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모바일 게임 《소녀전선2: 망명》의 등장 캐릭터 리바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2. 메인 스토리
메인 스토리에서는 레나의 입으로 소체를 바꾼 레나가 흉터를 다시 새길지 고민하는 것을 보고 굳이 흉터를 또 만드는건 바보같지 않냐며 살짝 핀잔을 줬다던가, 원래라면 리바가 댄들라이의 마중을 와야 했으나 카리나의 지원을 위해 빠져서 레나가 대신 왔다던가 하는 사실이 언급된다.3. 원일점
클루카이에게 현장 조사를 위해 환경 조사 정보를 전달해주었다는 사실이 언급된다. 다만 실제 현장과는 꽤 다른 구석이 많았다는 모양.클루카이의 회상으로 미루어 볼 때, 원래는 리바도 그대로 404 소대에 남아 있었으나 레나와 함께 카리나에게 고용되어 임무를 수행하러 오랜 기간동안 떠난 탓에 더 이상 404 소대의 대장직을 수행할 수 없었고, 그래서 클루카이가 대장직을 이어받은 것으로 보인다.
404 소대가 조사 부대함께 부점과 교전한 뒤 클루카이에게 통신을 걸며 등장한다. 클루카이에게 클루카이가 만난 조사부대는 대륙간 열차 건설 일정이 빡빡해지자[1] 조사 부대의 업무를 돕기 위해 차출된 정화구역 군인들이며, 조사 부대에서 감염자랑 실종자가 엄청 나온 것과 인근 붕괴 방사선량이 비정상적인 것을 언급하며 패러데우스가 레드존과 옐로우존의 환경을 이용해 실험을 진행중일 가능성을 언급한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리바의 추측에 불과했고, 클루카이가 이를 언급하는 한편 예상을 넘어선 소모와 추가적인 리스크 때문에 임무 속행이 어렵다고 항변하자 리바는 패러데우스는 신출귀몰해 최대한 빨리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설득하는 한편 증원으로 두 팀을 보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둘 다 아는 사람이라는 자신의 말에 클루카이가 그 중 하나가 드미트리의 조사부대임을 눈치채고 화를 내자 잠시 카리나가 대화를 이어나가면서 상황을 지켜보다 리바같은 녀석과는 거리를 두라는 클루카이의 말에 카리나가 살짝 웃자 아무래도 좋다는 듯 어깨를 으쓱한 뒤, 클루카이가 나머지 증원 팀에 대해 묻자 설명을 해 주려고 하지만 그 순간 협력 지시를 받고 드미트리가 클루카이를 호출하자 잠시 비밀로 한다고 말하곤 만나면 바로 알아볼 거라고 첨언한 직후 클루카이가 통신을 종료한다.
4. ???
중국 서버 신규 이벤트의 주역 인형으로 등장한다.[1] 3년 전 부설 계획이 잡혔다가 1년 전부터 공사를 시작했는데, 현지의 토양 유실로 선로 부설 중 바닥이 꺼져 기껏 깔아둔 선로가 박살이 났다고 한다. 그런데 당시 책임자가 문책을 당하기 싫어 해리에게 이 사고를 숨겼고, 결국 한 달 전쯤 들통나 관련 부서 관리직이 절반 넘게 물갈이되었다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