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리아 이슈타리스 ロゼリア・イシュタリ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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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검학원의 마검사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쿠마 아이.[1]주인공인 레오니스 매그너스를 부활시킨 반역의 여신.
2. 작중 행적
과거 용사였던 레오가 귀족들의 음모로 10살 나이에 암살당하자 레오를 부활시켰고, 원래 빛나는 신들의 일원이었으나 신들을 상대로 반역을 일으켰다.무슨 이유로 빛나는 신들과 적대하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고, 레오니스를 불사자의 마왕으로 부활시킬 때, 천년 후의 자신의 부활을 예언했으며, 레오니스의 영웅으로서의 영혼을 다인슬레이프에 봉인하며 만약 천년 후의 자신이 다른 무언가 되어있으면 그 검으로 자신을 죽이고, 진짜 자신을 찾아달라고 레오니스에게 부탁했다.
작품 내에서 허무는 어찌되었던 간에 "여신"과 관계되어 있다는 복선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으며, 레오니스는 로제리아가 미래에 자신이 허무에 타락할 것을 예지하고 혼을 여러개로 쪼개 전생했을 것이라 추측했다. 파멸 교단, 네파케스나 기스아크 등은 이 허무에 타락한 여신의 영혼에 충성하고 있는 세력일 가능성이 높으며, 레오니스의 역할은 허무에 타락한 로제리아의 영혼을 죽이고 진정한 로제리아의 전생체를 찾아내는 것.
14권에 나온 바에 따르면 빛나는 신들은 우주의 별들이 응축되어 탄생한 존재로 그들은 끊임없이 세계의 진리를 탐구하다 결국 세계 그 자체를 들춰버렸고 그 결과 세계의 밖에서 쏟아져 나온게 허무였다. 빛나는 신들은 허무를 피해 도망쳤으나 그 과정에서 많은 빛나는 신들이 허무에 먹혔고 마침내 허무를 피한 7명의 빛나는 신들이 지구에 도달했다. 지구에 도달한 7명의 빛나는 신들은 지구와 융합했는데, 사실은 이 때 이미 로제리아를 제외한 여섯 신들은 허무에 좀먹히는 상태였으며 이를 막기 위해 로제리아가 반역을 일으켰던 것이었다. 마왕군이 패배한 후 이대로라면 지구 그 자체가 허무에 먹힐거라 판단한 로제리아는 자신의 일부를 천년 후로 전생시키고 마지막 허무가 세계를 잠식할 때 세계를 잠식되지 않은 세계와 잠식된 세계 둘로 나누었다. 하지만 전생체를 제외한 별에 융합된 로제리아의 나머지 부분은 끝내 허무에 침식되었고, 그게 작중에서 나오는 "여신"이었던 것.
그녀의 설정이나 특징을 보면 작가가 쓴 전작 정령사의 검무의 레스티아와 유사하다.
3. 설정화/갤러리
원작 |
애니메이션 |
애니메이션 러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