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5 11:33:44

리야드 마레즈/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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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야드 마레즈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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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하부 리그에 속해있는 AAS 사셀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낸 마레즈는 2009년 프랑스 하부리그의 캉페르 FC와 프로 계약을 맺으며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1년만에 프랑스 2부 리그에 속해 있는 르아브르 AC로 이적하게 되었고, 4시즌 동안 리저브 팀과 퍼스트 팀을 오가며 경력을 이어나갔다.

3. 레스터 시티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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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잉글랜드 2부 리그에 속해있던 레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한화로 약 9억 원.

반 시즌 동안 19경기에 나서 3골을 기록했고, 팀의 프리미어 리그 승격을 도왔다. 팀이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한 이후에도 선발 명단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고 그 결과 자신의 커리어 첫 프리미어 리그 시즌을 30경기 4골이라는 준수한 결과로 마무리 지었다.

2013-14 시즌: 19경기 3골 5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EFL 챔피언십 19 12 7 3 5
합계 19 12 7 3 5

시즌 종료 후에는 활약을 인정받아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차출되어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토트넘 홋스퍼 FC, 아스날 FC과 같은 빅클럽로의 이적설도 수차례 났었으나 팀과 4년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2014-15 시즌: 32경기 4골 3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0 25 5 4 3
FA컵 1 1 0 0 0
EFL컵 1 1 0 0 0
합계 32 27 5 4 3

3.1. 2015-1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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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6 시즌에 들어서는 개막 후 4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는 등 완전히 포텐이 터진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활약에 힘입어 잠시 동안 프리미어 리그 선수 파워랭킹 1위에도 올랐었으며 프리미어 리그 8월의 선수상 후보에도 올랐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참고로 수상자는 스완지 시티 AFC안드레 아이유.

그리고 제이미 바디의 활약 때문에 다소 묻히는 감은 있지만[1] 바디와도 환상의 호홉을 보여주고 있고 팀 성적도 11월이 끝날 무렵에도 2위를 기록하는 등 팀과 함께 절정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2015년 12월 5일, 스완지 시티 AFC와의 리그 15라운드 경기에선 해트 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3-0 대승을 이끌었다. 마침 맨체스터 시티 FC가 앞서 펼쳐진 경기에서 제르단 샤키리를 앞세운 스토크 시티 FC에게 패배했기 때문에 팀도 1위로 올라섰다. 현재 EPL 선수 랭킹에서 2위에 랭크되어 있다! 1위는 올 시즌 완전히 미친 팀 동료. 같은 팀 선수끼리 다 해 먹는다!!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는 감각적인 로빙 패스로 제이미 바디의 선제골을 돕는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뒤이어 드리블로 수비진을 농락한 뒤, 완벽한 감아차기로 골을 넣었다. 마레즈의 활약에 팀은 2-1로 승리하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12월 16일에는 EPL 선수 파워랭킹 1위로 올라섰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15골을 터트리며 득점 선두에 올라있는 제이미 바디는 마레즈에 선두를 내주며 2위를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에버튼전에선 페널티킥으로만 2골을 추가하며 팀의 3-2 승리를 도왔다. 현재까지 리그에서만 16경기에 출전하여 13골 7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선수 랭킹도 여전히 1위를 수성하는 중. 비슷한 시기 흘러나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이적설에 대해 '리그 1위 팀을 떠날 이유가 없다'며 이적설을 일축시켰다.

이후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AFC 본머스전과 22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는 연속으로 PK를 실축하면서 두 경기 모두 무승부, 팀의 승점을 까먹었다. 그렇다고 까지는 못한다.

이후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는 다시 좋은 경기력으로 6경기 만에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13골 8도움을 기록했다. 선수 랭킹은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다. 리그 24라운드 리버풀 FC과의 경기에서도 선발출전하여 어시스트를 1개 추가했다.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경기에선 역습 상황에서 개인기로 마르틴 데미첼리스를 헛다리짚기 한 번으로 완전히 농락하고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팀도 3-1로 승리.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WBA전에서 센스있는 패스로 앤디 킹에게 어시스트를 했다. 리그 14골 11도움. 리그 29라운드 왓포드전에서 정확한 슈팅으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어내며 리그 선두를 유지 중.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에서는 제이미 바디의 패스를 절묘한 문전 침투에 이어받아 결승골을 넣었다. 리그 16골 11도움.

리그 35라운드 홈에서 스완지 시티를 상대로 애슐리 윌리엄스의 수비 실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리그 17골 11도움. 결국 2015-16 시즌 17골 11도움으로 마무리하며, 팀의 리그 우승을 일궈냈으며 개인 수상에서도 PFA 올해의 선수, PFA 팬 선정 올해의 선수, PFA 올해의 팀 3관왕을 차지했다.

2015-16 시즌: 39경기 18골 11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7 36 1 17 11
EFL컵 2 0 2 1 0
합계 39 36 3 18 11

3.2. 2016-1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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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과 이적 루머가 있었으나, 제이미 바디와 함께 잔류를 하였다. 반면 리그 우승의 주역 중 한 명인 은골로 캉테는 첼시로 떠났다.

