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공유몽에서 9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큐브 중 3층을 가리키는 말. Ocean Floor. PK Floor. 해저의 층. Class Society.2. 특징
- 물로 뒤덮여 있다.
- 표층처럼 81개의 큐브 조각으로 나누어진 것이 아니라 1개의 큐브로 이루어져 있다.[1][2]
- 큐버들의 위치를 쉽게 알리기 위해 3층을 81개의 조각, 즉 에리어로 임의로 나누게 되었다.
- 거의 99%가 데스필드이므로 도중 귀환도 불가.
3. 관련 설정
3.1. 에리어
3.1.1. 아틀란
* 원래 해저도시라 일주일 중 단 하루만 지상에 노출되어 있고 6일은 바닷속으로 가라앉는다.
* 노예 상인들 : 아틀란의 마을에 이들이 살고 있다. 이 상인들은 5층 뉴런 포커페이스런의 레드 클로버인 라이파 크로벳의 능력 라이프 프라이스로 인해 노예가 되어 빚을 갚아 나간다.[3]
* 아틀란의 나무동굴 : 표층과 다르게 회복이 가능한 건 이 동굴뿐이다.
3.1.2. 죽음의 계곡
- 65번 에리어.
- 3층 시험의 에리어로 가는 길에 존재하는 리얼필드.[4]
- 어느 루트로 가든 결국 죽음의 계곡을 지날 수 밖에 없다.
- 늘어난 크리쳐들과 리얼킬러[5]의 존재 때문에 계곡을 건너는 게 더욱 어려워졌다.
3.1.3. 여행자들의 도시
- 77번 에리어.
- 과거에는 큐버들이 죽음의 계곡을 건넌 직후 쉬었다 가는 곳이었으나, 루살카의 인어 강탈 사건으로 인해 현재는 에어로드도 일부 잘린 채 물 속에 잠겨 있다.
3.1.4. 헤븐
- 3층 시험의 큐브이자 81번 에리어.
- 이곳에 가기 위해 대부분의 큐버들은 안전한 지상 루트로 이동한 뒤 죽음의 계곡을 지나 해저 루트를 이용한다.
3.2. 루트
* 해저 루트 : 위험한 해저 크리쳐가 많이 나와 지상루트보다 위험하지만 훨씬 간편하고 빠른 길. 바닷속에 에어 로드라는 공기로 된 길이 깔려 있어 육지와 동일하게 이동이 가능. 공기초는 에어 로드로 진입하기 위해서 필요. 지상 루트보다 일직선으로 나아갈 수 있어 빠르게 갈 수 있다.
3.3. 크리쳐
- 황소 오징어
- DP 물범 : 2명까지 탈 수 있으며 디피 스틱을 주면 말을 잘 듣는다.
- 호프마니 : 3층 최강의 크리쳐.
- 황새치 : 3층에서 유일하게 회복 아이템을 드롭시키는 크리쳐. 77번 에리어에 분포하고 있다.
3.4. 칠토끼
- 이들은 용왕인 케라 티리아가 관심 있어 하는 인어들을 가리킨다.
- 황금 토끼 : 능력을 사용할 때 붉은 눈이 되고, 동그랗고 작은 귀를 한 토끼. 정체는 큐버 젤리.
3.5. 3층 관련 뉴런
[1] 한 층의 모든 미션을 체력 회복 없이 한 번에 클리어해야 한다는 뜻이다.[2] 3층 중간까지 갔다가 다시 그레이 스테이트로 돌아오고 싶다면 블랭크의 귀환 버튼으로 귀환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걸어서 와야 한다.[3] 이들은 크로벳이 정해진 공간 이외에 이동을 할 수 없어 2층으로 도망갈 수도 없다. 또한, 그에게 죽어도 그레이 스테이트에서 깨어나 DP만 빚으로 계속 늘어난다.[4] 리얼필드는 데스필드를 넘어서서 꿈뿐만 아니라 현실에서의 죽음과도 연결되는 필드를 가리킨다.[5] 옥토퍼스 AZ가 이전에 속해있던 뉴런은 리얼필드에서 리얼킬러를 만나 자신만 살아남았다고 할 정도로 위험한 존재이다.[6] 깊은 심해에서 발견되는 큐브볼을 던져 크리쳐를 잡을 수 있다.