에너지 소모량이 25, 소용돌이의 에너지 소모량이 100 증가합니다. 소용돌이의 지속시간이 25% 감소합니다. | |
| 모선핵[PAALL] | 모선핵으로 초반 기지 방어를 도울 수 있습니다. | |
| 혜택 | 연결체에서 모선보다 적은 비용으로 모선핵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모선핵은 인공제어소가 있으면 생산할 수 있으며, 광자 과충전, 시간 왜곡, 점멸, 모선으로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선으로 업그레이드하면 광자 과충전이 대규모 순간이동으로 대체됩니다. | |
| 불이익 | 모선을 연결체에서 생산할 수 없고, 소용돌이의 에너지 소모량이 25 증가합니다. 모선핵을 모선으로 업그레이드할 때도 모선을 새로 생산하는 것과 동일한 비용 및 시간을 요구합니다. | |
기본 모선은 공허의 유산 캠페인의 탈다림 모선에 버금가는 무지막지한 스펙의 에픽 유닛으로, 체력과 보호막이 각각 1000에 평타가 탈모선만큼 강력하고, 대규모 순간이동[105] + 소용돌이 + 시간왜곡 + 점멸[106] 능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그만큼 생산 비용도 엄청나게 비싸 1000/1000/10에 달한다. 그 중에서도 기본 모선은 특히 모선의 유틸성과 CC 및 기동력을 페널티 없이 골고루 쓸 수 있게 되며, 또한 모든 모선 선택지 중 가장 싸고 빠르게 뽑아낼 수 있는 옵션이다. 그래서 1특과 경쟁하는 위치라지만 기본 모선 또한 상당한 경쟁력을 가진다.
심연의 블랙홀은 소용돌이를 강력한 광역기술로 바꿔준다. 초당 20의 피해는 꽤 높은 편이며 소용돌이의 지속시간을 생각하면 들어간 어지간한 유닛은 나오지 못하고 죽게 된다. 버티고 나올만한 혼종등을 정리할 준비만 잘 해두면 매우 좋다. 단점은 모선이 비싸진다는 것과 에너지 최대가 늘어나지 않는 패널일 때 소용돌이를 쓰면 다른 기술은 없는 셈이라는 것.[107] 소용돌이를 쓸 때마다 킬수가 그야말로 폭등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특성을 선택시 모선의 색상이 네라짐에 가까운 푸른빛을 띈다.
모선핵 특성은 모선보다 더 빠르게, 더 싼 비용으로 초반 기지 방어를 지원할 수 있게 한다. 광자 과충전은 군단의 심장 시절처럼 연결체에 시전할 수 있으며 시간 왜곡으로 적 공세를 효과적으로 무력화시킬 수 있다. 광자 과충전의 시전 사거리는 15이고, 에너지를 50 소모한다. 대신, 모선핵의 생산 비용은 100/50인데 모선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비용은 모선핵에서 차감되지 않으며[108] 군심 시절과 다르게 업그레이드 시간이 160초로 늘어났다.[109] 또한, 모선 상태에서는 소용돌이 에너지 증가 페널티만 남는다. 한때는 평타 사거리가 더럽게 짧아서 어택땅을 찍으면 앞서나가 저격당해 터져버리기 일쑤였으나 현제는 사거리가 다른 마법유닛들처럼 7로 상향되었다. 그래도 어그로가 최상위권이니 취급에 주의할 것. 가능하면 F2를 멀리하는 것이 좋다.
2. 탈다림
리터넌즈 탈다림의 방어 구조물은 총 2종이다. 플레이어가 찍어야 할 방어 구조물 관련 고급 업그레이드는 없다.리터넌즈 탈다림에게는 케이다린 초석이 없어 방어타워를 배터리와 캐논밖에 지을 수 없다. 그 때문에 타워링 특화 패널이 아니라면 유닛 없이 타워만으로 버티는 기방은 전 종족 최약체. 물론 이것도 그나마 보호막 충전소라도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캠페인이나 협동전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라는 게 함정이다(...).
굳이 탈다림으로 기방을 하고 싶다면 유닛으로 보조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제련소나 관문같은 튼튼한 생산/업글 구조물로 입구를 막고 그 뒤에 배터리와 캐논을 깐 뒤 차량 용병과 교란기를 붙이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더욱 강력한 광역딜을 위한 승천자, 공대지 공성능력에 치중해 공대공이 취약한 공세를 저격할 헬의 천사 등 적의 공세를 봐서 다른 유닛을 추가한다.
리터넌즈 탈다림은 나머지 3종족과 달리 마법유닛 전반에 한꺼번에 적용되는 에너지 업그레이드가 없다. 탈다림 모선이나 탈다림 예언자같이 마법 의존도가 큰 유닛을 다룰 때 주의할 것.
2.1. 관문
- 숭배자(탈다림 광전사)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맹목적인 돌진[WHITE]
| 자폭 유닛에 가깝게 바뀝니다! | ||
| 혜택 | 치명적인 돌진 연구가 완료된 상태로 시작합니다. 숭배자가 죽을 때, 치명적인 돌진 효과를 2번 발생시킵니다. | |
| 불이익 | 체력이 80, 공격력이 4 감소합니다. | |
| 광신자 (영혼 제련)[RE] | 공격력이 감소하지만, 죽으면 주위에 있는 기계 유닛을 강화합니다. | |
| 혜택 | 숭배자 대신 광신자를 생산할 수 있고, 치명적인 돌진 연구가 피의 보호막 연구로 대체됩니다. 광신자는 한 번에 2기씩 생산되고 더 튼튼합니다. 광신자가 죽을 때, 주위에 영웅이 아닌 아군 기계 유닛의 공격력과 공격 속도를 강화시킵니다. 10중첩마다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속도가 22% 증가합니다. | |
| 불이익 | 광신자는 돌진이 없으며, 이동 속도가 느리고 공격력이 약합니다. | |
| 광신자 (내면의 어둠)[BOOST1] | 숭배자에 비해 공격력이 약하지만, 적을 느리게 만들 수 있습니다. | |
| 혜택 | 숭배자 대신 광신자를 생산할 수 있고, 치명적인 돌진 연구가 피의 보호막 연구로 대체됩니다. 광신자는 한 번에 2기씩 생산되고 더 튼튼합니다. 광신자는 지상 및 공중 유닛을 공격할 수 있으며, 기본 공격으로 어둠을 퍼뜨려 적의 공격력 및 이동 속도를 일시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 |
| 불이익 | 광신자는 돌진이 없으며, 이동 속도가 느리고 공격력이 약합니다. | |
기본은 겉보기엔 보호막과 공격력만 증가한 일반 광전사 같지만, 죽음의 의회에서 치명적인 돌진 업그레이드시 돌진 종료후 최대 4유닛에게 대미지 50짜리 죽창을 꽂는다. 이 기술은 공중,은폐/잠복 유닛에게도 피해를 입힐수 있다. 돌진중 및 돌진 종료후 3초동안 모든 피해감소 80% 효과도 있기 때문에 탱킹도 제법 된다.
맹목적인 돌진은 소모성 유닛에 가깝게 만들어준다. 공격력을 깎아 지속 생존시의 전투력을 깎고, 체력도 1/3이 날아가는 관계로 돌진의 피해감소가 없는 기간에는 무조건적으로 죽는다고 봐도 될 정도로 생존력이 감소하지만 그 댓가로 강력한 돌진의 다중 타격 효과가 돌진 사용까지 총 3번 발동하므로 빠르게 적을 줄이고 시작하는데 유리한 탈다림다운 극화력 유닛이라고 할 수 있다. 어차피 탈다림에게는 댈람 광전사처럼 숭배자를 살려 계속 운영할 수단이 없고, 체력 80차이로 붙는 숭배자가 살 가능성은 뒤로 갈수록 크게 낮아지는 관계로 어차피 죽을 거 화력을 확실하게 밀어넣어 후열 병력을 보호하는데 이쪽이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단점은 숭배자가 주력으로 굴러야 하는 초반에도 소모되기 쉽다는 점. 또한 적의 유지력이 극단적으로 높아지는 도전모드 7단계 등의 돌연변이 구성에는 불리할 수 있다.
광신자 (영혼 제련) 특성은 협동전 알라라크 1위신 '영혼 장인'과 비슷하나 최대스택이 20이나 되는 대신 스택당 증가량이 2.5%로 낮다. 적용되는 기계 유닛에는 테란 용병도 포함되며, 인구수 2이하의 유닛에게는 스택이 2배로 들어간다. 어차피 유지력이라곤 눈곱만치도 없는 탈다림 특성상 튼튼한데다 온갖 기술도 다 받아주면서 아군 병력 강화까지 되니 매우 강력하다. 광신자의 공격력은 10으로 협동전보다 상향된 상태.
스택이 적용되는 조건은 간단하다. 유닛의 공격으로 인해 손실되어야 한다. 팀킬은 되지만 궤도 폭격에 의해 죽거나 소환 중에 수정탑의 동력을 끊어 죽으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광신자에게서 가장 가까운 유닛에게 쌓이기 때문에 여러 유닛을 혼합한다면 자연스레 사거리가 짧아 광신자와 동행하기 쉬운 유닛부터 쌓인다.
괴멸기와의 시너지를 위해 10스택당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속도 증가 효과가 붙었으며, 20스택 풀스택시 50% 정도가 된다. 탈다림 모선 차별화 특성 3번의 경우, 최대스택이 30스택인 것이 반영되어 15스택당으로 적용된다.
