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살아남기 시리즈의 등장인물.루이의 삼촌이다.
작화상 꽤 미남으로 묘사된다.
2. 작중 행적
2.1. 히말라야에서 살아남기
쿠마리에게 열렬한 구애를 보내고 있다.[1] 뛰어난 등산 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허당기가 조금 심하다. 이름은 기춘. 작중 행적으로는 루이가 눈 처마가 붕괴되어 추락했을 때 루이를 구조한 것과 지형 탐사를 간 것.미인을 꽤나 밝힌다.
2.2. 태풍에서 살아남기
같이 필리핀으로 휴양을 왔지만 이번엔 활약이 적다. 그래도 최후반부에 루이와 로티를 구출하는 활약을 하고 후에 마을 복구작업을 도와준다. 지붕 위의 쌈닭을 잡으려 하다가[2] 사나운 쌈닭에게 공격받아 이후 트라우마로 기내식에 닭고기가 나오자 질색한다.2.3. 습지에서 살아남기
현재 미국에서 알바를 하고 지내고 있다. 알바비로 루이와 유진과 함께 습지 답사를 하러간다. 에어보트 자격증도 따고[3] 에어보트를 타고 원활하게 나아가지만 그만 루이가 에어보트를 뒤집히게 하고 고장내면서 조난을 당한다. 배를 포기하고 습지를 지나가는데 그러던 중 늪에 빠지게된다. 다행히 먼저 탈출한 루이와 빠지지 않은 유진이 밧줄을 던져주는데 목에 감겨서 죽을 뻔한다. 악어에게서 도망치다가 발이 빠져서 위험해지지만 루이가 가방을 던져 악어의 시선을 끌고 곧바로 경찰이 악어를 쏴죽여서 구출된다.3. 기타
루이의 아빠가 자신의 형인데, 히말라야에서 살아남기에서의 묘사를 보면 아마 형을 무서워하는 듯하다.[1] 삼촌이 처음에는 헬기 탑승을 포기했으나 쿠마리를 본 후 따라나섰다. 그 이후로도 쿠마리에게 계속 작업을 걸다가 마침내 기절한 쿠마리를 상대로 뽀뽀를 한 번 하는데 성공한다. 물론 나중에 쿠마리에게 뺨을 맞긴 핮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건 덤. 하지만 현실에서 삼촌이 한 짓은 엄연히 성추행이다.[2] 필리핀은 닭싸움이 유명하다.[3] 돈 번 뒤 가장 먼저 자격증을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