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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20bf> 이름 | 루카스 그레이엄 (Lukas Graham) |
| 멤버 | 마그누스 라르손 (베이스), 마르크 팔그렌 (드럼), 루카스 포르크함메르 (보컬)[1] |
| 결성 | 2011년 |
| 장르 | 팝, 소울, 펑크 |
| 링크 | 공식사이트, |
1. 개요2. 디스코그라피
2.1. Lukas Graham (Yellow Album)
3. 멤버2.1.1. Drunk In The Morning2.1.2. Ordinary things2.1.3. nice guy2.1.4. red wine2.1.5. apologize2.1.6. Criminal Mind2.1.7. Don't hurt me this way2.1.8. Moving alone2.1.9. Never let me down2.1.10. Before the Morning Sun
2.2. Lukas Graham (Blue Album)3.1. Lukas Forchhammer (루카스 포르크함메르)3.2. Mark "Lovestick" Falgren (마크 "러브스틱" 팔그렌)3.3. Magnus "Magnúm" Larsson (매그너스 "매그넘" 라슨)3.4. 키보디스트
4. 여담[clearfix]
1. 개요
덴마크 출신의 팝, 소울 밴드.7 Years가 월드히트를 치며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다. 사실 스스로의 음악을 팝이나 소울과 같은 장르로 분류하지는 않는다. 굳이 분류하자면 Ghetto Pop이라고 정의하는데, 거창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고 Ghetto 출신[2]이 하는 Pop 음악이라서(...).
2017년 7월, 밸리 록 페스티벌을 통해 내한했다. 2019년 1월 24일, 첫 내한 단독 공연이 예스24 라이브홀으로 확정되었다. 2023년 7월, 'HAVE A NICE TRIP 2023' 페스티벌 출연 차 내한한다.
2. 디스코그라피
2.1. Lukas Graham (Yellow Album)
2012년 3월 발매된 덴마크 로컬 데뷔 앨범. 2월에 발매한 싱글 'Drunk In The Morning'이 수록되었다.
유튜브에 올린 'Drunk in the morning', 'Criminal mind'로 덴마크 내에서 인지도가 생기고 앨범 계약을 하게 되었다.
2.1.1. Drunk In The Morning
아침까지 술을 마시다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전화를 건다는 가사를 경쾌한 멜로디로 노래한 곡
2.1.2. Ordinary things
2.1.3. nice guy
2.1.4. red wine
2.1.5. apologize
2.1.6. Criminal Mind
2.1.7. Don't hurt me this way
2.1.8. Moving alone
2.1.9. Never let me down
2.1.10. Before the Morning Sun
루카스가 20살 때 아르헨티나에서 살면서 썼던 수많은 곡들 중 하나.
2.2. Lukas Graham (Blue Album)
2015년에 싱글 '7 Years' 가 수록된 동명의 인터내셔널 데뷔 앨범을 발표하였다. 덴마크 로컬 데뷔 앨범과 그 이름이 같기 때문에 구별을 위해 앨범 커버의 색깔을 따와 Blue Album으로 부른다. 그런데 그 커버의 디자인이 누드 그림[3]인지라 각국마다 다른 규제를 피하기 위해 덴마크에서는 위의 앨범 커버를, 해외 발매 버전에서는 아래의 순화된 커버를 사용했다.
2.2.1. 7 years
빌보드 차트 핫100에서 2위를 차지하며 Lukas Graham을 스타덤에 올린 대표곡.
뮤직비디오 2분에 교차로가 잠깐 등장한다.
2.2.2. Mama Said
어머니와의 어린 시절의 추억을 담은 곡.
참고로 루카스의 어머니는 이 노래를 듣고 본인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냐고 물어보셨다고 한다 (...). 실제로 하셨던 말은 아니지만, 루카스에게 굉장히 좋은 조언들을 많이 해 주셨기 때문에 이 정도는 시적 허용으로 볼 수 있다고 대답했다고..
2.2.3. You're Not There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성공을 함께 나누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담은 곡
3. 멤버
3.1. Lukas Forchhammer (루카스 포르크함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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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9월 18일생으로 리드 보컬을 맡고 있으며, 대부분의 작곡 및 작사 역시 맡고 있다. 덴마크의 프리타운 크리스티아니아 출신.