광신자 (내면의 어둠) 의 경우, 광신자의 공격력이 영혼 제련 쪽보다 미세하게 증가해 14가 되며, 공격을 통해 적에게 공격력, 이동 속도 40% 감소 디버프를 준다. 대량생산 고기방패의 광신자 치고는 화력에도 어느 정도 기여할 수 있게 되며, 적의 공격력을 깎아먹을 수 있는 점은 좋으며 이 어둠이 단일 대상이 아닌 주변 전이가 되어서 비교적 다수에게도 생각외로 수월하게 걸 수 있다. 다만 화력은 그래봐야 광신자고, 사거리가 짧으니 그렇게 대랑으로 운영하기는 애매한데 또 애매한 수를 운영하면 어둠의 지속시간이 굉장히 짧은 편이라 cc가 체감이 잘 안된다. 초중후반 계속해서 뽑아서 본대를 강화하는 2특 광신자와 달리 초중반에는 유용할 수 있으니 후반으로 갈수록 훨씬 좋은 cc기와 압도적인 화력으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탈다림에게는 그닥 어울리지 않는 특성. 도전모드 고난이도에서 적 영웅의 강력한 평타를 억제하는 용도를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탈다림은 단일 유닛 찍어 죽이는데는 귀신인 승천자가 있으며 같은 용도로는 공격에 에너지를 안 쓰는 예언자가 있다.(...) 그래도 공중 공격이 가능하다보니 어느 정도 지대공 탱커로 사용할 수 있어 승천자나 분노수호자같은 고급 유닛들을 지키는데 공헌할 수 있다.
- 교란기(탈다림 파수기)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다용도 모듈[WHITE]
| 역장을 사용하지 않는 플레이어에게는 최고의 편의성을 갖춘 특성입니다. | ||
| 혜택 | 영구 은폐 상태가 되고, 탐지 능력을 얻어 은폐하거나 잠복한 유닛을 볼 수 있습니다. | |
| 불이익 | 보급품 비용이 1, 역장 에너지 소모량이 150 증가합니다. 체력이 20, 보호막이 50, 목표 고정의 추가 피해량이 5% 감소합니다. | |
| 광역 공유[RE] | 피해 증폭 시너지를 잃지만, 사거리 증폭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 |
| 혜택 | 파수기와 동일한 기본 공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야 공유의 사거리 증가량이 1 증가합니다. | |
| 불이익 | 목표 고정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
| 교란 역장[BOOST1] | 역장이 소규모의 중장갑 지상 유닛들을 처리하는데 특화됩니다. | |
| 혜택 | 체력이 30, 초기 에너지량이 25 증가합니다. 역장이 시전된 자리에 있는 적들을 정지 상태로 만들고, 잠시 후 그 유닛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 |
| 불이익 | 보급품 비용이 1 증가하고, 역장 지속 시간이 3초로 감소합니다. | |
기본 교란기는 시야 공유로 인한 사거리 증가량이 1이고, 목표 고정의 추가 피해량이 20%로 원본보다 낮다. 그래도 유지력을 사거리와 화력으로 뽑는 탈다림 특성상 안 뽑기는 아쉬운 유닛. 허나 역장도 영 쓸모가 거의 없는지라[118] 계륵같은 점이 없지 않다.
2024년 8월 10일 패치로 파수기처럼 '정화(퍼지)' 능력이 추가되었다. 덕분에 기본,1특 교란기도 적을 처치할수 있게된건 덤.
다용도 모듈 특성은 협동전 알라라크처럼 교란기가 탐지 및 영구 은폐를 할 수 있게 해준다. 관리 편의성을 크게 강화하는 대신 능력이 더 약해지고 탐지당하면 그대로 녹을 수준이 된다. 탐지기는 병력 후방에 있는 경우가 많은 교란기 특성상 활용도가 관측선과 예언자에 비해 적다. 협동전의 교란기와 달리 인구수가 2로 늘어난다는 점도 소소한 단점. 그래도 은폐덕분에 생존율은 좋다.
광역 공유는 교란기에 기본 공격이 생기고, 주변 유닛들의 사거리를 2 증가시킨다. 목표 고정을 완전히 잃기 때문에 사거리 1 추가를 통해 전방위적으로 안정적으로 싸우되 소수 단일에게 비교적 위력을 잃을 지, 사거리 1로 접근은 조금 허용해도 피해 증폭의 위력을 십분 살릴지는 취향의 영역. 사실상 무기는 목표 고정도 없는데 무기도 없으면 관리가 힘들어서 준 것에 가깝다.
교란 역장의 피해량은 40(중장갑 대상 100)이며, 공업당 +4(중장갑 상대 +10)만큼 오른다. 소규모 정지장+광역기 역할을 하며, 특히 초반에 대응 수단이 많지 않은 지상 중장갑 대물량 유닛인 불곰과 용기병등이나 적진에 퍼져있는 공성전차들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후반으로 갈수록 승천자등의 타 광역수단에 비해 우선순위가 낮아 다루기는 번거로우면서도 화력을 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짧은 정지장+지상 저티어 물량처리력이 의외로 효율이 높고, 리터넌즈 탈다림은 굳이 승천자나 선봉대를 고집할 필요는 없기에 조합에 따라선 끝까지 사용될수도 있다.
- 학살자(탈다림 추적자)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광역 입자 분열'[WHITE]
| 단일 대상 피해량이 대폭 감소하지만 기본 공격으로 넓은 범위에 피해를 주며, 점멸을 꾸준히 사용하지 않아도 온전한 성능을 내기 쉽습니다. | ||
| 혜택 | 사거리가 1 증가합니다. 무기가 한 번에 2번 발사되며, 넓은 범위에 방사 피해를 줍니다. | |
| 불이익 | 기본 공격력이 6, 공격 속도가 32% 감소합니다. 위상 점멸이 일반 점멸로 변경되어 다음 공격을 강화시켜주지 않습니다. 점멸 재사용 대기시간이 30초로 증가합니다. | |
| 비겁한 전술[RE] | 탐지기가 없는 적을 일방적으로 공격하며, 따로 컨트롤하지 않아도 강력합니다. | |
| 혜택 | 학살자의 사거리가 1, 공격 속도가 44% 증가합니다. 위상 장갑 효과가 끝나면, 다음 6초 간 은폐 상태가 되고 받는 피해량이 50% 감소합니다. | |
| 불이익 | 위상 점멸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20초로 증가하고, 다음 공격을 강화시켜 주지 않습니다. | |
| 파괴 점멸[BOOST2] | 반드시 앞점멸을 해야만 제 성능을 발휘합니다. 약한 적 병력은 순식간에 학살하며, 강력한 적들을 상대로도 최소한의 성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
| 혜택 | 학살자가 위상 점멸을 사용하면, 도착 지점 가까이 있는 무작위 적 4기에게 기본 공격력의 400%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 |
| 불이익 | 위상 장갑은 위상 점멸을 사용했을 때만 발동합니다. 위상 점멸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8초로 증가하고, 다음 기본 공격을 강화시켜주지 않습니다. | |
기본 학살자는 협동전 알라라크 사양과 거의 동일하나, 위상 점멸 직후의 공격력의 보정치가 2배가 아니라 6배다. 점멸은 기본 제공되고 자동 시전을 켤 수 있으며, 위상 장갑만이 연구가 필요하다.
2025년 2월 26일 패치로 추적자처럼 자동시전이 추가되었다.
광역 입자 분열은 기존의 '공허에 걸치는 점멸'에서 교체된 특성. 한방딜을 강화시키던 컨셉에서 반대로 광역딜을 챙기는 컨셉으로 변경되었다. 적당량 운영하면 지상은 그럭저럭 광역딜을 하고, 대공은 이런 유닛이 대부분 그렇듯 관문 유닛치고 강하다.
비겁한 전술 특성은 순간 딜링을 지속딜링으로 대체하고 편의성과 생존력을 확보하는 특성이다. 위상 장갑 무적 2.5초 + 은폐 피해 감소 6초로 위상 장갑의 재사용 대기시간인 8초마다 계속 사이클이 돈다. 다만 점멸은 정말 비상 탈출기 이상의 용도를 할 수 없게 된다.
파괴 점멸은 앞점멸 특화 특성.[122] 점멸로 발동하는 공격의 사거리는 5.75이며, 이름대로 약한 적들을 학살하게 된다. 학살자를 소모적으로 운영하는 유닛으로 탈바꿈하는 특성. 대부분의 전투는 18초면 끝나게 마련이며 아니더라도 위상 장갑 4초 이후 최전방에 던져진 학살자가 14초간 아무 보조 없이 살아남을 가능성은 없으므로 소모는 꽤나 증가하지만, 위상 장갑이 있는 동안 확실히 화력을 흡수해서 후열이 딜할 시간을 벌면서 자신도 폭딜을 쏟아부으니 생각보다 마냥 소모적이지는 않은 편이다.
- 처단자(탈다림 사도)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약자 싹쓸이[WHITE]
| 체력이 낮은 경장갑 유닛들을 쓸어버립니다. | ||
| 혜택 | 분열 충격파 업그레이드가 연구된 상태로 시작하고, 분열 충격파가 연쇄 피해로도 표식을 남깁니다. | |
| 불이익 | 처단자의 기본 공격력이 6, 공격 속도가 22% 감소합니다. | |
| 속사포[RE] | 탈다림 해병이 됩니다. | |
| 혜택 | 처단자의 사거리가 1, 공격 속도가 45% 증가합니다. | |
| 불이익 | 처단자의 공격력이 3(경장갑 상대 4) 감소합니다. 분열 충격파를 연구할 수 없습니다. | |
| 확산 충격파[BOOST2] | 지상 중장갑 유닛 상대에 특화된 유닛으로 역할이 변경됩니다. 완전히 바뀐 분열 충격파 업그레이드는 남은 체력이 충분한 적을 대상으로 공격할 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
| 혜택 | 보호막이 30, 이동 속도가 18%, 사거리가 2 증가하고, 경장갑 추가 피해가 중장갑 추가 피해로 변경됩니다. | |
| 불이익 | 가스 비용이 25 증가하고 공격 속도가 17% 감소하며, 공중 유닛을 공격할 수 없습니다. 공명 이동이 짧게 끝납니다. 공격이 즉시 적중하지 않고 투사체를 날려 피해를 줍니다. | |
| - 분열 충격파 업그레이드의 효과가 변경됩니다. 해당 연구를 완료하면 공격 대상이 처단자의 공격에 3회 적중될 때마다 주위에 피해를 주며, 추가 피해가 핵심 대상을 대상으로 변경됩니다. | ||
기본은 일반 사도와는 달리 투사체가 없는 즉발딜이고, 이동 기술은 디버프를 묻히지 않고 지속시간이 매우 짧다. 점멸과 비슷한편. 죽음의 의회에서 분열 충격파 업그레이드시 평타로 대상에게 표식을 남기고, 표식을 남긴 적을 처치시 주변 4기의 적에게 연쇄피해를 입히는식으로 물량처리력이 올라간다.