발롱도르 7위를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현재 챔피언스 리그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팀 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문제는 리그. 플레이 스타일 부분에서도 언급했듯이, 드리블 패턴이 번번이 읽히고 있다. 아자르처럼 부상이 문제도 아닌 상황이라 그런지 몰라도, 확실히 이러한 패턴의 플레이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상황. 허나, 현재 레스터 시티가 보여주는 모습이 최악인 점을 고려하면 마레즈 혼자 뭘 어떻게 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라니에리의 잦은 전술변화와 상대수비의 마레즈 집중 견제, 봉쇄로 어쩔수 없었다.

5월 13일 토요일날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 37라운드 경기에서 후반전 멋진 개인기로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본인이 직접 처리하려 하였으나 미끄러지면서 공을 두번 터치해 그게 또 들어갔다.

시즌을 전체적으로 보면 확실히 왜 마레즈가 에이스이고 이피엘 탑클래스 선수인지 알 수있는 시즌이었다. 하지만 상대수비의 집중 견제와, 봉쇄로 인해 드리블이나 판단이 직전시즌보다 지체되고 득점 횟수도 엄청나게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이 선수가 평가를 받는 이유는 바로 레스터의 경기를 보면 사실상 마레즈에 대한 공격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캉테처럼 볼운반을 해주면서 마레즈에게 전달을 해줄 수 있었던 선수가 있었던 15-16 시즌과 달리, 레스터에는 그런 선수가 전혀 없었다. 그러다 보니, 볼운반과 전반적인 경기조율마져 마레즈가 해야되면서 할 일이 많아지자 선수가 무너지게 된 것이다.[2] 그리고 챔스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차전을 제외하고는 아주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클래스는 여전하구나. 라는 것을 입증을 하기는 하였기에 로마가 그를 상당히 원하는 것과 벵거가 아직도 그를 주시하기는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해 시즌 스탯은 10골 6도움, 역시 레스터의 에이스다.

2016-17 시즌: 48경기 10골 6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6 33 3 6 3
챔피언스 리그 9 9 0 4 2
FA컵 2 0 2 0 1
커뮤니티 실드 1 1 0 0 0
합계 48 43 5 10 6

3.3. 2017-1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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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에서 드리블이나 연계나 득점 부분에 있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드리블은 다소간 읽힌듯한 모습이 여실히 있었다.

그리고 리그 개막전에서 콜라시나츠를 무참히 농락했다. 킥도 상당히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브라이튼전에서는 환상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팀을 캐리하였다.

최근 5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스탯은 3골 3어시. 드리블이 살아나지는 않은듯 하지만, 패스 능력이 다시금 올라오고 있고 무엇보다 득점을 향한 움직임이 살아나고 있다는게 현재 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퓌엘이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된 만큼, 그가 마레즈를 벤 아르파처럼 다시 갱생시킬 수 있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리고 2017년 12월 17일, EPL 파워랭킹 1위에 오르며 완전히 폼을 회복하였다.

리그 19라운드 맨유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리그에서만 5골 5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자신이 얼마나 뛰어난 클래스의 선수였었는지를 다시금 보여주고 있다. 특히, 맨유전 어시스트는 바디와 마레즈가 얼마나 좋은 호흡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완벽한 어시스트였다.

전반기 스탯은 총 6골 6어시. 맨시티 2선 & 살라에 가려져서 그렇지, 꽤나 좋은 스탯이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겨울 이적시장에 다시금 루머가 나오고 있다.

이후 리그 24라운드 왓포드전과 25라운드 허더즈필드전에서 한 골씩을 추가하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특히 왓포드전의 원더골은 팬들에게 큰 인상을 넘겼다. 거기에 리버풀전에서 바디에게 떠먹여 주는 어시스트를 추가하며 현재 8골 7어시로, 프리미어 리그에서 돋보이는 선수 10위 안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37라운드 아스날전에 골을 넣으며 3:1 승리에 쐐기를 박고, 마지막 라운드 토트넘전에 1골 2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시즌 34경기 선발 2경기 교체 출전 12골 10도움을 기록하며 2015-16 시즌에 이어 다시 한 번 10-10을 기록했다. 올 시즌 10-10을 기록한 선수들이 모하메드 살라, 라힘 스털링, 르로이 자네, 크리스티안 에릭센, 마레즈까지 다섯 명.[3]

대부분의 팬들이나 게리 리네커를 비롯한 몇몇 사람들은 그가 이제 레스터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뤘음을 예상하고 있다.

2017-18 시즌: 41경기 13골 12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6 34 2 12 10
FA컵 3 3 0 0 2
EFL컵 2 1 1 1 0
합계 41 38 3 13 12

4. 맨체스터 시티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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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경기 78골 59도움

2018년 5월부터 마레즈는 다시 맨시티와 연결되기 시작했는데, 레스터 시티가 계속 높은 이적료 (75m 파운드 이상)를 고수했기 때문에 맨시티는 무려 2개월동안 협상을 지속해왔다. 또한 패트릭 로버츠의 부분 트레이드 여부도 협상을 길게 만든 주요 이유였다.

결국 패트릭 로버츠와는 별개로 마레즈의 맨시티 이적은 2018년 7월 10일에 완료되었다. 이적료는 60m 파운드, 등번호는 26번이고 5년 계약이다.

맨체스터 시티가 60M을 이적료로 지불하면서, 시티행이 확정되었다.

4.1. 2018-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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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에 들어와 오른쪽 윙으로 출전하고 있다. 전형적인 윙 플레이보다는 중앙으로 들어와 빌드업을 도와준다든지, 장기인 롱패스로 압박을 풀어준다든지 등의 플레이메이킹으로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4] 확실히 스털링과는 다른 장기를 보유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좋은 프리시즌. 추가로 데드볼 상황에서 2~3차례 좋은 프리킥도 보여줬다.