밴드의 이름이 루카스 그레이엄인 것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밴드에서 가장 큰 부분을 맡고 있다. 그러나 사실 본명은 루카스 그레이엄이 아니다. 그레이엄 (Graham)은 아버지의 성이고, 실제 이름은 루카스 포캐머 (Forchhammer) 로 어머니의 성을 따랐다. [4] 가수로 활동할 때에만 사용하는 이름이 루카스 그레이엄이다. [5]
자녀로는 마리루이즈 “릴로” 슈워츠 사이에서 낳은 두 딸이 있다. 2016년에 장녀 바이올라, 2020년에 차녀 빌리를 득녀했다.
3.2. Mark "Lovestick" Falgren (마크 "러브스틱" 팔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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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3월 14일생으로 드러머를 맡고 있다. 덴마크 출신이다.
밴드로 활동할 때 사용하는 일종의 예명이 러브스틱이다. [6] 루카스 그레이엄으로 데뷔하기 전, Emergenza 페스티벌에서 2008년 베스트 드러머 상을 받기도 했다.
3.3. Magnus "Magnúm" Larsson (매그너스 "매그넘" 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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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11월 18일생으로 베이스를 맡고 있다. 덴마크 출신.
밴드의 막내이다. 몇 년 째 사용하고 있는 하늘색 베이스가 있다. 이름(Gina)도 붙여 주고, 심지어는 인스타그램 계정 도 있다!
3.4. 키보디스트
데뷔한 지 몇 년 안된 밴드 치고는 키보디스트가 꽤나 자주 바뀌었다.앤더스 커크라는 멤버와 함께 결성했지만, 밴드가 유명해지기 전인 2011년 탈퇴했다. [7] 현재는 2016년 12월부터 미국 출신의 윌 헤링턴이 함께 투어를 돌고 있다. 현재 3집을 준비 중인데, 각종 촬영 등을 세 멤버만 하는 것을 보아 윌은 정식 멤버로 합류할 예정은 없는 투어링 멤버인 것으로 추정된다.
우측의 멤버가 캐스퍼 다우가드이다.
4. 여담
- 이름 때문에 솔로 가수인 줄 아는 사람들이 꽤 있다.
- 2019년 1월 24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이 있었다.
- 2023년 7월 16일 'HAVE A NICE TRIP 2023' 페스티벌 출연 차 내한한다.
- 2023년 10월 24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내한 공연 개최가 확정됐다. 선예매는 9월 20일 낮 12시부터 9월 21일 낮 12시까지 ualive 앱에서 판매되며, 일반 예매는 9월 21일 오후 6시부터 예스24 티켓에서 단독 판매될 예정이다.
[1] 좌에서 우[2] 보컬인 루카스는 덴마크의 프리타운 크리스티아니아 출신이다.[3] 덴마크 화가 Lars Helweg의 작품이다. 루카스가 어릴 때 부모님과 함께 가던 레스토랑에 걸려 있던 그림.[4] 덴마크에서는 부모 중 한 쪽의 성만 따르거나, 둘 다 따른다.[5] 앨범 크레딧에는 이름을 포캐머로 올린다.[6] 밴드 The Roots의 드러머 Questlove의 굉장한 팬이다. 여기서 따 온 이름인데, 성인 Falgren 에서 gren이 덴마크어로 stick 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Questlove의 love와 Falgren의 stick을 합친 이름.[7] 밴드의 결성이 2011년이었으니 아주 짧은 시간 동안만 밴드에 있었던 셈. 그 후로 활동을 하지 않아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으며, 탈퇴 후, 루카스와 함께 작곡 및 프로듀싱을 하던 프로듀서 그룹 Future Animals의 멤버 모르텐 리스토르프가 키보디스트로 임시 합류했다. 그 후 2012년 4월 24일부터 캐스퍼 다우가드가 키보디스트로 합류해, 오랜 시간 함께 했지만 2016년 6월 "투어 생활은 그에게 맞지 않았다."라며 그의 탈퇴를 발표했고, 모르텐 리스토르프가 다시 키보디스트로 합류했다정식 합류한 것이 아니었고 새 키보디스트를 찾기 전까지 임시로 함께 투어를 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