약자 싹쓸이는 적의 저티어 유닛 물량 처리에 특화된 특성. 연쇄피해로도 표식이 남아 때물량 처리를 위해 비싼 승천자나 선봉대를 뽑을 필요 없이 저티어 관문유닛만으로 처리가 가능해진다. 초반에 오는 저글링, 맹독충, 해병 개떼는 소수의 처단자만으로도 다 쓸어버릴 수가 있다. 게임 중반까지 킬 수가 100기는 가뿐히 넘길 정도로 약자 멸시라는 본연의 컨셉을 제대로 살리는 특성. 다만 갑자기 한 번에 많은 적을 죽일 때 엄청난 렉이 발생하니 컴 사양이 안 좋다면 단단히 각오하고 써야 한다.
속사포 특성을 쓰면 처단자가 프로토스판 해병처럼 된다. 분열 충격파가 사라지고 주특기인 경장갑 처리능력을 대폭 깎기 때문에 크게 좋은 특성은 아니지만 근접유닛이라 지나치게 소모가 큰 숭배자 대신 전열에서 화력을 내는 유닛으로는 쓸만한 편.
확산 충격파 특성을 선택하여 변경되는 분열 충격파의 피해량은 40(핵심 대상[핵심] 120)이며, 2.5의 피해 반경을 가진다. 충격파의 물량처리력도 좋고, 핵심대상 상대 대미지가 괴랄해서 대지상 주력딜러로 사용되지만, 처단자의 어그로가 꽤 높기 때문에 적 지상유닛이 없을시엔 앞으로 가다가 공중유닛들에게 점사당하는점은 주의해야한다. 처단자 한 마리가 3연타를 먹일 필요 없이 서로 다른 처단자들이 같은 타깃을 공격해서 3타를 쳐도 분열 충격파가 발동되니 이 특성을 골랐으면 분열 충격파가 자주 빨리 발생하도록 어느 정도는 넉넉하게 머릿수를 갖춰주는 것이 좋다.
- 승천자(탈다림 고위 기사)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4>압도적인 힘[WHITE]
| 승천자를 영구적으로 강화할 수 있습니다. | ||
| 혜택 | 제물을 사용하면 일정 시간 동안 에너지를 빠르게 회복하고, 승천자의 기본 공격 피해량이 25%, 능력 피해가 10%만큼, 보호막이 100만큼 영구히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최대 10회 중첩됩니다. | |
| 불이익 | 가스 비용이 50, 보급품 비용이 1 증가합니다. 혼돈의 조율을 연구할 수 없고, 사이오닉 구체의 에너지 소모량이 25 증가합니다. 제물을 숭배자와 광신자에게만 사용할 수 있으며, 제물의 대상이 처치됩니다. | |
| - 광신자는 숭배자 차별화 특성을 통해 생산할 수 있습니다. 광신자 (영혼 제련)을 선택한 경우, 제물이 된 광신자는 아군 기계 유닛을 강화하지 않습니다. - 제물 사용 시, 숭배자가 광신자보다 에너지를 더 오랫동안 많이 회복시키며 보호막도 함께 회복시킵니다. | ||
| 티페르의 가르침[RE] | 사이오닉 구체가 화면 밖에 있는 적 공세를 찢습니다. | |
| 혜택 | 승천자의 공격 및 능력 시전 사거리가 2 증가합니다. 사이오닉 구체의 이동 거리가 50% 증가합니다. | |
| 불이익 | 사이오닉 구체 에너지 소모량과 재사용 대기시간이 2배 증가합니다. 정신 폭발과 제물 재사용 대기시간이 90초로 증가합니다. | |
| 테라진 집정관[BOOST3] | 에너지가 소진된 승천자를 집정관으로 재활용하게 됩니다. | |
| 혜택 | 승천자의 초기 에너지가 50 상승합니다. 승천자 두 명을 희생하여 테라진 집정관을 탄생시킬 수 있습니다. 테라진 집정관은 기본 공격으로 정신 폭발을 사용합니다. | |
| 불이익 | 혼돈의 조율을 연구할 수 없으며, 제물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
| - 테라진 집정관의 정신 폭발은 승천자의 정신 폭발보다 사거리가 짧으며, 공격 속도가 느립니다. 테라진 집정관의 정신 폭발로 구조물을 공격할 경우 절반의 피해를 줍니다. | ||
기본은 공허의 유산 사양의 승천자이며 제물 사용시 체력당 마나회복량이 훨씬 높다. 대신 제물의 재사용대기시간이 20초로 긴편. 용병의무관을 뽑아두면 생체유닛 한정 무한으로 마나를 회복할 수 있다. 정신 폭발에 자동 시전이 있는데, 사용할 경우 에너지가 있는 적에 대해서는 자동으로 정신 폭발을 사용한다.
압도적인 힘 특성은 협동전 알라라크의 승천자에게 있는 그 업그레이드 맞다. 다만 에너지를 한번에 회복하지 않고 에너지 회복 속도가 올라가며, 스택당 피해 증폭량이 10%로 낮다. 그리고 죽음 효과를 가진 숭배자 1특성, 광신자 (영혼 제련) 특성일 경우에는 제물로 처치된 대상이 죽음 효과를 발동하지 않는다. 대신 기본 공격력도 강화되기 때문에 기본 화력 보장 측면에서는 상당히 보완되었다. 악신의 황혼처럼 플레이시간이 긴 임무에서 좋다. 숭배자를 제물의 대상으로 쓰면 광신자를 제물로 쓸 때의 2배의 에너지를 회복하며 보호막도 회복한다.
티페르의 가르침은 사이오닉 구체의 이동거리를 1.5배로 늘려주기 때문에 적 물량 처리, 적 방어선 갉아먹기 등 이를 통한 활용처가 많다. 대규모 공세방어에는 정말 좋지만 에너지 소모량이 늘어나고 정신 폭발 사용이 힘들기 때문에 더 많은 승천자 내지는 추가 화력보조를 요구한다.
테라진 집정관은 승천자의 포지션을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회복하며 수량을 유지하는 마법 유닛이 아닌 에너지 소모 후 합체한 후 재생산하는 유닛으로 바꾼다. 승천자의 아이덴티티인 제물이 삭제되며 탈다림에게는 완충 수정 연구가 없기 때문에 에너지 수급량이 래더 고위기사처럼 되어서 타 승천자들처럼 일정 수량을 유지하여 지속적으로 마법을 사용하지 않고 래더 고위기사처럼 마법을 다 사용하면 합체하고 승천자는 재생산해야 한다. 지속적으로 마법의, 특히 사이오닉 구체를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선 적합하지 않지만 일반적인 공격 상황에서는 오히려 건물에는 거의 영향이 없는 승천자보다는 우수한 성능을 낼 수 있으며, 전반적으로 광물의 소모처는 널려있지만 일정 수준에 다다르면 가스의 소모처는 딱히 많지 않은 탈다림의 가스 소모처 역할을 한다.
- 피의 사냥꾼(탈다림 암흑 기사)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예정된 죽음[WHITE]
| 적이 이미 죽어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 ||
| 혜택 | 피의 사냥꾼의 무기 사거리가 근접에서 1로 변경됩니다. 피의 사냥꾼의 보호막이 80 증가하고, 최대 3회까지 충전되는 점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점멸을 사용하면 피의 사냥꾼이 잠시 무적 상태가 되고 이동 경로에 있는 적들을 짧게 기절시키며, 기절이 끝날 때 12(핵심 대상[핵심] 상대 30)의 피해를 입힙니다. 공허 폭발을 연구하면 점멸 충전 시간이 감소합니다. | |
| 불이익 | 피의 사냥꾼의 공격 속도가 42% 감소합니다. 공허 정지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
| 무의 영역[RE] | 공허 정지장으로 먼 거리에서 적진을 지속적으로 갉아먹는 유닛으로 변경됩니다. | |
| 혜택 | 피의 사냥꾼의 공허 폭발 연구가 기본으로 적용됩니다. 공허 정지장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60% 감소하고 광란을 무시하며, 시전 가능한 모든 대상에게 자동 시전합니다. | |
| 불이익 | 기본 공격력이 20, 공허 정지장의 지속 시간이 62.5% 감소합니다. 공허 폭발의 피해량이 50 감소합니다. | |
| 최전방 사냥꾼[BOOST3] | 숭배자 차별화 특성 선택으로 인해 근접 전사 역할이 비게 될 경우, 이 특성이 적용된 피의 사냥꾼이 표준적인 근접 전사 역할을 수행해 줍니다. | |
| 혜택 | 광물 비용이 25, 가스 비용이 75, 생산 시간이 17초 감소합니다. | |
| 불이익 | 은폐할 수 없고, 탐지 및 공허 정지장이 비활성화됩니다. | |
| - 공허 폭발 업그레이드가 공허 걸음 업그레이드로 대체됩니다. 해당 연구를 완료한 상태에서 피의 사냥꾼이 현재 보호막이 절반 이하일 때 피해를 받으면 5초 간 받는 피해가 무효화되지만 스스로의 이동 속도가 30% 감소합니다. 이 효과는 15초에 한 번만 발동합니다. | ||
기본은 공허의 유산 사양에서 공허 정지장에 추가효과를 붙인 특성이다. 승천자 기록보관소에서 공허 폭발 연구시 정지장이 풀릴 때 150(구조물 상대 350)의 피해를 줄 수 있다. 자동시전 상태이지만 탐지기를 지닌 유닛, 구조물에게만 자동 시전을 하므로 상황에 따라 약간의 수동 시전이 필요하다. 공허 정지장은 혼종이나 히오스같은 영웅유닛은 묶지 못하지만 탐지기 효과는 제거할 수 있어 사실상 수가 많이 모자라거나 적의 탐지기가 안 보이는 곳에 있거나[134] 피의 사냥꾼의 수를 아득히 넘는 수가 오거나, 혹여 은폐를 해제하는 기술에 휩쓸리지만 않으면 사실상 초은폐 상태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적진이 테란일 경우 스캔도 쓰기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의외로 공허 폭발에는 범위 피해도 있지만 공세는 공허 정지장이 걸린 적을 무시하고 진군하는 경우가 많아서 효과 보기 어렵다.