뮌헨전에서 전반 초반 태클로 발목을 다쳤고, 결국 20분 정도만 뛰고 교체되었다. 이후 부상 검진 및 치료를 위해 투어를 이탈해 맨체스터로 돌아갔다. 다행히도 큰 부상은 아니라서 커뮤니티 실드 출전도 가능하다고 한다.

8월 5일 첼시 FC와의 FA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맨시티 소속 공식 경기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 자체에서는 약간 부진했으나 후반 들어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팀은 세르히오 아궤로의 멀티골로 2-0 승리를 거두었다.

리그 4R까지의 기준으로 패싱과 탈압박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5] 주 공격 옵션이자 유일한 플레이메이커였던 레스터시티와는 달리, 맨시티는 최소 5명의 옵션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약간의 적응시간이 필요할수밖에 없다.

이후 9월 22일 리그 6R 카디프시티 원정경기에서 교체투입된 이후 팀의 4, 5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맨시티 데뷔골+멀티골을 기록하며 본인이 왜 맨시티 소속인지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

10월 7일 리버풀과의 8R 원정경기에서 후반 종료 10분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리로이 자네가 얻어낸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섰으나[6][7], 하늘로 날려버리는 결정적 실책을 범했다. 차기 직전 통계에서 5번 차서 3번 실패라는 기록이 나왔는데, 결국 통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덕분에 맨시티는 03년 이후 안필드에서 이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8] 하필 이날 마레즈의 경기력은 꽤 괜찮은 편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아쉬웠던 순간.

10월 20일 번리와의 9R 홈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조 하트가 가만히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팀의 4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MOM으로 선정되었다.[9] 이전보다 팀의 공격작업에 더욱더 녹아드는 모습을 보였다.

10월 29일(한국시간 30일) 리그 10R 토트넘 원정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기록하고 MOM에 선정되었다. 이 날 득점 이후 양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는 평소에 보여주지 않던 골 셀레브레이션을 했는데, 레스터 시티 헬기 추락 사고로 인해 사망한 전 소속팀 레스터의 구단주 비차이 스리바다나프라바 회장을 기리는 셀레브레이션이라고 밝혔다.

12월 5일, 15R 왓포드 전에서 리그 2호 어시스트와 리그 5호 골을 기록하며 활약하였다. 그밖에도 여러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다. 그 뒤로 12월말까지의 경기에서는 꾸준히 선발이나 교체로 출장했었다. 하지만 2019년 1월달부터는 팀내 오른쪽 윙 포워드 경쟁자인 베르나르두 실바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벤치를 달구거나 서브명단에 빠지기도하였다. 리그의 중요 경기에서 거의 출전하지 않았으며, 출전시간이 짧아지고 있다. 그나마 2월 10일 26R 첼시전 6-0 대승 경기에서 후반 교체로 22분 뛰어본게 가장 길게 뛰어본 시간이다.

5월 13일 리그 우승이 걸린 38R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뜬금포로 선발 출전해 3:1을 만드는 쐐기골 포함,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개인기로 수비수를 제치고 본인의 주발이 아닌 오른발로 골대 오른쪽 상단 구석으로 꽂은 환상적인 슈팅이었다. 팀은 4:1로 역전승하고 마레즈는 개인 통산 두 번째로 EPL을 우승했다. 본인이 날려버릴 뻔한 리그 우승[10]을 본인이 결정지으면서 결자해지 한 셈이다.

2018-19 시즌: 44경기 12골 12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27 14 13 7 4
챔피언스 리그 6 4 2 1 4
FA컵 5 5 0 2 1
EFL컵 5 4 1 2 3
커뮤니티 실드 1 1 0 0 0
합계 44 28 16 12 12

4.2. 2019-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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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웨스트햄을 상대로 선발출전하여 90분동안 2도움, 페널티킥을 유도해냈다. 헤트트릭을 기록한 라힘 스털링 다음으로 좋은 공격을 이끌었고, 이로써 새로운 시즌의 주전 경쟁에 불씨를 지폈다.

하지만 2R 토트넘전에서는 교체로 출전했고 후반 80분에 베르나르두 실바와 교체되었다. 팬들은 저번 경기 마레즈의 활약을 떠올리며 팀에 공헌을 해주길 바랐지만 드리블을 하는 족족 다 뺏기면서 단 10분 동안임에도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무래도 상대가 토트넘이고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본인도 무리한 것으로 보인다.

3R 본머스전에서 교체로 출전했는데 경기력은 좋지 않았다. 자꾸 본인이 보여줘야 한다는 게 있는지 무리를 하는 거 같다.

4R 브라이튼전에서 1R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그대로 선보였다. 움직임, 패스 모두 훌륭했다.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이타적으로 플레이하면서 팀의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교체보다는 선발로 출전했을 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R 왓포드 전에서도 선발 출전해서 1골 1도움의 좋은 활약을 보였다.