예정된 죽음 특성은 협동전 제라툴의 공허 기사를 열화시켜 가져왔다고 보면 된다. 점멸의 무적 시간은 2.5초이며 재사용 대기 시간은 12초, 공허 폭발 업그레이드 이후엔 6초. 공허 기사보다 많은 수를 모으기 유리하기 때문에 피해량이 꽤 낮은 편이고, 유효한 화력을 낼 만큼 모으기에는 피의 사냥꾼의 용도가 많이 제한돼서 부담되고, 소수를 섞어 스턴용으로 쓰기에는 손이 많이 가는데다 모선으로 블랙홀을 쓰거나 아예 화력으로 찍어 누르면 간단한 탈다림 특성상 미묘한 특성...이었으나, 사거리 1이 생기고 최대 충전횟수가 3회로 증가한후론 지상한정 근접 올라운더 면모를 보이고 있다.[135]
무의 영역은 공허 정지장 특화 특성. 피의 사냥꾼의 공허 정지장이 광란을 무시하게 되어 울트라리스크에도 걸 수 있게 되고, 자동 시전 조건이 '최대 체력 50 이상' 이거나 '최대 보호막 40 이상' 이거나 '관측선'이 되어 조건을 만족시키면 자동 시전이 된다. 대량의 피의 사냥꾼으로 적 공세를 통째로 묶어가며 갉아먹거나 비슷한 방법으로 공성을 할 수도 있다. 다만 평타 화력이 많이 나빠지며 쿨타임에 비해 지속 시간이 많이 줄어들고 아무데나 다 쓰기 때문에 탐지기만 잡는 능력이 떨어진다.
최전방 사냥꾼은 피의 사냥꾼을 숭배자나 프로토스의 복수자 포지션으로 만들어준다. 가스를 많이 먹는 점이 많이 상쇄되어 비교적 다수를 생산할 수 있으며, 위상 장갑과 비슷한 효과를 얻어 내구성이 상대적으로 좋아진다. 숭배자가 1특은 아예 준 자폭유닛임을을 전제로, 2특과 3특 또한 근접 전사 역할을 하긴 하지만 2특 또한 좀 죽어서 기계 유닛을 강화할 것을 전제로, 3특은 다수를 생산하기엔 효율이 좋지 않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서 이 특성을 선택하여 섞어주면 적절한 화력 흡수와 함께 괜찮은 딜링을 낼 수 있는 범용성이 좋은 특성. 바닐라 피의 사냥꾼이 원체 강력한 유닛이긴 하지만 후열 유닛이 가스를 다량 쓰는 조합이라면 다소 빠른 타이밍부터 이 특성을 써서 딜탱으로 쓰는 것 또한 꽤나 유효하다.
2.2. 로봇공학 시설
- 관측선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젤나가 감지기[WHITE]
| 이동 속도가 느린 유닛들과 조합할 때 적절합니다. | ||
| 혜택 | 관측선이 먼 거리에서 적 유닛 위치를 드러냅니다. 탐지 범위가 1 증가합니다. | |
| 불이익 | 이동 속도가 33% 감소합니다. | |
| 충실한 감시자[REEXP2] | 감시 모드가 비약적으로 향상됩니다. | |
| 혜택 | 관측선이 보급품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관측선이 감시 모드일 때, 시야와 탐지 범위가 20% 증가합니다. | |
| 불이익 | 가스 비용이 25 증가합니다. 감시 모드가 아닐 때 시야와 탐지 범위가 1 감소합니다. | |
| 긴급 탐지[BOOST3] | 급하게 탐지기가 필요할 경우 유용하지만, 관측선을 미리 생산해서 데리고 다니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
| 혜택 | 생산 시간이 80% 감소하고, 생산 직후 또는 감시 모드 해제 직후 8초 동안 '긴급 탐지' 효과를 얻습니다. 긴급 탐지 상태에서는 이동 속도가 100% 증가하고 받는 피해가 절반으로 감소하며, 시야가 1 증가합니다. | |
| 불이익 | 광물 비용이 50 증가합니다. 감시 모드로 전환하는 데 더 오래 걸립니다. | |
기본은 가스값이 25 줄어든것 말곤 큰 차이가 없지만, 래더와 협동전과는 달리 F2에 잡히지 않는다.
젤나가 감지기 특성은 감지탑 능력을 주는 특성. 이쪽 특성은 감지탑의 범위가 매우 넓어서 적들의 병력 규모를 미리 파악하기 쉽지만, 속도가 빠른 조합과는 발이 안 맞아 고생할 수 있다. 게임 특성상 플레이를 반복할수록 시간에 따라 규모를 짐작할 수 있는 공세, 구성이 변하지 않는 적 기지 병력때문에 감지탑 능력이 별로 쓸모가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충실한 감시자 특성은 감시 모드를 크게 강화하는 대신 이동모드를 약화한다. 병력과 함께 움직이는 용도로는 부적합하지만 감시 모드의 시야가 굉장히 넓어 공세 경로에서 멀찍히 뿌려놓고 패널을 투하하는 용도로 사용할 때 좋다. 이 경우 주 병력에 탐지기가 필요하다면 손이 좀 가더라도 예언자를 기용하거나, 미리 교전 예정지 인근에 관측선을 감시모드로 뿌려놓자. 탐지기를 교란기 1특으로 메울 수 있는 탈다림 특성상 프로토스의 동일 특성보다 탐지기 문제에선 자유로운 편.
긴급 탐지는 이름 그대로 급하게 탐지기가 필요할 때 빠르게 소환하여 본대에 합류하는 특성이다. 다만 탈다림의 탐지기는 교란기 1특성이나 피의 사냥꾼도 있어서 프로토스에 비해 잘 안쓰이는편.
- 전쟁 분광기(탈다림 차원 분광기)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모방 차원 저장소[WHITE]
| 다수의 지상 유닛을 원하는 지점에 투입할 수 있습니다. | ||
| 혜택 | 전쟁 분광기의 보호막이 300 증가하고, 수용량이 4배 증가합니다. 유닛을 들일 수 있는 거리가 증가하고, 빠르게 내보낼 수 있습니다. | |
| 불이익 | 광물이 비용이 250, 보급품 비용이 2 증가합니다. 위상 모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공격 속도가 50% 감소합니다. | |
| 강화 차원포[REEXP2] | 언제든지 광자포보다 강력한 병기로 변할 수 있습니다. | |
| 혜택 | 전쟁 분광기의 체력과 보호막이 50 증가하고, 공격 속도가 50% 증가합니다. 위상 모드에서도 공격할 수 있고, 위상 모드에서는 공격력 및 사거리가 증가합니다. | |
| 불이익 | 광물 비용이 50 증가하며, 모드 전환 속도가 감소합니다. 수송 모드가 이동 모드로 대체됩니다. 유닛을 들일 수 없습니다. | |
| - 로봇공학 시설에서 왕복선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유닛을 수송하려면 왕복선을 사용해야 합니다. | ||
| 간이 함대[BOOST4] | 초반을 위한 공중 유닛이 됩니다. 공격력 업그레이드 효율이 낮고 방사 피해가 없어 게임 후반에는 위력이 떨어지며, 수송 편의성이 크게 감소합니다. | |
| 혜택 | 체력 및 보호막이 50, 사거리가 1, 기본 공격력이 31 증가합니다. 전쟁 분광기가 입힌 피해량의 20%만큼 보호막을 회복합니다. | |
| 불이익 | 전쟁 분광기의 공격이 대상 방어력에 2배로 영향을 받습니다. 위상 모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수송 모드가 이동 모드로 대체되어 유닛을 들일 수 없습니다. 광물 비용이 50, 보급품 비용이 1 증가합니다. | |
| - 로봇공학 시설에서 왕복선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왕복선은 차원 분광기보다 생산 시간이 짧습니다. | ||
기본 전쟁 분광기는 협동전 알라라크의 그것과 유사하나, 광물값이 150이고, 동력장의 반경은 차원 분광기의 것과 같이 좁다. 이론상으로는 협동전에서처럼 분노수호자로 쏠리는 대공 공격을 대신 받아내는 등의 목적으로도 쓸 수 있겠지만, 우주관문과 함대 유닛 로스터가 매우 풍부한 리터넌즈 탈다림이 굳이 그런 짓에 의존할 이유는 적다. 가스가 부족할 때 고려할 선택지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리터넌즈 탈다림은 대부분 장기적으로 광물 소모율이 높고 가스유닛은 모이는 경향이 있다.
모방 차원 저장소는 전쟁 분광기의 수송 능력을 극대화한다. 대신 위상 모드를 봉인하기 때문에 수송만 할 수 있게 된다.