7R 에버튼 원정에서 MOM에서 선정되었다. 스털링, 사네, 베르나르두 실바와는 다른 유형으로 맨시티 오른쪽 공격에 새로운 활로를 열어주었다. 프리킥 상황에서 팀의 역전골을 성공시키면서 팀에 승리에 아주 큰 공헌을 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두 경기에서 1골 2어시의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사네의 장기부상으로 출전 시간이 늘어났으며, 9월 한달동안 리그에서 2골 2어시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챔스에서의 좋은 활약 덕분에 EPL 9월 이달의 선수 후보로 올라가기도했다. 아쉽게도 이상을 받지 못했지만 구단이 선정한 에티하드 9월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8R 울버햄튼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2대0 충격의 패배를 당한다. 이 경기에서 부진한 마레즈는 60분을 뛰고 교체아웃된다.

9R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경기에서는 베르나르두 실바에게 선발을 밀리면서 교체멤버로 있었으며, 경기 출전을 못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3번째 경기 아탈란타전에서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1승리에 견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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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R 첼시 전에서 환상적인 드리블과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하였다.
파일:Mahrez Score Leicester(19-20).gif
18R 레스터 시티 전에서 동점골을 기록하면서 3-1 역전승을 이끌었다.

전반기 활약상을 요약해보면, 팀 전술에 드디어 적응했는지 선수 개인의 활약은 지난 시즌에 비해서 훨씬 좋아졌지만, 팀 자체가 침체기에 빠진 상태라 크게 빛나지 못했다. 만약 지난 시즌 마레즈가 이번시즌 보여주는 모습 만큼 잘 할 수 있었다면 지난시즌 맨시티는 더 좋은 성적을 기록했을 것이다.

25R 토트넘 전에서는 자펫 탕강가에게 지워지며 활약이 무색했다. 그나마 측면 라인 브레이킹으로 찬스가 난 상황에서 토트넘 관중의 휘파람으로 추정되는 소리를 주심의 오프사이드 휘슬로 오인해 스스로 공격을 그만두는 예능을 선보여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거기에 60분 기이한 코너킥으로 토트넘이 역습기회를 얻었고 막으려던 진첸코가 퇴장당하는건 덤. 귄도안, 진첸코와 더불어 패배의 원흉이 된 셈이다.

2020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파리 생제르맹 FC으로 이적한다는 설이 있었다.
30R 번리 전에서는 솔로 개인플레이로 만든 환상적인 골과, PK까지 성공시키면서 5-0의 대승을 이끌었다.

34R 뉴캐슬 전에서는 1골을 기록하며 5-0 승리에 기여했다.

35R 브라이튼 전에서는 도움 2개를 기록하며 5-0 승리에 기여했다.

요약하자면 리그에서 11골 9도움을 기록하는 등 저번 시즌보다 폼이 확연히 오른 모습을 보여주었고, 후스코어드 평균평점에서 전 선수 중에서 10위에 오를 정도였다. 그러나 팀이 우승을 놓침으로써 많이 빛을 바래게 됐다.

2019-20 시즌: 50경기 13골 13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3 21 12 11 9
챔피언스 리그 7 6 1 1 4
FA컵 5 4 1 0 0
EFL컵 5 4 1 1 0
합계 50 35 15 13 13

4.3. 20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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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9월 8일 에므리크 라포르트와 함께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개막전 울버햄튼전에서 출전할지는 미지수.

라포르트는 몸상태가 마레즈보다 늦게 올랐는지 결장하였다. 마레즈는 9월 21일 복귀해 다음날 21일 리그 2R[11] 울버햄튼전에서 벤치 명단에 들었지만 출전은 하지 못하였다.

카라바오컵 본머스전 선발로 복귀했다. 교체 없이 풀타임 출장했으며 경기는 2대1로 승리했다. 마레즈 개인의 폼은 아직 부족한 모습.

리그 3R 레스터 시티전에 복귀하여 1골 1도움을 올리는 활약을 펼치는 등 네이선 아케와 함께 그나마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PK를 3개나 내준 환장할 수비진 때문에 5-2로 패하며 묻혔다...

카라바오컵 번리전도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했다. 스털링의 멀티골에 힘입어 3대0 승리.

리즈유나이티드전 역시 선발로 출장했다. 이번 경기는 폴스나인으로 나왔는데 최악의 활약을 하고 77분 교체되고 말았다. 중앙은 영 아닌듯.

A매치 이후 치뤄진 아스날과의 경기에서는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훨씬 좋아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포르투전도 연속해서 선발로 나왔는데 아스날전과 대비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웨스트햄전 유효슈팅 비중이 현저히 적고 골대 앞에서 아쉬운 미스로 1대1 무승부에 가담했다.계속 놓치는 스털링에 비해 이번시즌 폼이 괜찮았던 마레즈는 덜 까이는 중.

리그 8R 토트넘전 역시 선발 출전했다. 오른쪽 윙포워드로 출전했지만 세르히오 레길론에 막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물론 몇번 번뜩이는 개인 전술을 선보였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맨시티 역시 토트넘에 0-2로 완패했다.

10R 번리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했다.

그러나 바로 다음경기인 포르투전은 결장했다.

풀럼 전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간결한 드리블과 좋은 키패스를 선보이며 좋은 활약을 했다.

카라바오컵 8강 아스날전, 2대1로 앞서가는 프리킥 골을 기록했다. 경기 후 상대 골키퍼 루나르 루나르손이 프리킥 상황에서의 포지셔닝이 지나치게 포스트쪽에 붙어있었다는 인터뷰를 했는데 정작 마레즈는 그걸 의식하고도 골키퍼 정면으로 슈팅을 날렸고 루나르손은 또 그걸 잡지 못해 골을 헌납하는 예능을 선사했다..