강화 차원포는 전쟁 분광기를 진짜 전투 유닛으로 쓸 수 있게 한다. 사거리가 10, 공격력이 24(+업당 2)이고, 분광기가 인구수도 낮고 광물밖에 먹지 않으면서 대공까지 되기 때문에 거의 광물 소모용 해방선마냥 운영할 수 있다. 다만 그래봐야 맷집은 조금 나은 분광기라는 점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공격 속도 증가 효과는 이동모드의 공격속도를 고정모드와 같게 바꿔주는데, 그래봐야 화력이 광신자급으로 저열하니 있으나 없으나 큰 차이는 없다. 수송이 필요할 때는 왕복선이나 모선을 활용해야 한다. 참고로 원판이 비전투유닛 이다보니 광신자의 강화 효과를 받지 않는다.
간이 함대는 전쟁 분광기가 날아디는 용기병이 되는 특성. 광물 단일 유닛이면서 적당한 맷집과 사거리, 대미지, 기동성까지 갖춘 완소 유닛이 된다. 방어력 영향을 2배나 받는다곤 하나 체감될만한 유닛은 거의 없고, 은근히 느린 공격속도와 방사피해가 없는탓에 물량처리력이 안좋은 게 더 체감되는편. 강화 차원포와 비교하면 1 더 높은 인구수와 살짝 낮은 사거리, 굳이 모드 전환을 하지 않아도 되는 편의성 정도가 차이점이다.
- 선봉대(탈다림 불멸자)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융합 확산포[WHITE]
| 화력을 대가로 광역 피해 범위가 크게 증가합니다. | ||
| 혜택 | 공격 속도가 15%, 방사 피해 반경이 125% 증가합니다. | |
| 불이익 | 발사 수가 절반으로 감소합니다. | |
| 군주가 원하는 속죄[TIFU] | 죽는 순간까지 적에게 막대한 화력을 쏟아붓습니다. | |
| 혜택 | 광물 비용과 가스 비용이 50 감소하고, 생산 시간이 30% 감소합니다. 공격 및 이동 속도가 25% 증가하고, 전투가 격렬해질 때마다 공격 속도가 35%씩 더 증가합니다. - 피해를 받은 후 10초간 - 남은 보호막이 없을 경우 | |
| 불이익 | 사거리가 3 감소합니다. | |
| 추적포[BOOST4] | 매우 유연한 장거리 공격 유닛입니다. | |
| 혜택 | 무기가 재설계되어 사거리와 공격 속도가 대폭 증가하고 공중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공격이 대상의 방어력을 40% 무시합니다. 이동 중 공격할 수 있고, 이동 속도가 증가하며 시야가 넓어집니다. 물질 확산 업그레이드가 무기 사거리도 증가시킵니다. | |
| 불이익 | 방사 피해가 약화됩니다. 중장갑 추가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 |
기본은 공허의 유산 캠페인의 화력과 동일하지만, 한번에 발사하는 게 아닌 2회에 걸쳐서 발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허리돌리기 컨트롤이 어려운 편이다. 물량처리보단 원거리 단일딜에 비중을 두는편.
융합 확산포 특성은 협동전에 있는 업그레이드보다도 피해 반경 상승량이 압도적이다. 다만 발사체 수가 줄어들기에 총 공격력은 낮아지게 된다. 그래도 협동전 선봉대보다 공격속도가 빨라서 더 세다. 협동전 선봉대와 비슷하게 광역딜요원으로 선봉대를 굴릴 때 쓸만한 특성.
군주가 원하는 속죄는 선봉대를 소모성 화력 유닛으로 바꾼다. 생산성이 대폭 향상되고 공격속도 또한 높아진다. 특히 조건을 모두 맞추면 공속이 105%나 증가하여 화력이 두배로 뛰어오른다. 다만 사거리가 3, 교란기를 적용해도 4~5밖에 되지 않는 특성상 매우 소모율이 높아진다. 가스를 50밖에 먹지 않기 때문에 가스를 많이 먹는 승천자나 함대를 굴릴때 충분한 지상 화력이 요구되는데 숭배자와 광신자는 쓰기 싫고, 학살자나 처단자 같은 대공 소요가 딱히 필요 없거나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최전방에서 활약하기 좋다.
추적포는 선봉대를 전혀 다른 유닛으로 만들어준다. 이동속도 증가와 무빙샷이 가능해지며, 장거리에서 지속적인 딜링을 퍼붓는다. 방어력 무시가 달려있어 딱히 상대를 가리진 않지만, 적이 많을수록 딜로스가 심하고, 탈다림 치곤 대미지가 약해 초반내지는 공성용도 외에는 사용할만한 상황이 별로 없는편.[145] 방사피해가 있긴 하지만 뭉쳐진 공중유닛에게나 통할법할정도로 범위가 좁다.
- 분노수호자(탈다림 거신)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양날의 검[WHITE]
| 극단적으로 화력을 추구합니다. | ||
| 혜택 | 분노수호자의 공격 속도가 100% 증가합니다. 보호막 재생 속도가 증가하고, 비전투 시 체력을 회복합니다. | |
| 불이익 | 공격할 때마다 15의 피해를 받습니다. 남은 체력이 150 미만일 때 스스로 입는 피해가 2로 감소하지만, 공격 속도가 크게 감소합니다. | |
| 하늘 포격대[TIFU] | 대공 특화 유닛이 됩니다. | |
| 혜택 | 분노수호자의 공격이 대상 주위의 적 공중 유닛 2기에게 추가로 발사됩니다. 분노수호자의 중장갑 속성이 제거됩니다. | |
| 불이익 | 분노수호자의 가스 비용이 100 증가하고, 구조물 상대 공격력이 55 감소합니다. | |
기본은 대체로 협동전 알라라크 사양과 유사하지만, 방사피해가 추가되었다.[148] 대공 추적은 기본 제공되고 업그레이드는 긴급 동력 순환만 있다. 다만 협동전과 다른 점이라면 이 업그레이드에 사거리 증가와 공격 속도 증가 옵션도 있다는 것.
양날의 검 특성은 동명의 돌연변이원과 비슷한 구조. 체력이 빠진 분노수호자를 빼주는 컨트롤이 필수가 된다. 그래도 순간 공격력은 매우 강하고, 회복기가 없는 탈다림에게 비전투 시 체력 회복 효과는 중요한 요소다. 치유 능력이 있는 케리건과의 궁합이 매우 좋다.
하늘 포격대 특성은 분노수호자의 대공 능력을 극대화하는 특성으로 공중 부대를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다. 중장갑 속성이 제거되어 분노수호자를 주로 노리기 쉬운 바이킹 등에게도 비교적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대공의 선택지 자체는 많은 탈다림이지만 다른 선택지를 다른 목적으로 사용할 때 채용률이 높은 편이다. 분노수호자의 주 용도인 공성 능력이 비교적 감소하는 점에 유의.
- 괴멸기(탈다림 분열기)[149]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장거리 폭발[WHITE]
| 안정적인 자리에서 적을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습니다. | ||
| 혜택 | 괴멸 폭발 반경이 10%, 괴멸 구체의 이동 속도가 50% 증가합니다. 괴멸 폭발이 구조물에 200에 추가 피해를 줍니다. | |
| 불이익 | 정화 폭발 재사용 대기시간이 40% 증가합니다. | |
| 괴멸 기둥[TIFU] | 정화자 기술의 결정체를 탈다림도 훔쳐왔습니다. | |
| 혜택 | 괴멸 폭발이 공중에도 75%의 피해를 줍니다. 괴멸 구체가 비행 유닛으로 취급되어 지형을 무시할 수 있습니다. | |
| 불이익 | 가스 비용이 150, 보급품 비용이 1 증가합니다. | |
원래 분열기는 탈다림에게는 없는 프로토스만의 유닛이었으나, 탈다림 유닛 풀을 늘릴 겸해 괴멸기라는 이름을 통해 탈다림 분열기가 추가되었다.
탈다림에게는 유닛들을 한곳으로 모을 수 있는 탈다림 모선의 블랙홀이 있다보니 원본 분열기보다 효율이 훨씬 좋다.
기본 은 비교적 싼값과 빠른 공격속도 덕분에 초반부터 활약할 수 있다. 특히 마법 유닛과 집정관류의 천적인 유령을 상대하기 좋은 유닛중 하나.
장거리 폭발은 괴멸기의 사거리를 늘려주어 괴멸기가 후방에서 안전하게 적을 처치하며 진열의 후방에 있는 적들을 노리기 쉽게 만들어준다. 긴 사거리와 구추뎀을 활용한 공성 능력 또한 우수하지만, 공격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지속적인 화력 투사 능력은 떨어진다.
괴멸 기둥은 괴멸기가 공중을 터뜨릴 수 있으면 어떻게 되는지 처절하게 느낄 수 있는 특성으로 밴시나 뮤탈리스크같은 전투기 유닛들은 괴멸 폭발 한 방에 폭죽 신세인데다가 전함급 유닛들조차 괴멸기를 4기 이상 모으는 순간 격침은 물론 못 죽이더라도 대파에 가까운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또한 괴멸 구체가 지형을 무시하기 때문에 원래는 공격하지 못하는 구도에서도 자유롭게 공격할 수 있으며 건물에게도 막히지 않는다. 가스 비용이 150/300이라는 매우 비싼 가격을 자랑하지만, 탈다림은 함대 조합을 가는 게 아닌이상 광물이 모자란 경우가 더 많다보니 해당특성이 자주 선택되는편.