카라바오컵 4강 맨유전 폴스나인으로 출전했지만 팀에서 홀로 6점대 평점을 받는 등 아쉬운 경기였다. 공격수들이 모두 결장하고 스털링의 오른쪽 기용을 살리고자 한 시도였기에 마레즈에겐 어느정도 억울한 부분. 경기는 수비진의 맹활약으로 2대0 완승.

FA컵 버밍엄전 센스있는 아웃프론트 패스로 베르나르두 실바의 득점에 기점 역할을 했고 필 포든의 추가골을 어시스트 했다.

리그 브라이튼전 선발로 나왔으나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67분 교체아웃 되었다.

FA컵 첼트넘 타운전도 풀타임 출전하긴 했으나 또다시 아쉬운 모습이다. 최근 부진이 정말 심각하다.

바로 다음경기 리그 WBA전 전반 종료 직전 스털링의 패스를 받아 팀의 4번째 골을 넣고 후반전 스털링의 골까지 어시스트 했다. 이 경기를 기점으로 부활할 수 있을지 관건이다.

22R 번리전에 풀타임 활약 했다. 골망을 흔들어서 번리 킬러의 모습을 이어가나 했지만, 이내 VAR로 취소 되었다.

FA컵 16강 전에서 스털링을 대신해 교체 출전 했다. 팀은 3대1로 승리.

25R 아스날 전에서 마레즈의 크로스를 라힘 스털링이 헤더로 연결시키며 경기 시작 약 1분 17초만에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후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이 나오지 않은 채 1대0으로 종료되었다.

26R 웨스트햄전에서 존 스톤스의 결승골을 어시스트 하였다. 팀은 2대1 승리.

27R 맨유전에서 루크 쇼를 상대해야하는 마레즈가 걱정되었으나 오히려 맨유의 수비진을 몇차례 휘젓는 등 최근 폼이 올라간듯한 활약을 선보였다. 그러나 가브리에우 제주스맹활약으로 인해 0-2 패배.[12]

33R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케빈 데 브라위너와 함께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5-2 승에 기여했다.

챔스 16강 2차전 묀헨글라트바흐전에서 케빈 더 브라위너의 대포알 중거리 슈팅을 어시스트 하였다. 결과는 2대0으로 합산 스코어 4대0 승리.

챔스 8강 2차전 돌문전에서 1:0으로 밀리는 상황에 엠레 찬이 어이없는 핸드볼 파울을 저질러 PK를 얻어냈다. 평소 PK 성공률이 높지 않았던 마레즈지만 자진해서 키커로 나서는 모습을 보여줬고, 침착하게 골문 우측 상단 구석으로 찔러넣으며 천금같은 결승골을 득점해 팀의 4강 진출에 기여했다.

토트넘 홋스퍼와의 카라바오 컵 결승전에서 선발로 출전하였다. 오른쪽에서 유연한 드리블과 날카로운 감아차기로 토트넘 수비진을 헤집어놓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우승에 일조했다.
파일:1619641846.gif
파일:1619641846 (1).gif
파일:1619641846 (2).gif
파일:1619641846 (3).gif
챔스 준결승 1차전 PSG 원정에서 벽을 절묘하게 통과하는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터트리며 귀중한 원정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후 이 골에 대해 마레즈 본인은 원래 벽을 넘기려고 찬 슛인데, 잘못 찬 공이 벽 사이를 뚫고 골대로 향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본인은 그게 벽에 막힐 줄 알았었다고.
파일:Ederson Pass Paris.gif
파일:Mahrez Score Paris.gif
챔스 준결승 2차전 맨시티의 홈에서 펼쳐진 PSG와의 경기에서는 역습 전개를 찰떡같이 받아먹어 멀티골을 기록하며,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 역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으로 견인했다. 첫번째 골은 오른발, 두번째 골은 본인의 주발인 왼발로 성공시키면서, 파리 공격진을 완벽하게 막아낸 후벵 디아스와 함께 말 그대로 맨시티의 영웅이 되었다.

그러나 첼시와의 챔스 결승전에서는 후반 종료 직전 박스 안에서의 볼 결합 과정에서 오른발 발리슛을 때렸으나 골대를 살짝 벗어나며[13] 맨시티의 챔스 첫 우승은 다음 시즌으로 미루는 상황을 지켜봐야만 했다.

시즌을 요약하자면 전반기까지도 폼이 좋지 않았으나 후반기에 스털링의 폼이 하락하며 펩이 마레즈에게 기회를 자주 주었고, 본인 또한 그에 보답하는 훌륭한 보여주면서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그러면서 세트피스에서 왼발 스페셜리스트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챔스에서 대활약하면서 후반기 맨시티의 멈추지 않는 질주의 핵심이 되었다.

2020-21 시즌: 48경기 14골 9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27 23 4 9 6
챔피언스 리그 12 9 3 4 2
FA컵 4 2 2 0 1
EFL컵 5 4 1 1 0
합계 48 38 10 14 9

4.4. 2021-22 시즌

파일:Riyad-ㅇㅇ.jpg

2R 노리치 시티 전, 교체 출전하여 이번 시즌 첫 리그 득점을 기록하였다. 오프사이드 트랩을 기가 막히게 뚫은 그야말로 시티스러운 골.