2.3. 우주관문
- 하늘발톱(탈다림 불사조)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휩쓸고 가는 자[WHITE]
| 적 가까이에서 적극적으로 날아다닐 수 있습니다. | ||
| 혜택 | 음이온파 발사기 업그레이드가 연구된 상태로 시작합니다. 하늘발톱의 체력이 재생되고, 이동 중일 때 적이 가까이 있으면 기동회피 효과를 얻어 은폐 상태가 되고 받는 피해가 25% 감소합니다. | |
| 불이익 | 사거리가 3 감소합니다. | |
| 암흑 정찰기[TIFU] | 하늘발톱의 뛰어난 기동성을 여전히 가지고 있으면서도 안정적인 대공을 담당합니다. | |
| 혜택 | 하늘발톱이 정찰기로 대체됩니다. 공중 공격의 사거리가 증가하고 방사 피해를 줍니다. | |
| 불이익 | 생산 비용이 증가합니다. 지상 공격이 방사 피해를 주지 않으며, 이동 중 공격할 수 없습니다. | |
기본 하늘발톱은 불사조의 중력자 광선 대신 강력한 지상 폭격 능력을 들려 준 물건이다. 공격력이 매우 높고 방사 피해를 주지만 공속과 탄속이 굉장히 느린 점은 유의. 다만 그럼에도 빗나갈 일은 없다. 또한 대지 공격과 대공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당연히 둘 다 이동 중에도 나간다. 리터넌즈 프로토스의 불사조에는 진작에 기본화된 사거리업을 여기서는 일부 차별화 특성을 제외하면 직접 찍어야 한다.
휩쓸고 가는 자 특성은 하늘발톱을 근접 폭격기로 만들어준다. 사거리가 짧아져 원거리 짤짤이는 힘들어지지만 대놓고 공세 위에서 폭격을 뿌려도 될 정도로 튼튼해진다. 체력 재생 속도는 초당 1. 주 목표를 날먹할 수 있는 하늘발톱의 특징을 더더욱 올려주는 건 덤.
암흑 정찰기는 하늘발톱 대신 정찰기를 생산하는 선택지.[154] 자체 스펙과 가성비는 기본 정찰기를 기준으로, 프로토스의 것과 달리 호위 보호막, 재연소 장치, 방어력 50% 관통이 없지만, 대공사거리가 4 길고 방사피해를 입힌다.[155] 사거리 업그레이드는 대지상 경장갑 추가대미지까지 추가되진 않는다. 대공능력이나 기동력 어느 한쪽이든 못난구석은 없지만, 힐이나 댐감버프가 없는 탈다림 특성상 장거리 카이팅에 신경써야하는 경우가 많다.
- 파멸자(탈다림 공허 포격기)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혈석 낭비[WHITE]
| 뒤에 있는 적이 먼저 죽습니다. | ||
| 혜택 | 파멸 광선의 사거리와 추가 타격 거리가 1, 추가 대상에게 입히는 피해량이 60% 증가합니다. | |
| 불이익 | 광물 비용이 50, 가스 비용이 25, 생산 시간이 5초 증가합니다. 주 대상 기본 공격력이 2 감소합니다. | |
| 정밀 분해[TIFU] | 근접 공격 함선이 됩니다. | |
| 혜택 | 이동 속도가 55%, 주 대상 기본 공격력이 6(중장갑 상대 10) 증가합니다. 생산 시간 및 비용이 50% 감소합니다. | |
| 불이익 | 사거리가 4 감소합니다. 파멸 광선이 주위의 적을 추가 타격하지 않습니다. | |
기본 파멸자는 파멸 광선이 협동전이나 캠페인보다 훨씬 상향된 것이 특징이다. 덤으로 200/100/3으로 공유 캠페인보다 가격이 훨씬 싸다. 협동전이나 캠페인에서도 파멸자는 갈려나가기 일쑤였는데 나머지 탈다림 주력함들이 추가된 리터넌즈 캠페인에서는 그 상대적인 소모성이 더욱 부각되어 사실상 반쯤 자폭유닛으로 정착될 지경이었기 때문.
혈석 낭비 특성은 추가 광선과 장거리 타격에 특화되었다. 추가 광선의 딜이 주 광선보다 강해져 물량 처리력이 올라간다. 떨어진 주 대상 공격력은 탈다림 모선, 하늘군주 등으로 지원해주자. 가격 인상이나 인하 보정이 없을 경우 기본적으로 250/125/3으로 나머지 특성들보다 약간 가격이 비싸다.
정밀 분해 특성을 고르면 설명 그대로 근접 공격 전투기가 된다. 사거리가 매우 감소하고 이동 속도가 급증해서 순식간에 전열 앞까지 나가 싸우기 때문에 생산시간 및 비용 감소와 겹쳐 소모성 공중 유닛으로 탈바꿈된다. 다만 일정 숫자 이상 모이면 정밀 분해라는 특성명답게 중장갑 대상을 녹이는 속도나 구조물 철거력이 매우 강력해진다. 또한 파멸자 고유 업그레이드인 과한 공명의 사거리 1 증가와 교란기의 시야 향상 버프도 건재하기에 사거리를 최대 5[158]까지 늘려줄 수 있다. 그래도 사거리 5는 이캠페인에선 짧은 게 맞고, 이동속도가 꽤 빠르다보니 교란기가 따라붙기 힘든 경우가 꽤 많아 실 운영 사거리는 4일 때도 많아 엄청난 소모율을 보인다.
- 심판자(탈다림 예언자)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펄서 폭발물[WHITE]
| 정지장 수호물이 대형 거미 지뢰가 됩니다. | ||
| 혜택 | 일반 심판자의 정지 조율 업그레이드가 적용됩니다. 정지장 수호물 건설 시간이 감소하며, 정지장 수호물에 적중당한 적이 최대 150의 피해를 받습니다. | |
| 불이익 | 정지장 수호물의 기절 시간이 3초로 감소합니다. | |
| 종말의 예언[PA1] | 계시가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줍니다. | |
| 혜택 | 계시가 적용된 적이 피해를 받으면 35(중장갑 상대 70)의 피해를 받습니다. 이 효과는 주문 효과에는 발동하지 않습니다. | |
| 불이익 | 계시가 적용된 적이 피해를 받으면 계시 효과가 사라집니다. 계시의 사거리가 절반이 되고, 에너지 소모량이 50 증가하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20초로 증가합니다. | |
기본 심판자는 프로토스의 것과 거의 동일하나, 펄서 광선이 에너지 소모 없이 상시 발동되어 진정한 평타로 자리잡은 상태이고[161], 정지 조율 업그레이드를 찍을 수 없다. 화력도 상당하고 보유한 스킬 또한 유틸기가 매우 부족한 탈다림에게 매우 유용하지만, 평타의 사거리가 상당히 짧은 편이라 어택땅을 찍으면 앞서나가 터지기 십상이니 컨트롤은 필수다. 탈다림에게는 에너지업이 없다 보니 에너지 관리가 약간 빡빡한 느낌이 있다.
2024년 10월 14일 패치로 교란기와 같은 '정화(퍼지)' 능력이 추가되었다.
펄서 폭발물 특성은 정지장 수호물을 지뢰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정지장 수호물에 정지당한 적을을 일방적으로 팰 수 있는 건 소소한 덤. 지속 시간이 극도로 짧아져 그리 부각되는 장점은 아니지만 애초에 탈다림은 정지 조율을 업그레이드 할 수 없고, 화력도 강하니 3초 cc기도 시너지가 좋은 편이다. 패치로 정지장 수호물 설치 속도가 1초가 되어 교전중 수호물을 설치해 지상 유닛들을 갈아버리거나 연속해서 묶어둘 수 있지만, 탈다림은 에너지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고, 수호물의 에너지 비용도 높아 자주 사용하긴 힘들다.
종말의 예언 은 계시를 광역딜 기술로 바꿔준다. 광역 공격 수단이 마법 이외에도 파멸자, 하늘군주 등등 다양하다못해 차고 넘치는 탈다림 입장에서는 손만 조금 더 가면 교전 초기에 빠르게 딜을 우겨넣을 수 있으며 심판자는 공격이 항시 활성화라 비교적 넉넉히 뽑아도 용도도 좋은 편이다. 다만 천공기와의 연계 등 계시의 시야 제공이 주 목적인 운영에 대해서는 피격시 계시 종료때문에 시너지가 좋지 않다.
- 파열함(탈다림 폭풍함)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도관 지대[WHITE]
| 즉발 광선에 특화됩니다.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주력함입니다. | ||
| 혜택 | 섬멸자 광선의 공격 속도가 80% 증가하고, 섬멸자 광선으로 공중 유닛을 공격할 수 있으며, 이동 중에도 적을 공격합니다. 공격할 때마다 주위의 무작위 적 하나를 추가로 공격합니다. | |
| 불이익 | 섬멸자 광선의 공격력이 55% 감소합니다. 분해의 지속 시간과 총 피해량이 절반이 됩니다. 에너지 과부하 무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 |
| 대멸종[PA2] | 대공에 사용하던 흉악한 광역 피해를 지상에도 발사해버립니다. | |
| 혜택 | 광물 비용이 100 감소합니다. 에너지 과부하를 지상 유닛에게도 발사합니다. 섬멸자 광선 무기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 |
| 불이익 | 가스 비용이 200, 보급품 비용이 2 증가합니다. | |
기본의 강점은 긴 사거리에서 발동되는 범위 포격용 대공무기, 그리고 4라는 적은 인구수에 있다. 1특은 광역딜을 잃고 2특은 가스 비용과 인구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극한의 대공 광역딜을 챙기려면 기본이 항상 가장 좋은 선택지. 업그레이드인 분해에는 에너지 과부하 무기의 스플래시 반경을 대폭 키우는 옵션도 있기 때문에 파열함을 쓰려면 웬만하면 찍을 것.[164]
도관 지대는 파열함이 무빙샷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전방위 무빙샷에 추가 타겟 공격까지 있어 대지상 성능이 큰 폭으로 증가하지만 파열함의 의의인 광역 방사피해를 잃게 된다. 파열함 자체가 다방면으로 상향이 됨에 따라 이 특성도 생각보다 괜찮은 주력함 성능을 낼 수 있다. 다만 올라운더 유닛이 늘 그렇듯 이것만으로 운영하는데는 한계가 뚜렷하므로 조합을 잘 갖춰야 한다.