3R 아스날 전에서는 61분에 교체 출전하였다. 승기는 이미 기운 상태였으나 간간히 번뜩이는 패스를 보여주며 결국 어시스트를 하나 올리고 경기를 마무리한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라이프치히전 선발 출장하였다. 반대발 윙어 자리에서 컷인 플레이로 간간히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었고, 전반 종료직전 PK골을 완벽하게 구석으로 차 넣으며 팀의 6-3 승리에 이바지하였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파리 생제르맹과의 경기에서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하였다. 라힘 스털링과 함께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의 0-2 패배에 크게 기여하였다.

리그 8R 번리전 선발 출장하였다. 칸셀루와 스위칭한 실바와 연계 자체는 괜찮았으나 득점 찬스에서는 크게 위협적이지 못했다. 팀 전체가 번리의 조직적인 압박 수비에 어느 정도 고전하기는 했으나, 번리에게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던 마레즈의 모습을 생각하면 조금은 아쉬운 모습이었다. 팀은 2-0 승리.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파리 생제르맹과의 홈 경기에서도 선발로 출장해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으나 수려한 드리블과 키패스를 여럿 보여주며 지난 시즌 파리를 상대할 때처럼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14] 팀은 2대1 역전승.

13R 웨스트햄전에서도 선발 출장, 엄청난 폭설로 인해 수비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중앙으로 찔러 준 과감한 패스로 귄도안의 골을 만들어낸다. 어시스트로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상황 변수를 잘 이용한 영리한 플레이. 팀도 막바지 만회골 하나만 허용하며 2-1 승리를 거둔다.

14R 아스톤 빌라전에서도 선발 출장하였다. 본인은 눈에 띄는 플레이를 많이 보이지 못했으나, 역습을 전개해야 할 상황에서 좋은 볼 키핑 이후 페르난지뉴에게 내준 공이 그대로 롱 패스로 전개되고, 제주스를 거쳐 실바의 골로 이어지면서 득점에 기여했다. 팀은 또 2대1 승리.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6차전 라이프치히 원정에서는 만회골을 넣었으나 팀의 패배는 막지 못했다.

17R 리즈전에서 선발출전하여 1골 1어시, 기회 창출 5회, 드리블 성공 5회, 가로채기 2회, 볼 리커버리 8회를 기록하며 7-0 승리에 기여했다.

전반기에 리그, 컵,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한 모든 경기에서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1월에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카메룬 차출로 잠시 이탈하는게 아쉽게 되었는데, 디펜딩 챔피언 알제리가 조별리그 내내 처참한 경기력으로 광탈한 덕분에 마레즈가 예상보다 빨리 팀에 복귀하게 되었다. 맨시티 입장에서는 나름의 호재.[15]

FA컵 32강 풀럼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였다.

25R 노리치전 역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스포르팅 CP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팀은 5-0 대승을 거두며 여유롭게 홈에서 2차전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26R 토트넘전 스털링과 교체되며 출전했고 페널티를 유도해내며 92분 극장 동점골을 만들었지만 경기는 해리 케인의 골로 진다.

FA컵 16강 후반 60분 가벼운 발제간에 이은 센스있는 슈팅으로 팀의 중요한 선제골을 넣으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슬슬 장갑끼셔서 알황이 되가시는중

28R 맨체스터 더비에 선발 출장해 전반전에는 다소 조용한 모습이였으나 후반 68분 케빈 더 브라위너의 코너킥을 그대로 하프발리 슈팅으로 이어가 원더골을 기록했다. 추가시간에도 일카이 귄도안의 침투패스를 받아 데헤아를 뚫어버리는 슈팅으로 멀티골을 완성했다.[16]

FA컵 8강 사우스햄튼 FC과의 경기에서 후반전 교체로 투입됐다. 무난히 경기를 이어가다가 일카이 귄도안의 환상적인 가슴트래핑 이후 건네준 패스를 받은 뒤 지체없이 니어포스트를 향해 날카로운 슛팅을 날려 팀의 4번째 골을 만들었다.

챔피언스 리그 4강 1차전 레알 마드리드전에서는 경기 시작 1분 30초만에 더 브라위너의 골을 어시스트했으나 여러 차례의 찬스를 날려먹으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2022년 5월, 갑자기 AC 밀란과 링크가 뜨고 있는 중이다.
파일:Mahrez Real Madrid Goal(21-22).gif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는 후반전 예리한 논스톱 감아차기로 선제골을 넣어 합산스코어 5-3을 만들었지만, 팀은 3골을 실점하며 대역전극을 허용했다.

PL 37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원정에서는 승부를 뒤집을 수 있는 PK를 실축해 2-2 무승부에 일조했다.

2021-22 시즌: 47경기 24골 9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28 15 13 11 5
챔피언스 리그 12 11 1 7 2
FA컵 4 2 2 4 1
EFL컵 2 2 0 2 1
커뮤니티 실드 1 1 0 0 0
합계 47 31 16 24 9

4.5. 2022-23 시즌

파일:Riyad-Mahrez-MCI-cele.jpg

프리시즌 중이던 2022년 7월 15일, 2025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2R AFC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경기력은 전체적으로 무난했으며, 팀은 4대0으로 승리하였다.