대멸종은 강력한 범위 포격용 대공무기를 지상에도 발사하도록 바꿔준다. 올라운더 광역딜러라는 독보적인 위치를 갖게 되며, 그 화력이 파멸자마냥 낮은 것도 아니니 전방위로 강하게 된다. 다만 대공 공격에 대해서는 전혀 새로운 이점 없이 페널티만 고스란히 받으므로 주 사용 목적이 대공이라면 기본에 비해 저열한 인성비와 그로 인해 낮아진 화력만 남게 되며, 이 특성은 폭풍함의 연쇄 광선처럼 생존력을 보정해주지 않으므로 높은 가스 소모에 비해 소모되기 쉬운 편. 개발 의도는 테란의 공성 전차 3특, 프로토스의 집정관처럼 주 병력을 구성한 후 남는 가스를 던져넣는 용도.
- 하늘군주(탈다림 우주모함)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파멸의 출격[REEX1]
| 장거리에서 요격기 자폭 효과로 적에게 피해를 줍니다. | ||
| 혜택 | 파멸기 업그레이드가 연구된 상태로 시작하고, 파멸기 효과 반경이 두 배 증가합니다. 요격기 출격 사거리가 3, 요격기의 기본 공격력이 5 증가하고, 재생산 시간이 6초 감소합니다. | |
| 불이익 | 요격기의 체력, 공격 속도, 출격 속도가 25% 감소합니다. 파괴 광선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 |
| 행성 정화[PA2] | 주포에 집중한 우주모함입니다. | |
| 혜택 | 파괴 광선의 기본 공격력이 8(거대 상대 10), 사거리가 1, 공격 속도가 25% 증가하고, 대상 주위 좁은 범위에 방사 피해를 주고 적을 느리게 만듭니다. | |
| 불이익 | 하늘군주가 요격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파멸기를 업그레이드할 수 없습니다. | |
기본 하늘군주는 요격기와 주포를 동시에 갖춘 항공전함형 주력함이다. 주포는 기본적으로 강력한 단일 대상 광선 공격이고 거대 추가 피해를 준다. 전용 업그레이드인 파멸기를 찍을 경우 요격기가 준 자폭 유닛이 되어 파괴될 때 발악 피해를 준다. 쉽게 말해 프로토스 측의 우주모함에서 중력자 발사기와 수리 비행정을 빼고 주포와 요격기 자폭기능이 주어진 것.
파멸의 출격은 파멸기 효과를 매우 크게 강화시킨다. 파멸기의 범위, 화력이 모두 강력해지고 요격기 맷집이 약해져 파멸기를 발동시키기 쉽고, 요격기 재충원속도도 매우 빨라진다. 다만 파멸기 발동을 전제로 하고 있기에 파멸기가 잘 안 터지는 구조물, 대공 불가 상대에 대한 화력이 매우 크게 감소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대공력을 갖춘 적을 상대할 때 위주로 운영해야 한다.
이 특성을 쓸때는 광신자의 버프 대상이 되지 않는다. 본체가 버프를 먹어 공격력이 강화되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 요격기에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불필요한 스택 누수를 막기 위한 것.
양날의 검이나 확산 돌변을 상대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인다.
행성 정화는 하늘군주의 파괴 광선을 대폭 강화시킨다. 방사 피해 반경은 1.25. 요격기가 없어져 화력 분산의 용도로는 쓰지 못하지만 적을 둔화시킬 뿐만 아니라 방사 피해까지 입힌다. 모선의 블랙홀과 연계하여 사용할 시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협동전 스완의 1위신 노업 레이저 천공기보다 강하다. 다만 몇번의 조정을 거침에 따라 방사 피해 효율이 비교적 낮아져서 비거대, 뭉치지 않는 적 대상으로 효율이 크게 낮아졌다. 여전히 모선과의 조합은 유효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주력딜러보단 거대속성 요격 및 슬로우 담당이 주 용도.
- 모선
||<tablewidth=100%><colbgcolor=#cfc,#030><|3>죽음의 그림자[REEX1]
| 병력의 기동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
| 혜택 | 열 광선이 대규모 순간이동으로 대체되고, 열 광선은 공격 시 에너지 소모 없이 자동 시전됩니다. | |
| 불이익 | 열 광선의 공격력이 25로 감소하고, 블랙홀의 에너지 소모량이 50 증가합니다. | |
| 예고 없는 재앙[PAALL] | 블랙홀을 상단 패널처럼 사거리 제한 없이 사용합니다. | |
| 혜택 | 에너지 재생 속도가 25% 증가합니다. 블랙홀의 시전 사거리 제한이 사라집니다. | |
| 불이익 | 보호막이 500, 공격 속도가 50% 감소하고, 열 광선의 에너지 소모량이 25 증가합니다. | |
| 공포의 함대[BOOST5] | 탈다림 모선을 다수 생산할 수 있습니다. | |
| 혜택 | 모선 보유 제한이 사라지고 생산 시간이 25%, 광물 및 가스 비용이 200 감소하며, 우주관문에서도 생산할 수 있습니다. 블랙홀 시전 사거리가 증가하고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습니다. 밤의 광선을 추가로 발사합니다. | |
| 불이익 | 체력 및 보호막이 400 감소합니다. 공격 속도가 21%, 무기 공격 횟수가 6회에서 4회로 감소합니다. 열 광선이 비활성화됩니다. 블랙홀이 120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가지며, 이 재사용 대기시간은 모든 모선이 공유합니다. | |
기본 탈모선은 공유 캠페인과 같이 블랙홀, 점멸, 열 광선을 쓸 수 있다. 막강한 자체 전투력을 가진 에픽 유닛이고, 탈모선 선택지 중에서도 가장 자체 전투력이 강하지만, 반대로 유틸성은 가장 저조하다. 리터넌즈 캠페인에서 탈다림 주력함 라인업이 굉장히 다채롭고 강력해짐에 따라 모선의 자체 전투력이 아쉬울 일은 별로 없기 때문에, 차별화 특성들에 익숙한 유저에게는 되려 떨어지는 유틸성만 부각될 일이 많은 비운의 특성. 차별화 특성을 불문하고 탈모선의 블랙홀은 탈다림의 가장 강력한 CC기이며, 반대로 탈다림은 블랙홀을 제외하면 CC기와 유틸기가 굉장히 저조하므로,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블랙홀에 에너지를 주로 쓰게 될 것이다. 탈다림은 에너지 업도 없기 때문에 모선의 에너지 관리는 필수 소양.
죽음의 그림자는 열 광선을 협동전 탈다림 모선 사양으로 바꿔준다. 기동력이 하늘발톱 빼면 미묘한 탈다림의 기동력을 보강할 수 있으며
예고 없는 재앙은 블랙홀을 상단 패널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자체적인 전투력이 약화되지만 시야가 확보된 곳이라면 블랙홀로 적을 효과적으로 무력화시킬 수 있다. 이걸로 패스트모선을 시도하는 것은 그리 권장되지 않는다.
공포의 함대는 탈다림 모선을 다수 생산할 수 있게 되는 특성으로, 기본 생산시간도 감소하며 우주관문에서도 생산이 가능하다. 5초마다 자동 시전되는 '밤의 광선'은 기존의 열 광선을 대체하며, '민감한 공포'라는 상태이상을 부여하여 해당 상태이상이 걸린 적이 주문 피해가 아닌 피해를 입을 경우 추가 피해를 1회에 한해 받게 된다. 예언자 2특의 자동시전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자체 스펙이 심각하게 약화되며 블랙홀이 역대 최악의 성능으로 약화되므로 처음부터 모선만 뽑는 짓은 그리 현명하지 못하다. 초중반에는 블랙홀 용도로 많아야 1척만 뽑고, 디버프로 인한 추가 데미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나머지 주 병력을 어느 정도 갖춘 다음 극후반에 모선들을 더 추가하는 것이 좋다. 영웅 속성이 제거되어 광신자 2번 차별화 특성의 강화를 받을 수 있지만, 지나친 시너지를 막기 위해 공격력과 공격 속도 상승량이 스택당 1.67%로 낮아지고, 최대 스택량도 30으로 높아진다. 최대 스택 시의 강화 수치는 다른 유닛과 동일하다.
3. 영웅 프로토스
추후 업데이트 예정이다.