FC 바르셀로나와의 친선 경기에서는 마지막 PK를 성공하며 무승부를 이끌었다.
파일:Mahrez København(22-23).gif
파일:Mahrez København(22-23)2.gif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4경기 FC 코펜하겐과의 원정경기에서 공을 손으로 건드리는 바람에 VAR과 주심이 핸드볼 반칙을 선언하면서 로드리의 중거리골이 취소되는 데 기여했고, 더 나아가 패널티 킥을 실축하면서 팀에 아주 도움이 되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결국 32분만에 후벵 디아스와 교체당했고 맨체스터 시티는 마레즈의 역캐리 덕분에 0-0이라는 성적을 얻었다.

리그 13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와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장했으나 좋은 찬스를 날려먹는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고 결국 후반전에 필 포든과 교체되고 말았다. 팀은 케빈 더 브라위너의 환상적인 중거리 골과 엘링 홀란드의 멀티골로 3:1 승리.
파일:Mahrez Dortmund(22-23).gif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경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원정경기에서 이번에는 직접 패널티킥을 얻어내어 지난 경기의 실수를 만회하나 했지만 그레고어 코벨의 선방에 막혀 이번에도 실패하였다. 이번 경기도 마레즈의 역캐리 덕에 0-0 무승부를 기록하였고 도르트문트가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짓는데 큰 공을 세웠다..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인 6R 홈경기 세비야전에 선발 출장, 전체적인 경기력은 좋지 못했으나 후반 37분 훌리안 알바레즈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달아나는 추가골을 기록했다. 팀은 3대 1로 승리.

카라바오컵 3R 첼시와의 경기에서는 간만에 좋은 모습을 보이며 환상적인 프리킥 선제골을 기록, 훌리안 알바레즈와 함께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를 기점으로 마레즈가 얼마나 살아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파일:Mahrez Liverpool Goal(22-23).gif
카라바오컵 4R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계속해서 볼을 끄는 턴오버를 자주 보여주다가 로드리의 패스를 기가막힌 첫터치로 수비를 벗겨낸후 좋은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골을 기록했다.

17R 리즈 유나이티드 FC전 기회 창출 6회 등 맹활약을 했다.

19R 첼시 FC와의 스탬퍼드 브리지 원정경기에서 잭 그릴리쉬와 함께 교체 투입되었고 교체된지 3분도 지나지 않아 역습 상황에서 그릴리쉬의 크로스를 왼발로 마무리하며 팀의 승점 3점을 안겨주는 결승골을 넣었다. 시티팬들의 미운털이 박힌 두 명이 게임체인저가 되어 1대0 승리를 이끌며 팬들의 마음을 살짝은 돌리게 되었다.
파일:22-23 장갑 마레즈.gif
FA컵 64강 첼시전에 선발 출전하여 전반 23분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만들어냈고 후반 85분에는 필 포든이 얻어낸 PK를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멀티골을 기록하였다. 포든, 알바레스와 함께 전후반 내내 전성기 폼을 보여주며 첼시를 4대0으로 제압했다.
파일:Álvarez Spurs Goal(22-23).gif
파일:Haaland Spurs Goal(22-23).gif
파일:Mahrez Spurs Goal(22-23).gif
파일:Mahrez Spurs Goal(22-23)2.gif
7R 토트넘전 상대 윙백 페리시치를 시종일관 털면서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두골에 관여하며 팀의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에도 기가막힌 페인팅에 이은 오른발 슛으로 역전골을 넣고 90분 상대의 실수로 나온 공을 침착하게 칩샷으로 이어가면서 멀티골을 완성했다. 팀의 4골에 모두 관여하면서 에데르송의 실책으로 2대0으로 뒤지던 경기를 대역전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21R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후반 23분 상대 골키퍼 조제 사의 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고 안전하게 홀란에게 전달해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지난 토트넘전에서 보여줬던 좋은 폼을 그대로 이어갔다. 비록 오프사이드로 자신의 득점은 인정되지 않은 아쉬움이 있었으나 최근 꾸준히 공격 포인트를 수집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파일:1920_1080-twitter-facebook-shirt-january.webp
1월 한 달 동안의 맹활약에 힘입어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마레즈는 자국 팬덤의 화력 덕분에 일단 후보에 지명되면 거의 이변의 여지 없이 이달의 선수상을 받는 편이지만, 이번 수상은 이견이 없을 만한 독보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평.

23R 아스톤 빌라 FC전에서는 1골 1도움을 올리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12R 아스날 FC전 선발 출전했으나 장갑을 벗고 나오자 영향력이 줄어드는 기적을 보이면서 교체 당했다.

2월 17일 PFA 팬 선정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라이프치히와 맞붙은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는 중요한 전반전 선제골을 넣었으나 팀은 1대1로 비겼다.

FA컵 16강 브리스톨 시티 FC전에서는 필 포든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RB 라이프치히와의 챔스 2차전에서는 교체 출전하여 케빈 더 브라위너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29R 리버풀 FC전 완벽한 크로스로 덕배의 골을 어시스트했고 팀은 4-1로 대승을 했다.

FA컵 준결승전에서 셰필드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MOM에도 선정되는 등 미친 활약을 하였다.