[WHITE] [RE] [BOOST1] [4] 이는 과거 2특이었던 특성이 파수 군단병 추가로 인해 리워크되어 기본에 선택적 업그레이드로 흡수된 것인데, 덕분에 중후반에서 광전사의 힘이 빠지기 시작하면 아예 자폭 유닛으로 만들어 버리는 식의 전략적인 선택이 가능해졌다.[5] 참고로 광전사, 용기병 전용 수호보호막은 궤도 타격 작전의 '집중관리 광선'/ 아둔의 창의 '패널 수호보호막'의 효과를 먼저 받은 이후에 전용 수호보호막이 발동된다. 아무래도 최후의 투지를 업그레이드 했는데 전용 수호보호막이 먼저 발동해버리면 패널 효과를 못받는샘이 되어버리기 때문인듯. 비슷한 생존기를 가진 암흑기사는 전용 -> 패널순으로 발동한다.[WHITE] [RE] [BOOST1] [9] 플레이어는 20%, 적 인공지능은 10%의 피해를 감소시킨다.[10] 초기엔 1특성이 역장, 2특성이 환상이었지만 생명력 재충전을 2특성으로 당겨오면서 기존의 두 특성을 하나로 통합했다.[11] 거신의 화염장판, 집정관 1특성의 사이오닉 폭풍[12] 대부분 패시브는 패널티 없이 적용되지만, 수호보호막, 플라즈마 쉐도, 시간 광선 같은 회복, 군중제어 계열은 적용되지 않는다. 광전사는 1특 고정, 집정관 3특, 불멸자 3특, 불사조 2특을 골랐을시엔 기본 특성 환상이 나온다.[WHITE] [RE] [BOOST2] [16] 이전 특성명은 '라자갈의 망토'. 유일한 자동시전 + 자가 체력 회복 특성이였다.[17] 점멸 자동시전시 다른특성들과 달리 앞전멸을 시전하기 때문에 뒤로 빠지기가 어려워지는편[WHITE] [RE] [BOOST2] [21] 제작자가 스타1 시절 티페르 마지막 시리즈 드래프트(MOD)의 드라군과 비슷하다고 첨언하였다.[22] 리터넌즈 캠페인 06편 두 번째 임무부터 생산할 수 있다.[WHITE] [RE] [BOOST2] [26] 다만, 사도를 대공용으로 뽑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없는 단점이나 다름없다.[WHITE] [RE] [BOOST3] [30] 총대미지가 112로 스타1과 동일하다.[WHITE] [RE] [BOOST3] [WHITE] [REEXP2] [BOOST3] [37] 반격시 해당 피해는 피해량이 75% 감소하고 적 유닛에게 12(거대,구조물,영웅 24)의 피해를 준다.[38] 적 공세중 언데드 유닛인 '지하마귀'의 공중 올가미에 걸려서 땅에 떨어진 공중유닛에게도 버프를 걸수 있긴 하다.[WHITE] [REEXP2] [BOOST3] [42] 예외로 1특 제외 광전사, 동력기, 집정관 3특을 선택시엔 차별화특성 적용이 안되고, 우주모함의 경우엔 수리비행정이 생기지 않고, 패치로 우주모함 2특성의 자폭 효과가 적용되지 않게되었다.[43] 주변 무작위 적들에게 발당 25 대미지의 화염탄 4개 발사[44] 영역 지정 후 폭발하여 100(핵심대상 200)의 피해. 협동전 피닉스의 분열기와 비슷하다.[WHITE] [REEXP2] [BOOST3] [WHITE] [REEXP2] [BOOST4] [51] 유닛의 가격을 감소시켜주는 레이너 특공대나 자가라의 군단, 지원 거부와는 시너지가 꽤 좋지만, 반대로 가격이 증가하는 궤도 타격 작전과 원소 모선은 시너지가 좋진 않다.[WHITE] [TIFU] [BOOST4] [55] 리터넌즈 3편에서는 그림자 포를 활용한 플레이를 소개하기 때문.[56] 현재 체력이 160 이상이거나 현재 보호막이 80 이상인 유닛에게만 자동시전한다.[57] 소폭 범위의 적들을 끌어모은다. 범위는 영웅인 탈다린보단 좁다.[WHITE] [TIFU] [BOOST4] [61] 리터넌즈 캠페인 03편부터 생산할 수 있다.[WHITE] [TIFU] [BOOST5] [65] 리터넌즈 캠페인 15편부터 정식으로 생산할 수 있다. 도전 모드와 주간 돌연변이에서는 어떤 맵에서든 선택이 가능하다.[WHITE] [TIFU] [WHITE] [TIFU] [70] 적출 광선에 맞은 적은 잠시동안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40% 감소한다.[WHITE] [TIFU] [73] 기존 특성명은 분광 고정. 공허 포격기의 지속 공격력 증가량이 상승하지만 공격력 증가 스택이 올라갈수록 이동 속도도 느려져 고정 포대로 만드는 특성었다.[74] 불사조랑 똑같은 4.25[WHITE] [TIFU] [WHITE] [PA1] [79] 최대 피격수는 5기로 제한된다.[80] 뮤탈리스크처럼 대상 공격시 주변 적 유닛들에게 튕겨진다.[WHITE] [광역저항] [PA2] [BOOST5] [85] 2025년 2월 19일 패치로 리워크 되기 이전엔, 요격기 생산시간이 너무 길어졌었고, 한번 요격기들이 우수수 격추당하면 복구하는데 한세월이 걸려 자체 화력이 심각하게 약화되는점이 큰 단점이였다. 전에는 포지션이 좀 애매했는데, 무빙샷이 유용하다는 건 단독으로 운영하며 스1식 카이팅을 하는 상황이거나 병력 전체가 무빙을 쳐도 좋은 상황이라는 뜻인데 그런 유닛이 프로토스에 얼마 없고, 그렇지 않은 조합은 보통 우직하게 힘싸움을 하며 잘 움직이지 않아 중력자 발사기로 요격기를 털어내고 나면 어차피 좀 움직여도 상관 없으며 단독 운영은 1특이 더 어울린다는 평이 많았다.[WHITE] [PA2] [88] 지상공격력 24(+2), 공중공격력 12(중장갑 18)(+2)x2, 공격속도는 둘다 1.25[89] 공허의 유산 캠페인의 정화자 진영으로 등장 예정이었다가 폐기된 더미데이터가 모티브로 추정된다.[90] 협동전과 달리 사거리업을 해야만 지상공격에 경장갑 추가대미지가 생기고, 지상,공중 둘다 3만큼 증가시킨다. 최종 사거리는 7[91] 여담으로 티페르 캠페인 첫출시때부터 최근까지 단 한번도 하향을 받은적 없고 최근까지 상향만 받아온 유닛이기도 하다. -뮤탈은??? 똑같이 보정 잔뜩받은 망령도 변위장 집중기는 하향받은적 있다...- 이때문에 적으로 등장할 때도 상당한 파괴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한때는 적이 쓰면 너무 강해서 정찰기가 등장하는 공세는 여러번 물량이 줄어드는 패치를 하고, 적 정찰기는 관련 업글을 안하거나 방관50% 같은 보정을 없애는 등 후속패치를 하기도 했었다.[92] 공업시 중장갑 상대 대미지 증가량이 +2(x2)라서 협동전보단 강한 편.[WHITE] [PA2] [95] 이전에는 똑같이 경추댐이었지만, 2023년 10월 09일 이후로 스타1과 비슷한 중추댐으로 변경됐다. 이는 적도 마찬가지[96] 플레이어 보정을 받아서 적 해적선보다 더욱 막강하고 사거리도 길다.[97] 웬만큼 손이 빠른게 아니라면 교전 내내 해적선 점멸컨 말고는 아무것도 못한다고 보면 된다.[WHITE] [PAALL] [100] 체력이 300%, 보호막이 100%, 최대 에너지가 100, 방어력이 2, 공격 속도가 48%, 사거리가 2, 시야가 4 증가한다.[101] 그나마 거신은 보호막 재충전 효과를 받을수 있기는 하고, 다니모스의 사거리가 기본 중재자보다 길면서, 맷집과 넓은 은폐장 범위가 체감되기 때문에 이것만 보고 데스볼에 섞기도 한다[102] 실제로 해당 특성을 사용해보면 전쟁의회에서의 아비터포지션에 맞게 마개조한 느낌이 들 정도.[WHITE] [PAALL] [105] 쿨타임 3분[106] 티페르 캠페인 18편에서는 별도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나 이후 기본화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리터넌즈에서는 찍을 필요가 전혀 없다.[107] 최악의 시나리오는 소용돌이를 쓰려다가 손이 미끄러져서 시간왜곡을 써버렸을 경우. 그러면 그 공세에서는 그냥 소용돌이를 못 쓴다고 봐야 한다. 하필 기본 설정 기준으로 단축키가 각각 V와 C라서 은근 저지르기 쉬운 실수다.[108] 인구수는 차감되긴 한다.[109] 시간 증폭으로 가속시킬 수 없으니 최종적인 모선의 생산 시간은 바닐라나 1특보다도 훨씬 오래 걸리는 셈이다.[110] 용병으로 뽑을 수 있는 스키비의 천사는 몇 안되는 생체 유닛들만 회복시킨다. 그 외에 일부 유닛에 자힐이 붙은 차별화 특성이 있긴 하나 그뿐.[111] 덤으로 제작자는 탈다림에게 일반 체력 회복기는 앞으로도 절대로 주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탈다림에게 허용되지 않을 유일한 유틸 기능이라고.[WHITE] [RE] [BOOST1] [WHITE] [RE] [BOOST1] [118] 저난이도에서는 좁은 지형을 끼면 쓸만한데, 문제는 고난이도에서 히오스 영웅들이 역장을 부수진 않음에도 무시한다. 역장의 의의인 일방적 타격구도 만들기가 안되는 어려운 셈. 그나마 '번식자' 같이 특정 돌연변이 유닛은 막을수있다.[WHITE] [RE] [BOOST2] [122] 자동시전 또한 앞점멸을 시전한다.[WHITE] [RE] [BOOST2] [핵심] [WHITE] [RE] [BOOST3] [WHITE] [핵심] [RE] [BOOST3] [134] 은폐중인 탐지기는 피의 사냥꾼 자체가 탐지기라 탐지가 가능하지만 언덕의 경우 함대가 없으면 시야가 안나올 수 있으므로.[135] 무적시간에 맞춰 점멸 타이밍을 익혀두기만 하면 거의 10초 이상의 무적시간을 확보할 수있고, 그동안 일방적으로 학살한후 유유히 빠져나올수 있다.[WHITE] [REEXP2] [BOOST3] [WHITE] [REEXP2] [BOOST4] [WHITE] [TIFU] [BOOST4] [145] 예외로 '악신의 황혼'에선 탈다림 유닛중에 울레자즈를 가장 잘잡는다[WHITE] [TIFU] [148] 최대 타격수는 4기로 제한된다.[149] 리터넌즈 캠페인 15편부터 정식으로 생산할 수 있다. 도전 모드와 주간 돌연변이에서는 어떤 맵에서든 선택이 가능하다.[WHITE] [TIFU] [WHITE] [TIFU] [154] 개편 전에는 '대형 파멸기'라는 특성으로 대공 및 백도어 전문가 포지션이었다.[155] 1특 정찰기의 값싸고 재빠른 버전이라 볼수있다.[WHITE] [TIFU] [158] 교란기 2특성을 사용할시 6[WHITE] [PA1] [161] 모든 피해 감소 디버프는 40%로 감소되있다.[WHITE] [PA2] [164] 한때는 대공에 폭풍함처럼 거대추댐이 있었지만, 2023년 09월 18일 거대추댐이 사라졌다. 이때문에 2특도 크게 하향된편.[REEX1] [PA2] [REEX1] [PAALL] [BOOST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