다만 시즌 막바지로 가면서 출전 빈도가 많이 줄었는데, 맨시티의 3-2-4-1 전술에서 자리가 애매해진 탓이 크다. 이 전술에서 공을 뺏기면 백3가 백4로 전환되기 전에 2선에서 강하게 압박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이 역할로는 베르나르두 실바가 마레즈보다 훨씬 가치가 높기 때문. 약팀을 상대로는 로테이션으로 자주 기회를 얻고 있지만 강팀 상대 출전 빈도가 많이 떨어졌다. 이 문제 때문에 결국 FA컵 결승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는 출장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이적설도 나오고 있는데 2023년 6월 들어 알 힐랄 S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또한 알 아흘리 SFC도 마레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6월 10일 미러에 따르면 알 아흘리가 연봉 £40M으로 마레즈에게 오퍼를 제공할것이라고 하며, 6월 14일,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공식 입찰을 했다고 보도했다.
파일:Riyad Mahrez Big Ears Cup.jpg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출전하지는 않았지만 팀이 로드리의 결승골로 승리하며 생애 첫 빅 이어를 들었다.

2022-23 시즌: 47경기(선발 36경기) 15골 13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0 22 8 5 10
챔피언스 리그 9 6 3 3 2
FA컵 5 5 0 5 1
EFL컵 2 2 0 2 0
커뮤니티 실드 1 1 0 0 0
합계 47 36 11 15 13

4.5.1. 이적 사가

7월 14일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알 아흘리가 £30m을 비드할 예정이며 펩 과르디올라는 마레즈의 잔류를 원한다고 한다.

로마노 역시 알 아흘리 SFC가 €35M을 비드할것이라고 전했다.

7월 20일 결국 로마노 피셜 HERE WE GO가 뜨며 알 아흘리 이적이 성사 되었다. 이적료는 €35M+@. 맨시티는 마레즈의 대체자로 하피냐를 원한다고 한다. 또한 브래들리 바르콜라도 대체자로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7월 28일 오피셜이 발표되며 리야드 마레즈는 맨시티 관계자들 (보드진, 감독, 선수단) 그리고 맨시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파일:Thank You Riyad.jpg
THANK YOU RIYAD

5. 알 아흘리 SFC

파일:Riyad Mahrez Al Ahli Official.jpg

2023년 7월 28일, 알 아흘리 SFC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 이적료는 30m+5m 유로이고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 이는 알 아흘리의 최고 이적료 영입이라고 한다.

5.1. 2023-24 시즌

2월 4일 기준, 19경기 8골 7도움으로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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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주 득점원이 제이미 바디이긴 하지만, 진정한 살림꾼은 리야드 마레즈라고 할 수 있다. 중원에서의 볼 배급이 이루어지고, 타이밍에 맞춰 바디가 뛰어들어가 득점을 올리는 것이 레스터 시티의 주 득점 루트인데, 이때 중원에서의 볼 배급을 담당하는 선수가 바로 은골로 캉테와 리야드 마레즈이기 때문.[2] 이는 상당히 아자르의 15-16 시즌에 부진한 이유와 비슷하다. 실제로, 아자르는 캉테가 합류한 이후에 좀 더 공격에 집중하게 되면서 14-15 시즌 폼을 회복하였다.[3] 본인의 팀이 다득점을 기록하는 팀이 아닌 것을 고려하면 대단한 기록이라고 볼 수 있다. 무엇보다, 마레즈가 바디에게만 7어시를 배달할 정도로 둘의 호흡 역시 환상적인 측면이 작용한 것도 크기는 하다.[4] 월드컵 차출로 중앙에서 뛸 선수가 부족한 것도 한 몫 한다.[5] 과르디올라 감독도 적응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6] 가브리엘 제주스가 서 있다가 펩이 멘디를 통해 지시하여 마레즈로 키커가 바뀌었다. 제주스는 맨시티에서도 가끔 PK를 차곤 했었다.[7] 사실 마레즈는 페널티를 차려는 의도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마레즈가 펩의 지시를 받고도 머뭇거리자 멘디가 빨리 가라고 밀치기도 했었다.[8] 펩에 따르면 마레즈는 훈련 때마다 PK를 성공시켜 확신을 주었다며 그가 차게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마레즈가 시즌 초반 아직 적응하지 못한 상황에서 자신감을 주려는 목적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실전과 훈련은 다른데다가 하필 선두경쟁을 하던 리버풀전 후반 막바지 0-0 상황. 거기다가 안필드 원정이었으니 잘 차는 선수라도 긴장할 상황이었다.[9] 다비드 실바를 제치고 MOM은 의외라는 평가가 있으나 마레즈의 이 날 활약은 좋았다.[10] 위에 서술된 리버풀 원정경기 PK 실축[11] 1라운드 개막전은 아스톤 빌라 FC 상대였으나 저번 시즌 유럽대항전에 참가했던 맨시티의 휴식기간 부족을 이유로 미뤄졌다.[12] 여담으로 이 경기를 패배하며 맨체스터 더비 홈 3연패 라는 눈물나는 기록 또한 챙기고 말았다.[13] 너무나도 기습적인 슈팅이어서 에두아르 멘디도 막기는 커녕 벙 쪘을 정도였다.[14] 일례로, 제주스의 역전골은 마레즈가 베르나르두 실바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올려줬기에 나올 수 있었다.[15] 특히나 리그에서 상위권을 놓고 맨시티를 견제하고 있는 리버풀과 첼시는 이집트와 세네갈이 나란히 결승까지 간 탓에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에두아르 멘디 없이 2월 초반까지 버텨야 했던 것과 비교하면 마레즈가 빨리 복귀해서 휴식까지 부여할 수 있었던 맨시티는 운이 좋은 셈이다.[16] 처음엔 오프사이드로 골이 취소되었으나 VAR 결과 텔리스의 발보다 뒤에 있던것이 확인되면서 골이 인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